반크가 한국의 해양영웅 12명을 통해 독도, 동해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영문 엽서 3만6천장을 최근 제작했습니다.
엽서는 한국의 오천년 역사속에서 적의 침략으로부터 바다를 지키고 바다를 통해 나라를 발전시킨 해양 영웅 12명으로,
이들의 활약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영문 엽서 3만6천장(1세트12장. 총3천세트)입니다.

반크가 홍보하는 해양 영웅은 근초고왕, 광개토왕, 문무왕, 이순신 장군, 장보고 등으로 독도, 울릉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사부 장군과 안용복도 포함됐습니다. 또 일제 강점기 1932년 제주에서 바다의 경제 주권을 되찾기 위해 항일운동을 주도한
‘제주해녀회’도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정부는 전세계 일본 대사관을 통해 외국 교과서, 지도회사, 정부기관,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사이에 바다 이름을 일본정부는 적극적으로 동해대신 일본해 표기를 전세계에 알리는 중입니다.

이어 대응해 반크는 한국역사속에서 도전과 용기, 감동을 주는 해양 인물을 통해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독도와 동해, 한국의 영토와 바다를 홍보하는 전략을 진행 중입니다

반크는 이번에 제작된 엽서를 통해 한국청년들이 국제사회에 해양 영웅들을 알려나가면서 이들의 꿈을 계승해
21세기 해양문화대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