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의 뜻은 무엇인가요?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 [Matthew] –
반크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약자로서 1999년 1월 인터넷상에서 전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사이버 외교사절단입니다.
반크는 설립이 후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하여 전세계 네티즌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는 디지털 외교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한국을 넘어 국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구촌 빈곤, 환경, 인권, 물부족, 질병오염등에 대한 변화와 실질적 해결을 이끌어낼수 있는 “월드 체인저” 들을 양성해왔습니다.
또한 반크는 해외 어학연수, 교환학생, 배낭여행등으로 전세계 곳곳에 출국하는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로 양성해 70억 세계인에게 한국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720만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글로벌 재외동포 한국 홍보대사” 로 양성해 민족 정체성 교육과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반크는 21세기 모든 한국인들을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로 변화시키고,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70억 세계인의 가슴속에 친근하고 매력적인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반크의 꿈은 모든 한국인과 전세계 720만 재외동포가 하나가 되어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속에 통일 한국을 성취해나가고, 통일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세계 모든 이들과 꿈과 우정을 나누는 가슴 뛰는 나라로 변화시키는것입니다
반크는 왜 세계속에 한국을 알려나가나요?
반크가 세계에 한국을 알려나가는 이유는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모든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과 우정을 나누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대륙과 해양,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만나는 통일 한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모든이들이 모여 꿈과 우정을 나눈다면 얼마나 가슴설레일까요?
하지만 그런 일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이란 나라를 세계인들에게 낯선 나라가 아닌 친근하고 매력적인 ‘내 친구의 나라’로 인식시키는 것입니다. 일단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단짝 친구 같은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의 한국을 심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인과 사귀고 싶어지고, 친구가 사는 나라인 한국도 방문하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세계 속 한국의 이미지는 친근함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멉니다.
전 세계 성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의 이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많이 나온 주요 대답은 북한 핵문제, 분단, 6.25 전쟁입니다. 외국에서 한국인이 “코리아(Korea)에서 왔다”고 하면 많은 외국인들은 여전히 “South Korea?”, “North Korea?”라고 물어봅니다. 종종 주요 신문이나 방송에서 톱뉴스로 등장하는 핵 개발,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관련 뉴스를 한국 뉴스로 혼동하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아직도 전쟁 위험의 나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외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우는 세계사 교과서에서 한국역사는 어떻게 묘사되고 있을까?
외국 교과서에 ‘동해’가 버젓이 ‘일본해’라고 표기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제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단순히 일본해에 그치지 않습니다. 일본해는 외국 교과서에 소개된 한국사의 왜곡을 총체적으로 상징하는 키워드입니다. 일본해 이외에도 오류와 왜곡은 수없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외국 교과서를 보면 한국의 역사가 중국의 식민지에서 시작되었고 이 후 지속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지배를 받아,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종속국가로 전락했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는 전부 중국에서 유래되었고 일본의 한반도 침략은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한 교과서도 많습니다.
외국 교과서속에 한국역사는 주체적이고 능동적이기 보다는 중국과 일본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 국가 운명이 결정되는 문화 약소국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런 역사인식은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인들이 일본의 한국지배를 숙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만들기 위해, 그리고 한민족의 주체성을 말살하기 위해 일본이 고의적으로 왜곡하여 강조한 내용입니다.
자연히 이런 교과서를 접한 외국 학생들은 한국을 중국과 일본 사이에 낀 의미 없는 나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 일은 일본의 역사 교과서에 실린 왜곡된 한국사가 수십 년이 지나는 동안 아무런 조치도 없이 전세계 각 나라의 교과서로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외국 교과서에 소개된 왜곡된 한국의 역사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알다시피 인터넷은 파급력과 정보전파력이 막강합니다.
실제로 최근 전세계 유명 언론사. 정부기관. 대형 인터넷 포탈사이트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한국 속담을 인용하여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비겁한 새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은 외세의 침략에 ‘고립정책’으로 대응했고, 그런 정책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아시아에서 ‘은둔의 왕국’이 되었다고 소개합니다. 이는 중국과 일본에 침략. 합병 .점령을 당하면서 한국이 직접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생존하기 위해 속임수를 사용해 왔다면서 한국을 비겁한 나라, 은둔의 국가로 소개한 미국 사회지리 교과서에서 복제된 내용입니다. 정보통신에 강한 한국인이라면 이런 인터넷의 확장성과 복제성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전세계 교과서, 백과사전, 세계지도, 웹사이트에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역사와 문화 소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는 우리나라가 외신뉴스, 외국 교과서, 인터넷과 같은 접점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국가홍보를 하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보다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들이 한국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수정을 요구하기 전에 한국을 알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고. 한국의 바른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애썼을 겁니다.
그렇다면 반크의 해결책은? “PRKOREA 프로젝트”
이런 모든 상황을 고려해 볼때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은 결국 모든 한국인이 외교관이 되어 전세계 70억 외국인들의 마음속에 한국을 ‘내 친구의 나라’처럼 친근하게 매력적인 나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외교관을 변화시키는 일면 [PR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RKOREA 프로젝트]란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20만 명의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로 양성하고 이들과 함께 전세계 곳곳에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며,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것입니다. 또한 반크는 20만명의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들이 1인당 외국인 친구를 1인당 5명씩을 직접적으로 사귀어 모두 100만 명의 외국 친구에게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PRKOREA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국민과 재외동포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으로 양성하고,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전세계인과 교류하여 세계인을 친구로 만들고, 친구들의 가족, 국가와 사회, 더 나아가 70억 인류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사회, 관광 등 한국의 모든 이미지를 점진적으로 ‘친구의 나라’로 매력적으로 변화시키는 계획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인 한 명, 한 명을 외교관을 변화시키고, 외국친구 한 명, 한 명에게 한국을 알리는 일은 번거롭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 과정에 엄청난 노력과 땀이 요구된다 할지라도, 그것이 세계 속에 한국을 ‘내 친구의 나라’로 친근하게 변화시키는 올바른 길이라고 믿습니다
반크가 변화시키는 한국, 21세기 우리의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
여러분은 전세계인들이 한국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올리는 것을 바라시나요?
1950년 전쟁이후 최빈국에서 세계경제 대국으로 우뚝선 “기적”의 나라
반세기만에 산업화와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룬 “성취”의 나라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바뀐 개발도상국들의 “희망”의 나라
정보통신기술 발전지수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첨단”의 나라
K-pop과 드라마로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류” 의 나라
오천년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가진 “문화대국”의 나라
이처럼 세계인들에게 우리가 꿈꾸는 한국의 이미지는 기적, 성취, 희망, 첨단, 한류, 문화대국등 눈부신 경제성장과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의 위업을 이뤄내고 한류로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며 오천년 역사와 문화를 가진 자랑스러운 한국의 이미지일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세계속에 한국의 이미지와는 별개로 외국 교과서, 세계지도, 백과 사전, 인터넷속에 한국역사의 왜곡되고 잘못된 모습이 확산되고 있으며, 한국의 부끄러운 모습또한 전세계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에 동해는 일본해로 확산되고 있고, 세계 교과서속에 한국의 역사는 중국과 일본의 역사에 의해 왜곡되어 있으며 한국의 전통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저조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대외 원조는 OECD 중 최하위권이고, 세계 공헌지수는 27국 중 26위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28위이며, 세계평화지수는 51위, 한국의 무기수입은 세계1위입니다
특히 미래 세계속에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대한민국 젊은세대중 절반이 대한민국이 부끄러울때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심지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지 않기를 희망하는 젊은이또한 3명중 1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젊은 청년들의 결과를 말해주듯이 OECD 36개 국가중 세계 행복 지수에 한국은 24위를 기록했습니다.
5천년 역사에 대한 자부심은 강하지만, 국제사회에 한국역사는 왜곡되어 있으며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은 소흘합니다. 국제사회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국제사회의 의무와 책임에는 인색합니다. 평화로운 나라를 지향하지만 분단과 전쟁의 위험성이 노출되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처럼 세계 속에 우리가 꿈꾸는 한국의 모습과는 별개로 한국의 부끄러운 모습또한 우리 스스로 변화시켜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한국의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청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세계속에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우리가 꿈꾸는 이미지로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반크는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21세기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 전세계 모든이와 꿈과 우정을 나누는 매력적인 친구와 같은 나라”로 정하고, 70억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만약 반크의 꿈이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우선 한국 정치의 미래가 달라질것입니다.
세계인들에게 한국이 친구처럼 믿고 신뢰할 만할 나라라는 인식이 확산된다면, 한국과 외교, 통상을 맺고자 하는 전세계 나라가 줄을 설것이며, 한국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국가간 협력, 조약을 체결할때 우월한 위치에 서게 될것입니다.
일본과 독도문제등 국제사회에 한국의 입장을 설득하고자 할때도 친구의 나라라는 인식은 영토와 역사문제 이면에 숨겨져 있는 한국인의 정서, 감정등을 이해시키고자 할때도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대외적인 정치, 외교력은 한국 내부적으로도 성숙한 정치로 변환되는데 발판이 될것입니다.
한국 경제의 미래가 달라질것입니다.
단짝친구와 같은 한국의 인식은 갈수록 불확실한 국제경제환경속에서도 빛을 발할것입니다. 세계인들은 친구같이 믿을수있는 나라에 자본을 투자하며, 한국이 만든 제품은 친구 나라가 만든 제품으로 구매력이 높아질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친구나라인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관광객이 급증하게 될 것이고, 이렇게 대외적인 국가 경제력은 내부적으로도 투명한 경제로 변환되는데 발판이 될것입니다.
한국 사회의 미래가 달라질 것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때 한국사회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세계인을 감동시키게했습니다. 국제적으로 한국을 향한 이목이 집중되자 한국인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국제적 문화시민으로서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국제적 행사는 매년 개최할수가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세계인들에게 한국인이 내 친구의 나라라는 인식이 확산되면, 한국을 직접적으로 방문하지 않는 외국인도 한국인을 성숙하고 국제적인 문화시민으로 느끼게 될것이며, 1년 365일 세계인과 친구가 되는 다양한 글로벌 친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확산되면 한국인은 사귀고 있는 친구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된 글로벌 시민의식으로 갖게 될것입니다.
한국 문화의 미래가 달라질것입니다.
세계인에게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으로 대표되는 한류가 사랑을 받자, 한국인 스스로도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고, 이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알지못했던 보석같은 한국의 문화가 세계인의 관심으로 확산되자 우리 스스로가 세계인과 소통할수 있는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세계인들이 한국을 내 친구의 나라라는 인식이 확산된다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호기심은, 친한 친구의 오늘을 있게한 보다 다양한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대한 애정으로 표출될 것입니다. 이는 국민 모두가 한류 대사가 되게 하는 동기부여를 주게 하여 한류는 더 이상 특정한 연예인과 드라마에 의해 좌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발전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반크가 만들어나가는 21세기 한국의 국가 이미지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7천만 한국인과 전세계 해외동포가 하나가 되게 하는 구심점을 제공하며, 70억 세계인의 가슴속에 매력적인 나라로 한국을 떠올리게 될것입니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 [Matthew] –
1999년 겨자씨처럼 한 청년의 작은 펜팔사이트로 시작된 반크의 시작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과 전세계 해외동포가 함께 하는 큰 나무로 성장하여 전세계 70억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에 깃들게 하는 위대한 꿈을 이루어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