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며 국제사회에 한국인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제사회에 한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람들은 외교관으로 한정돼 있었지만, 지금은 SNS에서 의지와 영향력이 있는 1명이 1,000명의 외교관을 능가할 수 있는 디지털 외교관 시대가 왔습니다.
반크가 디지털 외교관들의 국제 외교활동을 위해 제작하는 디지털 포스터는 빠르고 쉽게 한국의 입장을 전 세계에 알리며 세계인들의 지지와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반크에서 제작한 디지털 포스터를 통한다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세계인들에게 한국인의 입장을 알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포털 사이트에 해당 관련 주제를 이미지 검색하면 빠르게 검색 결과에 노출이 되어 전 세계인들에게 관련 문제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반크의 디지털 포스터 배포는 21세기 독립운동가들의 국제 외교활동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반크의 디지털 포스터 배포 활동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디지털 포스터 배포 활동 참여 방법> 포스터를 내려받아 자신의 SNS를 통해 주변 친구들에게 배포하거나 활동 중이신 국내 ·해외 커뮤니티에 공유하시면 됩니다!
<2024년>
★ “독립, K-푸드: 밥 한 그릇에 담긴 독립운동의 염원”, 독립운동가의 한식챌린지 착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독립, K-푸드: 밥 한 그릇에 담긴 독립운동의 염원”이라는 독립운동가의 한식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이번 반크의 독립운동가의 한식 챌린지는 ‘2024 플레이 K-푸드 챌린지’를 국제사회에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과 우리나라 한식을 동시에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반크는 올해 한문화재단(KCF), 스포츠동아와 함께 ‘2024 플레이 K-푸드 챌린지(PLAY K-FOOD CHALLENGE)’를 4월 23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K-푸드 챌린지’는 한류와 함께 전 세계에서 관심이 뜨거운 한국 음식(K-푸드)을 국내외에 알리고 세계인의 챌린지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숏폼 영상 챌린지입니다. 좋아하는 음식, 잘 만드는 음식, 나만의 한식 조합 등 한식과 관련된 것이라면 #play_kfood 해시태그와 함께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플레이 K-푸드 챌린지’ 는 지난해 반크 공식 SNS에서만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에 이은 두 번째 한국 홍보 글로벌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플레이 K-푸드 챌린지’ 또한 시작한 지 3개월이 채 안 돼 글로벌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 공식 출범한 이후 ‘플레이 K-푸드 챌린지’는 반크의 글로벌 한국 홍보대사와 일반인 참가자는 물론 챌린지의 뜻에 공감한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셀럽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초반부터 흥행 폭발의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직접 한식을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스페셜 영상과 연예인 스타들이 보내온 챌린지 참여 독려 영상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들의 영상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반크의 공식 SNS와 ‘플레이 K-푸드 챌린지’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크는 ‘2024 플레이 K-푸드 챌린지’ 연장선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회고록이나 후손들의 증언을 참고하여 독립운동가들이 즐겨 먹던 음식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100년 전 독립운동가가 한국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진행합니다.
반크는 ‘독립운동가의 K-푸드 챌린지’라는 색다른 주제가 독립운동가에 대한 의식 고취와 더불어 한식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와 역사를 세계로 알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반크는 3종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김구 선생과 오건해 선생, 유관순 열사의 참여로 독립운동가의 한식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과 통일국가 수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김구 선생은 어머니인 곽낙원 여사가 쓰레기통을 뒤져 버려진 배춧잎으로 만들었던 ‘김치찜’, 그리고 1948년 남북회담으로 평양에 방문했을 때 수행원과 함께 먹었던 ‘평양냉면’을 소개합니다.
남편 신건식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 활동에 참여해 부부 독립운동가로도 잘 알려진 오건해 선생은 신분이 노출될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며 집에서 콩을 길렀고, 이로 만든 두부를 요리한 ‘납작 두부볶음’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명태 반찬’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반크는 전 세계 2억 명 한류 팬들에게 한식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며 해당 시리즈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여 한식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반크 성혜승 청년 연구원은 “독립운동가의 한식 챌린지를 통해 한국인들에게는 잊힐 수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하고, 그들의 정신과 희생을 상기시킴으로써 역사적 자부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외국인들에게는 독립운동가들이 먹었던 전통 음식을 소개함으로써 한식의 역사적 배경과 독창성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한식을 새롭게 경험하고 더 깊이 이해하며 관심을 갖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음식을 먹는 행위를 넘어, 한국의 역사,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발판으로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앞으로도 한국 대중문화 열풍인 ‘한류’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식 문화 확산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2억 명 한류팬들이 한류를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한국문화홍보대사로 변화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포스터 내려받기>
https://flic.kr/s/aHBqjBKq9E
★ 중국의 돌솥비빔밥 문화 왜곡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홍보 캠페인
반크가 중국의 문화 왜곡을 전 세계에 알리 알려 국제적 여론을 모으고 한국의 관련 정부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유도하고자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중국이 돌솥비빔밥을 조선족의 조리 기술에서 유래한 지역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하고, 최근 중국기업이 이를 돌솥비빔밥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우한시의 한 상점가에 위치한 중국 비빔밥 프랜차이즈 ‘미춘’은 돌솥비빔밥 사진과 함께 “조선족 돌솥비빔밥 조리 기술은 지린성 성급 무형문화유산이다”라는 문구를 내세운 광고를 개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지난 2021년 12월에는 중국 북동부의 지린성 정부가 돌솥비빔밥 조리법을 지역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했습니다.
이에 반크는 “돌솥비빔밥은 한국의 음식으로, 중국이 자국의 음식으로 널리 홍보하는 것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국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중국 조선족의 문화로 포장해 국제사회에 중국의 문화로 알리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근 중국 지린성 옌지시에서 쌀로 만든 떡 조리법의 중국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포함하여, 2000년대 이후 최소 17건이 한국 전통문화 콘텐츠가 중국에서 “조선족의 전통”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한국의 백중절과 윷놀이, 2014년에는 김치 조리법, 2011년에는 아리랑, 판소리, 씨름 등 5건, 2008년에는 전통 혼례 등 7건, 2006년에는 널뛰기 등 2건이 국가급 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된 사실이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지정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 가능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실제로 2008년에는 우리 농악무를 ‘조선족 농악무’로 바꿔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농악무’와 같은 경로로 한국의 돌솥비빔밥 또한 중국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면 돌솥비빔밥이 마치 중국의 음식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문화 왜곡은 한중관계와 동아시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여 반크는 중국의 문화 왜곡을 전 세계에 알리 알려 국제적 여론을 모으고 한국의 관련 정부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유도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더불어 한국어와 영어로 중국의 문화 왜곡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해서 배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반크가 만든 포스터에는 “만약 한국에서 중국 사천성의 대표 음식인 마라탕을 한국의 유산으로 등재한다면 중국 정부는 어떤 반응일까요?”라는 질문을 통해 중국의 무형문화유산 등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또한 이번 캠페인을 국가정책 플랫폼인 울림에도 게시해 한국의 유산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청,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건의하며, “한국 돌솥비빔밥은 한국 전통음식임에도 중국 지린성 정부는 돌솥비빔밥 조리법을 중국의 지역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했습니다. 중국은 2008년도에도 우리 농악무를 ‘조선족 농악무’로 바꿔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뒤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한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왜곡하는 일은 한중관계와 동아시아 평화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중국의 문화 왜곡을 전 세계에 알려 동아시아 평화를 지켜주세요!”라고 중국의 문화 왜곡을 막기 위해 세계인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반크는 글로벌 홍보 플랫폼인 브릿지 아시아(bridgeasia.net)에도 관련 문제를 게시하여 전 세계인들이 중국의 문화 왜곡에 대해 제대로 알고, 동아시아 평화를 지키는데 함께 하도록 널리 알려 나갈 예정입니다.
<정책 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1658<포스터 내려받기>
https://flic.kr/s/aHBqjBJ5c7
★ 반크, 국가유산청과 우리 명절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추진
국가유산청, 반크와 우리 명절 알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추진
– 국가무형유산 5개 명절(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 소개 국영문 포스터 제작·확산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우리 민족의 5개 명절(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되어온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23.12.18.)된 것을 기념하고, 각종 문화 콘텐츠와 학술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어 명절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글로벌 홍보물(포스터)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명절은 ▲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설과 대보름’, ▲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이자 성묘, 벌초, 제사 등의 조상 추모 의례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한식’, ▲ 음력 5월 5일로 다양한 놀이와 풍속이 전승되어온 ‘단오’, ▲ 음력 팔월 보름인 날로 강강술래부터 송편 빚기까지 다양한 세시풍속과 함께하는 ‘추석’, ▲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까지 총 5개이다.
각각 국·영문본으로 제작된 총 10종의 포스터에는 설을 대표하는 음식인 떡국을 비롯한 청사초롱과 보름달(설과 대보름),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행하는 성묘와 제례 의식(한식), 단오제 풍경이 연상되는 그네타기와 창포에 머리를 감는 모습(단오), 강강술래와 우리나라 전통 먹거리인 송편(추석), 밤의 모습과 팥죽(동지)까지 5개 명절별 특징이 사진과 문구로 소개되어 있다.
포스터는 반크 누리집(https://vank.prkorea.com/?page_id=5370)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vank_prkorea/)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국가무형유산의 가치를 소개하고 싶은 국내외 이용자 누구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재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반크와 협력하여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가 세계 속에서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나가는 등의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반크, 기후 수업 ‘선택’이 아니라 ‘필수’ 캠페인
기후 수업 ‘선택’이 아니라 ‘필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기후 수업을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진행하자는 청원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반크가 제작한 2종의 포스터 속에는 “기후위기, 더 이상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청소년의 생존의 문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각각 녹아가는 얼음판과 메말라가는 땅 위에서 책상에 앉아 있는 북극곰과 학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기후 변화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북극곰과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위기를 상징한다.
반크는 해당 포스터를 국가 정책 제안 플랫폼 ‘울림’에 공개하며 “지금의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는 국영수 과목보다 기후 과목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3년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인류에게 다가올 10대 위험 요인 중 1위로 기후 변화 완화 실패를, 뒤이은 2,3,4위로 각각 기후 변화 적응 실패, 자연 재해와 이상 기후, 생태계 붕괴를 지목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6월은 지구 역사상, 또 한국 역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기상청은 2024년 6월 대한민국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3℃ 높은 22.7℃이며, 이는 1973년부터 한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반크는 역대 최고 해수면 온도, 역대 최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등 기후위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에게 지속적인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히며 기후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다.
또한 “기후위기는 미래세대에 더 치명적이기에, 기성세대는 미래 세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그 위기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식과 소양을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라며 “이를 위해 학교에서부터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와 재난에 대한 무관심을 관심으로, 관심을 실천으로, 실천을 조직으로 대응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천적이고 세부적인 기후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9월 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과 비상교육이 함께 제작한 교과서 ‘기후변화와 환경생태’가 대전시교육청에서 인정 교과서로 최종 합격했다.
교과서에서는 기후변화 양상을 배우고,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에 대응가능한 미래도시 및 탄소중립학교, 그리고 한반도의 미래 기후지도 등을 함께 설계해 나가는 식으로 제작됐다.
추가적으로 ‘초강력 태풍’과 집중호우, 강한 햇빛의 복사열에 의한 폭염과 한파 발생 상황에 대한 행동 요령 등 각종 극한 기상의 대비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전국 중고등학교 5631개교 중 환경 과목을 가르치는 학교는 875개교, 즉 15.5% 로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기후변화 대응을 정규 교과 과정에 편성하는 추세다. 스웨덴은 여러 교과목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통합 교육을 시행했고, 이탈리아는 2019년 세계 최초로 기후변화를 필수 교과목으로 채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은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이라는 이유로 입시 위주의 교육 현장에선 외면받고있는데,
반크는 “이것은 곧 학생들이 기후위기 등 환경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는 반크의 성혜승 청년 연구원은 “청소년들은 미래세대라고 불리지만 지금 여기 모든 사회의 구성원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이며 기후위기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 최근 정부가 2031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량을 설정하지 않은 것이 미래 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나온만큼, 이제는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그들의 부담을 함께 짊어져야할 때”임을 밝히며 이번 청원 캠페인에 대한 국민과 정부의 동참을 요구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 정부의 정책과 제도는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반크는 21세기 기후 의병이라고 명명한 글로벌 기후대사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기후 대응을 알려나가고자 한다. 이제 정부는 세계 최초로 모든 초중고교에 기후과목을 필수로 제정하여 한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글로벌 기후 대사로 육성하고, 국제사회에 기후 대응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반크는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업무협약을 맺고 10만 글로벌 기후 대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후 대사를 육성하고 있다.
<정책 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1630
★ 반크,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세종이 꿈꾼 문화대국을 향한 캠페인 착수!
반크,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세종이 꿈꾼 문화대국을 향한 캠페인 착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서울 광화문 현판의 한자를 한글로 교체하자는 청원 및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반크는 관련 포스터를 제작해 대국민 국가 정책 사이트인 울림에 광화문의 현판을 한자에서 한글로 교체를 제안하는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세종이 꿈꾼 문화대국을 위한 길
서울 광화문 광장은 한국 역사와 문화의 상징적 장소로, 세종대왕 동상이 위치하여 한글 창제의 중요성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화문 현판에는 여전히 중국 문자인 한자 ‘門化光’이 걸려 있어, 이 현판이 한국의 정체성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합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자 현판을 보고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오해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우려는 광화문이 단순히 한국의 역사적 상징이 아니라, 현대적인 한국의 국가적 이미지와 문화적 자부심을 표현해야 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門化光’ 현판은 창건 당시부터 있던 원형일까요?
광화문 현판은 여러 번 불타고 다시 세워져 무엇이 원형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임진왜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을 거치며 훼손과 수리, 균열과 재제작을 반복한 끝에 2023년 10월 16일, 한자 현판으로 복원이 완료되었습니다.
현재의 한자 현판은 1865년 경복궁 중건 당시의 임태영의 글씨를 기반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임태영은 1859년 헌종 말기 좌변포도대장으로 재직 중 천주교도 30여 명을 체포하고 방화와 약탈을 자행한 바 있으며, 경복궁 중건의 감독관으로서 여러 문제를 일으켜 백성들의 큰 원성을 산 인물입니다. 이러한 인물의 글씨가 한자 현판을 고수해야 할 만큼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국가유산청은 2012년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복원은 가장 마지막 있을 때의 원형으로 살리며, 남아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자”는 문화재보호법의 ‘원형 복원’ 원칙에 따라 한자 현판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원칙에 따른 복원이 현재 광화문이 지니고 있는 현대적 상징성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자 문화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광화문에서 한자 현판이 갖는 의미는 시대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광화문은 단순한 역사적 유물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국가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門化光” 현판 대신, 한글을 창제하고 한류의 근원을 연 세종대왕과 관련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 글씨체 “광화문” 현판으로 교체하자는 청원을 제안합니다.
그렇다면 한글로 바뀐 ‘광화문’ 현판은 어떠한 가치를 담고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에게,
한글은 세종대왕의 지혜와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를 상징합니다. 한국어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특성을 잘 보여주는 한글은 우리의 정체성과 자부심입니다. 한글로 된 현판은 광화문에 대한 새로운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것입니다.
광화문은 이념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민주적 가치와 여론 형성의 상징적인 장소라는 의미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을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한글’. 이 민주주의의 글자 위에서 광화문에는 앞으로도 수많은 민주주의의 역사가 쌓일 것입니다.
전 세계 2억명의 한류 팬에게,
2024년 현재 한국에 열광하는 외국인이 2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을 알게 될 계기는 한류로 상징되는 대중문화이지만, 한류의 완성은 한글입니다. 한글은 한국 문화의 핵심 자산으로서, 현재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글로 된 광화문 현판은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고, 국제적으로 더욱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화문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중요한 관광지입니다. 한글로 된 현판이 걸린다면, 광화문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보존되는 역사에 멈추지 않고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형성하는 데 있어 광화문 한자 현판을 한글로 교체하는 것은 단순한 문자 변경이 아닙니다. 이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대적인 상징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한글로 된 “광화문” 현판은 한국의 자부심을 더욱 드러내고, 광화문을 세계적인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변경하는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한국을, 한국 문화를, 한국어를, 한글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광화문 한글 간판으로 전 세계인에게 응답할 차례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반크 청년연구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지혜 반크 청년연구원은 “이번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해당 청원을 기획하게 되었다. 광화문이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성혜승 반크 청년연구원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광화문의 ‘국가적 상징성’ 복원을 위해 본 청원을 기획했다. 새로운 현판, 새로운 광화문을 통해 창출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으며, 구승현 반크 청년연구원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교체함으로써 한글 표기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적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문자의 교체를 넘어서 한국의 문화적 자부심과 정체성을 국제적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제안이 실현될 경우, 한글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세계적으로도 한국의 이미지를 강력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세종이 꿈꾼 문화대국을 위한 길이다. 한류팬 2억명 시대, 지금 전 세계인들이 한국을, 한국 문화를, 한국어를, 한글을 향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광화문 한글 간판으로 전 세계인에게 응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포스터 내려받기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울림 청원 하기
<정책 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1621
★ 반크, 환수 문화유산 및 그 과정을 알리는 ‘문화유산을 지키다’ 캠페인 착수!
반크, 환수 문화유산 및 그 과정을 알리는 <문화유산을 지키다> 캠페인 착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환수 문화유산과 우리 문화유산을 지킨 사람들을 알리는 <문화유산을 지키다>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환수 문화유산이란 국외소재문화유산 중 문화유산적 가치가 크거나 불법·부당 반출 가능성이 의심되는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재단이 직접 또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환수 조치한 문화유산을 뜻합니다.
나라 밖의 문화유산은 우리가 쉽게 놓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직지와 몽유도원도 등 우리에게 친숙한 문화유산도 있고, 그 규모도 굉장히 큽니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국외소재문화유산은 세계 29개국 803개처 246,304점 분포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되찾은 한국 문화유산 및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 번째로, 고국으로 돌아온 환수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해당 문화유산의 환수 과정과 역사적 가치를 알릴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유성룡비망기입대통력<경자>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사 상황 기록이 남아있어 그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고 지키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인물을 조명합니다. 전형필, 박병선, 조창수 등 총 6명을 다룰 예정입니다. 만약 ‘문화로 나라를 지킨다(文化保國)’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온 간송 전형필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쯤 국보 제70호 훈민정음 해례본의 존재를 알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제강점기 불법 유출 한국 문화유산 환수 글로벌 캠페인 등 관련 반크 캠페인과 콘텐츠를 정리하여 소개할 예정입니다.
환수 문화유산은 일제강점기(대일항쟁기)와 6·25 전쟁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반출되었다가 우리 곁으로 돌아온 문화유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한국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이 있기에 역사적 아픔을 딛고 우리 곁에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렵게 돌아온 환수 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지하고, 돌아온 이후에도 문화유산에 꾸준히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크, 우리 유산의 이름 그대로 쓰기 캠페인 전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우리 유산의 이름 그대로 쓰기’ 캠페인을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합니다.
해외에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유산을 알려줄 때 다들 김치를 “Kimchi”라고 하지 않고, “Korean Pickle”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김치라는 용어가 생소하여 외국인들이 한 번에 알아듣기 힘들기 때문에, 한국의 김치를 다른 단어를 더해서 설명하기 위해 김치를 그대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는 김치일 뿐 다른 언어로 번역되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따라서, 반크는 디지털 포스터, 릴스 제작 및 소셜 미디어(SNS)를 통한 ‘우리 유산 그대로 쓰기’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유산의 이름을 다시 새기고, 외국인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우리말로 알리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우리 유산 그대로 쓰기’ 릴스에서는 모의고사 형식으로 영상이 진행되며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유산을 그대로 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는 최연서, 최유진 반크 연구원은 “해외에서 우리 유산을 자랑스럽게 그대로 말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희 캠페인에 동참하며 자랑스러운 우리 유산을 외국인 친구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반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번 활동은 국가유산청과 함께하며, 우리 유산을 다르게 바꿔서 부르는 것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그대로 쓰는 것이 좋다는 인식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저항시인 홍보 캠페인 착수!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79주년을 맞이하여 총 대신 펜으로 일제의 억압에 맞서 싸운 저항시인 알리기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여러분은 김영랑,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 선생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학창 시절 문학 시간에 한 번쯤은 이 분들의 시를 읽으며 공부했었습니다. 이 시인들의 시는 서정적이면서도 한국의 정서가 들어가 있고,
읽으면 어딘가 서글픈 느낌이 들며 어떨 때는 의지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렇듯 이 시인들은 모두 ‘저항시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항시인’이란 사회의 주요 권력을 취하고 있는 기득권에 반대의 뜻을 나타내거나 그런 시를 짓는 시인, 주로 대일 항쟁기(일제 강점기)에 일본 제국주의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시를 쓰던 시인을 일컫습니다.
시대적으로 암울했던 대일 항쟁기(일제 강점기)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문학으로 일제에 저항을 했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알리는 것 또한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따라서, 반크는 디지털 포스터, 카드 뉴스 제작 및 소셜 미디어(SNS)를 통한 ‘저항시인’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금의 우리가 있기 위해 헌신하셨던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기억하는 일을 진행합니다.
반크가 배포하는 2장의 디지털 포스터에는 ‘일제에 문학으로 맞선 저항 시인’ 이라는 제목으로 저항시인을 알리는 내용이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한편, 반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저항시인 시 쓰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김영랑, 윤동주, 이육사, 한용운 시인의 시를 한 구절 혹은 전체를 따라 쓰고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참여하면 됩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그 시절 저항 시인들의 시를 따라 쓰며, 그때 그 심정을 헤아리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권소영, 최유진 반크 청년연구원은 “일제 강점기, 많은 분들께서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그런 분들도 늘 기억하고 감사해야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총으로 맞선 분들 외에도 끝까지 저항 정신을 잃지 않고 펜으로 일제의 폭압에 맞선 분들을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많은 분이 저항 시인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반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상대적으로 조명받지 못했던 저항 시인들을 널리 알리며 기억하고자 합니다.
★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온라인 정책 발굴 캠페인 착수!
반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온라인 정책 발굴 캠페인 착수!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VANK)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과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한국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나가는 “대한민국 미래 구하기”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반크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의 SNS를 통해 8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진이 되며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청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반크 캠페인 사이트(http://koreafuture.prkorea.com)내
대한민국 미래 구하기 아이디어 올리기 게시판을 통해 올리는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반크 캠페인 사이트>
http:// koreafuture.prkorea.com
<아이디어 올리기>
https://padlet.com/gitae2019/padlet-t6ljyy1apdqg4z37
반크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두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알려 저출산 고령화에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첫 번째 캠페인 포스터는 세종대왕 등 한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을 보여주며 이와 비교하여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89개 지역을 소개합니다. 포스터에는 “찬란한 과거만큼 미래! 오천 년 찬란한 대한민국 역사의 자부심보다 소멸하는 대한민국 걱정이 먼저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행동해야 합니다.”라며 우리의 과거 역사만큼 미래도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두 번째 캠페인 포스터는 북극곰과 대한민국,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 위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북극곰을 보여주면서 이와 비교해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89개 지역을 소개합니다. 포스터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빙하 위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북극곰처럼 한국 또한 국가 소멸 위기가 임박한 상황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북극곰보다 대한민국! 북극곰이 걱정되시나요?
소멸하는 대한민국 걱정도 해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행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구할 영웅을 찾습니다!”라며 우리 모두 미래 대한민국 구하기에 함께 나서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두 기관은 미래 대한민국이 소멸할 수 있는 국가적 위기 과제인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더 이상 정치권과 공무원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한국 청소년과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무엇보다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국가 정책 발굴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국가 소멸 위기로부터 가장 피해를 보는
당사자인 청년들의 정책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이해 두 기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청년들이 나라를 구하는 주체가 되고, 인구 절벽의 위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영웅들이 곳곳에서 탄생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VANK)는 최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사장 정운찬, 원장 이인실)과 업무협력을 맺고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높여나가기 위해 ‘대한민국 미래 구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한국 역사와 함께한 한국 토종 동물을 소개합니다!’ 캠페인 최종 포스터
<한국 역사와 함께한 한국 토종 동물을 소개합니다!> 캠페인 최종 포스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에서 서식했던 한국 토종 동물의 역사를 알리고 그들의 현황 및 환경을 조명하는 ‘한국 토종 동물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6월 7일, ‘한국 토종 동물 알리기’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콘텐츠를 올렸습니다. 캠페인의 취지는 한국 토종 동물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몰랐던 한국 역사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캠페인은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카드 뉴스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1편과 2편은 삽살개, 동경이와 진돗개 등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토종개와 그들이 일제강점기에 겪었던 아픔을 조명했습니다.
3편은 학(두루미)으로 한국의 여러 문화유산에서 선조들의 학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학은 밀렵과 서식지 감소 등의 이유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4편은 호랑이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마스코트로 활용할 정도로 한국인에게는 친숙한 동물이지만, 호랑이는 현재 멸종위기종입니다. 호랑이가 한국에서 어떤 존재였고, 왜 더 이상 한국에서 볼 수 없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앞서 네 편의 카드 뉴스는 한국 역사와 관련된 토종 동물로, 상대적으로 과거에 집중했다면, 마지막 두 편은 현재 우리가 기억해야 할 토종 동물을 소개했습니다.
제주도에 1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남방큰돌고래와 <자산어보>에 기록이 나올 정도로 오래되었지만 이름이 생소한 상괭이를 다루었습니다. 두 동물 모두 서식지 파괴 등의 이유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어 현재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역사라는 공통점을 통해 잘 몰랐던 한국의 토종 동물을 많은 이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토종 동물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셨다면, 반크가 소개한 동물 외에 다른 한국 토종 동물에도 관심이 생기셨을 겁니다.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한국 토종 동물의 삶에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책 청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도의용군을 기억하는 "펜을 놓고, 전선으로" 캠페인을 전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을 지킨 학도의용군을 기억하는 <펜을 놓고, 전선으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학도의용군 (學徒義勇軍)’이란 6·25전쟁 때 학생의 신분으로 참전한 의용병으로 한국전쟁 발발 시부터 1951 4월까지 대한민국 학생의 신분으로 자원하여 전, 후방에서 군과 경찰의 업무를 도와주었던 개별적인 학생 흑은 단체를 뜻합니다.
학도의용군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고작 4일 후인 1950년 6월 29일부터 1951년 4월 3일, 정훈공작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평균 나이 17세에서 18세이던 학도의용군은 인천상륙작전의 교란 작전이던 장사상륙작전과 국군 제3사단이 전열을 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포항 전투를 비롯, 많은 전투에 활발히 참전하며 우리의 승리를 이끌어나갔습니다.
대한민국 병력 동원 체계의 부재와 한계를 극복하며 빛나는 업적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룩한 학도의용군은 1951년 4월을 기준으로 약 2만 7천 7백 명이 참전함으로써 병력 충원 대상의 10%를 상회하는 부분을 책임진 우리 국군의 자랑이었습니다.
따라서, 반크는 디지털 포스터, 카드 뉴스 제작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학도의용군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집중시키는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학도의용군이 어떤 분들인지에 대한 정의와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학도의용군이 참전했던 주요 전투에 대해 설명하고, 학도의용군과 관련하여 방문할 수 있는 기념관과 참전비의 위치를 알리며 관심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또한, 학도의용군과 관련한 다양한 매체를 소개하며 학도의용군에 대해 더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학도의용군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재일학도의용군에 대해서도 알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6·25전쟁 당시 학도의용군의 첫 참전일을 기념하고 학도의용군이라고 할 때 생각나는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를 소개하며 캠페인을 마무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카드 뉴스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 이벤트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반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전쟁의 학도의용군들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한국 전쟁 당시 목숨을 걸고 우리나라를 지켰던 분들에 대하여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가 바로 기후변화대사 글로벌 캠페인 착수!
반크, 우리가 바로 기후변화대사 글로벌 캠페인 착수!
기후위기 당사자는 북극곰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21세기 나와 우리, 인류를 구할 의병!
우리가 바로 글로벌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기후변화대사입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오늘날 인류앞에 주어진 가장 중대한 위협인 기후 위기에 대응할 글로벌 기후변화대사 양성에 착수합니다.
최근 한국의 청소년들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이 부실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 소원을 제기한 사건이 큰 화제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기후 위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른바 기후위기 헌법소송이라 불리는 이번 소송은 2020년 청소년 활동가 19명이 한국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부실해서 미래 세대의 기본권을 위협한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해 시작이 되었습니다.
2021년 한국 정부는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030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 안건은 한국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국내 ‘순배출량 0(넷제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후 헌법소원을 제기한 한국의 청소년들은 이와 같은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목표가 부족하나고 말합니다.
이들은 한국정부가 기후 위기가 눈앞에 임박한 상황에서 마치 자신들에게 기후 위기를 해결하라는 것과 같다며
한국정부의 정책에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5월 21일 헌법재판 마지막 공개변론자리에서 이번 소송에 참여한 12살 초등학생 한제아 양은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어른들 말을 잘 들으라고 우리에게 어린이다움을 강조하지만, 기후위기 해결과 같은 중요한 책임에 관해서는 대답을 피하는 듯하고 어쩌면 미래의 어른인 우리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였을 때 학교에서 기후위기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줬나요? 저희는 이미 학교에서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후위기가 닥친 상황에서도 살아가야 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2031년이 되면 저는 만 19세, 성인이 되는데 그때까지 지구의 온도는 얼마나 올라갈까요? 저는 이 소송이 2030년, 2050년까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후변화와 같은 엄청난 문제를 우리에게 해결하라고 하는 것은 절대로 공평하지 합니다.”
전 세계 정부의 기후 정책을 감시하는 국제 단체인 기후행동추적(CAT)또한 한국정부의 기후 정책에 대해 “모든 국가가 한국 수준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이번 세기 말까지 최대 3℃의 기온 상승을 야기한다. 이것은 온난화 수준을 기온 2℃ 상승으로 제한하는 파리 기후협정의 목표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문제 제기했습니다.
한국 청소년들의 기후 헌법 소송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청소년들이 제기한 기후위기 헌법소원이 아시아에서 등장한 최초 사례이기때문입니다.
최근 세계 3대 과학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Nature)’는 ‘한국의 아기들이 정부를 고소하는 이유’라는 기사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주요 소식으로 소개했습니다. 네이처는 한국의 기후위기 소송 사례가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에서는 여러 차례 있었으나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전례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크는 이번 한국의 청소년들로 시작된 아시아 최초 기후위기 헌법소송은 한국이 아시아와 지구촌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할수 있는 의지를 국제적으로 보여주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지구촌 기후 위기가 기후 재앙으로 이어지고, 범 세계적인 기후 협력과 대응이 중요해지는 현 상황에서 한국 정부와 괸련 환경 부처 공무원들의 기후 정책과 실행 의지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지지와 참여가 선행되지 않는 국가 정책은 더 이상 성공할수 없습니다.
이에 반크는 범 세계적인 기후 위기는 한국이 지구촌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갈수 있는 기회로 판단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는 1명의 기후변화대사를 임명해 국제사회에 한국의 기후 외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기후 변화가 더이상 한국 정부의 역량과 의지만으로는 해결할수 없으며, 특히 1명의 외교부 소속 기후변화대사의 활동으로는 21세기 전 세계 정부사이에 가장 중요한 외교 현안인 기후 외교문제에 대응해 한국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부족하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반크는 그간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을 한국의 역사와 문회를 전 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로 양성했듯이, 앞으로는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을 글로벌 기후변화대사로 양성해 한국이 인류앞에 주어진 문제를 기후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나설수 있도록 주도해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앞두고 율곡 이이가 10만 양병설을 기획했듯이, 21세기 대한민국과 인류 생존에 최대 위협이 되는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앞장설 글로벌 기후변화대사 10만명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반크는 글로벌 기후변화대사 10만명 양성 전국민 기후 행동 실천 캠페인 사이트 구축 대한민국 청소년, 청년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 습관을 높여나가는 ‘챌린지’ 추진 전 세계 2억명 한류팬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기후 대응 활동 글로벌 캠페인 추진 기후 위기 메타버스 전시관 구축
정부, 지자체, 반크간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협력 추진 글로벌 이슈 대한민국 홍보 전략 디지털 연구소 설치등 7대 사업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한 첫 사업으로 “우리가 바로 글로벌 기후변화대사” 캠페인 포스터 6장을 제작하고,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이 각자 기후변화대사 활동을 실천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SNS를 통해 전파하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포스터는 “기후 위기, 이제 북금곰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세대의 문제입니다. 우리 세대를 위해 ( ) 실천하겠습니다. 21세기 나와 우리, 인류를 구할 의병! 우리가 글로벌 기후변화대사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이어지는 5개의 포스터에는 기후위기가 가족, 학교, 기업, 대한민국, 인류의 문제임을 시각화해서 소개합니다.
반크는 특히 기후 위기의 상징으로 전 세계인에게 대표적으로 인식된 ‘녹아내리는 빙하위에 북금곰’ 바로 옆에 이제 인류가 서있음을 강조하며, 기후위기가 더이상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 가족, 학교, 기업, 대한민국, 인류의 문제임을 포스터에서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기후위기 문제가 더 이상 북극곰에게 닥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임을 우리 스스로가 각성할때 기후 위기에 대한 구체적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포스터는 또한 얼음이 녹으면서 해수면 상승, 홍수피해, 가뭄으로 인한 사막화, 그 영향이 이제 우리 자신, 인류에게 미친다는걸 표현합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의 상징이 된 북극곰 자리 옆에 우리 인류 자신이 서있음을 인식하는 순간이 바로 글로벌 기후변화대사의 첫 활동이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반크는 이번 기후변화대사 양성 캠페인 포스터를 반크 SNS를 통해 널리 알리며, 네티즌을 통해 모아지는 가정, 학교, 기업등 기후 위기 실천 사례를 모아 앞으로 반크에서 추진하는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을 대상으로한 글로벌 기후변화대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21세기 나와 우리, 인류를 구할 의병!
우리가 바로 글로벌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기후변화대사입니다.
★ ‘이번 역은 순우리말 역입니다.’ 캠페인 착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이번 역은 순우리말 역입니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한자어, 외래어, 외국어… 우리의 언어적 다양성은 넓어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순수한 우리말의 사용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에는 고유어로 된 지명이 흔했으나, 신라의 경덕왕 때부터 한자 이름으로 변경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쳐 한자어 지명이 퍼지면서 우리말의 지명은 점차 사라져갔습니다. 20세기 초에는 일제의 통치로 고유어 지명조차 행정상의 이유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도 아직 순우리말로 된 지명들이 존재하며, 새로운 지명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비리고개, 여덜미, 충청남도의 소나뭇골, 구드래, 서울의 한가람로, 바우뫼로, 벚꽃로 등은 그러한 예시입니다. 세종시는 행정구역뿐만 아니라 공원, 학교 등의 시설명도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 속에는 우리말로 된 지명이 그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시대의 도시 이름 중에는 현대와는 다른 고유한 느낌을 주는 지명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외부의 영향이 커짐에 따라, 우리말의 지명들이 한자어로 변화되는 과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대부분 행정상의 이유나 외부 문화의 영향으로 이루어진 변화였으며, 우리말로 된 지명은 점차 희미해졌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우리말로 된 지명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사회의 자부심과 문화유산을 강조하기 위해 순우리말 지명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순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은 언어적으로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말은 한국 사람들의 공통된 언어이자 문화적인 유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순우리말로 된 지명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우리가 매일 보지만 알아차리지 못했던 순우리말인 지하철역 이름 속 순우리말에 대해 알리는 ‘이번 역은 순우리말입니다.’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서울, 매봉, 당고개, 버티고개, 연신내, 독바위 등 20개 이상의 역이 역 이름 안에 순우리말을 품고 있습니다.
내가 매번 지나는 역의 이름이 순우리말이었다는 사실과 그 이름의 유래를 알아가며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숏폼과 카드뉴스의 형태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가 늘상 지나는 역이 순우리말이었다는 사실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지하철 역사 내 혹은 방송 등의 방법으로 시민에게 소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청원을 울림 정책 청원 사이트를 통해 건의할 것입니다.
지역명의 변화부터 숨은 순우리말 찾기까지. 앞으로도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되어 순우리말이 더욱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언어와 문화가 계속해서 전해지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1세기 세종대왕의 꿈 이루기 글로벌 캠페인 착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024년 5월 15일 “627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해 조선시대에 한글을 창조한 세종대왕의 꿈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오늘날 한국 청년들이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꿈을 21세기에 이루어나가는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세종대왕이 조선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를 한국에서 창조했듯이 오늘날 한국 청년들이 21세기 세종대왕이 되어서 전 세계에 세종대왕이 꿈꾼 한글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사용되는 문자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특히 반크는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한류 열풍 시대에, 한국의 대중문화에 열광하는 전 세계 2억 명의 외국인이 한류팬이 된 지금이야말로,
한글의 가치와 의미가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총 6개의 포스터를 만들어 전 세계에 알려 나갑니다.
포스터는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그 이상의 꿈을 꿀 21세기 세종대왕을 찾습니다.” 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300년 전 영국인들은 오늘날 영어가 영국을 넘어
전 세계에 널리 사용되는 것을 상상했을까요?
21세기 세종대왕은 세계 최고의 문자인 한글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곳곳에서 널리 사용되길 꿈꿉니다.
오늘날 한국의 주요 기업이 영어 이름을 쓰듯이,
반크는 21세기 한국 청년들이 전 세계 2억 명의 한류 팬들에게 한글을 알리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앞다투어 한글을 좋아하는 외국 젊은이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기업 이름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또한 반크는 오늘날 한국 아파트, 건물에 영어 이름이 쓰이듯이 전 세계 주요 건물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오늘날 한국인의 의상에 영어 디자인을 쓰듯이
반크는 전 세계인의 주요 의상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오늘날 한국 자동차에 영어 이름이 쓰이듯이
전 세계 자동차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반크는 한글에 대한 한국인 한 명 한 명의 꿈이 무엇인지를 묻고, 세종대왕의 꿈을 이어 한글을 향한 위대한 꿈을 꾸고 세계에 알려줄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창조한 한글이
21세기 한류팬 2억 명 시대인 지금이야말로 한국인의 문자를 넘어 영어처럼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문자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주요 기업 이름, 전 세계 주요 건물, 전 세계인 주요 의상, 전 세계 자동차에 한글 이름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한국인이 한글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의 위대한 꿈과 업적이 과거에만 멈추어 있거나, 한국인들만의 자랑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로 계승•발전시켜 나가고, 특히 세계 최고의 문자를 세계 최대로 널리 발전시켜 나가는 일은
세종대왕이 할 일이 아니라, 한류팬 2억 명 시대를 살아가는 21세기 한국인들이 이루어 나갈 일이라 생각합니다.
반크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이루지 못한 꿈을 우리가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21세기 세종대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반크는 현재 전 세계 2억 명의 한류팬, 국내 거주 외국인 214만 명, 해외 한국어학습자 7700만 명에게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학습을 넘어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 반크가 추진하는 전 세계 2억 명 한류팬들을 대상으로 한글 이름 만드는 캠페인은 전 세계에게 6만 명이 넘게 사용할만큼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번 21세기 세종대왕 꿈 이루기 캠페인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세종대왕의 크고 높은 꿈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반크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세종대왕 나신 날인 5월 15일을 국가기념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창조한 한글을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백성이 쉽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한국인만이 누릴 수 있는 자랑이 아닌,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야 할 위대한 유산입니다.
한글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언어학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편리성과 과학성을 인정받았으며,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여류 소설가 펄 벅은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단순한 글자이며,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면 어떤 음성 언어도 표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영국의 언어학자인 제프리 샘슨은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맹률이 전세계적으로 낮은 것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만들어진 한글 덕분이며
21세기 정보통신시대에 최고로 적합한 한글을 한국인이 시대를 이끌수 있도록 세종대왕이 후손들에게 주는 유산이기도 합니다.
반크는 영어가 세계 공용어와 문자의 위상을 누리는 것처럼 100년후에 한글이 영어를 넘어설수 있도록 21세기 한국 청년들이 이번 캠페인에 담긴 꿈을 널리 알리고 동참하길 기대합니다.
반크는 이번에 제작한 포스터 6장을 전세계 한글학교 교사와 한국어와 한글을 배우는 전 세계 외국인,
나아가 2억 명 한류 팬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반크 사이트와 SNS를 통해 널리 알려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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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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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그 이상의 꿈을 꿀 21세기 세종대왕을 찾습니다.
300년 전 영국인들은
오늘날 영어가 영국을 넘어
전 세계에 널리 사용되는 것을 상상했을까요?
21세기 세종대왕은 세계 최고의 문자인 한글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곳곳에서 널리 사용되길 꿈꿉니다.
오늘날 (한국 주요 기업)이 영어 이름을 쓰듯이
전 세계 (주요 기업 이름)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오늘날 (한국 아파트, 건물)에 영어 이름을 쓰듯이
전 세계 (주요 건물)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오늘날 (한국인의 의상)에 영어 디자인을 쓰듯이
전 세계인의 (주요 의상)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오늘날 (한국 자동차)에 영어 이름을 쓰듯이
전 세계 (자동차)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한글에 대한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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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 )에 영어 이름을 쓰듯이
전 세계 ( )에 한글 이름이 사용되길 꿈꿉니다.
나는 21세기 세종대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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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반대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중국의 역사 왜곡이 문화유산 파괴 행위나 다름없다’는 중국 동북공정 반대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중국이 고구려성인 박작성의 흔적을 지우고 호산장성이라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이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랴오닝 지방에 ‘후산장청'(호산장성)이라고 새긴 대형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표지석 하단에는 ‘만리장성 동단기점(萬里長城 東端起点)’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호산장성의 원래 이름은 호산산성이었습니다. 호산산성이 호산장성이 된 이유는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리고 한국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키고자 하는 중국 동북공정의 일환입니다. 본래 만리장성 동단은 허베이성 산해관(山海關)이라는 것이 중국 학계의 정설을 뒤집은 것입니다.
고구려가 박작성에서 당나라에 맞서 싸웠다는 역사적 사실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648년 중국 당나라 장군 설만철이 박작성 남쪽 40리에 군대를 주둔시켰고, 당시 박작성 성주였던 소부손이 이에 항거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박작성 지리가 압록강 입구에서 100여 리 떨어진 강 북안의 험준한 산을 끼고 있는 자리라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
중국 또한 1990년부터 1993년까지 4차례에 걸쳐 호산산성을 조사했고, 그 과정에서 고구려 유물도 발견되었습니다. 깊이가 23m에 달하는 우물 내부에서 여러 국가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다량의 고구려 유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고구려 석축 성벽 또한 발견되었는데 성벽 내외 양면 모두 정밀하게 다듬은 쐐기형 돌로 축조되었고, 이는 고구려 성곽 축조에 보이는 특징으로 중국 성과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이러한 역사적 기록과 발굴 유물을 무시하고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꾸준히 역사 왜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과거 성벽이나 우물 터 등에 걸었던 고구려 유적이라는 안내 표지를 모두 삭제하고 호산산성이 만리장성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만리장성 역사를 왜곡하는 이유는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동북공정 역사 왜곡은 문화유산을 빛내는 것이 아닌 파괴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번 중국 동북공정 반대 캠페인을 통해 역사 왜곡 문제가 비단 한국과 중국 간의 문제가 아닌 세계인이 알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중국 동북공정 반대 포스터를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이를 알리고자 합니다.
포스터에는 “역사 왜곡은 문화유산 파괴 행위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중국의 역사 왜곡 행위가 문화유산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크는 만리장성 역사 왜곡 문제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시정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 2022년 오픈한 ‘만리장성의 역설’ 사이트를 통해 만리장성의 원위치와 만리장성이 의도적으로 연장된 방식과 그 이유, 만리장성 역사 왜곡 문제가 중요한 이유 등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반크는 세계 역사 교과서 40권을 분석하였고, 대부분 교재에서 한반도까지 만리장성을 그려 넣는 오류를 발견해 이를 시정하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정책 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1054
★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우리가 바로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 캠페인 착수!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반크가 우리가 바로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전 세계 한류 팬 2억명 시대!
우리가 바로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023년 한문화재단, 스포츠 동아와 함께 전 세계 1억명에 달하는 태권도 수련자들과 2억명에 달하는 해외 한류 팬을 대상으로 태권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를 추진했습니다.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는 반크 공식 SNS에서만 총 10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반크는 플레이 태권도 챌린지를 통해 높아진 한류의 영향력을 지랫대로 삼아 2024년에는
한문화재단(KCF), 스포츠동아와 함께 ‘2024 플레이 K-푸드 챌린지(PLAY K-FOOD CHALLENGE)’를 4월 24일부터 착수했습니다.
연예·스포츠스타·인플루언서·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플레이 K-푸드 챌린지’는 한류 인기와 함께 전 세계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음식(K-푸드)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세계인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한 온라인 푸드 축제의 장입니다.
‘2024 플레이 K-푸드 챌린지(PLAY K-FOOD CHALLENGE는 K-푸드와 관련해 음식을 만들고, 먹고, 세계에 알리며 자신만의 끼와 아이디어가 담긴 챌린지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자신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play_kfood)와 함께 올리는 방식입니다.
반크는 ‘2024 플레이 K-푸드 챌린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특히 한국인 한명 한명 모두가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가 되어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우리가 바로 글로벌 한식홍보대사’로 명명된 이번 반크의 캠페인에서는 전세계적인 한류 열풍 속에서 세계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한식을 소개하고, 그 이유를 소개합니다. 또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다음 도전자들을 지목하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해 전 국민이 한식 홍보대사가 되어 세계인들에게 우리 한식을 추천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갑니다.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로 지목을 받은 사람은 한식을 소개하거나, 혹은 직접 한식을 요리하는 숏츠 영상과 사진을 찍어 #글로벌한식홍보대사, #play_kfood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됩니다.
반크가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높아진 한류 위상에 비해 한류의 핵심인 우리 한식에 대한 정보 제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전 세계인들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레시피(요리법)는 한식 ‘비빔밥’입니다. 미국 뉴욕 타임즈는 최고의 음식으로 ‘돼지곰탕’을 선정했습니다. 전 세계 음식 소개 전문 사이트인 ‘테이스트 아틀라스’가 선정한 ‘전 세계 튀긴 디저트 순위’ 4위에 한국의 ‘꽈배기’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가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식에 대한 세계인의 높은 관심에 비해
한식에 대해 외국인이 제대로 알 수 있는 정보는 한국의 일부 음식에만 집중되어 있어 한식의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와 정보는 외국인들로서는 접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크는 이번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 캠페인을 통해 국민 한명 한명이 한식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와 역사를 세계로 알려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 캠페인의 첫 참여자는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입니다.
전 세계에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을 알리고 있는 최홍식 회장은 캠페인 영상에 참여하면서 “제가 전 세계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한식은 떡볶이입니다. 왜냐하면 우선 제가 떡볶이를 햄버거보다 좋아하며 맛있고 쫄깃쫄깃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외국인들이 매콤한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떡볶이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반크는 스포츠 동아, 한문화재단과 진행하는
2024 플레이 K-푸드 챌린지를 전 세계 2억명 한류 팬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매달 반크의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교육을 받는 반크 청소년과 청년, 나아가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한국인 모두를 글로벌 한식 홍보대사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이대위 선생을 주미국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 캠페인에 미주한인동포 3천 400명 동참!
반크, 이대위 선생을 주미국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 캠페인에 미주한인동포 3천 400명 동참!
이대위 선생을 주미국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하기 위한 반크의 글로벌 캠페인에 미주 한인 동포들이 10일만에 3천400명이 참가하는등 큰 지지를 보이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024년 4월 5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김한일 회장)과 함께
약 100년전 나라를 빼앗겼을때 미주 동포들을 위해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 역할을 수행했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세계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크가 미주동포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시작하자
미주 한인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대위 선생을 주미국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하는 서명운동에 2024년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10일만에 3,408명(온라인 3340명, 오프라인 68명)의 미주 한인동포가 서명했습니다.
<미주 동포를 대상으로한 이대위 선생 캠페인>
http://prkorea.com/star
무엇보다 반크의 캠페인에 미국 북가주 지역 한인회,노인회,광복회, 종교계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를 비롯한 미국 북가주 5개 지역 한인회, 이대위 선생이 설립한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김진덕 정경식재단,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성 마이클 한인 성당, 정혜 엘리사벳 한인 성당,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 성당, 한국순교자 한인 성당,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성당, 몬트레이 한인 성당등 100곳 이상의 미주 한인 단체가 이대위 선생을 주미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하는 서명운동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4월 6일 “이번 서명운동은 190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독립운동 및 한인들을 위한 권익보호 활동을 펼치셨던 이대위 목사님을 주미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하고 또한 북가주를 넘어 전 미국, 나아가 전 세계 한민족 동포들에게 이대위 목사님의 활약상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이민 선조들의 훌륭한 활약상을 알려주고 또한 모든 세대가 동참하는 캠페인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이번 캠페인을 주도하는 김한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은”미주 독립운동가로 안창호 선생님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안창호 선생님과 미국에서 위대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이대위 선생은 무명에 가까울만큼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대위 선생님은 1909년 2월 미주한인사회의 독립운동 단체이자 정부 역할을 했던 대한인국민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조국이 뺏긴 상황에서 한인동포를 보호하고 대변하는 주미한국대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100년전 미주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했던 이대위 선생님이 업적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만 미주 동포, 나아가 700만 해외동포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서명운동에 동참한 미국 뉴라이프 한국학교 곽은아 교장은 “많은 이들의 뒤에 감춰졌던 이대위목사님의 위상을 알리게 되어 너무 기쁨니다.”라고 밝혔으며, 이진희 미주 동포는”훌륭한 업적을 남기신 이대위목사 님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셨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일이며 이제라도 그런 분을 주미 대한민국 명에 대사로 추대 하는 캠페인에 동참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조국이 빼앗긴 상황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주미 한국 대사 임무를 수행하신분으로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하는데 동의합니다
– 이혜숙 –
일제강점기로 힘든 상황에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미국에 있는 한인동포들을 대변해 주기 위해 노력한
이대위 선생의 업적이 빛을 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서명운동으로 이대위 선생님이 명예 위촉대사로 임명되기를 희망합니다.
– 윤선민 –
이대위 선생님의 애국정신을 담은 노력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과 존경스러운 마 음이 들었습니다. – 황수빈 –
“독립운동가’ 감히 이들이 겪은 그 일들을 우리가 알 수 있을까. 많이 고통스럽고, 많이 아프고, 많이 힘들었을거라는 생각 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김판겸 –
“한인사회 독립운동사에 업적을 남기신 이대위 선생님의주미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하는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 Sung Cho =
한인 이민자들을 위해 수고하셨던 이대위 선생님께 감사하며 주미 대한민국 명예 대사 위촉을 지지합니다.
– Mijong Kwon –
“성공은 합력에 있음.” 이대위 선생을 주미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되게 힘을 모읍시다.
– 신새로 –
반크는 미국 한인동포가 이번 캠페인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의미는
이대위 선생이 주미 대한민국 명예대사로 위촉되길 바라는 염원을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반크는 미주 동포들의 지지를 받는 이대위 선생이야말로,
주미 대한민국 명예대사로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정부는 배우 이정재를 한국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12월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배우 이재욱을 세계에 한국 관광에 대해 알리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상인간 ‘루이’와 ‘여리지’를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정재’, ‘이재욱’, ‘루이’, ‘여리지’처럼,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이대위’ 선생 역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100년 전 미국에서 활동한 동포입니다. 그는 1903년 미국으로 이동한 후, 1909년 2월 해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할을 자임한 대한인국민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1913년부터 1918년까지 미주지역 총회장으로 세 차례 활동했습니다.
특히 이대위 선생은 조국이 빼앗긴 상황에서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주미 한국 대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민국의 한국 통역관을 자처하며 여권 없이 미국에 입국하는 한인들의 신원 보증인이자 이민 수속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1912년부터 1920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입국하는 200여 명 애국지사, 500여 명 유학생, 70여 명 한인 여성들이 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입국하는 한인 대부분의 이민국 서류 도착지가 이대위 선생의 주소일 정도로 그의 도움은 컸습니다.
한국인이 잘 모르는 이대위 선생의 중요한 업적으로 한글 타자기 발명이 있습니다. 이는 1915년 세계 최초로 한글 타자기를 발명한 것으로, 활자를 하나하나 찾아 조판하던 방식에서 174개의 활자를 통해 쉽게 인쇄할 수 있는 혁명적인 방식의 타자기입니다. 이대위 선생은. “국어는 한 나라의 민족, 정신, 사상, 감정을 대표한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한글 타자기 발명에 관해 미국 언론 ‘데일리 팔로 알토 타임스’는 “이 세기의 위대한 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미주 한인동포, 나아가 전 세계 한인동포들의 염원을 모아 앞으로도 이대위 선생을 주미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할것입니다.
반크는 이대위 선생 주미 대한민국 명예대사 위촉 캠페인,
이대위, 안창호 선생등 미국 한인 독립운동가 유적지 글로벌 홍보 캠페인, 국립외교원에 이대위 동 건립 캠페인등 전 세계 700만 동포들과 한국인, 더 나아가 세계인까지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제대로 알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 ‘세종대왕, 어디까지 알고 있니?’ 캠페인 추진!
반크,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 ‘세종대왕, 어디까지 알고 있니?’ 캠페인 추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와 함께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여
‘세종대왕, 어디까지 알고 있니?’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익혀 날로 씀에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백성이 쉽게 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한글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언어학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그 편리성과 과학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의 여류 소설가 펄 벅은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단순한 글자이며,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면 어떤 음성 언어도 표기할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영국의 언어학자인 제프리 샘슨은 “한글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맹률이 전세계적으로 낮은 것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만들어진 한글 덕분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며, 그가 창제한 한글은 한류열풍이 부는 오늘날, 한국에 관심이 생긴 외국인이 처음으로 한국을 접하는 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우리가 아는 세종대왕의 전부일까요?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뿐만 아니라 농업, 군사, 과학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애민 정신으로 조선시대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업적에 의해 이 수많은 부분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조선 제4대 국왕으로 1418년에 즉위했으며 1450년 사망했습니다.
32년이라는 재위 동안 그는 장영실을 비롯하여 조선의 과학자들과 앙부일구, 자격루, 측우기, 혼천의 등의 과학 기구를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노비를 대상으로 출산휴가를 확대하고, 노비종모법을 시행하며 양천교혼 또한 금지함으로써 노비의 급증을 예방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최무선의 아들 최해산 등을 기용하여 화약 무기에 대해 연구하게 했으며, 북방 개척을 위하여 4군 6진을 시행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향으로 정책을 펼치며 조선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그의 업적에 비해 우리는 그동안 세종대왕에 대해 너무 단편적인 사실만 기억하고 그가 한국
역사에서 가지는 가치나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기반을 다진 여러 업적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15일, 여러분들께 이 날은 무슨 날인가요?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조선왕조가 지배 기반으로 삼은 유교문화를 융성하게 했으며, 조선시대의 농업, 군사, 사회적인 분야를 크게 발전시킨 조선시대 최고의 왕 중 한 분인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는 스승의 날이 떠올랐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민족의 큰 스승이신 세종대왕의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65년부터 세종대왕의 태어난 날인 5월 15일로 바꾸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통해서 우리는 세종대왕의 가르침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반크는 다가오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함께
‘세종대왕, 어디까지 알고 있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대왕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해 알아가며, 그의 수많은 업적과 영향을 알고, 우리 민족의 첫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을 대중적으로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는 조수연, 최연서 반크 연구원은
“한글 이외에도 다양한 업적을 세우신 세종대왕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더 알리고, 역사 속에서 다양한 모습의 세종대왕이 꾸준히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5월 15일인 세종대왕 나신 날을 더욱 널리 알려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반크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세종대왕 나신 날 5월 15일을 국가기념일로 만들기 위한 여론 형성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전 세계 2억명의 한류팬, 국내 거주 외국인 214만명, 해외 한국어학습자 7700만명에게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학습을 넘어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힘을 쓸것입니다.
‘세종대왕, 어디까지 알고있니?’ 프로젝트는 4월 17일부터 세종대왕 나신 날인 5월 15일까지 세종대왕의 업적, 생애, 관련 관광지로 나누어 3편의 카드뉴스가 반크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됩니다.
프로젝트 기간 중 카드뉴스가 올라오는 날, 반크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세종대왕 우표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카드뉴스가 업로드 되면, 반크 공식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를 확인한다.
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변으로 세종대왕님께 생일 축하 인사를 남긴다.
참여 기간: 4월17일~5월15일 (카드뉴스는 매주 수요일(공휴일의 경우 다음 날)에 업로드 됩니다.)
당첨자 발표: 5월 16일 반크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이벤트 참여를 통해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억해주세요!
★ ‘지구의 날’ 맞이 지구 수호 캠페인 추진!
반크, ‘지구의 날’ 맞이 지구 수호 캠페인 추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BBC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 온도가 향후 5년 이내에 1.5°C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기후 변화의 가속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그린피스의 보고서는 산업혁명 이후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한 글로벌 온난화가 극지방의 얼음을 급속도로 녹이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뿐만 아니라 한국 또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환경부가 2023년도에 발표한 ‘대한민국 기후변화 적응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온난화가 세계 평균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12년부터 2020년까지 109년 동안 한국의 연평균 기온 상승 폭은 1.6도로, 같은 기간 세계 평균(1.09도 상승)보다 높습니다.
또한 표층 수온은 1968년부터 2017년까지 50년간 약 1.23도 올랐는데 이는 세계 평균(0.48도)의 2.6배에 달하는 상승폭입니다.
게다가 연간 해수면은 1989년부터 2018년까지 2.97mm로 세계 평균(1.77mm)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미래에 지구는 더 이상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게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구는 현재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대기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등 다양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 온난화는 물론 생태계 파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기후까지 변하는 기후 위기까지 겪고 있는 지금,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따라서, 반크는 디지털 포스터, 카드 뉴스 제작 및 소셜 미디어(SNS)를 통한 ‘지구의 날’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기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의류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등 환경오염의 종류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지구를 지키는 6가지의 실천 방법을 제안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지키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캠페인 포스터에는 “되어줘, 지구의 명예 수호자!”라는 문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합니다.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제시하며 포스터를 보는 사람들이 직접 행동을 통해 동참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1. ‘용기내’ 챌린지 참여하기
2.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
3. 탄소 발자국 인증 제품 사용하기
4. 안 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
5. 업사이클링 제품 사용하기
6. 4/22 ‘지구의 날’ 10분 소등하기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는 권소영, 최유진 반크 연구원은 “지구가 없으면 한국이 없고, 우리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삶속에서 이 사실을 놓치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을 바라보고 있는 전 세계 한류팬이 2억명이 넘을정도로 한국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이 상황에서
한국 청년들이 지구를 지키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세계 변화를 이끌어나가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반크는 올해 1월부터 식탁 위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통합 실천 플랫폼 ‘지구를 지키는 식생활(지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 습관을 챌린지 형태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반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월드 체인저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 미주 한인 독립운동 유적지 글로벌 홍보 캠페인
반크, 미주 한인 독립운동 유적지 글로벌 홍보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미주 한인 역사와 미주 한인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지역인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구글, 애플, 인텔, 넷플릭스, 메타, 오픈AI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의 본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한국에도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첫 시작을 열었으며, 상항 친목회, 공립협회, 대동보국회, 흥사단, 대한인국민회 등 미주 한인 독립운동단체들이 세워진 곳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한국 독립운동 역사와 미주 한인 이민 역사의 중요한 상징이 되는 지역입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페리 빌딩 앞은 장인환, 전명운 의사가 1905년 을사늑약 체결 이후 일본의 한국 침략이 본격화 되고 있던 시점에서 일제의 앞잡이로 일제의 한국 침략을 옹호하던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를 저격한 장소입니다.
장인환, 전명운 의사의 의거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미국 언론에서 애국심과 순국 정신으로 의거하였다고 보도되었으며, 일본의 지배를 한국인들이 환영한다는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두 의사의 의거는 한국 독립운동 역사의 최초의 의열투쟁으로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거 등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당시 한국 및 만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던 독립운동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는 이대위 선생과 도산 안창호 선생이 한인들을 하나로 화합하시기 위해 설립한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 목사였던 이대위 선생은 조국이 빼앗긴 상황에서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주미 한국 대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민국의 한국 통역관을 자처하며 여권 없이 미국에 입국하는 한인들의 신원 보증인이자 이민 수속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1912년부터 1920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입국하는 200여 명 애국지사, 500여 명 유학생, 70여 명 한인 여성들이 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입국하는 한인 대부분의 이민국 서류 도착지가 이대위 선생의 주소일 정도로 그의 도움은 컸습니다.
이처럼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할을 수행한 대한인국민회의 등 한인 독립운동의 거점지역이지만 중국에 있는 한국의 유명 독립운동 유적지인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와는 달리 한국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대표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중국 상하이 가볼 만한 곳에는 상하이 대표 관광지인 와이탄, 예원, 동방명주, 상하이 박물관에 이어 12번쨰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샌프란시스코 가볼 만한 곳 관광지 리스트에는
금문교, 피어 39, 골든게이트 공원, 트윈픽스등 샌프란시스코 주요 관광지만 소개되어 있고 미주 한인 독립운동 유적지가 전혀 소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주 지역에 형성된 최초 한인 이민자의 정착촌이며, 장인환 의사, 전명운 의사, 도산 안창호 선생, 이대위 선생 등 영웅적인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 무대였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한인 및 미주 한인들은 중국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대적으로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중국 상해 하면 한국인이 반드시 가볼 만한 관광지로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떠올리고 유명 역사유적지로 방문하듯이, 샌프란시스코 하면 반드시 가볼 만한 유적지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유적지가 떠오르도록 알려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미주 한인 독립운동 유적지인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SNS 해시태그 캠페인을 통해 유적지를 디지털로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포스터는 총 4장으로 100년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독립운동 활동을 했던 장인환 의사, 전명운 의사, 도산 안창호 선생, 이대위 선생, 김종림 선생, 유일한 박사가
샌프란시스코 독립운동 유적지 명예 관광 가이드로 등장합니다.
첫번째 포스터에는 명예 관광 가이드로 장인환, 전명운 의사가 등장하며 두 의사의 의거 장소인 페리 빌딩을 유적지로 소개합니다.
두번째 포스터에는 명예 관광 가이드로 안창호, 이대위 선생이 등장하며 두 분이 세운 교회인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를 유적지로 소개합니다.
세번째 포스터에는 명예 관광 가이드로 김종림, 유일한 선생이 등장하며 두 분의 동상과 다양한 독립운동 전시물이 설치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을 소개합니다.
네번째 포스터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금문교, 피어 39, 골든게이트 공원 등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독립운동 유적지도 언젠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명소가 되는 꿈을 소개합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과 해시태그 캠페인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들과 함께 전 세계에 홍보활동으로 추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 독립유적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자신의 SNS 에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공유하고 포스터에 소개된 샌프란시스코 독립운동유적지가 담긴 해시태그(#샌프란시스코한인회관, #페리빌딩,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를 널리 알리면 됩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들이 100년전 한인들이 모국을 위해 기여한 업적을 제대로 알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주 한인들과 전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 역시 한민족의 정체성을 품고 지구촌을 변화시켜 나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숨겨진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 역사유적지를 발굴해 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포스터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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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관광 가이드 장인환, 전명운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미주 한인 독립운동유적지를
방문해주세요!
#상하이가면임시정부청사방문하듯이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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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관광 가이드 안창호, 이대위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미주 한인 독립운동유적지를
방문해주세요!
#상하이가면임시정부청사방문하듯이
#샌프란시스코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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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관광 가이드 김종림, 유일한
샌프란시스코에 오시면
미주 한인 독립운동유적지를
방문해주세요!
#상하이가면임시정부청사방문하듯이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한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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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청원>
★ 백두산이 창바이산 되기 전에 전 세계에 백두산 명칭 홍보 캠페인!
반크, 백두산이 창바이산 되기 전에 전 세계에 백두산 명칭 홍보 캠페인!
유네스코가 중국 역사 왜곡 창구?
‘동해 물’과 ‘백두산’이 ‘동해 물’과 ‘창바이산’이 되기 전에, 전 세계에 백두산 명칭을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한국 정체성의 상징인 백두산이 중국의 ‘창바이산’이라는 단독 이름으로 전 세계에 알려질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규정하며 백두산 일대가 고대부터 역사·문화적으로 줄곧 중국의 영토였음을 주장하는 ‘창바이산 문화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려 하는 동북공정의 후속 작업의 하나입니다. 중국은 1986년 백두산을 국가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했으며, 2003년엔 백두산을 ‘중화 10대 명산’으로 지정해 전 세계에 백두산을 중국의 창바이산으로 홍보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유네스코에 백두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유네스코(UNESCO)는 2024년 3월 13~27일 진행하는 집행이사회의 신규 세계지질공원 인증 안건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하는 안건도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2004년 만들어졌으며, 현재 48개국 195개 지역이 지정돼 있습니다.
이번에 논의되는 18개 신규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 권고’ 결정이 내려진 곳입니다.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등재가 권고된 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집행이사회에서 그대로 후보지들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만약 백두산이 ‘창바이산’이란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된다면, 중국 정부는 이를 지렛대로 삼아 백두산은 중국의 창바이산이며, 중국만의 산이라고 전 세계에 홍보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백두산이 중국의 산으로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될 경우, 중국은 백두산을 영토로 삼았던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 역사로 왜곡하려는 근거로 등재 결과를 악용할 것입니다.
중국은 앞서 고구려 유적을 세계유산으로 올리며, 고구려를 중국 지방정권으로 규정해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백두산을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는 이유 또한 국제사회에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백두산을 중국의 10대 명산으로 포장하듯이, 이번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국제기구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에 백두산을 중국의 산으로 홍보하려는 것입니다.
중국과 북한이 나눠 가지고 있는 백두산은 4분의 1이 북한, 4분의 3 정도가 중국 땅입니다.
또한 백두산 천지는 1962년 체결된 백두산 일대 국경 조약인 ‘조중변계조약’에 따라 북한 54.5%, 중국 45.5%로 분할되었습니다.
즉, 백두산은 중국의 일방적인 소유물이 될 수 없는 자연유산입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백두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될 때, 백두산이 중국의 창바이산으로만 세계에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한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백두산은 고구려, 발해 등 한국 역사에 중요한 의미와 상징성이 있기에 백두산이 중국 창바이산으로만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것은 반드시 시정돼야 합니다.
특히 국제기구인 유네스코가 중국의 글로벌 역사 왜곡의 통로로 악용될 수 있기에, 유네스코를 대상으로 한국 측의 우려에 대한 견해를 제대로 전달해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글로벌 청원과 정책청원을 통해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알려 나가고자 합니다.
포스터에는 “유네스코가 중국 역사 왜곡 창구? ‘동해 물’과 ‘백두산’이 ‘동해 물’과 ‘창바이산’이 되기 전에 세계 곳곳에 백두산 명칭을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중국의 일방적인 백두산 명칭 홍보에 대한 우려를 전달합니다.
또한 반크는 유네스코를 청원 대상으로 한 글로벌 청원을 통해, 중국 측의 요구로 백두산이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될 시, 반드시 설명 부분에 백두산과 관련된 한국 소개 내용도 반영해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국제기구인 유네스코가 중국 역사 왜곡의 창구로 악용될 수 있음을 유네스코가 인지하고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합니다.
또한 반크는 정책 청원을 통해 국제사회에 백두산이 창바이산으로만 알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한국의 정부 기관이 백두산의 명칭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등 구체적인 대응을 하도록 요구합니다.
한편 반크는 2022년 7월 글로벌 IT 기업인 애플 제품인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에 탑재된 지도에서 백두산 천지 전체를 중국 영토로 표기한 것을 대상으로 네티즌과 함께 시정 운동을 전개해서 시정한 바 있습니다.
<정책 청원>
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931
<글로벌 청원>
★ "미래 외교관에게 귀감이 되도록 이대위 선생의 동상을 국립외교원에 세우자!"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미래 외교관에게 귀감이 되도록 이대위 선생의 동상을 국립외교원에 설립하자는 ‘이대위 동상 건립 제안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현재 미래 외교관을 양성하는 국립외교원에는 고려시대 때 담판을 벌여 땅을 되찾은 서희와 조선시대 때 납치된 조선 백성을 구한 이예 선생 동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국 역사 속 최고의 외교관으로 평가받는 서희 선생(942∼998)은 고려시대 때 거란이 8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하자, 거란 적장을 찾아가 거란 장군 소손녕과 외교 담판을 통해 물리적 전쟁을 하지 않고 적군을 철수시켜 옛 고구려의 영토였던 강동 6주를 되찾은 외교 영웅입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2022년 12월 27일 외교부 청사 리셉션홀의 명칭을 ‘서희홀’로 명명했습니다. 외교부 청사 18층에 자리한 서희홀은 신입 외교관 임명장 수여, 퇴임식, 주요 외교 사절 만찬 등 외교부의 중요한 행사가 이뤄지는 장소입니다. 중요한 장소에 서희 선생의 이름을 붙여 고려시대 외교관인 서희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 외교관을 교육하는 국립외교원에 서희 선생 동상을 건립했습니다.
서희 선생 동상 외에도 대한민국 외교부는 2015년 3월 25일 조선시대 통신사 이예 선생(1373~1445)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을 국립외교원에 설치했습니다.
충숙공 이예 선생은 최초의 조선 통신사로 조선 전기에 대일 외교를 안정화한 인물입니다. 그는 28세부터 71세까지 무려 44여 년 동안 왕의 사절로 일본을 오가며 협상을 통해 일본에 납치되었던 667명의 조선인 포로를 구출한 외교 영웅입니다.
외교부는 2009년, 2010년에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로 고려시대 때 서희 선생, 조선시대 때 이예 선생을 각각 선정했고, 외교관을 양성하는 국립외교원에는 시대별 최고의 외교관인 서희 선생과 이예 선생의 동상이 설립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대한민국 외교관을 배출하는 국립외교원에 우리 역사 속 최고의 외교관으로 인정받는 고려시대 서희 선생과 조선시대 이예 선생 동상을 설치해 미래의 한국 외교관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한 것처럼, 대일항쟁기(일제 강점기) 때 재외동포에게 최고의 외교관이 되어준 이대위 선생의 동상도 건립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대일항쟁기(일제강점기) 때 조국을 빼앗긴 상황 속,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주미 한국 대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민국의 한국 통역관을 자처하며, 여권이 없어 미국 입국이 거부된 한인들의 신원 보증인이자 이민 수속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1912년부터 1920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입국하는 애국지사 200여 명, 유학생 500여 명, 한인 여성 70여 명이 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입국하는 한인 대부분의 이민국 서류 도착지가 이대위 선생의 주소일 정도로 한인들에게 그의 도움은 컸습니다.
미주 한인 동포를 보호하고자 노력한 이대위 선생의 노력은 1913년 6월 25일 발생한 헤미트 사건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미국 헤미트란 지역에서 한인 노동자가 백인 노동자에게 일본인 노동자로 취급되며 집단으로 배척당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일본 외교관은 한국인이 일본의 지배를 받으니, 미국의 한인들 관련 사건 역시 일본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대위 선생은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지금 미국의 한인은 일본에 강제 합병되기 전 미국에 도착한 사람들, 일본인과는 무관하다.”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고 설득을 시도했습니다. 결국 미국 국무장관이 이러한 주장을 인정했고, 이대위 선생은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통치권을 행사하려는 일본 영사관으로부터 한인들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대위 선생은 본인이 창립에 참여하고 미주지역 총회장으로 활동했던 ‘대한인국민회’가 미국에서 한국의 임시정부이자 영사관 역할을 하는 단체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였고 해당 단체는 공식 정부 기관으로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1913년 7월 미주 한인 유학생 보증 입국 건을 통해서도 동포들을 보호하고자 한 그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한인 청년 6명이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미국에 입국했고, 그들은 이민국 격리소에 수용되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일본으로부터 고문을 받아 미국으로 피신한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이들을 구하고자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설득했고 결국 그들은 무사히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100년 전 미주 한인 동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헌신한 이대위 선생의 삶과 태도는 오늘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와 외교관이 가져야 할 책임과 자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나침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미래의 한국 외교관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국립외교원에 이대위 선생 동상 건립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반크는 캠페인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SNS에 배포하고, 반크의 국가 정책 청원 사이트인 울림에 캠페인 관련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에는 “이대위 선생의 동상을 국립외교원에 세우는 것은 재외국민 보호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대위 선생의 업적과 동상 건립 필요성을 함께 보여줍니다.
반크가 게시한 정책 청원엔 재외동포 등 해외의 한국인 보호를 위한 외교관으로서의 역량 증진과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연결 지어, 이대위 동상 건립의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하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외교부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해외의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영사 서비스를 통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외교부가 100년 전 재외동포 보호를 위해 헌신한 이대위 선생의 동상을 국립외교원에 세우는 것은 재외국민 보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이대위 선생의 동상이 세워지면,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으로서의 자세를 배우고 역량을 키우게 될 미래 외교관들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헌신한 이대위 선생의 삶을 닮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는 청원 내용을 통해 청원의 취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반크는 포스터와 청원을 통해 이대위 선생의 동상이 국립외교원에 건립될 수 있도록 국민 여론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국가 외교 정책을 담당하는 국회의원과 공무원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할 것입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립외교원에 이대위 선생의 동상이 건립되어 미래 외교관과 한국인, 세계인에게 귀감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사람이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랍니다.
세계 곳곳의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21세기 대한민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영향력 있고 세계적인 나라로 도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인과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책 청원>
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918
★ 우리나라의 숨겨진 재외동포 영웅, 미주 한인 독립운동가 이대위 선생 글로벌 홍보 캠페인 추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02년 12월 인천 제물포항에서 상선 갈릭호에 탑승한 한인 102명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120여 년이 지난 2024년 현재 전 세계 193개국에는 약 700만 명의 재외동포들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21세기 대한민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영향력 있고 세계적인 나라로 도약할 가능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반크는 전 세계에 흩어진 700만 재외동포들의 힘을 결집하고,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기 위해,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꿈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는 재외동포 이주 역사 속 숨겨진 영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크가 소개하고자 하는 우리나라의 숨겨진 재외동포 영웅은 바로 이대위 독립운동가입니다.
이대위 선생(1878∼1928)은 100여 년 전 외국에서 한인 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독립운동 및 한국문화·역사 홍보에 헌신의 노력을 다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분입니다.
1995년 한국 정부는 이대위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지만, 이대위 선생의 삶은 일반인들에게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국가 정책 청원 플랫폼인 ‘울림’에 청원을 게시하여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포스터는 이대위 선생을 주미국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할 것을 추천하는 추천서 형식과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고위 공직자의 이력서 형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포스터와 함께 울림 청원에서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소개합니다.
반크는 포스터와 청원 글을 통해 이대위 선생이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는 아니지만 당시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사 역할을 한 사람임을 알리면서, 한국 정부가 이대위 선생을 주미국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할 것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한국 정부는 배우 이정재를 한국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12월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 배우 이재욱을 세계에 한국 관광에 대해 알리는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가상 인간 ‘루이’와 ‘여리지’를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정재’, ‘이재욱’, ‘루이’, ‘여리지’ 등의 한국 홍보대사처럼,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이대위’ 선생 역시 ‘한국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100년 전 미국에서 활동한 동포 영웅입니다.
그는 1903년 미국으로 이동한 후, 1909년 2월 해외에서 미주 한인사회의 독립운동 단체이자 정부 역할을 했던 대한인국민회 창립을 주도했으며 1913년부터 1918년까지 미주지역 총회장으로 세 차례 활동했습니다.
특히 이대위 선생은 조국을 빼앗긴 상황에서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주미 한국 대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민국의 한국 통역관을 자처하며, 여권이 없어 미국 입국이 거부된 한인들의 신원 보증인이자 이민 수속 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1912년부터 1920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 입국하는 애국지사 200여 명, 유학생 500여 명, 한인 여성 70여 명이 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입국하는 한인 대부분의 이민국 서류 도착지가 이대위 선생의 주소일 정도로 한인들에게 그의 도움은 컸습니다.
반크는 많은 사람들이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알 수 있도록, 당시에 한국인 대변자이자 한국 홍보대사였던 이대위 선생을 대한민국 외교부 주미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할 것을 요구합니다.
반크는 추천서와 이력서 형식의 포스터를 통해 미주 한인 동포들의 권익 보호와 독립운동 및 한국문화·역사 홍보에 헌신한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합니다.
포스터 속 미주 한인 동포들의 권익 보호 분야 목록에서 이대위 선생의 구체적인 업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는 1909년 2월 대한인국민회 창립을 주도하고 미주지역 총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조국을 빼앗긴 상황에서 미국에서 한인 동포들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주미 한국 대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미주 한인 동포를 보호하고자 노력한 이대위 선생의 노력은 1913년 6월 25일 발생한 헤미트 사건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시 미국 헤미트란 지역에서 한인 노동자가 백인 노동자에게 일본인 노동자로 취급되며 집단으로 배척당하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일본 외교관은 한국인이 일본의 지배를 받으니, 미국의 한인들 관련 사건 역시 일본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대위 선생은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지금 미국의 한인은 일본에 강제 합병되기 전 미국에 도착한 사람들로 일본인과는 무관하다.”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고 설득을 시도했습니다. 결국 미국 국무장관이 이러한 주장을 인정하여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통치권을 행사하려는 일본 영사관으로부터 한인들을 보호했습니다. 이후 그가 이끄는 ‘대한인국민회’는 미국에서 한국 임시정부이자 영사관 역할을 하는 단체로 인정받아 공식 정부 기관으로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1913년 7월 미주 한인 유학생 보증 입국 건을 통해서도 그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주 한인 청년 6명이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채 미국에 입국했고, 그들은 이민국 격리소에 수용되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일본으로부터 고문을 받아 미국으로 피신한 독립운동가였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이들을 구하고자 미국 정부를 대상으로 설득했고 결국 그들은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1914년 8월 21일 여권이 없어 입국이 거부된 8명의 한인 청년을 대상으로 입국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독립운동 및 한국문화·역사 홍보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는 1910년 11월 미국에서 ‘대한 소학교’를 설립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글, 한국 역사, 지리를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911년 8월엔 발간이 중지되었던 월간지 『대도』를, 1913년 6월 23일엔 『신한민보』를 재발행하여 두 기관지(신문)의 주필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대도』와 『신한민보』에 지속적으로 애국정신과 단합을 강조하는 글을 작성하면서 미주 한인들의 애국정신을 고취시켰습니다.
이대위 선생은 “국어는 한 나라 민족의 정신, 사상, 감정을 대표한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한글과 한국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었고, 미국에서 직접 글을 작성하고 이를 가르치면서 한글과 한국어를 동포들에게 전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1915년 3월 1일 세계 최초로 한글 타자기를 발명했습니다. 활자를 하나하나 손으로 찾아 조판하던 방식에서 174개의 활자를 통해 쉽게 인쇄할 수 있는 혁명적인 한글 타자기를 발명한 것으로, 해당 타자기로 『신한민보』를 새롭게 발행하였습니다.
미국 언론 ‘데일리 팔로 알토 타임스’는 그가 발명한 한글 타자기에 대해 “한국 알파벳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들어지고 동양식 타이프 기계가 제작된 것은 이 세기의 위대한 진전”이라고 보도할 만큼 이대위 선생의 한글 타자기 발명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그는 1918년 말 미국에서 대한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독립의연금 모집 등의 독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1919년 『신한민보』에 「성공은 합력에 있음」이라는 제목의 애국정신과 독립을 강조한 글을 실으며 한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1920년 8월 15일 그는 미국에서 한글 학교를 설립해 계속해서 한글 교육을 위해 노력했으며, 1921년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담당 기관인 구미위원부 조직에 참여해 미주에서의 독립운동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이후 미주 한인사회에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던 이대위 선생은 1928년 6월 17일에 별세했습니다. 유언에서도 “우리 동포들은 다 평안한지요? 보고 싶어요!”라고 말할 정도로 자기 삶 대부분을 미주 한인 동포를 위해 헌신한 이대위 선생은 마지막까지 동포들을 사랑했습니다.
반크는 이대위 선생을 주미국 대한민국 명예 대사로 위촉할 것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700만 동포들과 한국인들이 이대위 선생의 업적을 제대로 알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인 한명 한명이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와 함께 세계인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항해에 함께해주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 역시 한민족의 정체성을 품고 지구촌을 변화시켜 나가는 위대한 항해에 동참하길 꿈꿉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숨겨진 재외동포 영웅들을 발굴해 세계에 알려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인과 세계 곳곳의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정책 청원>
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902
★ 전 세계 재외동포와 함께 UNESCO 산하의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 설립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UNESCO는 교육, 과학, 문화, 정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촉진하여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며, 더 나은 국제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를 제시하는 국제기구입니다. UNESCO는 UNESCO 집행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UNESCO 산하의 센터를 설립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UNESCO가 추구하는 목표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에는 총 7개소가 UNESCO 집행 이사회의 승인을 받고 설립되었습니다.
– 1999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설립 승인
– 2009년,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설립 승인
– 2013년,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설립 승인
– 2013년,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설립 승인
– 2017년,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 승인
–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 설립 승인
– 2019년, 글로벌 국제보호지역 연구훈련센터설립 승인
이에 반크는 앞서 한국이 제안을 통해 UNESCO 산하의 센터 설립 및 운영 경험이 다수 있다는 점과 우리의 발전상이 UNESCO가 추구하는 목표와 일치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UNESCO 산하의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이 설립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가 UNESCO 산하의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 설립 캠페인을 추진하는 이유는 이 기념일이 한국의 발전상이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 과정 속에서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싹 틔운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며,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를 구축한다면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인류 보편적 가치와 목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UNESCO 산하의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가 설립된다면 한국이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과 같은 주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권 신장 등과 같은 가치를 확산하는 데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센터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한국이 지금의 모습으로 거듭나기까지 걸어왔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센터가 설립된다면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들과 한인들이 다시 한번 한국을 기억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특히 한국이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할 때, 혹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늘 먼저 손 내밀어주었던 재외동포들의 가슴속에 자랑스러움이 심어질 것입니다. 또한, 기념센터 설립은 오늘날 과거 국제사회가 도와준 한국이 현재 선진국으로 발전한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하여 세계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입니다.
정치적 자유도를 측정하는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1972년 전혀 자유롭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불과 50년 만인 2022년에는 자유롭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한국은 현재 동아시아에서 세계 언론자유지수 상위를 점하고 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인권 신장, 언론 자유도 개선을 통해 민주주의 발전을 이뤄온 한국의 역사가 귀감이 되어 세계를 변화시키고, UNESCO의 목표인 인류의 보편적 가치 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유산들이 UNESCO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기념센터 설립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한 주요 기준 중 하나인 세계적 중요성에 따르면, 세계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주제를 구현하고 한 지역이 아닌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과 새마을운동기록물은 이를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발전 과정이 전 세계에 미친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한 차례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가 설립된다면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의 발전상을 알리고, 우리의 발전상 속에서 어떻게 보편적 가치 증진을 이뤄왔는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지금이 바로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 설립을 국제사회에 제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한국이란 국가가 대중문화만 선도하는 국가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닌, 인류의 보편적 가치 증진에도 관심 갖고 있는 국가라는 점을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미국 및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며, 정책청원과 글로벌 청원을 통해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재미동포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24년 1월 20일 트라이 벨리 한국학교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 북가주 협의회 신년 하례식’에 참가해 미국 내 한글학교 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국가 기념일 제정 유엔 국제기념일 제정 전 세계 교과서 등재 운동 유네스코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반크는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과 업무협력을 맺고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과 차세대의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해 활약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함께 알리고 있습니다.
<정책 청원>
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657
<글로벌 청원>
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820
★ 전 세계 재외동포와 함께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날"을 UN 국제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현재 UN에서는 세계 사회정의의 날, 세계 지구의 날, 세계 인도주의의 날, 세계 비폭력의 날, 세계 반부패의 날, 세계 환경의 날 등을 제정하여 이상적인 국제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를 제시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민주주의의 날, 세계 인권의 날, 세계 평화의 날 등 민주주의, 인권, 평화와 관련된 기념일들이 UN 국제기념일로서 제정되고 있습니다.
– ‘국제 넬슨 만델라의 날’ 제정
– 한국 제안을 통해 최초로 지정된 환경 분야 유엔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 제정
이에 반크는 한국이 제안을 통해 UN 국제기념일을 성공적으로 제정해 본 적이 있다는 점과 우리의 발전상이 국제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촉진, 인권 신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이 UN 국제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가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을 UN 국제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는 이유는 이 기념일이 한국의 발전상이 전 세계 시민들에게 정치적 자유권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며, 전 세계가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념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UN에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이 제정된다면 국제사회에서 추구하는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자유, 인권을 보호하는 것과도 연결 지을 수 있습니다. 한국이 민주주의와 자유, 인권과 같은 주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권 신장 등과 같은 가치를 확산하는 데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념일이 될 것입니다.
한국이 지금의 모습으로 거듭나기까지 걸어왔던 역사를 기억하는 날이 제정된다면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들과 한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특히 한국이 어려울 때, 도움이 필요할 때 늘 먼저 손 내밀어주었던 재외동포들의 가슴속에 자랑스러움이 심어질 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70년 전 발발한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도운 국제사회의 지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날 과거 국제사회가 도와준 한국이 현재 선진국으로 발전한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일이 제정된다면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줄 것입니다.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폐허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서 OECD에 가입한 세계 유일의 나라이며, 세계 2차 대전 후 독립한 80여 개 나라 중에서 유럽연합 수준의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달성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한국이 불과 70년 전에는 국제 원조를 받던 나라였음을 생각하면 충분히 많은 국가들에 좋은 본보기로서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UN의 목표인 이상적 국제사회 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한국의 발전상은 이미 국제사회가 주목받은 바 있다는 점에서 UN 국제기념일로써 제정될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한 주요 기준 중 하나인 세계적 중요성에 따르면, 세계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주제를 구현하고 한 지역이 아닌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과 새마을운동기록물은 이를 인정받아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발전 과정이 전 세계에 미친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인정받았으며,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날’이 UN 국제기념일로 제정된다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짐으로써 보다 큰 파급력을 낳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지금이 바로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을 국제사회에 제안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한국이란 국가가 대중문화만 선도하는 국가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닌, 역사 속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였다는 역사를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반크는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이 UN 국제기념일로 제정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교과서에 한국 발전상을 알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미국 및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며, 정책청원과 글로벌 청원을 통해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재미동포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24년 1월 20일 트라이 벨리 한국학교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 북가주 협의회 신년 하례식’에 참가해 미국 내 한글학교 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국가 기념일 제정 유엔 국제 기념일 제정 전 세계 교과서 등재 운동 유네스코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반크는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과 업무협력을 맺고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과 차세대의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해 활약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함께 알리고 있습니다.
<정책 청원>
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645
<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817
★ 전 세계 재외동포와 함께 한국의 발전상을 해외 교과서에 수록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한류를 통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서구 선진국이 300여 년에 걸쳐 이룩한 성취를 반세기 만에 이룩한 한국의 민주주의·경제 발전상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한국의 발전상은 세계 각국의 교과서에 수록되고 있습니다.
– 네덜란드 중학교 지리 및 역사 교과서 3종,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 관련 내용 추가
– 우크라이나, 6·25 전쟁을 딛고 일어선 한국의 발전상 교과서에 수록
– 한국의 발전상, 미국, 세르비아, 스리랑카 등 전 세계 교과서 수록
현재 한국과 다양한 영역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에서도 한국의 발전상을 교과서에 점차 수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한국에 대해 오류가 있거나 불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과서가 많습니다.
이에 반크는 세계 각국의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이 수록되고 있다는 점을 계기로, 미국 교과서를 시작으로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과 경제발전을 수록하여 미국 청소년들에게, 더 나아가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가 해외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이 수록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는 이유는 발전상의 교과서 수록을 통해, 청소년들을 향한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과 한미 양국 간의 역사와 우호를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은 미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 기업이 이미 다수 미국으로 진출하였고, 양국의 무역 규모 역시 상당한 수준을 자랑합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한국은 3만 5천 개의 일자리를 미국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상위 10대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투자국이 만들어내는 미국 내 일자리 중 약 26%를 차지, 투자국들 중 최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양국의 협력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미국 역시 미국과 긴밀하게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요한데, 미국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이 수록되어 한국의 발전상을 공부한다면 한국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는 한국과 미국 양국의 우호 증진을 촉진함으로써, 미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폐허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서 OECD에 가입한 세계 유일의 나라이며, 세계 2차 대전 후 독립한 80여 개 나라 중에서 유럽연합 수준의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달성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6.25 전쟁 후 폐허가 된 곳에서, 이제는 어엿한 선진국으로 거듭났다는 한국의 발전사가 미국의 교과서에 실린다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또, 오늘날 과거 미국이 도와준 한국이 현재 선진국으로 발전했다는 역사를 배우게 된다면 미국인들도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에 실린 한국의 발전상이 한국과 연이 깊은 재미동포들과 한인들의 가슴속에 자랑스러움으로 남을 것이고, 모국에 대한 정체성 확립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서구 선진국이 300여 년 걸쳐 이룩한 성취를 불과 반세기 만에 이룩한 한국의 이야기는 특히 미국 청소년들에게 국가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데에 시민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한국의 발전상을 통해 기업가 정신, 도전정신을 엿보고 희망을 심어 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식민지와 전쟁의 폐허에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의 성과가 미국 교과서를 넘어서 전 세계 교과서에 기록된다면 한 나라의 운명은 국민의 의지와 노력, 태도에 달려 있다는 교훈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한류를 비롯하여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이 바로 한국의 발전상을 교과서에 수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한국이란 국가의 대중문화만 향유하는 것이 아닌, 한국이 걸어온 역사를 배움으로써 한국은 대외적인 위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세계인들은 한국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게 되어 한국과 가까워질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미국 및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며, 정책청원과 글로벌 청원을 통해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재미동포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24년 1월 20일 트라이 벨리 한국학교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 북가주 협의회 신년 하례식’에 참가해 미국 내 한글학교 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국가 기념일 제정 유엔 국제 기념일 제정 전 세계 교과서 등재 운동 유네스코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반크는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과 업무협력을 맺고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과 차세대의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해 활약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함께 알리고 있습니다.
<정책 청원>
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648<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819
★ 전 세계 재외동포와 함께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현재 세계 곳곳의 재외동포들이 힘을 모아 김치의 날, 한복의 날, 한글날, 직지의 날, 안창호의 날, 태권도의 날을 각 나라에 기념일로 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김치의 날, 한복의 날, 직지의 날 등 한국 문화와 관련된 기념일들이 제정되고 있습니다.
– 2023년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14명 “김치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결의안 발의!
– 미국 워싱턴 D.C. 캘리포니아주, 뉴욕주, 버지니아주 등 12개 주와 시에서 “김치의 날” 제정, 선포!
– 미국 LA 시의회,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 산타클라라시 시의회 “한글날” 선포!
– 미국 동부 도시 테너플라이, 뉴저지주가 “한복의 날” 선포!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어바인시 “태권도의 날” 지정!
–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금속활자를 발명했다는 내용이 담긴 “직지의 날” 제정 결의안 채택!
–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영국 런던 킹스턴 왕립구에서 “김치의 날” 제정!
이에 반크는 미국 사회 내 재미동포들의 노력으로 김치의 날, 한복의 날, 직지의 날, 태권도의 날 등 한국 문화와 역사를 미국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념일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점을 계기로,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 또한 미국 사회 내 기념일로 제정되어 한국을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가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을 미국 사회 내 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는 이유는 이 기념일이 한국과 미국의 우정과 친선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며, 특히 미국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는 기념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기념일이 제정되면 미국의 초중고교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 또한 등재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미국 내 기념일의 유형을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었는데, 첫째는 소수민족의 문화 존중 및 미국 사회의 다양성 보존을 위한 기념일, 둘째는 미국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기억하기 위한 기념일, 셋째는 미국적 가치에 입각한 기념일이었습니다. 반크가 제안하는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은 세 번째에 해당하는 기념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이 제정되면 미국이 추구하는 가치인 인권, 민주주의, 자유, 동맹과도 연결됩니다. 민주주의와 자유를 쟁취한 역사를 기억하고 동맹으로서 인권 신장 등과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념일이 될 것입니다.
또, 양국이 협력해 온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날을 지정한다면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 그리고 각 분야별로 미국에서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재미동포들과 한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특히 그 누구보다도 한국과 연이 깊은 재미동포들의 가슴속에 자랑스러움이 심어질 것입니다.
특히 한국은 70년 전 한국전쟁 때 참전한 미국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있으며 오늘날 미국인들도 과거 미국이 도와준 한국이 현재 선진국으로 발전한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일이 제정된다면 미국에 대한 자부심을 품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폐허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지만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해서 OECD에 가입한 세계 유일의 나라이며, 세계 2차 대전 후 독립한 80여 개 나라 중에서 유럽연합 수준의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달성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서구 선진국이 300여 년 걸쳐 이룩한 성취를 불과 반세기 만에 이룩한 한국의 이야기는 미국인들에게 미국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키고, 미국인이 추구하는 기업가 정신, 도전, 희망을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한국은 미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 기사에 따르면, 한국은 3만 5천 개의 일자리를 미국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상위 10대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투자국이 만들어내는 미국 내 일자리 중 약 26%를 차지, 투자국들 중 최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양국의 협력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따라서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는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날을 지정한다면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미국에서 높아지는 지금이 바로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이 미국에 제정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한국이란 국가가 단순히 대중문화만 선도하는 국가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닌, 역사 속 어려움을 딛고 발전하였다는 입체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반크는 미국에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일이 제정되고, 이를 지렛대 삼아 전 세계 기념일로 확산되고 이를 통해 전 세계 교과서에 한국 발전상을 알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미국 및 전 세계 재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며, 정책청원과 글로벌 청원을 통해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재미동포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24년 1월 20일 트라이 벨리 한국학교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 북가주 협의회 신년 하례식’에 참가해 미국 내 한글학교 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합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국가 기념일 제정 유엔 국제 기념일 제정 전 세계 교과서 등재 운동 유네스코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 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것입니다.
반크는 재외동포청(이기철 청장)과 업무협력을 맺고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과 차세대의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해 활약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함께 알리고 있습니다.
<정책 청원>
http://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646<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818
★ ‘세종대왕 나신 날’ 법정 기념일 지정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와 함께 ‘세종대왕 나신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조선 왕조의 네 번째 군주이자,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신하들과 끊임없이 정책을 논하고 백성들의 삶에 귀를 기울였던 세종대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당대에 이미 ‘해동요순’이라 불렸던 세종대왕은 오늘날까지도 ‘성군’으로 기억되며 늘 우리 곁에서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동상으로, 1만 원권 지폐 속에서도 세종대왕을 만나볼 수 있지만 달력 속에서는 세종대왕을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함께 있는 이순신 장군의 경우 달력 속에서 ‘충무공 탄신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충무공 탄신일은 4월 28일로 1973년에 충무공 이순신의 숭고한 충의를 길이 빛내기 위해 법정 기념일에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위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종대왕의 나신 날(5월 15일)은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모두 ‘스승의 날’이 떠오를 것입니다. 스승의 날은 우리 민족의 큰 스승이 세종대왕이기에 그의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엄연히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위한 기념일이지,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일이 아닙니다.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종대왕과 관련하여 ‘한글 창제’만을 떠올리고 그가 한국 역사에서 가지는 가치나 우리 대한민국 사회의 기반을 다진 여러 업적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한류 열풍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3년 전 세계 한류 팬이 1억 7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엇보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대학교에서 한국학, 한국어 학과가 과목으로 개설된 학교는 107개국 1,395개입니다.
한국에 대한 외국인이 관심이 높은 지금이야말로 한류의 중요한 상징인 세종대왕과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한국인이 제대로 알고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한글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만연한 상황입니다.
해외 백과사전 사이트인 네이션인사이크로피디아는
“한글은 중국 한자를 모방해 자음 결합에 의한 음절들을 결합한 것”(Han’gul letters are combined into syllables by clustering, in imitation of Chinese characters)이라며
한글 창제 정신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네이션인사이크로피디아>
https://www.nationsencyclopedia.com/Asia-and-Oceania/Korea-Republic-of-ROK-LANGUAGES.html
“The originally consisted of 14 consonants and 10 vowels; since then, 5 consonants and 11 vowels have been added. Han’gul letters are combined into syllables by clustering, in imitation of Chinese characters.”
또한 영국 출판사가 발행한 ‘세계의 역사'(A History of the world·알렉스 울프 著·352쪽·2015년刊)라는 책은 “한글을 15세기 조선의 왕이 만든 한국의 문자”라고 설명하면서 한글의 글자 형태를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사진 속 글자는 한글이 아니라 한자입니다. 사진 설명에는 “한글의 예, 한글은 한국의 알파벳으로 15세기 발명됐다”고 썼습니다.
이처럼 한글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 시정되고 세종대왕과 한글을 국내와 전 세계에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서라도 세종대왕과 관련된 기념일을 추가로 지정하고 관련 행사나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세종대왕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단지 한글을 세계에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것만은 아닙니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뿐만 아니라 측우기, 혼천의 등을 발명하고 농사직설과 같은 농서를 편찬하여 농업에 발전을 이끌며, 역사서 편찬 사업을 통해 민족 문화 발전을 이룩하기도 하였습니다.
애민정신, 창조정신 등을 바탕으로 이러한 업적을 이룬 세종대왕은 바로 K-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으며 조선의 한류스타인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세종대왕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일로 지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법정 기념일은 ‘개별 법령에 근거한 기념일’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기념일이 있습니다.
개별 법령에 근거한 기념일로는 ‘태권도의 날’, ‘김치의 날’, ‘도서관의 날’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기념일엔 다양한 행사 등을 개최해 기념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종대왕 나신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한다면, 더 많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기념일 행사‧교육 등을 실시하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속에 세종대왕과 그의 업적이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세종대왕을 기억하고 그의 뜻, 중요하게 여긴 정신 등을 받들고자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K-문화의 뿌리가 무엇인지 알리며 세계 속에서 더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문화의 뿌리를 잊지 않고 세계에 세종대왕을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세종대왕 나신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반크는 위의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였고, 대국민 정책 사이트인 울림에 ‘세종대왕 나신 날’ 법정 기념일 지정 관련 정책 청원을 게시하였습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에는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세종대왕 나신 날을 법정 기념일로 달력에서도 찾을 수 없는데 과연 우리 마음속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K-문화의 뿌리인 세종대왕 나신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와 함께 ‘세종대왕 나신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캠페인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갈 것입니다.
<정책 청원>
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635
★ 일본의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일본인과 세계인에게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여러분은 한 나라의 왕비가 이웃 나라 정부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을 아시나요?
1895년 일본 공사였던 미우라 고로의 지휘로 일본 공사관원, 군인과 낭인들이 경복궁 내 건청궁을 습격해 조선의 명성황후를 참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웠습니다.
이런 끔찍한 범죄에 일본 정부가 직접 개입되었음을 보여주는 여러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일본 정부는 해당 사건을 묵인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6일, 일본 아사히 신문은 ‘1895년 당시 명성황후 살해 사건에 일본의 외교관들이 개입했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한 편지를 보도했습니다.
이 편지는 당시 일본 외교관이었던 호리구치 구마이치라는 주조선 영사관보가 을미사변 다음날에 자신의 친구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해당 편지에선 “성벽을 넘어 (중략) 왕비를 시해했다.”, “우리가 왕비를 죽였다.”, “의외로 쉬워 오히려 놀랄 정도였다.” 등의 문장이 적혀 있었습니다. 전문가의 분석 결과, 이 편지는 호리구치의 친필 편지로 판독되었습니다.
즉, 명성황후 시해 당시 일본 정부가 개입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자료가 나온 것입니다.
이외에도 을미사변 당시 일본 정부가 연관되어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해당 사실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일본 국민 중에서도 이러한 일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명성황후, 왕비 민씨에 관해선 당시에도, 현재에도 여러 여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국의 백성·국민들이 잘못을 판단내린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한 나라의 왕비를 참혹히 살해했다는 점은 분명 비판받아야 할 일이며, 일본이 인정하고 반성해야 하는 일입니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한 자는 그 역사를 다시 살게 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성황후를 살해한 일본인의 후손들은 한국을 찾아 명성황후의 무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였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일본 사회에 을미사변에 관한 진실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해당 사실을 묵인하며, 어떠한 사과도, 진상조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세계인, 특히 일본인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영어, 일본어, 한국어로 을미사변을 알리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서 SNS를 통해 세계인에게 알립니다.
포스터에서는 “우리가 왕비를 죽였다!” “의외로 쉬워서 놀랐다” 등 을미사변에 가담했던 당시 일본 외교관이 고향 친구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명성황후를 살해한 범인들은 사건 직후 전부 구속되어 일본에서 재판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전원 무죄 석방되었고, 심지어 일본에서 영웅 대접까지 받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포스터에 일본 외교관의 편지 내용을 기재해, 반성 없는 당시 일본 외교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일본 정부에 사과와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문구도 기재했습니다.
반크는 일본인들도 명성황후 역사에 제대로 모르고 있음을 고려해, 일본어로 명성황후를 소개하는 내용을 만들어 사실을 제대로 알려나갈 것입니다.
또한 반크는 국제사회에 해당 사건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일본 정부에 을미사변을 인정, 진상조사,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글로벌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 역시 일본 정부에 을미사변과 관련해 행동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하며 정부 차원에서 해당 사건을 자세히 알릴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구하는 정책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알지 못하던 일본인과 세계인들이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또한 일본 정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정책청원>
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622<글로벌 청원>
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765
★ 일본 정부의 "팔만대장경 인쇄본 유네스코 등재 추진" 막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최근 일본 정부가 도쿄의 사찰 ‘조조지’가 소장 중인 ‘불교 성전 총서 3종’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총서 중 한국의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이미 등재된 고려의 ‘팔만대장경판’으로 만든
‘팔만대장경 인쇄본’까지 포함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겠다고 나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우리 문화재, ‘고려 팔만대장경’은
당시 불교의 역사, 문화뿐만 아니라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고자 했던 고려시대의 민족의식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고려시대 때 대량으로 인쇄본을 찍어낼 수 있는 목판 대장경은 다른 나라도 만들었지만,
지금까지 목판이 온전히 남아있는 것은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유일합니다. 이러한 팔만대장경 인쇄본은 고려·조선을 거쳐 여러 나라에 전달되었습니다.
일본 총리와 문부과학성은 조선으로부터 받아, 조조지에서 보관 중인 ‘고려 팔만대장경 인쇄본’을 포함해
불교 성전 총서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엔 역사 왜곡이 우려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문부과학성은 “많은 대장경이 왕조 변천과 전란으로 흩어져 없어진 가운데 15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3개 대장경이
거의 완전한 상태로 있는 것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다.”라는 이유로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조지에서 등재하려는 팔만대장경 인쇄본의 경우, 해당 유산의 원판인 해인사 장경판이 한국에 온전히 남아있으며
이미 한국의 등재 신청으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인쇄본은 팔만대장경판이 제작된 후 초기에 인쇄된 것이 아니라 해당 시기 이후에 인쇄된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본질을 증명할 수 있으며 대체할 수 없는 기록유산을 중시합니다.
이 점에서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한국의 기록유산이 이미 있기 때문에,
더욱 일본이 해당 인쇄본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일본이 ‘조조지가 소장한 3종의 불교성전 총서’라는 명칭으로 인쇄본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고자 하여,
명칭에서 ‘한국의 팔만대장경’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 역시 문제입니다.
인쇄본과 관련해 모호한 명칭으로 기재했을 때, 한국의 ‘팔만대장경 인쇄본’인데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해당 인쇄본을 단순히
일본의 기록유산으로만 인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 왜곡이 우려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2년 전에도 조조지 팔만대장경 인쇄본을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했지만 2023년 5월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인쇄본을 다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겠다는 것은 역사 왜곡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본은 이미 국제기구인 유네스코를 통해 침략 역사를 세탁한 전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군함도와 사도광산입니다.
군함도와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 (대일항쟁기) 당시, 수많은 조선인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끌려가서 지나친 노동 시간과 열악한 거주 환경,
경제적 착취 등 여러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가혹한 노동에 노출되었던 곳들입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강제 동원 피해자들이 겪은 고통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반성은 하지 않은 채, 강제동원의 어두운 역사는 숨기고 해당 장소를
일본의 근대사 속 산업화의 상징으로 알리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속 추진하며, 일본의 긍정적인 역사만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일본이 ‘팔만대장경 인쇄본’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는 점에 관해 한국인들은 계속 예의주시하며 해당 인쇄본을 통한 역사 왜곡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군함도, 사도광산에 이어, 한국의 찬란한 유산인 팔만대장경 인쇄본까지 등재하고자 하는
일본 정부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한국의 팔만대장경 인쇄본을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하려는 일본 정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SNS로 알리면서,
관련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청원과 정책청원을 게시했습니다.
포스터에는 “군함도, 사도광산, 팔만대장경 인쇄본까지 어두운 역사는 부정하고, 찬란한 역사는 뺏어가고,
국제기구 유네스코는 일본 역사 왜곡 면죄부 발급기관이 아닙니다.” 내용과 함께 해당 내용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청원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포스터와 청원을 통해, 국제기구 유네스코가 일본 역사 왜곡 면죄부 발급기관이 되지 않도록,
한국인들이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에 반크 캠페인을 알려줄 것을 기대합니다.
<정책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591<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736
★ 대한민국 국보를 지킨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의 노력을 사회에 알리는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일본인에 의해 약탈당했던 대한민국 국보 ‘경천사지 십층석탑’ 반환을 위해 노력한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을 예우하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약탈 문화유산의 반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1층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높이 솟아있는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보 제86호 경천사지 십층석탑은 1348년 고려시대 때 제작된 탑으로 당시 고려시대 사람들의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고려 전통 불탑 양식과 원나라에서 유래된 외래요소가 혼재되어 대리석으로 제작되는 등 현존하는 한국의 석탑과는 다른 독특한 석탑이며 높은 가치를 지닌 탑입니다.
이러한 경천사지 십층석탑은 일본에 의한 약탈과 반환의 과정 등 수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1907년 일본 궁내부대신 다나카 미스야키는 황태자 순종의 결혼식(가례)을 축하하는 일본 특사로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경천사지 십층석탑의 가치를 알고 있던 다나카는 고종 황제를 알현하는 자리에서 석탑을 선물로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고종 황제는 이러한 요구에 대해 역사적 유물은 백성의 재산이기에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다며 다나카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고종 황제가 자신의 청을 요구하자, 다나카는 총으로 무장한 많은 수의 일본인을 경천사에 보내 주민들과 군수를 위협하고 석탑을 해체하여 일본으로 무단 반출하였습니다. 이후 석탑 약탈 소문이 퍼진 이후에도 다나카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혹은 고종 황제의 선물이라며, 거짓말로 변명했습니다.
이렇게 밀반출된 경천사지 십층석탑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 과정엔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 두 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역할이 아주 컸습니다.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영국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은 1907년 3월 <대한매일신보>와 영문판 <코리아 데일리 뉴스>에서 다나카의 석탑 약탈 사실을 처음으로 폭로하였습니다.
이후 10여 차례 기사와 논설을 계속해서 실으며 독자들에게 일본의 석탑 밀반출 만행을 고발해나갔습니다.
이러한 언론 행보에, 일본 정부의 대변지인 <재팬메일>이 해당 신문들의 기사가 터무니없다며 석탑 약탈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또 다른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는 직접 약탈 현장을 확인하며 주민들의 증언 및 약탈 현장 사진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그는 일본 고베에서 발행되던 <재팬크로니클>지에 자신이 모은 약탈 자료들과 ‘한국에서의 만행’이라는 제목의 고발 글을 보냈습니다.
그는 다나카의 약탈 행위가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세워진 넬슨 제독의 동상을 훔쳐 가는 것과 같은 만행이라고 비난하며, 일본 정부에 하루빨리 귀중한 한국 유물을 되돌려놓기를 강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일본 언론인 <재팬크로니클>지조차 다나카의 약탈 행위를 비판하고, 일본 정부의 반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일본 언론에서 일본인의 석탑 약탈을 최초로 공식화한 것으로, 일본 정부가 모른 체 할 수 없는 상황을 형성했습니다.
재팬크로니클의 보도에도 다나카가 석탑을 돌려주지 않자, 호머 헐버트는 국제 여론에도 이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로 참여해 경천사지 십층석탑 약탈 사건 등 일본의 부당함을 폭로한 것입니다. 그의 연설은 <만국평화회의보>와 뉴질랜드 지역 신문, <뉴욕포스트>, <뉴욕타임스> 등으로 보도되었고, 석탑 약탈에 대한 국제적 비난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당시 이런 여론에 당황한 몇몇 일본 외교관들이 일본 정부에 반환을 건의할 정도로, 국제 사회 여론을 가장 신경 쓰고 있던 일본은 이 여론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일본은 1907년 다나카가 약탈한 우리 국보를 1918년이 되어서야 본국으로 반환했습니다.
어니스트 베델의 지속적인 석탑 약탈 문제 보도가 없었더라면, 호머 헐버트의 현장 심층 취재와 국제 사회에서의 문제 보도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은 본국에 돌아오지 못한 채, 타국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채 잠들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난사와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의 경천사지 십층석탑 안내문엔 문화유산의 의미, 수난사와 복원 과정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긴 하지만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헐버트와 베델에 관해선 이들의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속 경천사지 십층석탑 설명란에서는 수난사와 함께 헐버트와 베델의 노력을 그나마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람객들의 추가 조사 과정이 필요하기에, 관람객들은 안내문 속 설명, 특히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쉽게 잊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경천사지 십층석탑의 수난사와 해당 문화유산을 지켜낸 사람들의 노력은 당시 한국 사회를 담고 있고, 문화유산을 지키면서 빼앗긴 국가까지 지키고자 한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며, 여태 돌아오지 못한 약탈 문화유산의 반환 필요성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크는 경천사지 십층석탑을 지킨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예우하고 약탈 문화유산의 반환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보를 지킨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의 노력을 사회에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국민들에게 경천사지 십층석탑 반환을 위해 노력한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의 홍보 필요성을 담고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SNS에 배포하고, 대국민 정책 사이트인 울림에 관련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에는 경천사지 십층석탑, 호머 헐버트, 어니스트 베델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 국보를 지킨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을 기억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스터엔 약탈 문화유산이었던 경천사지 십층석탑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여한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을 예우하는 것과 함께, 약탈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되찾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천사지 십층석탑 유물 옆에 이를 알리는 표식 설치, 반환 과정을 알리는 안내문 배포, 약탈 문화유산 반환 문제 관련 정책 추진 요구 등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을 알릴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제안하고 있습니다.
반크가 게시한 정책 청원에는 약탈된 문화유산을 지킨 사람들을 예우하고 더 나아가 문화유산을 지켜낼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한국의 문화유산을 되찾은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노고를 알려야 한다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정책 청원 울림>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527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천사지 십층석탑 반환에 기여한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고, 아직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약탈 문화유산 반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한편, 반크는 호머 헐버트와 어니스트 베델 등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 글로벌 홍보 캠페인과 영국의 베델 동상, 캐나다의 스코필트 동상에 이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우는 글로벌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100년 전 호머 헐버트 박사가 되찾고자 한 고종 황제의 내탕금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가 되찾고자 한, 고종 황제의 내탕금에 대해 알리고 환수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외국인 독립운동가인 호머 헐버트 박사는 고종 황제의 외교 자문 담당이자 비밀 특사였습니다.
그는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로도 참가해 전 세계에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였으며, ‘뉴욕트리뷴’에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을 쓰는 등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린 인물입니다.
헐버트 박사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로 참가했다는 이유로 일본의 박해를 받아 미국에 정착하게 됩니다.
이후 1909년 일시적으로 내한한 그는 고종 황제로부터 마지막 밀명을 전달받았습니다.
그 밀명은 ‘상하이의 덕화은행(독일계 은행)에 예치한 자신(고종)의 내탕금을 찾아 나라를 위해 요긴하게 써야 한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때 내탕금이란 임금 및 왕실이 오늘날의 금고와 같은 내탕고에 재물을 넣어 두고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사유재산을 말합니다.
고종 황제는 서울 주재 독일 공사관의 주선으로, 1903년, 1904년에 금괴·엔화 등 자신의 내탕금을 상하이 덕화은행에 예치했습니다.
이때 덕화은행 은행장이 직접 고종 황제의 지시에 의해서만 예금 인출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영수증을 작성해 전달해 주었습니다.
일본의 감시를 받고 있던 고종 황제는 자신이 직접 예금을 인출할 수 없으니, 헐버트 박사에게 예금을 찾을 수 있는 위임장과 예치금 관련 서류를 전달하며, 내탕금을 찾아와서 나라를 위해 사용하라는 밀명을 지시하였습니다.
비밀리에 서류를 전달받은 헐버트 박사는 고종 황제의 밀명대로, 상하이에서 내탕금을 찾아 독립운동가들을 돕고 멕시코에서 고생하는 한국인들을 다시 데려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내탕금을 찾기 위해 방문한 상하이에서, 황제의 예치금이 이미 1년 전에 일본에 지급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907년 일본은 고종 황제가 네덜란드 헤이그 특사의 여비를 마련해 주었다고 판단해 황제의 비밀 자금에 대해 탐문하였고 고종 황제의 예치금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일본은 독일 공사와 덕화은행에 고종 황제의 의도로 예치금을 인출하겠다는 거짓 확인 서신을 보냈습니다.
이후 1908년 4월 통감부가 독일 공사에 ‘고종 황제의 어새가 찍힌 인출 청구서가 확보되었으니, 돈을 통감부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해당 인출 청구서를 받은 덕화은행은 고종 황제와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일본이 날조한 서류만 확인한 채 곧바로 예치금을 2번에 걸쳐 지급하였습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가 찾아오고자 한 고종 황제의 내탕금은 대한제국과 한민족을 위해 사용하고자 했던 중요한 돈이었으나,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불법적으로 탈취된 이후 해당 돈이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행방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고종 황제의 밀명을 수행하고자 상하이와 미국에서 내탕금의 행방과 관련된 서류와 사실관계를 샅샅이 찾아다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일본이 고종 황제의 승인 없이 예치금을 인출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서신과 영수증 등을 확보하였습니다.
헐버트 박사는 고종 황제로부터 받은 예치금 관련 자료와 일본의 고종 황제 예치금 불법 인출 관련 서류들을 모은 <고종 황제 예치금 진상 보고서>를 작성하여, 자신이 죽게 되더라도 이후 후대가 예치금을 꼭 찾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1948년 오랜 시간 동안 자신과 인연이 있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게, 헐버트 박사가 쓴 편지에서도 ‘도둑맞은 내탕금을 이자와 함께 꼭 돌려받아야 한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헐버트 박사 사망 후 전달된 헐버트 박사의 자녀들 서신에서도 ‘헐버트 박사는 이 돈을 찾아 전액을 한민족에게 돌려주길 바랐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헐버트 박사는 생을 마칠 때까지도 고종 황제로부터 받은 마지막 밀명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헐버트 박사가 갖고 있던 내탕금 관련 서류들은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외무부(외교부)에 전달되었습니다.
하지만 진상 조사 작업이 착수되었다는 기록만 있을 뿐, 조사 과정 및 결과, 후속 조치에 관한 기록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모아온 헐버트 박사의 자료는 정부의 고문서 창고에 잠들어 있으며, 여전히 고종 황제의 내탕금 행방은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일본이 불법적으로 탈취했던 고종 황제의 내탕금 환수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일본 제국주의의 과거사 문제 중 하나입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용하고자 했던 고종 황제의 내탕금을 환수하는 것은 당시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는 일인 것이며, 고종 황제와 헐버트 박사의 한, 당시 고통받은 한민족의 한을 달래주는 일입니다.
이에 반크는 호머 헐버트 박사의 못다 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그가 되찾고자 한 고종 황제의 내탕금에 대해 알리고 환수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반크는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고종 황제의 내탕금과 내탕금 환수를 위한 헐버트 박사의 노력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SNS에 배포하고,
대국민 정책 사이트인 울림과 글로벌 청원 사이트인 브릿지아시아에 내탕금 관련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에는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의 1909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문구와 함께, “100여 년 전 호머 헐버트 박사가 한국을 위해 사용하고자 했던 고종 황제의 엄청난 자금이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이제 이 미션을 우리가 완수할 차례입니다.”라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스터엔 1909년 10월 20일 고종 황제가 헐버트 박사에게 내린 “상하이에 있는 덕화은행에 예치한 자신의 내탕금을 찾아 나라를 위해 요긴하게 써야 한다”라는 고종 황제의 친필 위임장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과 세계인들이 호머 헐버트 미션을 함께 홍보하여 100년 호머 헐버트 박사의 꿈이 21세기 완수될 수 있도록, 청원 홍보 미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반크가 게시한 정책 청원에는 한국 정부와 관련 정부 부처에게 내탕금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과정을 공개해달라는 내용이, 글로벌 청원에는 고종 황제의 내탕금과 이를 찾고자 한 헐버트 박사의 노력을 국제 사회에 소개함과 동시에 세계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정책 청원 울림>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518<글로벌 청원 아시아 브리지>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667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종 황제의 내탕금 환수 문제가 널리 알려지고, 이를 되찾고자 한 헐버트 박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반크는 헐버트 건국훈장 훈격(현재 3등급 독립장)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승격시키는 캠페인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우는 글로벌 캠페인, 호머 헐버트 박사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 지정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호머 헐버트 명예도로 지정 및 안내판 설치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글날을 앞두고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명예도로 지정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유네스코길’, ‘유관순길’, ‘한화오션로’, ‘아셈길’ 등 특별한 명칭이나 인물 이름을 사용한 길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이 도로들은 바로 ‘명예도로’입니다. 명예도로는 실제 도로명 주소와 다른 것으로,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에 추가로 해당 지역과 관련 있는 유명 인물 이름이나 역사적 사건 명칭 등을 부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표적인 명예도로명인 “아셈길”은 2000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아셈회의(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이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것으로, 봉은사로 86길, 테헤란로 87길이 “아셈길”이라는 명예도로로 지정되었습니다.
2023년 최근엔 거제시가 한화오션 앞 도로 6.3km 구간에 ‘한화오션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안내판을 주요 도로에 설치했으며, 동두천시는 3.1 만세운동 행진이 있었던 동두천 평화로 구간에 ‘3.1. 만세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였습니다.
각 시·군·구에서 새로운 명예도로명을 제정하고자 할 때,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될 사건·사람 등의 도덕성, 사회 헌신도 및 공익성 등을 고려한 후에 명예도로명 후보를 제안하면,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 후에 최종 이름으로 결정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 끝에 제정된 명예도로명은 명예도로명으로 사용된 사건·인물의 업적 등을 알릴 수 있으며 해당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예도로는 총 219개 (2023.09.22. 기준)이며, 그중 독립운동가의 성함이나 독립운동 사건의 명칭을 사용하는 명예도로는 2-30여 개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기여했던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명예도로는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시는 대한인국민회관 앞길을 ‘LA 도산 안창호 거리’ (‘Dosan Ahn Chang Ho Squire’)로 지정해,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지도자로서 한인사회의 형성과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도산 안창호 선생을 기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처럼 한국에서도, 외국인이지만 자신의 인생을 바친 채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을 지정해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안중근 의사가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평생 헌신했고, 한국인이라면 그를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평가한 호머 헐버트 박사의 이름을 부여한 명예도로 지정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대한제국 말기 한국 역사·문화·예술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진 한국의 왜곡된 역사와 편견을 바꾸는 데 앞장선 인물입니다.
특히 한국의 국권 회복을 위해 38년간 투쟁하는 동안, ‘뉴욕트리뷴’에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을 실으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저술하고 독립신문의 창간을 돕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의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준, 이위종과 함께 특사로 참가해 일본의 조선 침략을 전 세계에 고발했습니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길 원하노라”라는 호머 헐버트 박사의 유언에 따라, 헐버트 박사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한국이 가장 힘들었을 때 한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헌신한 인물입니다.
한국 행정구역에서 이러한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분들의 성함을 사용한 명예도로명을 지정하는 것은 시민들의 한국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 및 자긍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외국인 독립운동가에게 존경심을 표할 수 있으며 한국과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국가 관계에도 의미를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에 반크는 호머 헐버트의 이름을 부여한 명예도로를 만들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사업을 촉구할 수 있도록 대국민 정책 청원 사이트인 울림에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반크가 공개한 포스터에는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평생 헌신했고, 한국인이라면 그를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된다.“라는 안중근 의사의 어록과 함께, ”대한민국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호머 헐버트 명예도로명을 부여합시다!”라는 문구와 “헐버트로” 명칭이 새겨진 명예도로 표지판 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크가 게시한 청원에는 호머 헐버트 박사가 잠들어 있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도로 중 일부를 ‘헐버트로’로 지정해 호머 헐버트 박사의 공로를 기억해 줄 것을 요구하며, 호머 헐버트 박사를 시작으로, 다른 외국인 독립운동가 명예도로명 지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게끔 전국 지자체가 정책을 수립하도록 촉구합니다.
<국민정책 플랫폼>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513
한편 반크는 헐버트 건국훈장 훈격(현재 3등급 독립장)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승격시키는 캠페인과 호머 헐버트 박사를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임명시키는 캠페인,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우는 글로벌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한자 이름을 한글로 바꿉시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한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연결하는 한글닷컴(Haangle.com)은
한글창제 580주년을 맞는 10월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이순신 장군 동상의 한자 표기를 한글로 바꾸는 활동을 전개합니다.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의 광화문 광장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순신 장군 동상에는 한자 ‘忠武公李舜臣將軍像’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 한자 교육이 공교육에서
이루지지 않은 세대는 글자를 읽을 수도 없고 뜻을 알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일부 한자권 국가에서 관광 온 외국인 중에는 ‘李舜臣(이순신)’의 ‘舜(순)’이 중국 고대 요순시대의 ‘순‘ 임금과 같은 한자이고,
‘臣(신)’이 ‘신하 신’이란 뜻이다 보니,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서 파병한 장수냐고 묻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의 뒤에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동상이 있습니다.
580여 년 전 세종대왕은 한자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백성을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의 한자를 읽지 못하는 2023년의 현실은 580여 년 전의 시대와 닮아있습니다.
국어기본법 제3조 5항, 제14조 1항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공문서(현수막, 안내판 등을 포함하여) 등을 작성할 때는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적되, 한글로 적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한자로 붙여진 ‘忠武公李舜臣將軍像’의 이름을 한글로 바꾼다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라고 해야 합니다.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은 1968년에 세워졌다지만, 대한민국은 이미 1948년부터 한글전용법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반크는 이순신 장군 동상의 한자 표기 포스터와 한자를 한글로 바꾼 포스터를 제작하고 한국정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정책제안 플랫폼 ‘울림(www.woollimkorea.net)’에서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반크의 박기태 대표는 ’광화문 광장은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이라며, ’동상의 한자 표기를 한글로 바꾸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위인과 한글을 함께 알려 나갈 수 있고,
무엇보다 세계에서 한글의 가치에 주목하는 기회의 시대인 만큼 그에 부응한 정책도 함께 발맞춰 감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크는 캠페인을 통해 광화문 광장을 관리하는 서울시를 비롯해 대한민국 정부가 이순신 장군 동상의 이름을 한글로 바꾸거나,
한글 안내판을 추가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우리의 자랑스러운 위인을 바르게 알리고,
우리 글, 우리 문화에 대한 자중감을 높여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크와 함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글닷컴은 한글 정보를 연결하는 플랫폼(Haangle.com)을 통해
한글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인 한글의 가치를 세계에 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책청원>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한자 이름을 한글로 바꿉시다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409
★ 울릉군과 함께 글로벌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 양성 캠페인!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울릉군과 함께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글로벌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로 변화시키는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다가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입니다.
반크는 울릉군과 함께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독도의 날을 계기로
전세계에 울릉도와 독도를 알리고자 합니다.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한류팬이 1억 7천만명이 넘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한반도 동쪽 끝 섬, 독도를 품은 울릉도는 독도 이외에도 국가지질공원과 생태 관광 섬으로서 충분한 자연유산과 세계적인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독도를 방문해서 독도명예주민증을 신청하는사람들을 대상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세계에 알려나가는 활동에 동참하는 프로젝트를 착수합니다.
2022년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46만 명이며, 독도를 방문하는 방문객가운데 신청자에게 발급하는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받는 사람은 10만명을 넘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일수록 전세계인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의 가치를 가장 제대로 홍보할수 있습니다.
이에 반크와 울릉군은 『 “우리가 바로 글로벌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 울릉도를 방문하거나, 독도 명예주민증을 받았으면, 이제 글로벌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해주세요! 』 내용으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1) 울릉군과 반크에서 제작한 울릉도, 독도 홍보 디지털 콘텐츠를 세계 곳곳의 SNS 에 올리는 활동과 (2) 자신들이 직접 찍은 울릉도, 독도 사진을 #울릉도독도홍보대사 해쉬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됩니다.
반크와 울릉군은 매달 울릉도와 독도를 세계에 알린 참가자들을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AI의 발달과 함께 전세계인들이 챗 GPT가 수집하는 전세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얻게 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독도 주권’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들은 전세계 웹사이트에 울릉도 독도 콘텐츠를 확산시켜 디지털 영토 주권을 확장시켜나갈 것입니다.
한편 7월 13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경북 울릉군은 울릉도‧독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 울릉도와 독도를 전세계 1억 7천만 한류팬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반크가 울릉군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와 한국인에게 가장 의미있는 섬 독도를 연결하는 포스터 4종을 한국어, 영어로 제작해 한국에 관심있는 전세계 1억 7천만 한류팬들에게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반크는 최근 전세계적인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관심있는 한류팬이 1억 7천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대중문화 한류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을 한국의 오천년 역사와 문화로 확대시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크는 전세계 1억 7천만 한류팬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넘어 한국에 직접 방문하는 관광객이 될수 있도록 한국의 아름다운 섬인 울릉도를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반크는 일본 교과서와 방위백서의 독도왜곡에 이어 전세계 교과서, 세계지도 출판사를 대상으로
일본의 글로벌 독도 왜곡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전세계에 울릉도와 독도를 함께 알려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울릉도와 독도를 하나로 연결해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한국인에게 가장 의미있는 섬 독도”를
주제로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울릉도 독도 홍보 포스터는 4가지 종류로 울릉도와 독도를 연결해서 소개하며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이 되어 sns 배포합니다.
1. 동해의 섬 울릉도, 독도
동해의 섬이자, 한국 해양영토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두 섬의 전경을 소개
2. 강치가 살던 섬 울릉도, 독도
20세기 초반 일본의 무분별한 포획, 사냥의 영향으로 현재 멸종된 바다사자(강치)와 현재 가끔 출몰하지만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물개 등 해양생물의 터전으로서의 울릉도와 독도를 소개
3. 한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 독도
19세기 후반 울릉지역 개척의 상징인 울릉도 나리분지, 한국을 상징하는 독도 한반도바위 등 한국의 아름다운 섬으로서의 울릉도와 독도를 소개
4. 화산활동의 보고 울릉도, 독도
주상절리(울릉도 코끼리바위, 독도 코끼리바위), 용암돔(송곳산)과 침식 지형(독도 천장굴) 등 화산활동의 흔적이 잘 남아있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국가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된 울릉도와 독도의 주요 화산 지형을 소개
반크는 이 포스터를 반크회원과 한국의 네티즌들이 한국에 관심있는 전세계 1억 7천만 한류팬들에게 알려나갈수 있도록 반크 사이트와 해외 무료 사진 공유사이트인 플리커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배포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반크는 울릉군과 협력해서 울릉도 사진 137개를 해외 사진 공유사이트인 플리커를 통해 전세계에 배포합니다.
반크는 한국인들이 21세기 안용복이 되어 이 사진들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알려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반크의 글로벌 울릉도 독도 홍보 캠페인은 반크가 7월 13일 울릉군(군수 남한권)과 울릉도, 독도의 매력을
해외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전개하는 캠페입니다.
앞으로도 반크는 울릉군과 협력해서 울릉군에 방문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글로벌 울릉도 홍보대사로 활동하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울릉도의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이
21세기 안용복이 되어 울릉도와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수 있도록 지원할것입니다.
★ 직지의 날 홍보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직지의 날을 맞아 직지의 날을 알리고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인쇄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의 약칭이다.
1377년 청주시 흥덕사에서 인쇄되어 또 다른 금속활자인쇄본인 ‘구텐베르크 42행 성경’보다 78년 앞섰다.
이에 유네스코는 지난 2001년 9월 4일 직지를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했다.
직지의 날을 맞아 반크는 직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세계에 알리는 포스터를 선보였다.
직지의 날을 맞아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는 ‘9월 4일 지식재산의 날, 알고 계신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지식재산의 날이 9월 4일로 지정된 이유는 2001년 9월 4일에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기 때문입니다.
9월 4일, 직지의 날도 기억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았다.
반크 박기태 단장은 “우리 선조들이 고려시대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하고, 직지를 인쇄해 한국의 자랑이 되었듯이,
21세기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자랑은 무엇일지 각자 찾아보면서 직지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할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며 직지의 날 홍보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 미국 국방부 대상 일본해 표기 시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미국 국방부는 지난 2월 동해상에서 한·미·일 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장소를 ‘동해’ 대신 ‘일본해’라고 표기해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미국은 “‘일본해’가 공식표기가 맞다. 이는 국방부뿐 아니라 미국 정부기관들의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일본해’ 표현으로 통일시키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혀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의 일본해 단독 표기를 방치하는것은 한국과 미국 국민들 사이에 우호와 친선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제사회가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를 ‘동해/일본해’로 병기하는 상황에서 미국 국방부의 이 같은 잘못은 미국과 국제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시킬수 있기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특히 반크와 한국인들의 노력으로 미국 버지니아주, 뉴욕 교육청,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미국 네셔널 지오그래픽 교과서 출판사를 비롯 미국내 수많은 교과서에서 동해 표기가 반영되어 전세계 지도에 동해표기는 3%에서 40%로 증가된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버지니아주는 2014년 동해/일본해 공동 표기 법안을 선포했고, 미국 뉴욕주 교육청도 2019년 병기를 확정한 뒤 출판하는 모든 교과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크 회원들의 노력으로 2023년 3월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동해를 반영했으며, 네셔널 지오그래픽 교과서등에도 동해가 반영되었습니다.
이렇게 미국 지방정부와 미국 유명 대학교, 교육청에서 동해 병기 표기를 옹호하는 상황에서 미국 국방부가 일본 정부의 일본해 단독표기 입장만을 옹호하기로 결정하면 동해와 일본해 병기 표기를 지지한 미국 국민들의 마음과 한국과 미국 동맹을 지지하는 한국 국민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게 될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리더국가를 자임하는 미국 국방부가 일본해 단독 표기 지도를 사용하는 것은 스스로 국제 원칙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는 1977년 2개국 이상이 공유하는 지형물에 대해서 단일 명칭으로 합의가 어려운 경우 각각 사용하는 명칭을 병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미국 국방부의 일본해 표기 입장을 시정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반크는 우선 ” 미국 국방부는 미국 국민들을 대변하나요? 아니면 일본 정부를 대변하나요?” 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했습니다.
포스터 내용에는 미국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미국 뉴욕 교육청 동해 병기,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동해 병기,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동해 병기를 예시로 제시하며 일본해가 아닌 동해로 표기하는것이 미국 국민들을 대변하는것입니다.”라고 소개합니다.
반크는 포스터와 함께 미국 국방부의 항의서한을 보냈으며, 글로벌 여론을 조성하는 청원 사이트(www.bridgeasia.net)에 국제사회에 미국 국방부의 일본해 단독표기가 국제사회의 원칙과 모범을 보이지 않는것아는 내용의 청원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한국정부를 대상으로한 정책제안 플렛폼 사이트(www.woollimkorea.net)인 울림에 한국의 국방부와 해양수산부등 관계기관에 미국 국방부의 일본해 단독표기 시정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외교대응을 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일본정부는 일본 외부성과 유튜브를 통해 일본해 표기를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크는 이에 대응하여 전세계를 대상으로 일본해의 부당성과 동해를 알리는 글로벌 동해 홍보사이트(eastsea.prkorea.com)를 구축해 국민들과 함께 동해를 홍보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내용>
미국 국방부는 미국 국민들을 대변하나요? 아니면 일본 정부를 대변하나요?
→ 미국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 미국 뉴욕 교육청 동해 병기
→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동해 병기
→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동해 병기
일본해가 아닌 동해로 표기하는것이
미국 국민들을 대변하는것입니다.
<정책 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408
★ 중국의 한국 독립운동가 사적지 재개관 요구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중국에 위치한 한국 독립운동가 사적지가 다시 개관해 운영될 수 있도록, 중국에 사적지 재개관 요구 및 한국 정부, 한국인, 전 세계인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8월 1일과 4일 한국 기사를 통해, 다롄 뤼순감옥 박물관의 ‘안중근 전시실’과 옌볜의 ‘윤동주 생가’가 보수 공사를 이유로 1-2달 이상 폐쇄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다롄 뤼순감옥 박물관 내 안중근 전시실은 ‘국제전사 전시실’을 의미합니다. 안중근 의사가 수감됐던 독방, 안중근 의사 흉상, 옥중 글씨와 함께, 신채호·이회영 선생 등 뤼순감옥에 수감되었다가 순국한 한국 독립운동가 11명의 활약상을 알리는 사료가 전시된 장소입니다.
옌볜에 위치한 ‘윤동주 생가’는 윤동주 시인이 태어나 15세까지 살았던 곳으로, 시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방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인이 남긴 원고 원문, 시집 사본 등이 전시된 윤동주 전시관이 함께 있는 장소입니다.
두 장소 모두 해당 지역에 간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인에게 의미 있는 두 장소들이 ‘보수공사’를 이유로 연달아 폐쇄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보도가 있기 전까지 사적지 관계자 측에선 관람객들에게 폐쇄 이유 및 재개관 시점에 대한 사전 공지와 안내가 없었습니다. 또한 관계자 측은 보수 공사를 이유로 말했지만, 취재 결과 전시관 및 생가 내 실제 수리 진행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국내에 보도되고 한국 내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중국 당국은 외교부에게 전한 답변과 관영 매체의 보도를 통해 ‘내부 수리를 위한 임시 휴관’이라고 입장을 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답변과 보도에서도 수리 진행 및 재개관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을 주지 않았습니다.
두 장소의 보수공사에 대한 사전 안내와 재개관 시점이 불분명하다는 점. 중국이 윤동주 시인을 비롯해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조선족으로 표기하며 한국 문화를 조선족의 문화로 소개하는 문화공정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했을 때, ‘보수공사’를 이유로 두 곳을 임시 폐쇄했다는 중국의 입장은 한국인에게 여전히 많은 의문을 남깁니다.
따라서 반크는 ‘안중근 전시실’과 ‘윤동주 생가’가 다시 개관해 운영될 수 있도록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가고자 합니다.
포스터에는 ‘중국이 폐쇄하면 한국과 중국 우호 관계도 폐쇄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중국 정부가 안중근 전시실과 윤동주 생가를 다시 개관할 수 있도록 청원에 동참해달라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크는 중국의 ‘안중근 전시실’·‘윤동주 생가’ 재개관 및 앞으로의 다른 사적지 운영, 중국의 동북공정·문화공정에 대해 한국 정부와 관련 부서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정책 청원과 글로벌 청원을 올렸습니다.
반크는 한국 정부·한국인·전 세계인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안중근 전시실’과 ‘윤동주 생가’가 무사히 재개관해 운영되는 것과 중국에 위치한 한국 독립운동가 사적지가 잘 관리·보호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인에게 의미 있는 독립운동가들과 그들의 흔적을 보호하기 위해, 반크 포스터 배포와 청원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정책 청원>
중국의 한국 독립운동가 사적지 폐쇄, 함께 대응합시다.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396
<글로벌 청원>
China SHOULD reopen the Korean historical sites inside the country
★ ‘세계한인의 날’과 ‘세계한인주간’ 알리기 캠페인
750만 재외동포들이 염원하던 재외동포청 출범이 6월 5일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새로운 페이지가 열렸고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다시 한번 ‘세계한인의 날’ 과 ‘세계한인주간’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한인 재외동포 역사는 1902년 12월 최초의 공식 이민선 갤릭호에 실어 1903년 1월 호놀룰루에 도착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약 750만 명의 재외동포가 해외에 거주 또는 체류하고 있습니다.
먼 타국에 있는 재외동포들을 위해 재외동포기본법에 따라 10월 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정하고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1주간을 ‘세계한인주간’으로 기념일을 지정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세계한인의 날’ 과 ‘세계한인주간’을 잘 모르고 있고 이를 알릴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에 큰 문제 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세계한인의 날” 홍보를 촉구하는 글이 반크 청원사이트인 “울림”에 올라왔고 반크는 이에 발 맞춰서 ‘세계한인의 날’ 과 ‘세계한인주간’을 널리 알리고자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서 SNS에 널리 배포했습니다.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반크는 10월에 있는 ‘세계한인의 날’ 과 ‘세계한인주간’을 확실히 알리고자 매달 주기적으로 홍보물을 만들어 알릴 예정입니다.
6월에 배포한 첫 번째 홍보물은 대중들에게 보다 익숙한 개천절과 한글날을 문구로 삽입하여 ‘세계한인의 날’ 과 ‘세계한인주간’을 각인시키고자 했고 두가지 색상의 포스터를 제작하고 배포했습니다.
7월에 배포한 두 번째 홍보물은 ‘세계한인의 날’ 과 ‘세계한인주간’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 한인의 날에 750만 한인동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를 펼쳤습니다.
해외 한류팬이 1억 7천만 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한국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K-팝과 K-드라마를 필두로 한국 음식과 한국 역사 콘텐츠가 해외로 뻗어 나가는데 지대한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유례없는 한국 사랑에 힘입어 반크는 이번 재외동포청 출범 계기와 더불어 전 세계에 흩어진 750만 한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게 적극 홍보합니다.
★ ‘프랑스에 있는 직지를 한국으로’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체요절(직지)가 한국에서 전시될 수 있도록 전 세계인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직지는 1377년 한국 고려시대(918~1392)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며, 구텐베르크 42행 성경보다 78년 빠르게 인쇄되었습니다. 직지는 2001년 9월 4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2023년 4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이라는 주제로 프랑스국립도서관에서 직지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반크는 현재 프랑스(프랑스국립도서관)에 있는 직지가 한국에서도 전시될 수 있도록, 전 세계인의 관심을 촉구하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포스터 3장을 제작해 반크 SNS를 통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5천 년 역사 속 다양한 문화유산들을 지도에 보여주고 직지가 만들어진 청주시 부분을 빈 퍼즐로 표현해 ‘프랑스에 있는 직지를 한국으로, 대한민국 문화유산 퍼즐을 완성해주세요!’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현존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한국에 전시될 수 있도록 전 세계인의 관심을 촉구하며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프랑스어로도 포스터를 제작했고, 특히 프랑스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한편, 2020년부터 반크에서는 직지를 한국에서 보관하고 제대로 연구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국립도서관은 직지를 제대로 연구하고 전시할 것, 프랑스는 한국인들이 그들 문화의 뿌리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직지를 한국에 반환하거나 대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이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전시되었던 직지가 한국에서도 전시되도록 국제적 여론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를 반크 사이트와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를 통해 공유하고, 반크 회원들, 누리꾼들과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553
★ 정부기관에 표기된 인삼 영어 명칭을 ‘진생’에서→‘인삼’으로 바꾸기 캠페인!
고려인삼 등 한국의 인삼은 질병 예방·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며,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 (삼) 봤다.’라는 말이 있듯 인삼·산삼 등을 발견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주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인삼의 주요 생산국으로서, 중국과 일본 등 인접 국가에 ‘인삼’을 수출하며 정치적·경제적 국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이러한 인삼은 현재에도 한국 최고의 특산품으로써 내국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수한 인삼의 영어 명칭이 ‘Insam’이 아닌 ‘ginseng’으로 불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삼은 고려인삼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인삼 외에도 중국 전칠삼, 미국 화기삼, 일본 죽절삼 등 각기 다르게 부르지만, 영문 표기는 진생(ginseng)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심 봤다.’라는 말과 여러 문헌을 보았을 때, 민족 대대로 인삼을 ‘심’이라는 고유어를 사용해 표기하였습니다. 이러한 ‘심(고려인삼)’이 중국에 수출된 이후, 중국에선 인삼이 우리나라 고유어 ‘심’과 발음이 비슷한 한자 ‘參(삼)’으로 대체해 표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려인삼이 중국을 통해 서양에 수출되면서, 인삼의 중국식 발음이 다음과 같은 형태로 변화하면서 ‘ginseng’이라는 명칭이 등장하였습니다.
* 서양에서의 ‘인삼’ 명칭 확립 과정 : ‘祥蔘’[Xiangshen] shinseng → ginseng
이후 1843년 러시아의 과학자 C.A.Meyer가 세계식물학회에 처음 ‘Panax ginseng C. A. Meyer’로 인삼 학명을 등록하였고 그 이후 인삼에 대한 영문 표기가 진생(ginseng)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103 “인삼” 내용 참고)
무엇보다 심각한 사실은 정부 부처, 인삼을 활용하는 대부분 기관에서도 현재 인삼 표기로 ‘Insam’이 아닌 ‘ginsen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홍보 정부 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Korea.net)’, ‘우리역사넷’ 등 해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정부 사이트에 기재된 고려인삼 설명글에서도 고려인삼을 ‘Korea ginseng’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Insam’이라고 검색했을 때보다 ‘ginseng’이라고 검색했을 때 더 많은 기사와 소개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삼주 -> ‘ginseng liquor’라고 표기 (해외문화홍보원)
- 인삼 소개글 중 인삼을 ‘ginseng’으로 표기 (해외문화홍보원)
- 음식 소개글 중 인삼을 ‘ginseng’으로 표기 (Korea.net)
- 인삼 홍보 영상 중 인삼을 ‘ginseng’으로 표기 (우리역사넷)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훈령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 2020 제정, 2021 개정)에 삼계죽을 ‘ginseng and chicken porridge’ 번역 예시로 제시하는 등 인삼이 들어간 음식을 설명할 때도 ‘ginseng’이라는 표현이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훈령에 인삼을 진생으로 소개한 결과, 다양한 회사와 기관에서 인삼을 재료로 한 음식을 표기할 때, 영어로만 ‘ginseng’을 표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글로도 인삼이 아닌 ‘진생’이라고 표기하면서 한글 표기의 ‘인삼’마저 지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코덱스 (CAC;Codex Alimentarius Commission)에는 ‘인삼’의 영어 명칭이 ‘ginseng (products)’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인삼 제품이 코덱스 세계 규격에 등재되었다는 것은 인삼 수출 및 세계화에 있어 큰 성과이지만 이러한 한국 인삼을 ‘Insam’이 아니라 ‘ginseng’이라는 명칭으로 수출되는 것은 ‘한국 인삼’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려인삼 등 한국의 인삼은 품질과 효능 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다른 나라의 삼들과 함께 ‘ginseng’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면서 ‘인삼(Insam)’이라는 명칭과 한국 인삼의 우수성 자체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다른 국가의 ‘삼’과의 차이점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상품 경쟁력의 하락 역시 우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의 ‘인삼’은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질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는 ‘고려인삼’, ‘인삼’이라는 고유명사와 동일하게 영어 명칭을 표기해서 우리나라의 특산품 ‘인삼’을 국내와 국제 사회에 알려 나가야만 합니다. 김치-‘kimchi’, 떡볶이-‘tteokbokki’, 전-‘jeon’, 김밥-‘kimbap’으로 불리고 이런 표기로 알려지고 있는 것처럼, 인삼도 ‘Insam’으로 불러야 합니다.
앞서 언급한 코덱스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국제 식품분류 상 ‘Chinese Cabbage’에 속해있던 국내산 배추를 ‘Kimchi Cabbage’로 분리해서 등재시킨 적이 있으며, 고추장 역시 독자적인 발효 식품이란 점을 인정받아, ‘Gochujang’이라는 고유 명칭 그대로 세계 규격에 등재되었습니다. 또한 참취(Cham-chwi), 참나물(Cham-na-mul), 참쑥(Cham-ssuk), 당귀(Dang-gwi), 곰취(Gom-chwi), 돌나물(Dol-na-mul)과 같이 국내산 나물이 한국명 그대로 코덱스 엽채류 분류에 등재되도록 하는 제안이 채택되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먼저 인삼을 ‘Insam’이라고 칭하며, 인삼 명칭을 바꾸어 나간다면, 한국 인삼도 ‘ginseng’이라는 공통 명칭이 아니라 ‘Insam’이라는 고유 명칭으로 따로 다시 등재하여 우리 인삼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 인삼에 대한 영어 학명을 수정할 수는 없더라도, 정부 기관, 인삼 식품회사, 국민 등 우리가 인삼을 알릴 땐 우리의 고유 명칭인 ‘Insam’을 사용함으로써 우리의 특산품을 지키고 이를 먼저 알려 나가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인삼의 영어 명칭을 ‘ginseng’이 아니라 ‘Insam’으로 표기해서 전 세계에 알려줄 것을 요구하는 포스터를 만들고 정책 청원 울림에 올렸습니다. 특히 반크는 문화체육관광부 훈령에 기재된 진생 표기를 시정하는 운동을 착수합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훈령에는 재료로 한 음식을 표기할 때, 영어로만 ‘ginseng’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크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훈령에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의 중국어 번역 및 표기를 ‘파오차이’로 규정한 것을 발견해 7개월 동안 항의한 결과 시정한 바 있습니다.
반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김치를 ‘파오차이’로 한 부분을 시정한 것처럼 진생도 인삼으로 시정될 수 있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정책청원 참여하기
– 인삼의 영어 명칭을 ‘Insam’으로 표기해주세요!
★ 조선시대 신윤복 풍속화 속 택견을 활용해 글로벌 택견 홍보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한문화재단은 우리 역사 속 최초의 글로벌 무예 한류 스타로
택견을 선정하고, BTS, 블랙핑크 등에 열광하는 전 세계 1억 7천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택견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현재 전 세계 1억 7천만 한류 팬은 한국의 음악, 영화, 드라마 등
대중문화에는 관심이 높지만, 한국의 역사에는 관심이 적습니다.
한국의 전통 무예인 ‘택견’은 2011년 전 세계 무예 가운데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이지만,
그 중요성만큼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반크는 한문화재단과 함께 우리 한국 역사 속 숨겨진 한류스타로 택견을 발굴해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반크는 택견이 우리 역사 속 숨겨진 한류스타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조선시대 신윤복의 풍속화 ‘대쾌도(大快圖)’에
한양도성 앞에서 윗대와 아랫대가 택견을 겨루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크는 조선시대 신윤복의 풍속화 ‘대쾌도(大快圖)’에 등장한
택견을 21세기 택견과 연결 지어 소개하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에는 현재 대한민국 택견 인간문화재인 정경화 선생(택견보존회 회장)이 모델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택견 인간문화재 정경화 선생님이 조선시대 신윤복의 풍속화 ‘대쾌도(大快圖)’에 등장한 무예인과 택견 경기를 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또한 택견이 전 세계 무예 중 처음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택견이 한국 역사 속 숨겨진 한류스타임을 알리며
한국의 역사 또한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합니다.
반크는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를 반크 사이트와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를 통해 공유하고
반크 회원들과 네티즌들과 함께 SNS를 통해 널리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반크는 택견을 세계에 알리면 한복과 우리말 또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택견은 한복을 입으며, 기술 용어에도 우리말을 사용해
다른 무예에 비해 한국 전통과의 연결점이 높습니다.
따라서 택견이 전 세계에 알려진다면,
이를 지렛대로 삼아 한복과 한국어 또한 자연스럽게 홍보될 것입니다.
한편 반크는 6월 27일 한국택견협회, 국가무형문화재 택견보존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택견협회(문대식 총재)는 1977년 택견 초대 인간문화재 故신한승 선생이 한국전통택견보존회 산하 한국전통택견동인회로 발족해
1999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받았으며,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택견이 등재되는데 주요 역할을 했습니다.
택견보존회(정경화 회장)는 택견 인간문화재 정경화 선생을 필두로 택견의 전승교육사, 국가 이수자, 국가전수생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유일의 ‘무형문화재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상’의 전승 단체입니다
정책청원) 택견 세계화에 대한 국가 정책이 필요합니다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276글로벌 청원)한국인의 정서인 택견을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338
★ 전 세계 대상 김치의 날 제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현재 미국의 캘리포니아주가 최초로 김치의 날을 제정한 것에 이어, 미국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D.C.,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는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의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미국의 주의회와 아르헨티나, 캐나다, 영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의 김치의 날을 따라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11월 22일이 김치의 날이 된 이유는 김치 소재 하나하나(11)가 모여 22가지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을 중심으로 제정된 김치의 날의 성과와 의의가 전 세계 곳곳의 모든 나라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글로벌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전 세계 750만 한인 동포들이 자신들의 거주 국가와 지역에서 김치의 날 제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영어로 디지털 포스터를 만들어 SNS를 통해 반크 회원들과 함께 널리 배포합니다.
첫 번째 포스터는 “김치의 날 제정해 함께해주세요! 한국의 맛을 세계로! 한국의 맛을 알릴 수 있는 김치의 날, 전 세계 친구가 김치의 날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지구촌 곳곳에 김치가 널리 퍼져나가고 있는 꿈을 담았습니다.
두 번째 포스터는 김치의 날이 제정된 외국의 결의안을 바탕으로 지구촌 곳곳에서도 전 세계 750만 한인동포들이 협력해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꿈을 담았습니다.
반크는 또한 글로벌 청원 사이트에 전 세계에 김치의 날이 제정되어야하는 이유를 담은 영문 청원글을 게시해 전 세계 1억 7천만 한류팬들에게 알려나갑니다.
글로벌 청원
-전 세계에서 김치의 날을 함께 기념해주세요!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398
글로벌 청원글의 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치는 한국의 대표 음식으로, 다양한 채소에 양념하고 절여 발효시켜 만듭니다. 김치는 만드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재료와 발효 기간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이는 건강식품으로서 다양한 효능을 생성해냅니다. 김치는 한국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한국인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김치 요리, 김치냉장고, 김장 문화 등으로 녹아있습니다. 특히 공동체 혹은 가족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가 나눠 가지는 문화인 김장 문화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김치는 한국 사람에게 땔 수 없는 소울푸드이자, 전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김치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반크는 전 세계 1억 7천만 한류팬을 통해 전 세계에 김치의 날이 알려지면 한국의 국가 브랜드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김치를 비롯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김치의 날’ 제정과 관련한 홍보를 통해 한식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협력했습니다.
( 관련내용 https://blog.naver.com/vank1999/223122624829 )
앞으로 반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전 세계 곳곳에 김치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여론을 모으기 위해 김치의 날 홍보 글로벌 영문 사이트를 구축하고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 Chat GPT 포함 생성형 AI에 직지 등 한국 문화유산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Chat GPT(챗 GPT), Bing(빙), Bard(바드), Wrtn(뤼튼) 등 생성형 AI가 한국 문화유산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수집하고 알 수 있도록 ‘생성형 AI, 한국 문화유산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반크가 생성형 AI에게 ‘직지’에 대해 질문했더니, 엉뚱한 답변만 늘어놨습니다.
Chat GPT(챗 GPT)에게 ‘직지에 대해 알려줘’라고 물어봤을 때 ‘직지는 중국 전통의학에서 사용되는 한자 의학 용어입니다’라고 답변하여 다시 ‘한국 문화유산 직지에 대해 알려줘’라고 물어봤을 때, ‘한국의 문화유산 중 하나인 직지는 조선시대(1392년-1910년)에 사용되었던 종이의 한 형태입니다’라고 답변합니다.
Bing(빙)에게 ‘직지에 대해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직지는 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어냈으며, 현존하는 금속활자로 인쇄된 책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라고 답변합니다.
Bard(바드)에게 ‘직지에 대해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직지심체요절은 고려 말에 간행된 목판본 금속활자본 불교 경전입니다’라고 답변합니다.
마지막으로 Wrtn(뤼튼)에게 ‘직지에 대해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직지심체요절은 고려시대의 무예기술로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의 전통 무술입니다’라고 답변합니다.
Bing(빙)을 제외한 생성형 AI는 직지에 대해 제각각 다 다른 답변을 내놓았고, 이는 직지에 대한 틀린 정보입니다.
Chat GPT(챗 GPT) 등 생성형 AI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에 직지를 포함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생성형 AI가 올바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한국 문화유산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직지’를 시작으로 한복, 김치 등 다양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해 생성형 AI가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올바르게 습득하고 알릴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생성형 AI는 기존 온라인상에 퍼져있는 자료를 수집해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직지를 포함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서 온라인상에 있는 잘못된 내용을 시정하고 기존에 퍼져있는 오류를 대체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를 담은 다양한 언어로 된 자료들을 많이 생산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반크는 전 국민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정부, 민간, 개발자분들이 하나 되어 각자의 분야에서 ‘생성형 AI, 한국 문화유산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해주기를 바랍니다.
★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호머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웁시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과 미국 동맹 70년과 호머 헐버트 박사 탄생 160주년을 맞아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홀버트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을 호머 헐버트 박사의 고향인 미국에 건립할수 있도록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2023년 2월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는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했던 ‘벽안의 독립운동가’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한국명 배설·1872~1909)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을 선생의 고향인 브리스톨에 건립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당시 국가 보훈처에 따르면 베델 동상 건립안은 2023년 한영 수교 140주년과 6·25 정전 70주년이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국가 보훈처는 2024년도 하반기까지 베델 선생의 고향인 영국브리스톨 광장에 동상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주도해 한국 독립운동에 헌신한 외국인 동상을 건립하는 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한국 정부는 3·1운동과 일제 탄압을 국제사회에 알렸던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를 기리는 동상을 캐나다 토론토에 2014년에 세웠습니다.
반크는 한국정부가 2014년 캐나다에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동상을 세우고 2023년 영국에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동상을 세우는것처럼 미국의 호머 헐버트 박사 동상또한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머 헐버트(Homer B. Hulbert, 1863~1949)는 대한제국 말기 국권수호를 적극 도왔으며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앞장서서 지원했습니다.
특히 한국 역사, 문화 예술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전 세계에 한국을 알렸고, 한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38년간 투쟁하며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진 한국에 대한 왜곡된 역사와 편견을 바꾸는 데 앞장섰습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한국이 가장 힘들었을때 한국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자신의 삶 전체를 헌신했습니다.
‘뉴욕트리뷴’에 한글과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글을 실었고,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저술했으며 한글 신문인 독립신문의 창간을 돕고, 영문판 편집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역사학자 그리피스가 쓴 ‘은둔의 나라'(Hermit Nation)가 한국 역사를 왜곡했다고 분노하면서 “한 번도 와보지도 않고 일본에 머물면서 조선 관련 책을 썼다”고 항의했고,
퍼시벌 로웰이 쓴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대해서는 “조선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아니다. 서광이 비치는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로 시정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1907년 네덜란드 헤이그의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준, 이위종과 함께 특사로 참가해 일본의 조선 침략을 전 세계에 고발하는 국제 여론을 형성했습니다.
헐버트는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길 원하노라”라는 유언을 남겼고, 유언대로 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묘지에 잠들었습니다.
2023년은 호머 헐버트 박사 탄생 160주년이자, 한국과 미국 동맹 70주년입니다.
이처럼 대한민국에 대한 공로가 혁혁한 ‘호머 헐버트’이 대해 한국과 미국 동맹 70주년을 세워 동상을 세워나간다면 한국과 미국과 우호와 친선에 큰 기여할것입니다.
이에 반크는 호머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우는 글로벌 캠페인을 위해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추진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로 만든 포스터에는 헐버트 박사 동상과 함께 “2023년 한국과 미국 동맹 70주년, 호머 헐버트 박사 탄생 160주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호머 헐버트 동상을 미국에 세웁시다!”라고 소개합니다.
반크는 또한 호머 헐버트 박사의 고향인 미국 버몬트주 주지사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과 미국 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호머 헐버트 박사가 한국과 미국의 우호와 친선을 향해 얼마나 큰 업적을 남겼는지 글로벌 캠페인과 국제 청원을 통해 알려나갈것입니다
무엇보다 반크는 국가보훈부가 호머 헐버트 박사의 고향인 미국 버몬트주를 대상으로 호머 동상을 세울수 있도록 정책 정책 울림(woollimkorea.net)에 올렸습니다.
반크는 청원글에서 국가보훈부가 3·1운동과 일제 탄압을 국제사회에 알렸던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를 기리는 동상을 캐나다 토론토에 2014년 세웠고, 2023년 영국에 어니스트 토머스 베델 동상을 세우는것처럼, 미국의 호머 헐버트 박사 동상또한 반드시 세울것을 요구합니다.
한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호머 헐버트 건국훈장 훈격(현재 3등급 독립장)을 대한민국장(1등급)으로 승격시키는 캠페인과 호머 헐버트 박사를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임명시키는 캠페인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지구촌 한국홍보의 날로 만듭시다!
반크는 다가오는 6월 5일 재외동포청 출범을 맞이하여 730만 재외동포들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국의 역사, 문화를 전세계 한인동포들에게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전세계 730만 한인들이 10월 세계한인주간에 한국홍보대사가 되어 각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오천년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알려나간다면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책청원 참여하기
<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지구촌 한국홍보의 날로 만듭시다!>
“세계한인주간”의 시작일인 10월 3일은 개천절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이념으로 건국된 고조선을 전세계에 알릴수 있으며, 10월 9일 한글날을 통해 한국역사 최고의 유산인 한글과 위대한 왕인 세종대왕을 알릴수 있습니다.
반크는 세계한인들이 10월 세계한인주간에 각자의 국가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외국인에게 알려나가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크는 전세계 한인들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나갈때 필요한 다양한 한국홍보 콘텐츠를 지원할예정입니다.
반크는 2023년 현재 해외 한류팬이 1억 7천만명이 넘는 상황에서 세계한인주간에 한인 동포들이 한국홍보대사가 되어 전세계 한류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린다면 전세계 교과서, 세계지도, 웹사이트에 왜곡된 한국의 역사가 시정되는데 크게 기여할것으로 있습니다.
세계속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해 알고자 하는 외국인 한류팬들이 1억 7천만명이 넘었습니다.
전세계 730만 한인동포가 “세계한인의 날”과 “세계한인주간”에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릴수 있는 한국홍보대사가 될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촉구합니다.
우리나라는 재외동포들의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정립 및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07년 5월 2일에 매년 10월 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지정하고, 10월 3일 개천절부터 10월 9일 한글날까지 일주일을 세계한인주간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기본법>
제15조(세계한인의 날 및 세계한인주간) ①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간의 유대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정하고,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2조제4호에 따른 개천절부터 같은 조 제5호에 따른 한글날까지 1주간을 세계한인주간으로 한다.
1902년 12월 22일 101명의 한인들을 실은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을 출발해 1903년 1월 13일 호놀룰루에 도착한 이후 현재 180개국에 총 7,325,143명(외교부 ‘2021 재외동포현황’ 기준)의 재외동포가 해외에 거주 또는 체류하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 많은 곳에서 많은 한인들이 활동하면서 그만큼 한국의 위상과 영향력도 조금씩 확대되고 있습니다.
만약 전세계 730만 한인들이 세계한인주간에 한국홍보대사 되어, 각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오천년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알려나간다면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한인주간”의 시작일인 10월 3일은 개천절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이념으로 건국된 고조선을 전세계에 알릴수 있으며, 10월 9일 한글날을 통해 한국역사 최고의 창조적인 유산인 한글과 위대한 왕인 세종대왕을 알릴수 있습니다.
세계한인들이 10월 세계한인주간에 각자의 국가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외국인에게 알려나갈수 있도록 한국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촉구합니다.
★ 고인돌 유산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글로벌 홍보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고인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홍보유산으로 전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세계 최대 크기 고인돌 유적 훼손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해시에서 고인돌 정비 사업 추진 중 문화재청 허가를 받지 않고, 고인돌 주변에 깔린 박석(바닥에 깔린 얇고 넓적한 돌)을 해체했습니다.
이번에 훼손된 고인돌은 길이 10m, 너비 4.5m, 높이 3.5m, 무게 350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고인돌입니다.
문화재청은 전문가, 지자체와 협력해 이곳을 정비하고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스스로가 세계적 가치가 있는 고인돌 유적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이번에 훼손된 세계최대 고인돌은 2006년 김해시 구산동 택지지구개발지구 공사 중 발견됐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16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인돌 복원·정비 사업이 진행돼 왔는데 이번에 김해시 공무원의 부주의로 훼손이 된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바탕으로 고인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나가는 정부의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한국은 ‘고인돌의 나라’입니다.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축조해 만든 거석기념물로 일종의 무덤입니다.
고인돌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한반도에는 전 세계 고인돌의 40% 이상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한국 정부와 해외 홍보 담당부서는 한국의 고인돌을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려나가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합니다.
중국과 일본의 한국역사왜곡이 심각한 상황에서 한국의 고인돌 역사는 국제사회에 한국의 유구한 역사를 증명하는 소중하고 중요한 유산입니다.
특히 지구촌 한류팬 1억 7천만명시대, 한류를 통해 높아진 한국의 이미지를 지렛대로 삼아 아직 국제사회에 알려지지 않는 한국의 고인돌을 알려나간다면 고인돌과 함께 한국의 오천년 역사와 문화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될것입니다.
이에 반크는 고인돌 유산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글로벌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반크는 우선 고인돌 유산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포스터와 정책청원을 올렸습니다.
반크는 앞으로도 전세계 1억 7천만명 한류팬들에게 대중문화 한류를 넘어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알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입니다
★ 유엔 "한국어의 날" 제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과 스승의 날을 계기로 유엔 “한국어의 날” 제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착수합니다
현재 한 국가의 언어가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례는 국제연합 (UN, United Nations)의 언어의 날이 대표적이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다양성을 축하하며 조직 내 모든 공식 언어의 공평한 사용을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의 날이 있습니다
반크는 현재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 등 한류 열풍이 불고,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한류 팬의 숫자가 1억 7800만명을 돌파한 상황 속에서 ‘한국어의 날’이 없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 ‘왜 한국어의 날은 없나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참고적으로 2023년 4월 20일은 유엔(UN)에서 지정한 중국어의 날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중국어 문자를 발명했다고 여겨지는 고대 신화 속 인물인 창힐을 이 날에 기린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유엔(UN)에 따르면, 언어의 날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다양성을 축하하며, 조직 내 모든 공식 언어의 공평한 사용을 촉진”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내부 커뮤니티 내 각 언어의 역사, 문화, 성취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4월 20일 중국어의 날과 함께 4월 23일에 영어의 날과 스페인어의 날이 함께 지정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유엔에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의 날이 있다면 한국어의 날도 제정될수 있도록 한국인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유엔에서 한국의 날이 없는 표면적인 이유는 한국어가 유엔에서 사용되는 공식 언어 중 하나가 아니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현재 유엔의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6개 언어입니다.
유엔 공용어 지정은 국가들의 요구에 따라 유엔 총회 회원국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본은 1980년대부터 자국어를 유엔 공용어로 채택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는 2018년 힌디어의 공용어 채택을 추진했지만 실패한 바 있습니다.
유엔 한국어의 날과, 유엔 공용어에 한국어 등재는 국제기구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게 하는 동기 부여가 되고,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한국어의 번영을 반석 위에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2021년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만장일치로 우리나라의 지위를 ‘선진국’으로 변경한 사실도 한국어를 유엔 한국어의 날, 유엔 공용어로 지정하는데 유리한 배경이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중국은 국가 차원의 지원에 힘입어 2021년 1월 중국어를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의 공식 언어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UNWTO 공식 언어는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6개로 늘어났습니다.
중국이 유엔 중국어의 날을 제정하고, 유엔 공용어에 중국어를 포함시켰다면
우리 한국또한 유엔 한국어의 날을 제정하고, 유엔 공용어에 한국어를 포함시킬수 있습니다
반크는 2023년 해외 한류 팬 1억 7천만명, 태권도 수련자 1억명, 해외 동포 7천 5백만명시대에 이번에야말로 유엔에 한국어의 날, 한국어 공용어 지정을 성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글로벌 청원 사이트 Bridge Asia에 ‘Why is there NO Korean Language Day? 왜 한국어의 날은 없나요?’ 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시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해당 문제와 관련된 공감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한글•영문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글로벌청원
왜 유엔에 한국어의 날은 없나요?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339
청원에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국어의 날과 같이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한국어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필요합니다” 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글로벌 청원을 통해 국제사회에 유엔 한국어어 날이 제정될수 있는 해외여론을 형성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대상으로 한국어의 날이 유엔에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 외교 정책을 수립하도록 건의할 예정입니다.
★ 우리 역사속 한류스타 택견 글로벌 홍보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한문화재단은
택견을 우리역사속 무예 한류스타로 선정해 전세계에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여러분은 택견에 대해서 아시나요?
1983년 택견은 한국 무술중 최초로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택견은 우리역사속 최초의 글로벌 무예 한류스타이기도 합니다.
택견이 2011년 무술 분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최초 공인된 한국전통 무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택견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국제적 공인만 받았을뿐
전세계인들이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는 무명의 한류스타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택견을 유네스코에 등재된것을 지렛대로 삼아 전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인들이 택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1억명이 넘는 수련인이 있는 태권도조차 유네스코에 등재되지 못한 상태에서
2011년 택권의 유네스코 등재는 대단한 성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권도가 전세계인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것처럼
택견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우리 한국인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를 좋아하는 전세계 1억 7천만 한류팬들에게
우리역사속 최초 무예 한류스타이기도 한 택견을 제대로 알려나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한류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등 대중문화한류를 넘어
우리 전통 무예에 대한 한류로 확대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택견을 전세계에 알리는 과정에서
우리 한국인들 스스로도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바로 알게 될수 있을것입니다.
이를 위해 반크와 한문화재단은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전통 무예인 택견이 태권도처럼 전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전세계에 알려질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택견을 전세계에 알리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포스터에는 한국의 전통무예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전통무예인 택견이 1983년 한국 무술 최초로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되었고
2011년 전세계 무술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반크는 또한 택견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정부 정책을 요구하는 정책청원을 울림 사이트에 올렸으며
택견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글로벌 청원도 올렸습니다.
택견은 ‘배려’, ‘조화’, ‘상생’을 추구하는, 한국 전통 무술입니다.
택견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은 한국 전통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입니다.
택견의 가치를 통해 한국은 다른 나라와 ‘조화’를 이루며 상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택견과 한국 문화를 통해 세계인과 연결되기 위해서,
택견의 장기적인 홍보·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반크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한국문화축제·공연에 ‘택견’ 정기 공연을 포함시키고,
택견과 한국 전통문화를 함께 알리는 홍보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기를 촉구합니다
정책청원) 택견 세계화에 대한 국가 정책이 필요합니다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276글로벌 청원)한국인의 정서인 택견을 세계에 알려야 합니다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338
★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대한민국 미래 구하기 캠페인
한국, 세계 최저 출산률 기록 경신(CNN)
한국은 출산률이 1 미만인 세계 유일한 국가(가디언)
전세계 외신에서 “대한민국 출산율 쇼크”라는 표현을 쓰며
한국의 국가 소멸에 대한 기사를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2006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은 향후 60년 이후
대한민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거라는 충격적인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옥스퍼드 대학의 전망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2022년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OECD 38개국 가운데 최하위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이를 적게 낳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반면 2022년 사망자 수는 출생아보다 12만3800명이 많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처럼 미래에도 이어진다면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소멸될 나라가 될것이라 전망합니다.
이에 반크는 대한민국 미래를 가장 위협하는 요인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에 전세계에 한국의 오천년 역사와 문화를 지키며 알리는데 앞장선 반크는
미래 대한민국 소멸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앞장서고자 합니다.
특히 반크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국가 정책 발굴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 국가 소멸 위기로부터 가장 피해를 보는 당사자인 청년들의 정책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반크는 청년층의 국가 정책 발굴과 참여를 위한
<대한민국 미래를 구할 의병 찾기>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높여나가기 위한
캠페인 포스터 2장을 만들고 SNS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캠페인 포스터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빙하위에 죽음을 기다리는 북극곰을 보여주면서
이와 비교해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89개 지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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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보다 대한민국북극곰이 걱정되시나요?
소멸하는 대한민국 걱정이 먼저입니다.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동해야 합니다.대한민국을 구할 영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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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는 포스터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빙하위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북금곰처럼
한국또한 국가소멸 위기가 임박한 상황을 경고합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한국 청년들이 대한민국 소멸위기에서
정부의 정책에서만 의존하지 말고,
국가 미래 정책 발굴과 해결에 주체적으로 나설것을 촉구합니다
반크는 한국청년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구할 의병이 되어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널리 알리며, 적극적으로 국가 정책을 제안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구할 의병 찾기> 캠페인 사이트를 구축하고
한국청년들의 모아진 국가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대한민국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정책 청원 참여하기>
★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자!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동양 평화의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포스터를 제작해 SNS를 통해 배포하며 대국민 정책청원 플랫폼 울림에
청원글을 올리고, 향후 국민여론이 모아지면 관련 정부기관에 전달할계획입니다.
<정책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235
국가 기념일이 되면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여 전국적 또는 지역적 규모의 의식과
부수되는 행사 등이 진행되며 다양한 대국민 홍보 사업이 펼쳐집니다.
이에 반크는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동양 평화의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100년전 안중근 의사가 못다이룬 미완성의 동양평화론을 완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동양 평화의 날’로 국가기념일로 제정시키는 일은
100년전 안중근의 못다쓴 미완성인 동양평화론을 21세기 완성해나가는 위대한 시작입니다.
이에 반크는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동양 평화의날’이름으로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는 꿈을 꿉니다.
여러분은 미완성된 동양평화론을 아시나요?
동양평화론이란?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옥중에서 쓴 동양평화 실현을 위한 미완성의 책.
안중근은 제국주의에 맞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동양평화’를 꿈꾼 인물이며,
아시아 평화를 훼손한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저격한 영웅입니다.
1910년 2월 14일 열린 관동법원 재판정에서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의 죄목을 당당히 말합니다.
내가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한 것은 ‘동양평화’를 위한 것이다.
그는 조선의 명성황후를 시해했고, 고종황제를 폐위시켰으며,
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해 경제혼란에 빠뜨렸는가 하면,
한국 군대를 강제로 해산시켰고, 민족 교육을 방해한 것도 모자라,
한국인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렸다.
-안중근 의사
세상을 떠나기 직전 형장에 선 안중근은 다음과 같은 유언과 함께 뤼순 감옥에서 집필하다 멈춘 ‘동양평화론’도 알려줍니다.
한국인과 일본인 구별 없이 마음과 힘을 합하여
동양평화를 기도하기를 바란다.
이 기회에 ‘동양평화 만세’를 삼창 하고자 하니
특별히 허락하기를 바란다.
-안중근 의사
안중근은 동양평화론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의 동양평화회의 조직,
공동 은행 설립과 화폐 발행 등 구체적인 실천계획도 내놓았습니다.
21세기 동북아는 신냉전에 놓여있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중국의 타민족에 대한 패권주의,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범죄 부인으로 대립과 반목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국민들이 안중근의 정신을 기억하며, 식민주의와 제국주의의 이름으로 자행된 구조적 폭력에 대한 반성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안중근이 마치지 못한 동양평화론을 함께 써나가야 합니다.
동북아 청소년과 청년들이 안중근의 정신을 기억하여 상호존중에 바탕을 둔 동양 평화를 향한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는 한국정부가 안중근 의사 순국일인 3월 26일을 동양평화의 날로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한국정부가 국가기념으로 동양평화 날을 지정하면
중국·일본도 함께 안중근 동양평화의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유엔지정 동양평화의 날로 확대해야 합니다.
한국이 적극적으로 중국과 일본 국민들의 여론을 모으고,
국제기구 UN에도 안중근 의사 순국일인 3월 26일을 동양평화의 날로 지정될수 있도록
국제여론을 모아나간다면 21세기 한국은 아시아 평화 중심국으로 나아가게 될것입니다.
100년전 미완성된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이 완성될 수 있도록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동양 평화의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캠페인 포스터를 주변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고
정책 청원을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세요!
<정책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235
* 대한민국 국가 기념일 현황
https://www.mois.go.kr/chd/sub/a05/feteDay/screen.do
* 반크가 추진하는 유엔 동양평화의 날 제정 캠페인
http://maywespeak.com/dayofpeace
* UN 기념일 현황
https://www.un.org/en/observances/list-days-weeks
★ 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바꾸는 글로벌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에 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바꾸는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한국인 대부분이 이용하는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에서 일제 강점기가 올바른 표현처럼 기술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60512&cid=47306&categoryId=47306
<다음>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8a1628b
일제 강점기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자의 관점에서 일제가 주체가 되어 서술된 표현이며,
일제에 의해 침략당했을때 저항했던 한국인의 관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표현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일제의 침략에 수동적, 피동적으로 대응한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저항했고, 적극적으로 독립운동했습니다.
국내에서 영향력이 큰 포털 사이트에 일제 강점기란 표현이 방치되어 한국인과 세계인에게 각인되고 인식된다면 한국인은 수동적이며, 일제는 적극적인 인식이 고착화될것입니다.
1919년 3.1 운동때 당시 전국민의 10%인 2백만명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대대적으로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일제 강점기란 표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설립하고,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독립운동을 추진한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무시하는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에서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3.1 운동과 임시정부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일본은 여전히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을 국제사회에 테러리스트로 홍보하며,
과거 제국주의 침략역사를 부정하며 전세계 교과서, 백과사전, 포탈사이트등에 왜곡된 역사를 홍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국인 스스로가 한국역사를 서술할때 한국인이 관점에서 한국인이 주체가 되어 서술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이 주어가 되어 서술된 일제 강점기란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을사조약을 을사늑약으로 바꾼것처럼,
일제 강점기또한 대일항쟁기로 바꾸어야 합니다.
반크는 전세계 초중고 세계사 교과서에 100년전 일제가 한국의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홍보한 왜곡된 한국사 표현이 여전히 기술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포탈 사이트에 일본의 입장을 서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강점기란 표현을 한국인 스스로가 방관하면
국제사회는 한국인을 수동적이며 주체성이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이와 대조적으로 일본은 능동적이고, 주체성이 있는 존재로 각인되는것을 우리가 방치하는것입니다.
최근 미국 정부 백안관에서 콜럼버스의 날을 원주민의 날로 변경하였듯이,
영향력있는 국내 포탈 네이버와 다음에서부터 일제 강점기란 표현을 대일 항쟁기로 바꾸어야 합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일제 강점기가 아닌 대일항쟁기를 증명하는
독립운동가 모델로 윤봉길, 최재형, 호머 헐버트, 유관순을 선정해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포스터에는 이들의 대일 항쟁 활동을 보여주는 활동 내용과
이들이 홍보 모델이 되어 “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바꿉시다!” 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국민 정책청원 사이트인 울림(woollimkorea.net)에 올려진 관련 청원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한국인 한명 한명이 윤봉길, 최재형, 호머 헐버트, 유관순 독립운동가 처럼
이번 캠페인의 홍보모델이 되어 포스터를 적극적으로 SNS 에 배포하고, 정책 청원에 함께 해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다음 포탈사이트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명칭이 변결될수 있도록 활동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국민 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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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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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
한국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전세계에 한국을 홍보하였고, 특히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진 한국에 대한 왜곡된 역사와 편견을 바꾸는데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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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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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윤봉길 (1908~1932)
1932년 일왕의 생일날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최고 사령관이 사망하고,
일본군 전력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를 심판하고, 독립을 향한 한국인의 꿈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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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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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최재형(1860~1920)
러시아에서 일하며 모은 재산으로 의병들의 항일 운동 자금을 지원하고,
직접 무장투쟁을 이끌며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을 펼쳐나갔습니다.
특히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안중근 의사를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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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대일 항쟁기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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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유관순 (1902~1920)
1919년 일본 제국주의의 총칼의 협박과 공포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200만 명의 시민이
3.1운동에 참여해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17세 유관순도 3.1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감옥에서 당한 고문으로 인해 순국했습니다.
★ 3.1 독립선언서 글로벌 낭독 캠페인 포스터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104번째 삼일절(2023년)을 맞아 13개 언어로 번역한 3.1 독립선언서의 글로벌 낭독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반크는 3월 1일 “13개 언어로 번역한 3.1 독립선언서를 홍보함으로써 3.1 독립운동과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독립선언문처럼 한국의 3.1 독립선언서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며 “해당 언어권의 외국인들이 이를 낭독해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립선언서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베트남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네덜란드어로 번역됐습니다. 특히 1919년에 쓰인 글인 만큼 지금 시대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현대 한국어로 다시 작성해 소개했습니다.
캠페인 영상에는 마다가스카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온 외국인들이 각각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영어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 튀르키예 강진 피해자 돕기 캠페인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이들을 전 세계인이 도울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나가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반크는 강진으로 인해 고통받는 현지의 상황을 담은 2개의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서 배포했습니다.
“아빠가 옆에 있을게…”라는 제목의 포스터에는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15살 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어 “자녀를 잃은 부모가, 부모를 잃은 자녀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숨진 딸의 손을 꼭 쥔 아버지처럼 우리도 이들의 손을 잡아줘야 합니다”라고 호소합니다.
특히 포스터에는 튀르키예는 한국 전쟁 때 한국을 위해 군인 1만 4천936명을 파병한 나라임을 알려줍니다.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다른 포스터에는 한 튀르키예인이 SNS에 한글로 도움을 요청한 사연을 실었습니다.
이 사람은 “여러분 비상사태입니다. 튀르키예는 국제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집이 무너져 수천 명의 사람이 거리에 있습니다. 한국 커피 3잔의 가격으로 튀르키예에서는 5개의 담요를 살 수 있어요”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포스터에는 큰 글씨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들을 전 세계인들이 도울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세요”라고 요청합니다.
또 한국인과 국제사회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해달라고 촉구하는 글로벌 청원 사이트 주소(bridgeasia.net)도 적어놨습니다.
반크는 ‘디지털 국제 구호단’도 모집합니다.
구호단은 반크가 제작해 배포하는 포스터를 SNS 프로필 화면에 올리거나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해 확산하는 활동을 합니다.
★ 직지의 날을 국가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국민 캠페인을 추진!
청주시는 지난 2003년 조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2001년 9월 4일)을 ‘직지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2022년 6월 최석호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직지의 날 제정 결의안’을 66명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직지의 날 이름으로 국가 법정 기념일은 없습니다.
이에 반크는 직지의 날을 국가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국민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여러분은 9월 4일하면 무슨 날이 떠오르시나요?
국가가 정한 기념일에 따르면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자 ‘지식재산의 날’입니다.
2008년 ‘태권도 진흥 및 공원 조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태권도의 날’이 개별법률에 의한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7년 ‘지식재산 기본법 제29조 2’가 생겨남에 따라 ‘지식재산의 날’이 개별법률에 의한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이 2001년 9월 4일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날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지식재산의 날’을 맞이하여 직지의 정신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금속활자술을 통해 정보가 대량인쇄 및 보급될 수 있었고, 지식이 대중화될 수 있었습니다.
금속활자술은 인류문명사에서 최고의 발명품으로 손꼽히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 바로 ‘직지’입니다.
직지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전달해나갔음을 증명해주며, 동시에 대한민국의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문화발전의 발판이 된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입니다.
오늘날 한류(K-POP, K-드라마, K-영화, K-게임 등 다양한 K-Culture)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장르를 창조적으로 발전시켜갔으며, 그 시대에 맞는 메세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해나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천 년 전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 손으로 필사를 하며 소수의 사람들만 책을 보던 시절에
조금 더 쉽게 책을 보기 위해 목판 인쇄술이 탄생했고, 그 결과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본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이후 목판을 만드는 시간적/비용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금속활자인쇄술이 발명되었고,
그 결과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목판 인쇄술과 금속활자인쇄술이 발명되었기에 수많은 기록유산들이 후대에 전승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기록유산을 통해 역사/문화/예술 등을 배울 수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이미 주체적이고 독자적인 방식으로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나가고자 했던 정신을 담아 ‘직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오늘날처럼 전 세계적으로 공감과 인기를 얻는 한류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의 창조적인 문화유산, 직지를 국내외적으로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따라서 청주시가 2003년 조례를 통해 제정한 ‘직지의 날(9월 4일)’을 국가가 지정한 ‘개별법률에 의한 기념일’로 제정해야합니다.
정부는 53개의 정부주관 기념일과 그 밖에 91개의 ‘개별법률에 의거한 기념일’을 제정해두었습니다.
법정기념일이 되면, 국내에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기념일의 취지에 맞는 행사와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국내외로 해당 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함께 즐기며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개별법률에 의거한 기념일은 주관부처와 근거법령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태권도의 날’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7조(태권도의 날)을 근거법령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직지’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직지의 날’ 관련 법률 추가 후, 직지의 날을 국가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국민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대한민국의 창조적 역사와 문화의 시작을 알린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 직지와
그 가치에 대해 전국적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나가야합니다.
청주시는 지난 2003년 조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2001년 9월 4일)을 ‘직지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도 2022년 6월 최석호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직지의 날 제정 결의안’을 66명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하지만 직지의 날 이름으로 국가 법정 기념일은 없습니다.
이에 반크는 직지의 날을 국가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국민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직지의 날 홍보 디지털 포스터 한국어, 영어로 제작해 배포하고
대국민 정책청원 플렛폼 울림에 건의해 관련 정부기관에 전달합니다.
– 국민 정책청원, 직지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해주세요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92
★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독립운동가 최재형 흉상을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련 회관에 건립하자!
사이버 외교사절절단 반크가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에서 러시아 최대 한인 기업인으로 성장,
자신이 축적한 재산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을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련 회관에 건립하는
캠페인에 나섭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SNS를 통해 확산시키며,
정책청원사이트 울림에 청원글을 올려
우리나라 정책 담당 공무원, 기업인들이
독립운동가 최재형 흉상을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련 회관에 건립할수 있는
범국민 여론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국가 경제를 이끄는 지도자에게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와 사회적 책무가 있습니다.
바로 노블리스 오블리제입니다
100년전 우리나라가 어려웠을때
대한민국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기업인이 있습니다.
바로 존경받는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최재형입니다.
대한민국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또 다른 이름은
독립운동가 최재형입니다.
그는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에서 러시아 최대 한인 기업인으로 성장
자신이 축적한 재산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1908년 해외 최초 항일 의병 단체 ‘동의회’ 총장
– 이범윤 부총장, 이위종 회장, 안중근 평의원 –
1909년 한인 신문 ‘대동공보’ 사장에 취임해 독립운동을 전 세계에 홍보
“이 사람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경비를 모두 지불했다.
조선인 최고 부자였으나 1917년에는 온전한 집 한 채도 없었다.”
– 박은식, 역사학자-
최재형은 또한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 탄생의 주역입니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
안중근, 한국의 국권 침략과 동양평화를 해친 ‘이토 히로부미’ 저격!
최재형은 안중근 의사와 함께 저격 거사를 기획했으며
자신의 집을 사격연습장으로 사용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저격에 사용한 안중근의 권총은
최재형이 건넨 8연발 브라우닝식 권총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던 곳에 어느 때인가 안중근이 살았다.
그는 의거를 준비하고 있었다.
벽에 3명의 인물을 그렸고 그들을 향해 사격연습을 했다.
그의 아이들과 아내가 남게 되었다.
엄마는 안중근의 남은 식구들을 잘 대접하려고 노력했다”
– 최올가, 최재형 딸
최재형은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와 능력을 동포들을 위해 모두 사용했습니다
러시아 연해주 지역 한인 마을에 32개 학교 건립했으며,
러시아에서 동포들이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해 가르쳐
성공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러시아 연해주 최고 부자이자 최초 한인 공무원
러시아 정부로부터 7개의 훈장과 메달을 받았으며,
러시아 황제 대관식 한인 대표로 초청
반크는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산업통상자원부, 전경련 회관에
최재형 흉상을 건립하는것이야말로
세계속에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정책지도자와 기업인들이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할수 있도록
반크의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포스터를 여러분 주변의 친구, 가족, 동료들에게 알려주시고
독립운동가 최재형님의 활동을 널리 알려주세요!
★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 새기는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100년 전 한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새기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2020년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미국 뉴욕주 의회도 매년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해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기리는 날을 기념해 미국인들에게 알리는 의미는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해 투쟁한 한국 독립운동가의 정신이 한국을 넘어 미국과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인류 보편적인 평화 정신과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한국의 독립운동가를 기념해 예우하는 것처럼
한국 또한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기념하고 예우해야 합니다.
반크는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공적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는 3.1절과 8.15 광복절을 넘어 365일 일상적인 삶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문화, 관광, 상품권에 새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일상적인 삶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새겨서 기념한다면
전 세계 외국인들이 감동할 것이며 한국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한국의 백화점, 기업 등에서 지금 판매 중인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를 새겨나갈 수 있도록 국민적 여론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기업, 문화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호머 헐버트 박사, 어니스트 베델, 스코필드, 프레드릭 아서 맥킨지 4명의 독립운동가를 새긴 포스터를 만들어 SNS를 제작해 널리 알려나갑니다.
또한 문화 외교정책 플랫폼인 울림 사이트에 국민청원에도 올렸습니다.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 새깁시다>
https://www.woollimkorea.net/beginning-of-woollim/view.jsp?sno=64
반크가 이번에 선정한 4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공통점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대항해 한국인과 함께 목숨을 걸고 싸웠기 때문입니다.
호머 헐버트 박사는 미국에서 한국에 와 육영교사로 일하며 한국의 역사, 문화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한국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또한 1905년 미국에서 고종의 밀사로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호소하는 활동을 벌였고,
헤이그 특사로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면서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영국 출신 언론인 어니스트 베델은
일제의 한국 침략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일본 제국주의 저항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그는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 특파원 자격으로 1904년 러일전쟁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일제가 조선 강탈을 위해 황무지 개간권을 추진하는 등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목격한 그는 <대한매일신보>와 영자신문 <코리아 데일리 뉴스>를 창간하고, 일제가 함부로 할 수 없는 외국 언론인 신분을 이용해 일제의 침략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당시 한국인 발행 신문에는 일본 검열로 싣기 힘들었던,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증거하는 고종의 밀서 등을 보도하며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한 일제를 전 세계에 고발하고, 일제에 저항하는 의병 활동을 소개해 항일 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
프레드릭 아서 맥킨지는 1904년 런던 ‘데일리 메일(Daily mail)’의 아시아 특파원으로 러일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잠시 귀국하였다가 1906~1907년에 다시 한국을 찾아 멸망해 가는 한국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는 특히 1907년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자, 무명의 의병들을 직접 만나 취재했습니다.
맥킨지는 이때의 경험을 『대한제국의 비극 (Tragedy Of Korea)』 이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그의 책은 국제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또한 1919년 3·1 운동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해 4월 일제가 3·1운동의 보복으로 ‘제암리 학살 사건’을 일으키자,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한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의 증언을 토대로 그 진상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고국으로 돌아간 맥킨지는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1920년에 『한국의 독립운동(Korea’s Fight for Freedom)』 을 출간하여 일제의 만행과 한국인들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후 맥킨지는 1920년 영국에서 한국친우회를 조직하며 한국의 독립운동을 계속 지원했습니다.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는 1916년 기독교 선교사로 한국에 온 후 3.1운동 견문록을 비롯한 독립 관련 보고서인 <끌 수 없는 불꽃>을 저술해 전 세계에 일본 제국주의를 고발하고, 한국인의 위대한 독립운동을 격려했습니다.100년 전 그가 찍은 사진과 보고서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은폐되고 축소될 뻔했던
찬란한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가 세계인들에게 온전히 드러나게 하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 관광, 기업 상품권에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전 세계 1억 5천만 한류팬들이 아시아와 지구촌 평화를 위해 한국인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다할것입니다.
★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를 새겨주세요!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를 새겨주세요!
지역사랑상품권(이하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주적인 지역사회 구축을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지류형 / 카드형 / 모바일형 중 지역화폐 형태를 선택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는 각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지자체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에는 상생, 자유, 민주 등의 가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과거 제국주의 침략을 받던 식민지에서는 내부에서 서로 단결하여 식민지배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국가가 식민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베트남, 인도, 인도네이사, 필리핀 네 나라의 지폐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지폐 속 호찌민, 인도 지폐 속 간디, 인도네시아 5천 루피아 지폐 속 아드함 칼리드, 필리핀 5폐소 지폐 속 에밀리오 아가날도 바로 지폐 속에 독립운동가를 새겨넣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식민지를 거쳐 전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우뚝선 대한민국 화폐 속에는 독립운동가가 없습니다.
2007년 5만원권과 10만원권 지폐 발행 추진 당시 여러 독립운동가가 도안 후보에 올랐으나, 여러 이유에 의해 5만원권 도안인물로는 신사임당으로 선정되었으며, 10만원권은 발행 자체가 무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지폐 대신 지역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겨 넣는 건 어떤가요?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지역 화폐에 독립운동가를 새기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그리고 그 첫 인물의 주인공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반크는 도산 안창호 선생이 지역 화폐에 반영될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업적으로 널리 알리고, 문화 외교 정책 플랫폼인 울림사이트에 국민청원글을 올렸습니다
<정책 청원>
https://www.woollimkorea.net/center-of-woollim/view.jsp?sno=63
포스터에는 국민이 곧 황제이다! 나라의 모든 권력은 황제가 아닌 국민에게 있다는 내용으로
1920년 1월 8일자 독립신문 1면에 실린 안창호의 신년사에 실린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1920년 1월 8일자 독립신문 1면에 실린 안창호의 신년사>-
“오늘날 우리에게는 황제가 없나요? 있습니다.
대한 나라에 과거에는 황제가 한명밖에 없었지만 오늘날에는 국민 모두가 다 황제입니다.
여러분이 다 황제요. 여러분이 앉은 자리는 다 옥좌며 머리에 쓴것은 다 면류관입니다.
황제란 무엇입니까? 주권자의 이름입니다.
과거에 주권자가 한사람이었을때는 국가 흥망의 책임은 한사람에 있었지만
지금은 국민 전체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100년전 도산 안창로 선생의 꿈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헌법으로 이어져 있음을 소개합니다
– 1987년 10월 29일 대한민국의 헌법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반크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세계사적인 위대한 성취는
국민이 황제가 되는 새로운 나라 대한민국을 그린
독립운동가 안창호의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에 반크는 대한민국 전국 지역 화폐, 상품권에
도산 안창호를 새기는 일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리 생활속에 독립운동가의 꿈을 이어나가는것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어나가는것입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국내외 널리 알려나가
도산 안창호 선생을 지역 화폐에 반영하고자 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21세기 한국인들의 삶과 생활속에
보다 친근하게 알려나가고자 합니다.
★ 한국 독립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전 세계 한류 팬에게 홍보합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을 전 세계 한류 팬에게 소셜미디어(SNS)로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12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의 명언과 활동 내용을 소개한 디지털 엽서를 사이트와 SNS에 올렸습니다.
호머 헐버트,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 윌리엄 알더만 린튼, 조지 애쉬모어 피치, 플로이드 윌리엄 톰킨스(이상 미국),
가네코 후미코(일본), 두군혜·저보성(중국), 루이 마랭(프랑스), 장개석(대만), 조지 루이스 쇼(영국), 프레더릭 아서 매켄지(캐나다) 등입니다.
이 가운데 헐버트 박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사람’으로 불리며 한국 역사, 문화 예술 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해 한국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아서 매켄지는 언론인으로서 보도와 저술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 실상을 널리 알렸고, 루이 마랭은 파리에서 ‘한국친우회’를 창립하고
한국독립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와일더 테일러는 3·1운동을 처음으로 보도해 한국인의 독립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습니다.
캠페인에는 디지털 엽서를 PC와 휴대전화 배경 화면, 개인 SNS에 공유하고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담은 독립운동가
영문 사이트(peacemaker.prkorea.com)를 알려 나가는 방식으로 참가하면 됩니다.
반크는 전 세계 외국인들이 한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대중문화를 넘어 한국의 독립과 아시아 평화를 위해 싸웠던 외국인들의 활동을 연계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100년 전 외국인들이 한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에 대항해 싸운 것처럼 오늘날 한국에 관심 있는 1억 5천만 한류 팬도 아시아 평화를 위해 일본의 역사 왜곡 시정해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 한국사를 왜곡한 하버드 경영대학원 대응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고려는 중국의 속국”, “일본 덕분에 한국이 발전했다.” 등 역사가 왜곡된 내용이 포함된 교재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시정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9월 29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필수 교과서에서는 “일제 35년 동안 일본 정부는 한국 경제를 일본의 것과 통합하고, 한국어 사용을 금지했다”라며 “하지만 이 기간에 한국은 크게 산업화했으며 교통과 전력이 발전했다. 교육, 행정, 경제 체계도 근대화했다”라고 기술했습니다. 또 한국 고대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서기 668년부터 시작된다고 소개했다. 고구려나 백제 문화에 대한 설명은 없고, 발해사는 아예 나오지 않으며 “고려는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속국’이었다”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크의 마민서 청년 연구원은 9월 30일에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포함한 6곳(교과서 집필진, 교과서 출판사, 학교 온라인 지원센터, 교육센터) 등에 “일제 식민지배로 일본군 ‘위안부’, 강제노역, 수탈, 핍박 등 고통받은 한국인의 역사를 무시하고, 삼국시대를 축소하고 고려사를 왜곡한 하버드대 필수 교과서를 시정해야만 한다”는 내용으로 항의서한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버드 측은 반크 마민서 청년 연구원이 항의편지를 보낸 후 일주일이 지난 2022년 10월 7일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답변을 보낸 사람은 하버드 경영대 교수진이며 교재의 공동 집필자인 포레스트 라인하트(Forest Reinhardt) 교수입니다.
Dear Ms. Ma,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and trouble to write to my colleague and me. I want you to know that we are interested in getting feedback on the cases that we write for our students’ use, and that we take your views very seriously. In fact my colleague and I have already had the opportunity to have several enlightening conversations with officials from the Korean diplomatic corps about the very topics that you mention in your letter. We are always interested in improving our work and we expect to make editorial changes to future versions of this case.
Thank you again for your interest in our work, and best wishes,
Forest Reinhardt
저와 제 동료에게 시간을 내어 메일을 써주어 감사합니다. 저희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재에 피드백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고 당신이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도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는 한국의 외교단들과 몇 번 이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연구를 향상시키는 것에 항상 관심이 있고 이 문제에 대해서도 내용 편집이 되길 기대합니다.
포레스트 라인하트
반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측에서 한국사에 대한 왜곡된 교과서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수정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이 온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의서한을 보낸 반크의 마민서 청년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왜곡된 한국사 교과서가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나가겠다. 그리고 하버드 교과서가 최종 시정될 수 있도록 반크의 한국바로알리기 캠페인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이번 하버드 경영대학원 답변을 계기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과서 한국사 왜곡의 시정을 위한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로 제작해 배포합니다.
<포스터 내용>
“21세기 하버드 경영대학원은 21세기에 걸맞은 교육을 해주세요!
세계 최고 리더를 배출하는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는 한국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실린 교과서를 필수 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수 교재 속 잘못된 ‘Korea’ 정보를 모두 시정해주세요!”
반크는 앞서
“21세기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100년 전 일본 제국 대학입니까?
세계 최고 리더를 배출하는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고, 한국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실린 필수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 일본 우익의 글로벌 선전 창구로 이용당하지 말고 교과서를 시정하세요”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 바 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한국역사 왜곡 시정을 위한 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43
★ 하버드 경영대학원 필수 교과서 한국역사 왜곡 시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최근 세계최고 명문대학이라는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 필수 교과서에서 일본의 한국 병합으로 한국이 발전했다는 일본 우익의 일방적인 주장이 서술되고, 일본의 한국 침략과 식민지배로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수탈, 핍박등 고통받은 한국인의 역사는 무시하는 내용이 드러나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교과서에는 오천년 역사를 가진 한국역사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서기 668년부터 서술하여 한국역사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고 있으며, 고려를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속국’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JTBC 2022.09.20) “고려는 중국의 속국”…하버드 교재, 고대사부터 왜곡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14506?sid=104
JTBC 2022.09.12.) “일본 덕분에 한국 발전”…왜곡 가르치는 하버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13491?sid=100
이에 반크는 한국역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확산하는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대상으로 항의서한 발송, 디지털 포스터 배포, 글로벌 청원등 다각도로 시정 캠페인을 펼쳐나갑니다. 이처럼 하버드 경영대학원 필수 교과서에서 한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를 삭제하고, 중국의 속국, 일본의 식민지 역사로 왜곡해서 서술하는 것은 1910년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할때 우월한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는것은 역사적으로 필역적이라는 일본제국주의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내용입니다.
식민사관은 한민족이 역사적으로 중국의 지배를 받은 역사이며 스스로의 힘으로 나라를 경영할 능력이 없기에 일본의 지배를 해서 한국을 발전시켜야 한다는등 일제가 한국의 침략과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역사관입니다. 하버드 경영대학교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 일본 우익의 역사관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은 일본정부가 일본 우익의 역사관을 하버드 대학의 공신력을 지랫대로 삼아 국제표준으로 만들고자 전방위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반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한국에 대한 왜곡된 내용이 실린 것은 K-팝과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형성된 ‘한류’ 열풍에 따라 전세계 한류팬이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심각한 문제가 될수가 있음을 우려합니다.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국역사로 이어지는 추세에서 자칫 전세계 리더들이 한국역사에 대한 왜곡된 편견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반크는 세계 평화를 주도하고 지구촌 문제 해결해 앞장서서 세계적인 리더를 배출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는 일본 우익 세력의 침략 관점이 반영된 교과서를 필수교재로 사용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를 방치한다면 21세기 세계 평화를 만들어나갈 지구촌 리더들이 100년전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수행하는 인력을 양성한 일본 제국대학의 전철을 따라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측에 교과서의 왜곡된 내용의 시정을 요구하며
한국의 올바른 역사를 서술해줄것을 요구하는 항의서한을 보냈습니다.
또한 하버드 경영 대학교측의 시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서 SNS를 통해 배포하고 글로벌 청원사이트에 이 내용을 올려 국제공론화 작업에 착수합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 왼쪽에는 21세기 하버드 경영대학원 사진이 있고, 오른쪽에는 과거 일본 제국의 첫번째 제국대학이었던 도쿄 대학의 강당 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21세기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100년전 일본 제국 대학입니까? 세계 최고 리더를 배출하는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옹호하고 한국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실린 교과서를 필수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의 글로벌 선전 창구로 이용당하지 말고 교과서를 시정하세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100년전 일본 제국 대학을 추구하지 말고 21세기 지구촌 평화와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세계적인 대학이 되어 줄것을 요구합니다.
반크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일본 우익 세력의 선전창구가 되거나 침략역사를 반성하지 않은 일본의 면제부가 되지 않도록 교과서를 시정해줄것을 요구합니다.
반크는 이번 하버드 경영대학의 교과서 역사왜곡 시정 운동에 한국인과 해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내려받아 적극적으로 전세계에 알려주시고, 글로벌 청원에 참여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측에 항의를 해주시면 됩니다.
하버드 대학교의 역사왜곡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1년 2월 하버드대 로스쿨 램지어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태평양전쟁 당시 성(性)계약'(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램지어 교수는 논문에서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 외에도 ‘위안부는 일본정부나 일본군이 아니라 모두 모집 업자의 책임이다’, ‘위안부는 돈을 많이 벌었다’는 등 일본 우익세력과 동일한 주장을 해서 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지원을 받는 석좌교수(Mitsubishi Professor)이며, 일본 입장을 홍보한 공로로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중수장’이라는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세계최대 청원사이트에
하버드대 로스쿨 램지어 교수 논문의 문제를 알려는 청원을 올렸고
전세계 31,841 명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반크가 하버드 램지어 교수를 대상으로 항의하는 내용은
미국 CNN,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디펜던트·데일리메일, AP통신 등에서 활동 사진으로 보도된바 있습니다.
반크는 이번 하버드 경영대학원 필수 교과서의 한국역사 왜곡이 조속히 시정될수 있도록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하며, 한국역사를 전세계인에게 올바르게 알리는 지렛대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한국역사 왜곡 시정을 위한 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43
★ 헐버트 박사에게 대한민국장 서훈 1등급을 추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헐버트 박사에게 대한민국장 서훈 1등급을 추서해야 합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헐버트 박사에 대해 대한민국은 정당한 예우를 못하고 있습니다.
헐버트 박사의 서훈 등급 훈격을 현재 3등급 독립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올리는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 유공 서훈 격상을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합니다.
이에 반크는 대한민국 정부를 향한 서명운동과 포스터를 배포하며, 이를 계기로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국내외 알려나가고자 합니다.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가 서훈 등급을 올리기 위한 정책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42
헐버트 박사는 외국인으로서 우리 역사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지만
현재 서훈은 3등급(독립장)에 불과해 저평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유공자는 ‘대한민국장’(1등급), 대통령장(2등급), 독립장(3등급)등으로 나누어집니다.
2022년 9월 현재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17,588건 가운데 1등급(대한민국장)과
2등급(대통령장) 대상자는 125명입니다.
대한민국 독립유공자(1만7588건)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을 받은 사름은 33명이며,
이중 외국인은 5명이며 모두 중국인입니다.
<대한민국장 받은 외국인 명단 5명>
쑨원(손문:1866~1925), 장제스(장개석:1887~1975), 장제스 부인 쑹메이링(송미령: 1897~2003),
천치메이(진기미:1878~1916), 천궈푸(진과부:1892~1951)
그런데 천치메이, 천궈푸 등 1등급은 받은 다른 외국인들에 비해
헐버트 박사가 3등급이라는 사실은,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가 업적이 저평가당하고 있음을 보여주기에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합니다.
한국독립운동 역사의 위대한 영웅인 안중근 의사가
“한국인이라면 헐버트 박사를 하루도 잊어서는 아니 된다”고 말했을만큼
헐버트 박사는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했습니다.
또한 그는 1949년 숨지기 전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길 원한다”는 유언을 남길정도로
한국과 한국인을 사랑했습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업적을 고려할때
서훈 등급의 훈격을 현재 3등급 독립장에서 1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의 업적은 위대합니다.
그는 1905년 미국에서 고종 황제의 밀사로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호소하는 외교활동을 벌였으며
미국 정부에 고종의 친서를 전달하고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고발했습니다.
또한 이준,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외국인으로서 고종황제의 헤이그 특사로 임명되어 국제사회에 일본의 조선 침략을 고발했으며
이로 인해 일본에 의해 핍박을 받아 어떨수 없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국에서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외교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는 1907년부터 1945년까지 무려 38년 동안 미국에서 강연, 언론 기고, 기자 회견등을 통해
일제의 조선 식민지배의 부당성을 알려나갔습니다.
특히 1919년에는 1차대전 강화회의가 열린 프랑스 파리에서 임시정부 대표 김규식과 함께 한국 독립을 호소하였으며
미국 상원 외교관계위원회에 한국 독립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1942년 3월 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인자유대회”에서
만약 세계2차대전 종료와 함께 한국이 독립을 얻지 못한다면 인류는 오늘날 겪고 있는 재앙보다 훨씬 더 큰 재앙을 만날 것이며,
미국이 책임을 다해 한국 독립을 완수시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1949년 7월에는 미국 신문 <스프링필드유니언(Springfield Union)>과의 회견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이라고 주장하고,
3.1혁명은 “세계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애국심의 본보기”라고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갔습니다.
이처럼 호머 헐버트 박사는 자신의 인생 대부분을 한국을 위해 일제와 싸우며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공적을 고려할때
서훈 등급의 훈격을 현재 3등급 독립장에서 1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예우해야 합니다.
과거 유관순 열사도 호머 헐버트 박사처럼 서훈등급이 3등급이었지만
2019년 국민적 지지와 여론을 통해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따라서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 업적을 제대로 알리고,
서훈 격상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가 서훈 등급을 올리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헐버트 박사의 독립운동가 서훈 등급을 올리기 위한 정책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42
<헐버트 박사 기념사업회: 헐버트박사 독립운동 활동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www.hulbert.or.kr/sub2_8.php
★ 고구려, 발해 역사 왜곡한 중국국가박물관 공개사과 요구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꼼수피면 소인배입니다.
철거로 회피하지 말고, 고구려와 발해가 한국역사임을 인정하세요!
중국 국가박물관은 한중 수교 30주년 등을 기념해 한중일 공동 특별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이 제공한 연표에서 고의적으로 고구려와 발해를 빼버렸습니다.
이에 한국이 항의하자 중국은 논란이 된 연표 자체를 철거했습니다.
중국이 한국사 연표를 고구려와 발해 내용을 넣는 방식으로 수정하는것이 아니라 철거한다는것은 소인배나 하는 꼼수입니다.
이에 반크는 중국이 철거하는것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한국에 공식 사과하며, 고구려와 발해를 한국사에 넣는 방식으로 수정해줄것을 요구합니다.
중국은 이번 역사 왜곡에 대해 공식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국의 한국의 고구려, 발해 역사 왜곡에 대한 재발 방지책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연표 철거만 하는것은 중국의 눈속임입니다.
자신들의 비행이 탄로나고 일이 커지자
일단 덮고 보려는 위장 전술에 불과합니다.
만일 중국이 진정으로 사과했다면,
철거를 하는 게 아니라 고구려와 발해를 연대표에 넣어서 계속 전시를 했을 것입니다.
철거하기로 한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철거가 아닌 왜곡을 인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중국 국가박물관이 전시물을 고구려와 발해가 한국 역사임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며, 이를 인정하는 연대표를 전시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에 반크는 중국의 이번 역사 왜곡과 무책임한 태도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중국의 국가 박물관은 한국의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중국 역사의 일부로 만들려는 시도를 버리고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의 취지에 맞게 서로의 역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앞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는 중국국가박물관이 한국 역사연표에서 고구려와 발해를 고의로 누락시키자 “중국이 한국 역사에서 고구려, 발해를 삭제한다면 중국 역사에서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도 삭제하라”며 역사왜곡 시정을 요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반크는 지속적으로 중국의 역사 왜곡을 세계에 알릴 것입니다.
동북공정과 같은 역사 왜곡은,
단순히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만들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국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동북공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한국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 합니다.
또 당나라 태종이 고구려와 안시성 전투에서
양만춘 장군에게 크게 패한 기억을 중국 정부에게 각인시켜 더 이상 남의 나라 역사를 왜곡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힘을 모은다면 21세기 을지문덕, 양만춘 장군이 될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포스터를 다운받아 공유하고
반크의 글로벌 캠페인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주세요.
★ 고구려와 발해가 지금도 두려우십니까?
고구려와 발해가 지금도 두려우십니까?
2022년 중국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고대 유물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역사 연표에서 고구려와 발해를 고의로 누락시켰습니다.
한국역사에서 고구려, 발해를 삭제한다면 중국역사에서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도 삭제하세요!
<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30
중국정부는 지금도 고구려와 발해가 두려운것인가요?
중국정부가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고대 유물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전시 의도를 “2022년은 한·중 수교 30주년,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는 해”이며
“한국 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고대 청동기 문화를 전시하게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전시회에 소개된 한국 역사 연표에서 한국의 역사속 나라인 고구려와 발해를 고의적으로 누락시켰습니다.
문제는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전시장의 ‘한국 고대 역사 연표’ 부분에서 약 70만 년 전부터 1910년까지를 소개화면서 고조선·신라·백제·가야·통일신라·고려·조선만 표기하고, 고구려와 발해는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연표 자료를 한국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했다고 표기했습니다.
중국이 전시회 설명에는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았다고 소개하면서 고구려와 발해 부분을 한국측의 동의없이 수정한것입니다.
이는 중국정부가 한국의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 역사에 포함시키려는 동북공정의 의도가 있는것입니다.
동북공정은 지난 2002년 중국이 추진한 동북3성(헤이룽장성, 지린성, 랴오닝성)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입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고구려·발해 등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사로 만들기 위한 시도입니다
중국은 한국의 고구려, 발해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고자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현재는 동북공정 연구성과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포탈사이트인 바이두 백과사전의 고구려 소개 부분에는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 정권이며 왕씨 고려와 전혀 상속, 계승 관계가 없다’고 소개됐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해 소개 부분에는 ‘발해는 말갈족이 주체가 된 정권으로, 698년 속말갈족의 수장인 대조영이 세웠다’고 소개되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크가 전세계 초중고교 청소년들이 보는 주요 교과서와 관광책자, 웹사이트를 조사한결과 해외 많은 교과서에서 고구려와 발해역사가 중국의 역사로 홍보되고 있으며, 고구려의 성도 중국의 만리장성으로 둔갑되어 만리장성이 한반도 평양까지 확대한 지도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가 한국의 고구려를 침략할때 을지문덕 장군의 지략으로 백만명의 수나라 군사를 이긴 살수대첩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또한 당나라 태종은 고구려와 안시성 전투에서 양만춘 장군에게 크게 패한적이 있었습니다 .
중국의 국가 박물관은 한국의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중국 역사의 일부로 만들려는 시도를 버리고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의 취지에 맞게 서로의 역사를 존중해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중국의 국가 박물관의 역사 왜곡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해줄것과 전시회에 고구려 발해역사를 한국역사로 반영해줄것을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중국의 국가 박물관의 역사왜곡을 알리는 한국어 영어 포스터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전세계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포스터에는 글로벌 청원주소도 링크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을 막고 아시아 평화를 만들어나가는 반크의 이번 캠페인에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글로벌 청원>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30
<포스터 내용>
고구려와 발해가 지금도 두려우십니까?
2022년 중국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고대 유물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역사 연표에서 고구려와 발해를 고의로 누락시켰습니다.한국역사에서 고구려, 발해를 삭제한다면
중국역사에서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도 삭제하세요!
★ 직지의 날
한국과 미국의 직지의 날이 전세계 ‘직지의 날’이 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2022년 6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최석호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직지의 날(9월4일) 제정 결의안’을
66명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결의안에는 한국의 고려 시대에 인쇄된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이며 가장 대표적인 한국 문화유산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금속활자의 발명은 지난 천 년 동안 이루어진 가장 위대한 사건 중 하나이며, 몇몇은 인류 문화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이며
이를 통해 도서의 지속적이고 빠른 인쇄를 가능하게 하여 지식과 정보를 기록 및 보급하는 데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고.
인류 문화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직지의 날’이 제정된 것은 처음입니다.
청주시는 지난 2003년 조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인 9월4일을 ‘직지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반크는 다가오는 9월 4일 직지의 날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직지의 날”을 의미와 역사적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한국과 미국의 직지의 날이
전세계 ‘직지의 날’이 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반크는 우선 한국의 직지의 날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직지의 날 제정된
의미를 전세계에 알리는 한국어, 영어 포스터 3장을 제작해
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첫번째 포스터는 9월 4일은 한국의 직지의 날로
대한민국 청주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인 9월4일을 ‘직지의 날’로 제정된 내용을 소개하며
두번째 포스터는 9월 4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를 기념하는 ‘직지의 날’ 제정된 내용을 소개하며
세번째 포스터는 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전세계 모든 나라에 직지의 날이 제정되도록
직지의 가치를 전세계에 홍보해줄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또 글로벌 청원 사이트에 올해 6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제정한 직지의 날 결의안 내용을 소개하며
전세계 한인동포들또한 한국과 미국 캘리포니아 직지의 날을 넘어
전세계 직지의 날이 될수 있도록 직지 홍보대사로 활동해줄것으로 요청합니다.
<글로벌 청원 사이트>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28.
★ "가상인간 말고 ‘호머 헐버트’를 한국 홍보대사 임명하라"
2022년 7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관광공사는 축구선수 손흥민 씨, 아이돌 ITZY(있지), 엑소(EXO) 등 유명 스타들이 맡아왔던 명예 한국홍보대사로 가상인간 ‘여리지’를 임명했습니다. 가상인간 ‘여리지’ 이름은 여행의 ‘여’와 택리지의 ‘리지’를 합성해 만들었으며, 공사의 해외 홍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의 관광, 국내 유명 명소, 문화, 관광지 등한국의 매력을 알립니다.
한국관광공사가 가상인간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이 여리지가 처음이 아닙니다. 가상인간 ‘루이’또한 한국관광공사 국내 홍보 유튜브 채널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정부가 축구선수 손흥민, 아이돌 ITZY(있지), 엑소(EXO)등 한류스타뿐만 아니라 가상 인간인 ‘여리지’ 를 전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홍보대사로 임명했듯이 100년전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헌신한 “호머 헐버트”또한 한국홍보대사로 임명해줄것을 요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호머 헐버트”가 오늘날 한류 스타 이상으로 한국을 전세계에 알렸으며, 특히 오늘날처럼 국제사회가 한국을 주목하지 않았을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세계에 알렸음을 소개하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했습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되었으며 “호머 헐버트”의 한국홍보업적을 “추천서”와 “이력서”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세계인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크는 글로벌 청원사이트에 “호머 헐버트”가 대한민국 정부 공식 한국홍보대사로 위촉될수 있도록 한국인과 세계인들이 여론을 모아줄것으로 요청하는 청원문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청원 사이트>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22
반크는 “호머 헐버트”의 한국홍보활동을 한국과 전세계인이 제대로 알릴수 있도록 한국인들이 포스터를 SNS를 통해 배포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드라마, 영화, 가수를 좋아하는 전세계 1억 5천만 한류팬들이 100년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린 “호머 헐버트”의 업적에 영감을 받아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국홍보대사 활동을 해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또한 한국정부를 대상으로 “호머 헐버트”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내용으로 공적서를 작성하고, 호머 헐버트의 한국홍보활동을 소개하는 이력서를 작성해 제출할것입니다.
반크가 제출한 추천서와 이력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2021년 7월 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 손흥민을 한국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한국홍보대사” 위촉했습니다. 또한 2021년 8월 11일에는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전세계 1억 5천만 한류팬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한국홍보대사” 위촉했습니다. 2021년 8월 13일에는 배우 이민호를 한국어·한국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한국 홍보대사 위촉했습니다.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손흥민’, ‘브레이브걸스’, ‘이민호’처럼, 호머 헐버트도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는데 크기 기여했습니다.
호머 헐버트는 한국 역사, 문화, 예술등에 관한 20권의 단행본과 304편의 논문 및 기고문을 발표하며 전세계에 한국을 홍보하였고, 특히 한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38년간 투쟁과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국제사회에 잘못 알려진 한국에 대한 왜곡된 역사와 편견을 바꾸는데 앞장섰습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호머 헐버트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홍보대사로 임명해줄것을 요구합니다.
헐버트박사 기념사업회 hulbert.or.kr
★ 헤이그 특사도 우리 역사 속 한류 스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 역사 속에서 한국을 세계에 알린 ‘한류 스타’를 발굴해 한류 팬들에게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반크는 역사 속 ‘1호 한류 스타’로 헤이그 특사단을 자체 선정하고, 한국어와 영어로 포스터를 만들어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배포합니다.
포스터는 지난 3월 30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방탄소년단(BTS)을 표지 모델로 등장시킨 데 착안해 타임 표지를 바탕으로
이준, 이상설, 이위종으로 구성된 헤이그 특사단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포스터에는 ‘1907년 7월 5일 헤이그 특사 활동을 보도한 평화회의보’, ‘2022년 3월 30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BTS 표지모델’,
‘시대 상황은 다르지만, 헤이그 특사도 우리 역사 속 한류 스타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있습니다.
또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당신의 역사 속 한류 스타는?’이라고 묻고는 추천하라는 의미의 네모 칸 공백을 뒀습니다.
반크는 “이번 홍보 캠페인이 오천 년 한국 역사 속에 숨겨진 한류 스타를 발굴하는 창구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구촌 1억 5천만 한류 팬과 세계인들에게 한류뿐만 아니라
한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알려지길 바란다”고 기대합니다.
★ 시대·상황 다르지만 ‘의병’도 우리 역사 속 한류스타
그들은 동포들에게 애국심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었다”(1907년 9월 24일, 영국 ‘데일리 크로니클’ 신문사 특파원 매켄지)
“블랙핑크는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팀”(2022년 6월, 미국 유명 잡지 ‘롤링스톤’)
반크가 100여 년 전 외국인이 극찬한 한국의 의병, 그리고 한 세기 후 미국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세계적인 한류 스타 블랙핑크.
이 둘을 대비한 포스터가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제작한 이 포스터에는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의병’도 우리 역사 속 한류스타입니다’라는 제목이 달렸습니다.
반크의 생각은 확고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선조들이야말로 진정한 우리 역사의 한류스타이고,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세계를 뒤흔든 한류가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반크는 “오천 년 한국 역사 속에 숨겨진 한류 스타를 발굴, 지구촌 1억5천만 한류 팬과 세계인에게 한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SNS에 배포한 이 포스터에는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강력하게 저항한 선조들의 기백과 용기가 담겼습니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긴 1905년 을사늑약 2년 뒤 9월 24일 대한매일신보 영문판 ‘코리아 데일리 뉴스’는
일본 제국주의 군대와 싸우는 의병의 사진과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에 등장한 10여 명의 의병 중 한 사람은 군복을 입고 있지만, 나머지는 오래되고 낡은 한복을 입고 있다.
그들이 든 총 중 성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매켄지가 한 의병에게 “당신은 일본 제국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라고 묻자 그 의병은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어차피 죽겠지요.
그러나 좋습니다. 일본의 노예가 되어 사느니 자유인으로 죽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이후 매켄지는 ‘한국의 독립운동’이라는 회고록에서 조선 의병에 대해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조선의 의병들은 이길 희망이 없는 전쟁에서 이미 죽음이 확실해진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난 몇몇 의병들의 영롱한 눈초리와 자신만만한 미소를 보았고, 그때 깨달았다.
가엽게만 생각했던 내 생각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고. 그들은 적어도 동포들에게 애국심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었다.”
★ 아무리 중국 문화로 포장해도 부채춤은 한국 문화입니다
“부채춤은 한국의 국산품, 중국의 문화로 아무리 포장해도 부채춤은 한국 문화입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중국의 문화제국주의에 반대하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의 제목입니다.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상단에는 부채춤이 한국의 문화임을 강조하는 태극마크가 선명히 그려져 있습니다.
포스터 배포와 함께 글로벌 청원(bridgeasia.net)도 제기해 국제사회의 호응을 끌어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청원에 따르면 부채를 활용해 추는 부채춤은 한국 전통춤의 근·현대화 과정에서 성장한 음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춤이자,
한국의 정서가 깊이 묻어있는 대표적인 공연 예술입니다.
그런데 중국 바이두(百度) 백과사전에서 ‘부채춤’을 검색하면 “부채춤은 한족, 하니족, 조선족 등의 민족이 오랜 역사를 거치며
각자 다른 특징을 형성한 중국 민간 전통무용 형식 중의 하나”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조선족 부채춤은 조선족 전통 무속에서 유래한 것으로 후에 공연 춤으로 발전했다.
(중략) 조선족 특유의 리듬과 함축적이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내면 정서, 곡선적인 율동,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표현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조선족이 중국의 일원이기 때문에 조선족의 문화는 전부 중국 문화에 해당하며, 부채춤 역시 중국의 문화라고 주장하려는 논리다.
중국은 부채춤은 물론 한복, 판소리, 아리랑 등을 전부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반크는 이러한 주장을 ‘문화제국주의’로 단정하고 이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여러 차례 펼쳐왔습니다.
반크는 청원에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가져가려 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를 강력히 비판합니다.
청원에 참여해 이러한 문화제국주의를 막고 한국의 유산을 지켜달라”고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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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민요, 아리랑을 함께 지켜주세요
‘이번엔 아리랑? 왜 이래 또’…반크, 중국 문화제국주의 막는 청원
“아리랑, 자국 문화로 둔갑시켜 훔쳐가려는 행위에 대항”
“한국의 민요, 아리랑을 함께 지켜주세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이번엔 아리랑? 중국이 또, 왜 이래 또’라는 제목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배포합니다.
같은 제목으로 글로벌 청원 사이트 ‘브릿지 아시아'(bridgeasia.net)에도 올렸습니다.
중국이 한국의 아리랑을 자신들 문화로 둔갑시켜 훔쳐 가려는 행위에 대항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민요 중 하나로, 한국의 살아 숨 쉬는 유산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입니다.
지역마다 다른 내용으로 전승된 가사와 여음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로 구성됐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는 “아리랑은 조선족의 문화다. 조선족이 중국의 일원이기 때문에
그 문화는 전부 중국 문화의 일부”라며 “한국의 민요 역시 중국의 문화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합니다.
반크는 청원에서 아리랑의 구성과 가치를 설명한다. 아리랑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노래이자
인간의 창의성, 표현의 자유, 공감에 대한 존중이 담긴 민요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지역마다 다른 가사를 수용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한국의 특성이 돋보이는 살아있는 유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의 노래뿐만 아니라 한복, 김치 등 다양한 한국 유산과 문화, 역사를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한국의 문화를 가져가려 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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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거나 먼저 (유네스코에) 등재하면 중국 것인가요?’
‘아무거나 먼저 (유네스코에) 등재하면 중국 것인가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중국이 농악을 자국의 문화라고 주장하는데 반발해 소셜미디어(SNS)에서 포스터를 배포해 알려나갑니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포스터에는 “한국의 농악이 중국의 농악무? 농악은 언제나 한국의 전통문화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글로벌 청원 주소(bridgeasia.net)도 명기해 동참을 촉구합니다.
청원에서는 농악에 대한 설명과 중국이 어떤 내용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농악무’를 등재했는지 등에 대해 알려줍니다.
농악은 타악기를 치며 행진, 판놀음 등을 하는 음악으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한국의 대표 공연 예술이자 오랜 기간 전승된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2009년 ‘조선족의 농악무(農樂舞)’라는 이름으로 한국보다 앞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합니다.
한국의 농악은 2014년 등재됐습니다.
중국의 농악무 등재 당시 설명에는 “조선족의 가장 대표적인 예술 행위인 동시에, 민족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예술 형태입니다.
오늘날까지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왕칭(汪清)현, 안투(安圖)현 등지에서 전승되고,
중국 조선족민속보호개발협회와 징밍춘을 비롯한 52명의 전수자가 농악무의 보호와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기술돼 있습니다.
중국은 농악이 조선족의 무형문화유산이며, 유네스코에 먼저 등재했기에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조선족 문화가 곧 중국문화의 일부라는 주장은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입니다.
이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강탈해 문화 제국주의를 실현하려는 중국의 횡포입니다
‘조선족’이라는 이름 자체가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소수민족을 통제하기로 하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해 1956년 새롭게 만든 명칭입니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개국 이전에는 모두 ‘조선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즉 조선족은 실제 존재하는 소수민족이 아니라, 그저 중에서 행정적인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명칭에 불과한 것입니다.
중국은 한국의 반발을 보면서도 조선족의 문화라는 핑계로 한국의 문화를 중국 문화에 편입시키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영토에서 발생한 역사를 모두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는 ‘동북공정’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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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1위 드라마에 ‘전범기 욱일기’ 등장! 반크 대응 캠페인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이며 전범의 깃발인 욱일기가 넷플릭스 세계 1위 드라마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는것을 막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반크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일본 역사 왜곡의 글로벌 세탁 창구로 변질되고 있는것을 막고자 합니다.
지난 6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세계1위 드라마인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선 6회, 10회 등 여러 에피소드에는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에 대한 어떠한 정보없이 욱일기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지옥등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있어 큰 경제적 이익을 보고 있음에도 과거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고통당한 한국인의 정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보고 있는 넷플릭스가 한국인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고 있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일본 역사 왜곡 세탁기로 이용되고 있는 넷플릭스를 국제적으로 압박하고자 영어와 한국어로 포스터를 제작하고 SNS로 확산합니다.
또한 욱일기를 방치하는 넷플릭스를 고발하며 전세계인들에게 욱일기의 실체를 알리는 글로벌 청원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청원 https://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0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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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전범기 욱일기’ 등장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는
욱일기가 등장합니다
욱일기는 전범의 깃발입니다.
하켄크로이츠가 유럽인들에게 극단적 전체주의인 파시즘을 대표하듯
욱일기는 아시아인들에게는 파시즘의 상징입니다.
넷플릭스가 전범기 욱일기가 반영된 드라마를 시정할수 있도록 글로벌 청원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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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크, 멕시코 한인회와 함께 한국 역사 오류 시정 캠페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와 공동으로 스페인어권 국가들의 한국관련 역사 오류를 바로잡는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와 멕시코 한인회가 힘을 모아 스페인어 사용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관련 오류 시정 캠페인을 추진하는 이유는 스페인어가 세계에서 5억명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 2위 언어며,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베네수엘라 등 남미국가에서 절대적 영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전세계 한류열풍으로 한류팬이 1억 5천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외 한국관련 오류를 방치하면 한국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가 급속도로 확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멕시코 한인회에서는 캠페인 포스터를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배포하고 해외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이 참여를 기대합니다.
특히 스페인어권 언론에 보도된 한국에 관한 기사 중에 고의 또는 무지로 인하여 잘못 기재된 역사적 사실이나 잘못 인용된 사진, 독도나 동해 표기 오류 관련 기사, 사진, 지도를 바로잡아 한국을 바로 알려나가고자 합니다.
★ 판소리가 중국 문화유산? 이게 무슨 소리
판소리는 중국 조선족의 문화유산이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입니다!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이 북 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창, 말, 몸짓을 섞어가며 긴 이야기를 엮어가는 한국의 전통 소리를 의미합니다.
판소리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학계에서는 최소 신라 때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그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1964년에는 한국 국가무형문화재에, 2008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한국의 등재에도 불구하고 바이두와 中国非物质文化遗产网 · 中国非物质文化遗产数字博物馆 (중국무형문화재망·중국무형문화재디지털박물관) 사이트를 확인하면 판소리는 조선족의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판소리가 중국의 문화유산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단 판소리뿐만이 아닙니다. 중국은 한복, 김치 등 한국의 문화유산들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 주장하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강탈해 문화 제국주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판소리가 조선족의 문화유산이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나타내기 위해 ‘판소리가 중국 문화유산? 이게 무슨 소리!’라는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는 판소리가 조선족의 문화유산이 아닌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나타내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포스터에는 판소리 글로벌 청원(https://bridgeasia.net/)에 참여해달라는 말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악의 일부인 판소리는 우리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소리이자, 현대에는 랩, 힙합 등의 노래와도 합쳐져 보다 폭넓은 활용을 보여주는 한국의 살아있는 유산입니다.
방탄소년단, 오징어 게임, 파친코 등에 이어 전 세계적인 관심이 국악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판소리 역시 우리가 잃지 않아야 할 중요한 유산 중 하나입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판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 세계인에게 중국 문화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 일본의 사도(佐渡) 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반대합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2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천을 공식적으로 승인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집권 자민당 국회의원들이 최근 사도강산 현지를 시찰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 5월 7일 보도에 따르면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는 자민당의 의원연맹 간부 20명은 전날 니가타현 사도시를 방문해 사도광산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날 시찰에는 연맹 회장인 나카소네 히로후미 전 외무상, 시바야마 마사히코 전 문부과학상 등이 참여했습니다.
<관련 언론보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162243
언론보도에서 나카소네 전 외무상은 시찰 후 기자들에게 “전통적 기술로 고품질의 금을 대량으로 장기간 만든 것은 경탄할만하다. 어떻게든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실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사도광산은 에도시대에는 금광으로 유명했으나 태평양 전쟁이 본격화한 후에는 구리, 철, 아연 등 전쟁 물자를 확보하는 광산으로 주로 활용됐으며 조선인이 대거 동원돼 강제노역한 현장입니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추천서에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대상 기간을 16세기에서 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조선인 강제 동원의 역사를 배제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에 반크는 국제사회에 일본이 숨기고자 하는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를
드러내는 포스터를 제작해 SNS 에 배포합니다.
반크에서 만든 포스터는 ’일본은 세계유산 제도를 이용해 일본 제국주의 역사를 편집하고 있다‘는 주제로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되었습니다.
포스터에는 영화 필름을 편집하는 것처럼 일본이 제국주의 강제노역의 역사를 가위질하여 편집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반크는 포스터를 통해 일본이 아무리 국제사회에 강제 징용의 역사를 가위질하고 역사를 편집해서 전세계에 진실을 감추고자 해도, 결국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반크는 네티즌들이 반크에서 만든 포스터를 적극적으로 세계인들에게 공유해서
일본이 숨기고자 하는 진실을 전세계인들이 알수있도록 함께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는 반크 사이트와 사진공유사이트인 플리커에서 내려받을수 있습니다.
한편, 반크는 작년 12월부터 일본의 사도광산 등재 반대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로벌 청원(www.bridgeasia.net)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약 3천명정도가 참여했습니다.
<글로벌 청원>
https://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27
한편 유네스코의 민간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올해 하반기에 사도광산을 심사하기 위해 현지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이코모스의 권고 등에 근거해 내년 6∼7월께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합니다.
이어 따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023년 여름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최종 결정 날 때까지 국내외 관심을 높여서 국제 여론을 조성해나갈 예정입니다.
★ NAKS와 함께하는 한국바로알리기 글로벌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미국 내 14개 지역협의회 산하 850개 한국학교를 둔 비영리단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함께
‘한국바로알리기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1981년 창립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교사 7천여 명이 학생 5만여 명을 가르치고 있으며, 협의회에 소속된 교사 분들은 학생들의 올바른 정체성 함양과 뿌리 교육을 위해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뜻을 모은 반크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는, 2021년 12월 10일 업무협력(MOU)을 맺고, 2022년 1월부터 7개의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한류를 통해 높아진 한국의 이미지를 ‘역사’와 ‘문화’로 넓혀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한국홍보대사 캠페인’을 추진하고, 7월 미국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그 성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월별 캠페인 내용 구성은 다음과 같은 주제로 진행됩니다.
1월: 미국 한국학교에 ‘가상 독도 기념관’ 세우기
2월: 3·1 독립선언서와 미주에서 활동한 한국독립운동가 알리기
3월: 미국 초·중·고 교과서에 있는 한국역사 오류발견 및 시정편지 보내기
4월: 미국 주요 영어 사전에 한국 문화유산 등재하기
5월: 미국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한국 관련 오류 조사하기
6월: 오쳔년 한국 역사 속 시기별 한류스타 발굴해서 미국에 알리기 활동을 전개합니다.
7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학술대회 참여 한국홍보대사 캠페인 발표
반크는 2015년부터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에 매년 참가해, 강의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해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국 전 지역에 있는 한국학교 교사와 한인 청소년들을 한국홍보대사로 양성해 한국을 바로 알리는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그 일환으로서 제작된 ‘월별 캠페인 활동 포스터’를 소개하오니, 한국학교 교사와 한인 차세대 학생들이 한국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미국내 한류를 통해 높아진 관심이 한국의 오천년 역사와 찬란한 문화로 이어져 바르게 알려질 수 있길 기대합니다.
★ 한국 음악 교과서에 국악 축소 막기 위한 캠페인 포스터
오징어 게임, 파친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이제 한국의 전통문화인 국악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그룹 ‘킹덤(KINGDOM)’이 3연속 미국 빌보드 세부 차트에 진입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킹덤이 발매한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의 타이틀곡 ‘승천’은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를 차지했습니다. 킹덤의 ‘승천’은 해금, 대금, 가야금, 피리 등 전통악기 고유의 특성과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를 연상시키는 제기차기, 줄타기, 탈춤 등이 등장합니다.
이처럼 한국의 국악은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대중문화에서 전통문화 한류로 이어지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는 국악이 정작 한국의 교육과정에서는 대폭 축소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5월 3일 국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국악교육자협의회 등 139개 국악 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성명서를 낸 것은 교육부가 지난 4월 중순 공개한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의 ‘성취 기준’ 항목에 국악 관련 내용이 하나도 없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5월 4일에는 12명의 국악 무형문화재가 이에 대한 성명서를 낼 예정입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최근 한류 열풍으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관심받는 대중문화 한류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중문화 한류가 전통문화 한류로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국악이 한국의 초중고교 교육과정에서 축소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크는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국악 축소에 대한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현재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은 올해 말에 확정과 고시될 예정입니다. 현행 음악과 교육과정에서는 총 6개 항목의 국악 관련 내용이 ‘성취 기준’으로 명시돼 있고, 이에 따라 초중고 음악 교과서에서 국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40% 정도입니다. 하지만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 토론회’에서 공개된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1차)은 국악 교육을 필수학습내용에서 삭제하고, 교육 부연 설명에 가까운 성취기준 해설에 포괄적으로 언급합니다. 이에 따라 개정 교육과정이 사용되는 2025년부터 음악 과목 내의 국악 교육이 대폭 축소될지도 모릅니다.
교육과정 문서는 내용 체계에 포함된 요소가 학년에서 배워야 할 필수학습내용이라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성취기준 해설은 성취기준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특별히 강조되어야 할 기준이 아니라고 명시합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는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을 삭제했으며,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을 통합시켰습니다. 또한, ‘국악을 비롯한’, ‘국악 등’과 같은 포괄적인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이 개정이 실생활 기반 교육을 위해 국악이 포함되었던 기존의 ‘생활과’ 영역을 폐지하고 전체에 적용한 결과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음악 유형을 자유롭게 즐기고 ‘국악 대 음악’으로 오해되지 않기 위함을 이유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기존 ‘생활과’의 성취기준을 전부 삭제하고 성취기준 해설에 간단히만 병합시키는 것, 그리고 다른 음악 종류와 함께 포괄적으로 명시하는 것은 국악 교육의 비중이 축소되는 결과를 충분히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반크는 Bridge Asia 웹사이트에 국악 교육 축소의 문제점을 알리는 청원문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교육에 국악이 사라질 위기를 나타내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하여 국악 교육의 축소 위기를 알리도록 목표하고 있습니다.
포스터는 한국 음악 시간에 국악이 실종위기?! 우리의 소리, 국악을 음악 시간에 공부하게 해주세요! 라는 내용으로 국악 교육이 한국 청소년들의 수업시간에 국악 교육이 축소될 수 있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국민적 여론 형성을 모아달라는 취지로 제작되었습니다.
반크는 포스터를 일선 초중고교 교사와 청소년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입니다. 반크는 이 이후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앞으로의 교육 개정 연구에 우리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 국악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을 후세에도 지켜나가는 활동입니다. 또한, 한국 전통음악의 가치를 배운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고유 음악도 더욱더 존중해나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것입니다.
반크는 한국의 대중문화한류를 전통문화 한류로 이어질수 있도록 민간 국가 정책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한국의 국가 정책적으로 이어져 21세기 문화대국을 만들어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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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종이접기 전세계에 알리는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포스터
오리가미에 가려진 우리 고유의 이름, 종이접기를 세계에 알려나가요!
반크, 한국의 종이접기 전세계에 알리는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
반크가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합니다
최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종이문화재단·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반크는 종이접기를 세계에 알리는 첫번째 사업으로 종이접기를 전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로 제작해 SNS 로 전세계에 홍보하고 글로벌 청원 활동을 통해 전세계에 한국의 종이접기를 홍보합니다.
‘종이접기’는 영어로 무슨 단어일까요? 세계인들은 ‘Origami’라 대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Jong ie Jupgi’랍니다. 한국은 오래전부터 우리만의 종이접기 전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삼국시대의 기록부터 찾아볼 수 있는 우리나라의 종이접기는 무속, 불교, 유교 등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등장합니다. 또한, 불교의 종이 연등, 유교의 지방 접기, 반짇고리 상보, 예단 상자 같은 종이 공예품과 부채, 복주머니, 종이배, 연날리기처럼 종교적 행사나 일상생활 등에 종이접기는 꾸준히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밀접한 ‘종이접기’는 해외에서 일본의 오리가미로 불리기 일쑤입니다. 또한 ‘코리안 오리가미(Korean origami)’, ‘코리안 페이퍼 폴딩(Korean paper folding)’처럼 ‘종이접기(jong ie jupgi)’가 아닌 다른 나라의 명칭을 빌려 지칭하기도 합니다. ‘오리가미'(Origami)는 일본식 종이접기를 이르는 말로 1950년경 미국종이접기협회 창립자인 릴리언 오펜하이머가 종이접기를 이르는 국제 용어로 제안한 것입니다.
이 ‘오리가미’를 사용해 한국 종이접기를 지칭하는 것은 마치 종이접기가 일본 전통문화로 국한되는 인상을 주며 한국의 종이문화가 오리가미의 아류라는 오해를 받게 합니다. 게다가 한국에도 고유의 종이접기 문화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구글에 한국어로 ‘종이접기’를 검색하면 구글 지식 그래프가 ‘Origami’의 위키피디아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Jong ie Jupgi’로 검색하면 지식 그래프가 아예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는 비단 ‘종이접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외국 사이트에서는 외국인이 그런 표현을 더 쉽게 이해한다는 이유로 한복이 ‘코리안 기모노’로, 태권도가 ‘코리안 가라데’로 표기된 적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판매하는 김치전 제품도 영문 명칭을 ‘Jeon(전)’이 아닌 ‘Pancake(팬케이크)’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전과 팬케이크는 만드는 법과 역사, 문화적 배경이 완전히 다른 별개의 음식들입니다. 게다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Kimchijeon’이라는 정식 영문명이 있는데도 ‘김치전’은 ‘김치 팬케이크’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케이팝의 인기로 한류 팬이 1억 명을 돌파한 지금, 전 세계의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고유의 한국식 표현이 아닌 다른 나라의 언어를 빌려 설명하는 것은 세계인들이 한국을 바르게 배울 기회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에게 ‘jong ie jupgi’가 낯설다면 영어로 종이를 접는 공예라고 같이 간단히 소개하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종이접기를 아동 교육과 깊게 연관시키는 독자적인 종이접기 문화를 개발하고 있다고 더 자세히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종이접기는 남녀노소 동서고금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오는 활동입니다.
한국 종이접기가 ‘오리가미’가 아닌 ‘종이접기’의 이름으로 세계인들에게 다가간다면, 종이접기를 통해 한국 문화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반크는 우리나라의 종이문화가 ‘코리안 오리가미’가 아닌 ‘종이접기’로 불리는 그날까지 세계인에게 한국의 종이접기를 소개하고,
우리의 고유 이름 ‘종이접기’(Jong ie Jupgi)를 홍보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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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포스터 제작
현재 한국은 ‘한지 (Hanji, Korean traditional paper)’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은 각 국가의 공동체와 집단이 국가의 환경, 자연, 역사의 상호작용에 따라 끊임없이 재창조해온 각종 지식과 기술, 공연예술, 문화적 표현을 아우르는 문화유산을 의미합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문화인 동시에 살아있는 문화이며, 공동체 내에서 공유하고, 또 전승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정의에 따라 중국과 일본의 전통 종이인 선지와 화지는 각각 2009년, 2014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 일본과 차별화되면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가치가 충분한 한지는 아직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지 못했습니다.
한지는 오랜 기간 내려온 선조들의 과학기술과 장인 정신의 집약체로, 한국은 한지를 일상생활 속 기록을 위한 도구부터 공예품까지 다방면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한지 장인들의 평균 연령은 60–70대로 향후 10년이면 한지 전통을 이어갈 장인이 거의 없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에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은 경북 안동, 경북 문경, 전북 전주, 서울 종로 총 4차례의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 포럼’을 개최하며 한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공식적인 등재 절차는 무형유산협약에 가입한 각국 정부가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의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시작되고, 등재 최종결정은 매년 11월 경에 개최되는 무형유산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전통한지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려면 총 5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무형유산협약 제2조로 규정된 무형문화유산에 부합해야 하고,
▲해당 유산의 대표목록 등재가 무형문화유산의 가시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문화간 교류에 기여하며, 세계 문화 다양성 반영과 인류의 창조성을 입증해야 하고,
▲신청 유산의 적절한 보호 조치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고,
▲관련 공동체와 집단·개인들이 자유롭게 사전 인지 동의하면서 가능한 최대한 폭넓게 신청 과정에 참여해야 해야 하고,
▲신청 유산은 당사국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포함돼 있어야 합니다.
한국은 위의 등재기준을 유념하며 2026년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문화재청에 전통한지의 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다면 국내 최초 종이 관련 유산이 등재되는 것이고, 국내 22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것입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지가 202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여론을 모으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 한지를 알리기 위해 글로벌 청원, 디지털 포스터 배포 순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한지의 가치를 알려 나갈 계획입니다.
디지털포스터는 ‘전통문화이자 살아있는 유산, 한지입니다. (Our Living Heritage, Hanji)’라는 내용을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로 제작했습니다. 포스터를 통해 한지의 다양한 활용을 알리고,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만한 가치가 충분한 문화유산임을 세계인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반크는 또한 반크의 청원 사이트에 “한지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올렸습니다.
반크는 청원 글에서 한지의 의미와 가치를 소개하며 전 세계인과 더불어 현재 세대, 미래 세대 모두가 한지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전할 수 있게끔 유네스코 세계위원회가 한지를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한지는 문화유산의 계승뿐만 아니라 과거의 기억과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역사성, 과거의 옳고 그름으로부터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창출하는 창조성, 원료 및 제조·가공기법 속에 담긴 전통 과학 기반기술을 전해 주고 있는 중요한 유산입니다.
반크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한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 세계인에게 한지라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지가 전 세계에 알려지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반크 디지털 포스터를 주변에 배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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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교과서 왜곡 대응 디지털 포스터 배포
학생은 군인, 학교는 군대로 만드는 일본 교과서 왜곡 막아야 합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조선인 강제 징용, 일본군 위안부 존재 부정, 독도 왜곡 등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비판하고,
국제사회에 알리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과 당시 일본군의 관여를 인정한 ‘고노담화’에도 등장하는 ‘종군 위안부’ 표현도 일본 정부가 사실상 사용을 금지하면서 사라졌습니다.
독도에 대해서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거나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등 일본 정부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관한 기술이 강화됐습니다.
-조선인 노동자 강제연행 → 동원ㆍ징용 으로 수정
-종군 위안부’ 사용 금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한다는 내용이 반영
일본 정부는 국제기구인 ‘유네스코’를 통해 군함도, 사도 광산 등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세탁하여 일본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포장해서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유튜브 광고를 통해 욱일기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청소년들의 역사관, 세계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교과서에까지 일본의 침략 역사를 부정하고, 거짓말을 사실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을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합니다.
포스터에는 ‘학생을 군인으로, 학교를 군대로 만드는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라는 내용과 전 세계인에게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이 아시아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글로벌 청원을 담았습니다.
포스터 속에 군인은 일본 고등학교 교실에서 침락 역사를 세탁하는 일본의 왜곡된 교과서를 보는 청소년들이 이웃나라를 침략하는 군인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자 일본 교과서 형태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반크의 포스터는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려져 있으며 누구든지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과거 조선인의 강제 노역 사실을 숨기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시킨 ‘군함도'(端島, 하시마섬)처럼, 일본 교과서를 통해 일본 학교와 청소년들을 군대와 군인으로 둔갑시켜, 제국주의 침략 역사를 21세기 부활시키고자 합니다.
이에 반크는 국제사회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알려 아시아 평화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학생을 군인으로, 학교를 군대로 만드는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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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일기 광고 승인한 유튜브 대상 항의 포스터
일본 외무성은 2021년 10월 ‘일본의 오랜 문화로서의 욱일기’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습니다.
일본어를 비롯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2021년 10월 8일에 유튜브에 올라간 영상은, 2022년 3월 27일 기준으로 1,172,542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한국어로 제작된 욱일기 홍보 영상이 최근 한국 유튜브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 영상을 통해 “욱일기는 일본 문화의 일부이며 수백 년에 걸쳐 내려온 전통문화가 현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욱일기는 스포츠 응원에서 사기를 북돋우며 승리를 기원한다. 욱일기 문양은 일본의 고유한 것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받아들여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욱일기는 “태양을 상징한다. 일본에서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어 왔다. 어부들의 풍어를 알리는 깃발, 출산을 축하하는 깃발, 계절 축제용 깃발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다”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욱일기 디자인이 ‘전통 문양’이라고 강조하지만, 욱일기가 침략 전쟁범죄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제국주의 전범기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제국주의가 욱일기 깃발 아래 침략 전쟁을 확대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시아인 2천만명의 목숨을 빼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강제노역, 성 노예, 착취 등 각종 범죄를 저질른 사실들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입니다.
욱일기는 전범의 깃발이며, 100년 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인해 고통당했던 한국, 중국 등 아시아인들에게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습니다.
일본정부가 일본 외무성 유튜브에 욱일기 홍보 영상을 올리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왜곡된 욱일기 홍보영상을 일본외무성 유튜브가 아닌 전세계 유튜브 채널, 특히 한국인들이 보는 한국어 채널과 한국어로 광고하는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특히 유튜브에 예산을 투자해서 광고를 집행하는 일본정부도 문제지만, 일본정부의 욱일기 광고를 승인해서 침략전쟁을 세탁하는 홍보창구로 유튜브가 활용되도록 방치하는 구글또한 비판받아야 합니다.
현재 유튜브는 광고 정책을 보면, ▲ 인종차별, 혐오 등 조장 콘텐츠 등은 광고로 금지, ▲ 위험한 제품 및 서비스, ▲ 모조품, ▲ 해킹 등 부정 행위 조장 콘텐츠 ▲ 성적인 콘텐츠나 주류, 도박 및 게임 등에 대한 광고는 제한적으로 허용,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욱일기 광고는 인종차별, 혐오 등 조장 콘텐츠 등은 광고로 금지에 해당되기에, 유튜브는 일본정부의 욱일기 광고를 중단해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구글과 유튜브를 비판하는 항의서한을 보내고,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서 배포합니다
반크는 한국의 네티즌들이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SNS로 배포하거나 유튜브 사이트내에 “의견 보내기” 기능을 통해 구글에 항의서한 보내줄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내용>
독일정부가 과거 나치가 침략했던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켄크로이츠를 홍보하는 광고를 한다면
유럽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지금 유튜브에서 과거 일본 침략 전쟁의 피해자 국가인 한국을 대상으로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는 욱일기 광고가 방송되고 있습니다.
이는 침략 전쟁을 옹호하는 범죄입니다!
유튜브는 욱일기 광고를 금지해야 합니다!
유튜브는 인종차별, 혐오 등 조장 콘텐츠 등은 광고로 금지하는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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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인의 반전 목소리를 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 세계인과 함께 막기 위한 반전 캠페인 3탄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지난 3일부터 ‘STOP PUTIN STOP WAR'(푸틴을 저지하라 전쟁을 멈춰라)라는 제목의 5가지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로 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반크에서 제작한 반전 캠페인은 러시아 곳곳에서 반전시위를 펼치는 러시아인들의 반전 활동을 담았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멈추기 위해서는 푸틴에 대항해 평화를 수호하고자 하는 러시아 국민의 여론을 하나로 모아나가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러시아인의 반전 목소리를 러시아인들과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가 반전 여론을 모아나가고자 합니다.
반크는 이번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뿐만 아니라 “러시아어”등 5개 언어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알려나갈 것입니다.
첫 번째 포스터는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반전 집회’에 참석한 러시아인 시위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러시아 경찰이 3월 6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반전 집회’에 참석한 시위자의 팔다리를 들어 연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하루만 러시아 56곳에서 430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러시아 정치범을 감시하는 비정부기구(NGO) ‘OVD-인포’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3월 6일 하루 동안 모스크바 등 56개 도시에서 최소 4357명이 시위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러시아 시민들은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뒤, 도심 곳곳에서 ‘반전 집회’를 열고 있으며, 1만 3319명이 경찰에 끌려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반전 집회’에 참석한 러시아인 시위자는 “푸틴 때문에 러시아는 세계 사람들에게 전쟁을 의미하게 됐다”라며 “이것은 옳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포스터는 러시아 국영 채널 1 TV 뉴스 방송 도중 방송사 직원인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시위를 벌인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여성이 든 종이에는 “전쟁을 중단하라. 정치 선전을 믿지 말라. 여기서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으며, 메시지의 명의로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이라고 적어 넣었습니다.
반전 시위를 펼친 여성은 해당 방송사 직원인 마리아 오브 샤니 코바입니다. 그는 시위 전 촬영한 영상에서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은 범죄이며, 이 침략의 책임은 오직 한 사람, 푸틴의 신념에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인이 분별력 있고 영리하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오직 러시아 국민의힘밖에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이번 포스터를 전 세계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에 올렸고 이를 네티즌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아 해시태그(#StandWithUkraine #StopRussianAggression)를 달아 SNS에서 확산시켜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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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잡지 ‘보그’ 대상 오류시정 디지털 포스터
반크는 우리나라의 한복(hanbok·韓服)을 중국의 전통 의복 ‘한푸'(Hanfu·漢服)로 소개한 미국 유명 패션 잡지 ‘보그’에 시정을 요청하고, 이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배포합니다.
보그는 2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복 의상을 입은 중국인 모델 사진을 게재한 뒤 그 의상을 한푸로 소개하면서 “한푸는 한족이 통치하던 시대의 역사적 의복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1982년 창간된 보그는 세계 26개국에서 발행됩니다. 특히 이 잡지에 소개된 중국인 모델이자 유튜버 ‘시인(Shiyin)’은 지난 2년간 “한국이 항상 중국의 영향권에 있었습니다. 한복 역시 그런 문화적 영향을 받은 복식”이라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었습니다.
반크는 보그의 이 같은 행태를 “중국의 홍보 대행사로 이용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를 방치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크가 ‘한푸’라고 소개한 보그 사진에 중국에서 후원받았다는 뜻의 ‘Sponsored by China’ 문구를 넣은 비판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또 이 포스터를 내세워 시정을 요구하는 글로벌 청원(bridgeasia.net)도 제기했습니다.
반크는 한국인들이 중국의 문화 왜곡에 ‘분노’와 ‘흥분’으로만 대응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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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 포스터
반크는 일본이 니가타(新潟)현의 ‘사도시마노킨잔'(佐渡島の金山·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꼼수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거짓 무게를 견딜 수 없다”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포스터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출구가 무너져 막힌 모습을 통해 일본의 거짓을 비판했습니다. 일본이 국제사회에 반복되는 거짓말을 한 결과 신뢰가 무너졌다는 비유입니다. 일본의 거짓은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섬’, ‘조선인 강제징용’, ‘제국주의’, ‘침략전쟁’, ‘역사 왜곡’, ‘유네스코 약속 미이행’ 등으로 규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5년 군함도 등 근대산업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당시 조선인 강제노역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정보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해 7월 일본의 결정 불이행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고, 조선인 강제노역 관련 설명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크는 “포스터는 거짓이 반복된다면 국제사회의 믿음과 신뢰 또한 무너진다는 것을 경고하는 내용”이라며 “일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를 이용해 강제노역 과거를 세탁하는 것을 막아야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문화청 문화심의회는 지난해 말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1월 중 일본 정부의 각의(국무회의 격) 결정을 거친 뒤 2월 1일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스터에는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청원 주소(bridgeasia.net)도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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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1억명 태권도 수련인을 대상으로 한국홍보대사 양성 캠페인 포스터
반크는 세계 1억 명의 태권도 수련인을 한국 홍보대사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관심이 큰 태권도를 지렛대 삼아 한국의 문화와 역사, 동해와 독도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F)에 가입한 국가는 210개국에 달합니다. 유엔 회원국(193개국)보다 많고, 국제축구연맹(FIFA) 회원국(211개국) 수와 비슷합니다. 한류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태권도 수련인은 세계 1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반크는 먼저 태권도를 각국 초·중·고교에서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하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영국 서리대 심리학과의 테리 응-나이트 박사 연구팀은 최근 7∼11세 초등생 240명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업을 한 결과를 미국심리학회 저널 ‘발달심리학’에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태권도를 배운 어린이는 자기 조절력(self regulation)이 향상되고, 다른 사람에 대한 공격성 등 문제적 행동이 줄어들었습니다.
반크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태권도의 가치를 포괄적으로 알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미주, 유럽 등 세계 곳곳에 설립된 태권도장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 자료와 함께 동해와 독도가 표기된 세계지도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서 2016년에는 전 세계 태권도장에 한글과 영문으로 태권도를 홍보하는 대형 세계지도 8천 부를 인쇄해 배포한 바 있습니다. 가로 110㎝, 세로 67㎝ 크기의 지도로, ‘태권도-세계인이 함께하는 한국의 무예. 태권도의 나라 대한민국의 친구가 되어 보세요’라는 영문 제목 아래 세계지도와 태권도 품새 사진, 각국 국기가 실려 있습니다.
반크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고, 732만 재외동포의 관심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크는 “태권도가 전 세계 초·중·고교의 정식 교육과정 교과목으로 반영되도록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글로벌 청원(bridgeasia.net)도 올렸습니다.
★ "악기 대신 총", "라켓 대신 총"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세계인과 함께 막기 위해 ‘해외 반전 여론 하나로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3월 3일 ‘STOP PUTIN STOP WAR'(푸틴을 저지하라 전쟁을 멈춰라)라는 제목의 포스터 2장을 각각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퍼뜨리고 있습니다.
한 포스터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결혼식을 마치고 함께 입대한 우크라이나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른 포스터에는 동네 슈퍼마켓에 갔다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6살 어린 소녀의 희생을 소개합니다. 이 소녀는 의료진의 혼신의 노력에도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반크는 3월 8일 또다른 포스터 2장을 각각 한국어, 영어, 프랑스, 이탈리아어등 4개 언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세계에 홍보합니다
첫번째 포스터에는 “악기 대신 총”을 든 연주자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연주자 3명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악기 대신 총을 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 단원 3명은 최근 자원입대를 위해 우크라이나로 귀국했습니다. 러시아의 침략에 대항해 평생 음악만 해온 연주자들이 악기 대신 총을 들고 싸우고 있습니다. 연주자들의 꿈을 무너뜨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인이 함께 막아야 합니다!
두번째 포스터에는 “라켓 대신 총”을 든 테니스 스타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테니스 스타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가 우크라이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해방해주길 원하는 사람은 이곳에 단 한 사람도 없다. 러시아는 절망과 가난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체육인의 꿈을 무너뜨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인이 함께 막아야 합니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해시태그(#StandWithUkraine #StopRussianAggression)를 달아 SNS에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반크는 청원 사이트에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를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글로벌 청원을 작성해 홍보합니다. 반크는 청원글에서 러시아가 더 늦기 전에 비인도적 전쟁을 속히 멈추고, 평화를 파괴한 어리석음에 대해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또한 전세계 한명 한명의 진정한 국적은 인류이기에, 전세계인들이 침략전쟁을 수행하는 러시아를 압박해 전쟁을 멈추고 평화로 만들어나갈 시대적 책임이 있다고 호소합니다.
<청원글>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72
★ "도와달라" 우크라 청년 호소에 반크, 반전 캠페인 전개!
“도와달라” 우크라 청년 호소에 반크, 반전 캠페인 전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세계인과 함께 막기 위해 ‘해외 반전 여론 하나로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은 ‘STOP PUTIN STOP WAR'(푸틴을 저지하라 전쟁을 멈춰라)라는 제목의 포스터 2장을 각각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퍼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 포스터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결혼식을 마치고 함께 입대한 우크라이나 커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리가 죽을 수도 있지만, 그저 함께하고 싶었다. 젊은이들의 꿈을 무너뜨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인이 함께 막아야 합니다”라는 글을 새겼습니다.
다른 포스터에는 동네 슈퍼마켓에 갔다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6살 어린 소녀의 희생을 소개합니다.
이 소녀는 의료진의 혼신의 노력에도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당시 의료진이 외신 기자에게 ‘푸틴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시오.
아이의 눈 그리고 울고 있는 의사들 말입니다’라고 외친 말이 포스터 맨 앞에 적혀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전쟁의 공포와 죽음에 떨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무너뜨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인이 함께 막아야 합니다”라고 호소합니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해시태그(#StandWithUkraine #StopRussianAggression)를 달아 SNS에서 확산시켜줄것을 세계인에게 호소합니다.
앞서 반크는 2017년 3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키이우(키예프) 국립외국어대에서 현지 대학생과 한국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홍보활동을 추진했습니다.
당시 반크는 우크라이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책,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한국홍보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당시 반크를 만났던 현지 청년들이 우리의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려달라고 반크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반크는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포스터1>
우리가 죽을 수도 있지만, 그저 함께 하고 싶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우크라이나의 한 커플이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입대했습니다.
젊은이들의 꿈을 무너뜨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인이 함께 막아야 합니다!
<포스터2>
푸틴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시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6살 어린 소녀가 희생됐습니다.
소녀는 동네 슈퍼마켓에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소녀를 살리기 위해 의료진은 최선을 다했지만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외신 기자에게 한 의료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푸틴에게 이 모습을 보여주시오. 아이의 눈, 그리고 울고 있는 의사들 말입니다.”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전쟁의 공포와 죽음에 떨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무너뜨리는 러시아의 침략에 전 세계인이 함께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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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활자 길, 활자 로드를 찾아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직지)을 전세계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금속활자 길, 활자 로드를 찾아서’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 배포합니다.
혹시 1377년 인쇄된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 가 1455년에 인쇄된 독일의 ‘구텐베르크 성서’에 영향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요?
역사적으로 비단 길(실크로드)을 통해 동양의 비단이 서양으로 전해져 동서양 경제, 문화 발전에 큰 변화를 가져다준것처럼, 한국에서 시작된 금속활자 길(활자 로드)을 통해 고려의 금속활자기술이 서양으로 전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의 금속활자 기술이 서양으로 전파됐다는 “금속활자 길”을 찾는 세계인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4장 제작해 전세계에 SNS로 알려나갑니다.
4개의 포스터에는 전 미국 부통령 엘고어(노벨 평화상 수상자), 뉴욕타임즈 기사, 존 홉슨 교수 영국 셰필드 대학교, 영국의 동서문명교류 학자 허드슨등 해외 유명 인사, 언론, 교수, 학자들의 인터뷰와 기사내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한국의 금속활자기술에 서양에 전파되었을 수도 있을 가능성을 전세계에 소개합니다.
첫번째 포스터에는 전 미국 부통령 엘고어,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2005년 서울디지털포럼에서 한 연설을 소개합니다.
서양에서는 구텐베르크가 인쇄술을 발명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당시 교황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한 이후 얻어온 기술이다. 나는 이러한 사실을 스위스의 인쇄박물관에서 알게 되었다.그 사절단은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의 여러 가지 인쇄기술기록을 가져온 구텐베르크의 친구였다.
<2005년 서울디지털포럼 - 전 미국 부통령 엘고어, 노벨 평화상 수상자>
두번째 포스터에는 영국의 동서문명교류 학자 허드슨이 <유럽과 중국>이라는 저서(1931년)에서 금속활자 기술이
구텐베르크의 독자적 발명일 가능성은 적으며,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술의 영향을 받아 도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고 밝힌 내용을 소개합니다.
구텐베르크가 동양의 활자 인쇄술에 관해 누군가로부터 들은 것이라도 있다면 이미 기술의 절반을 성공한 것이다.
구텐베르크는 동서교역로를 통해 동양의 인쇄기술에 관한 정보를 들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독자적 발명과정을 밝힐 의무가 있다.
<영국의 동서문명교류 학자 허드슨(G.F.Hudson)>
세번째 포스터에는 2001년 1월 27일 뉴욕타임즈에 기사 “역사는 구텐베르크에게 너무 관대하였는가?” 내용을 소개합니다
역사는 구텐베르크에게 너무 관대하였는가?
구텐베르크가 결국 금속활자 인쇄술을 창조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는데, 이는 인쇄역사를 다시 쓸수 있는 발견이라 할수 있다.
한국인들은 금속활자를 만들기 위해 모래주형을 사용해왔으며, 이미 최소 30년이상 책들을 대량생산해 왔었다.
< 2001년 1월 27일 뉴욕타임즈>
네번째 포스터에는 대구 MBC 특집 다큐멘터리 ‘구텐베르크,고려를 훔치다’ 에 소개된 존 홉슨 교수 영국 셰필드 대학교 인터뷰내용을 소개합니다. 보다 많은 한국인들은 한국의 역사를 연구해 구텐베르크가 이 아이디어를 한국에서 얻은것이 맞는지 연구해야 한다.
< 존 홉슨 교수 영국 셰필드 대학교: 2014 대구 MBC 특집 다큐멘터리 '구텐베르크,고려를 훔치다' 중에서 >
반크는 4개의 포스터와 함께 ‘금속활자 길, 활자 로드를 찾아서’ 를 소개하는 디지털 세계지도로 SNS를 통해 세계에 배포합니다. ’금속활자 길, 활자 로드를 찾아서’ 세계지도는 고려시대 직지가 독일의 구텐베르크로 전파되었을수도 있는 경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번 포스터 배포를 통해 인류역사에서 중요한 발명품인 금속활자 기술이 한국에서 시작해서 서양으로 전파됐다는 주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어지고 한국역사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높일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반크는 직지가 한국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치가 있는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사이트를 구축해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ㅇ국문 사이트 http://jikji.prkorea.com
★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거짓 무게를 견딜 수 없다!
일본이 니가타(新潟)현의 ‘사도시마노킨잔'(佐渡島の金山·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꼼수에 대해 반크가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전세계에 배포합니다.
일본 문화청 문화심의회는 2021년 12월 28일 조선인들을 강제동원했던 니가타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중으로 일본 내각의 각의(국무회의 격) 결정을 거친 뒤, 2월 1일 전 유네스코에 사도광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정부는 2015년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등 근대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당시 조선인 강제노역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정보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정부가 ‘군함도(하시마)’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조선인 강제동원의 상처가 남아 있는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꼼수를 막아야 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거짓말을 하는 자는 그 거짓 무게를 견딜 수 없다!” 주제로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포스터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출구가 무너져 막힌 모습을 통해 일본의 거짓을 비판했습니다. 일본이 국제사회에 반복되는 거짓말을 한 결과 신뢰가 무너졌다는 비유입니다. 반크는 하시마섬, 강제징용, 제국주의, 침략전쟁, 역사왜곡, 유네스코 약속 미이행이 반복된다면 일본정부를 향한 국제사회의 믿음과 신뢰또한 무너질것을 경고합니다.
또한 디지털 포스터에는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합니다!, 일본이 세계유산 제도를 이용하여 강제노역 과거를 세탁하는 것을 막아주세요!” 내용의 글로벌 청원(https://bridgeasia.net)을 소개합니다.
여러분도 반크의 디지털 포스터를 SNS를 통해 배포해 일본이 세계유산 제도를 이용하여 강제노역 과거를 세탁하는 것을 막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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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태국에서는 왕실모독죄(형법 제112조) 폐지를 주장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반크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태국 형법 제112조는 왕과 왕비 등 왕실 구성원은 물론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징역 15년 이하에 처한다고 규정했습니다. 2014년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후 지금까지 최소 145명이 이 조항 위반으로 처벌됐습니다. 태국 헌법재판소는 지난 10일 반정부 인사들의 군주제 개혁 요구는 입헌군주제를 전복시키려는 은밀한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형법 제112조 위반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제112조 폐지를 주장하면서 시위를 벌였고, 태국 정부는 5인 이상 정치 집회를 금지하고 물대포를 쏘면서 시위대를
해산시켰습니다.
포스터에는 “태국 시위대는 말합니다. 우리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위대 사진과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을 편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태국 시위대는 “우리의 시위는 이 나라가 모두가 동등한 시스템에 의해 통치돼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는 싸움”이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에 소개된 글로벌 청원(https://bridgeasia.net)에서는 태국 정부에 “시위대에 대한 진압을 멈추고, 시위대와 대화하고, 형법 제112조를 폐지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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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크, 일본 독도 왜곡 맞서 ‘가상 독도 전시관’ 10만개 세워나가는 캠페인 전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본의 독도 왜곡에 맞서 전 세계에 ‘가상 독도 전시관’ 10만 개를 세우는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일본 정부는 2021년 6월 도쿄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내용을 소개하는 ‘영토주권 전시관’을 오픈했습니다. 이 전시관은 일본 내각관방 소속 영토주권대책기획조정실이 운영합니다. 일본 자민당은 최근 고유 영토에 대한 해외 홍보 강화를 총선 공약으로까지 내걸었으며, 일본 극우·반한 인사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상원)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자민당 외교부회는 11월 24일 회의를 열고 한국의 독도에 대한 대응 조치 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크는 메타버스(가상세계) 스타트업인 예간 아이티(대표 박병재)와 함께 누구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신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전시관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간 아이티는 3D 스캔 기술을 활용해 가상 디지털 세계에서 공간을 실감 나게 구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가상 독도 전시관’을 세우고 싶은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http://mydokdo.prkorea.com) 내 QR코드를 찍으면 ‘가상 독도’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이어 스마트폰으로 특정 장소를 찍은 후 ‘가상 독도’를 불러들이면 특정 장소에 ‘가상 독도’가 세워진 모습이 연출된다. 예컨대 파리 에펠탑 사진을 찍은 후 ‘가상 독도’를 불러들이면 에펠탑 바로 옆에 ‘가상 독도’가 세워진 모습이 연출됩니다. 여기에 해시태그 ‘#dokdo_Korea’를 넣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하면 됩니다.
반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메타버스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로 변화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반크는 국내 1만 개 초·중·고교를 비롯해 해외 한국학교 등과 협력해 국내외 10만 곳에 ‘가상 독도 기념관’을 세우겠다는 계획입니다.
★ 가수 김장훈, 자동차 랩핑으로 ‘동해’ 알린다
독립운동가 활용 포스터 랩핑하고 전국 일주
‘독도 지킴이’이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자동차에 동해를 홍보하는 랩핑을 하고 전국을 일주합니다.
김장훈은 반크와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최근 진행한 ‘세계지도 오류 바로잡기’ 프로젝트에 사용했던 포스터 디자인을 자동차 양쪽과 뒤쪽에 새겨넣었습니다.
김장훈은 반크에 “몇 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을 못 했지만, 이제 다시 한번 본격적으로 활동하려 한다”며 “우선 ‘세계지도 오류 바로잡기’ 프로젝트에 힘을 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 자동차에 랩핑된 포스터 등을 통해 많은 분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내년 2022년 3월 1일 서울올림픽경기장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랩핑한 자동차 500여 대를 모아놓고 드라이브 스루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김장훈이 자동차에 랩핑한 포스터는 독립운동가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열사가 등장한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세계지도 속 ‘일본해’ 표기를 가리킵니다.
그런 다음 ‘뭐? 세계지도에 다케시마? 일본해?’, ‘구글, 유엔, 미 중앙정보국(CIA) 공식지도에 일본해?’,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지도는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등의 글귀를
새겼습니다.
이미지에는 ‘반크와 함께 세계지도 오류 바로잡기’에 동참할 수 있는 QR 코드도 찍혀 있다. QR 코드는 ‘독도’와 ‘동해’ 등 우리 지명이 잘못 표기된 세계지도의 오류를 제보할 수 있는 반크의 ’21C 이순신 오류시정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연결됩니다.
차량 랩핑은 광고 기획자 이제석 대표가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이제석 대표는 “만약 힘들게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이 최근 불거진 동해, 독도 표기 오류 문제를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통탄했을까를 생각하면서 작품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 유엔 일본해 표기 시정을 위한 포스터
“유엔, 국제기구입니까. 아니면 일본 정부 홍보 대행사입니까. 스스로 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누가 따르겠습니까.”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유엔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 ‘지리공간'(www.un.org/geospatial)의 지도에서 ‘일본해'(Sea of Japan)를 단독 표기한 데 대한 항의의 표시이자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 및 배포합니다.
반크는 유엔에 국제사회가 합의하고 스스로 정한 국제원칙을 위반하고 일본해 표기를 고수하는 데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글로벌 청원(https://bridgeasia.net)을 홍보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는 1977년 2개국 이상이 공유하는 지형물에 대해서 단일 명칭으로 합의가 어려운 경우 각각 사용하는 명칭을 병기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리공간’의 일본해 단독 표기 지도 사용은 스스로 국제 원칙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지도 제작 출판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교과서 출판사 돌링 킨더슬리(DK), 관광안내서 출판사 론리 플래닛 등은 동해/일본해 병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 버지니아주는 2014년 동해/일본해 공동 표기 법안을 선포했고, 뉴욕주 교육청도 2019년 병기를 확정한 뒤 출판하는 모든 교과서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교과서 출판사와 지도 회사들은 기존 일본해 단독 표기를 동해/일본해 병기로 수정해 표기하고 있는데, 유엔은 스스로 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고 국제기구로서 모범을 보이지 않고 있는것입니다.
반크는 유엔의 지리공간 사이트의 오류를 방치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정부가 이 사이트를 활용해 전 세계에 일본해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빌미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외무성은 2021년 9월 말부터 ‘일본해가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호칭’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한국어와 일본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유엔을 대상으로 동해 알리기 캠페인에 참여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어, 유엔·국제기구 공용어로 만들자! 반크 디지털 포스터 제작 및 배포
“K-팝·K-영화·K-드라마 열기, 공용어 지정의 좋은 기회 만들어”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한국어를 유엔 및 국제기구 공용어로 지정하기 위한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하고 SNS에 배포하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현재 유엔의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6개 언어입니다. 유엔 공용어 지정은 국가들의 요구에 따라 유엔 총회 회원국 투표에 의해 결정됩니다. 일본은 1980년대부터 자국어를 유엔 공용어로 채택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는 2018년 힌디어의 공용어 채택을 추진했지만 실패한 바 있습니다.
반크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지옥’ 등의 인기와 방탄소년단(BTS)을 필두로 한 K-팝 열기, ‘기생충’, ‘미나리’로 이어지는 K-영화 열풍 등으로 형성된 한류 팬 1억 명 시대에 유엔과 국제기구의 한국어 공용어 지정은 마땅하다”며 “한국도 정부 차원에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엔 공용어에 한국어 등재는 국제기구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배우게 하는 동기 부여가 되고,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한국어의 번영을 반석 위에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만장일치로 우리나라의 지위를 ‘선진국’으로 변경한 사실도 한국어를 공용어로 지정하는데 유리한 배경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중국은 국가 차원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1월 중국어를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의 공식 언어로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UNWTO 공식 언어는 아랍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6개로 늘어났습니다.
반크는 ‘유엔 및 국제기구 공용어에 한국어 등재 캠페인’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미디어(SNS)에 배포하고 있으며, 국제청원(bridgeasia.net)도 올렸습니다.
청원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는 한국어가 유엔 및 국제기구 공용어로 지정될 수 있도록 문화, 외교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대륙의 끝은 바닷길의 시작’ 반크, 해양영토 확장 디지털 포스터 배포
“대륙 길의 끝은 바닷길의 시작, 이어도의 해양과학기지는 해양대국 대한민국의 시작이었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해양 영토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공간을 개척하고자 대국민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합니다.
포스터에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는 헌법 제3조를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포함하는 해양 영토로 한다’로
바꿔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바다 색깔과 같은 한반도 지도가 보이는 포스터에는 해양자원의 보고인 7광구,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왕돌초, 안용복 해산 등이 표기됐습니다. 이 4곳의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이를 소개하는 동영상과 연결됩니다. 왕돌초는 경북 울진 근해에 있는 여의도 면적 2배 크기의 수중 암초이고, 안용복 해산은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바닷속에 잠겨 있는 산을 말합니다.
반크는 소셜미디어에 포스터를 배포하는 동시에 국제청원(bridgeasia.net)도 제기했습니다. 청원은 “한국의 헌법에 해양영토를 포함하고, 해양 공간 개척을 위해 왕돌초에도 해양과학기지를 건설하고, 안용복 해산에는 인공섬을 건설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크가 이러한 캠페인을 펼치는 이유는 일본과 중국이 해양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 반면 우리는 해양 영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정책 실천이 부족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도쿄에서 남쪽으로 1천740㎞ 떨어진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를 섬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수면 위 높이 15㎝에 불과한 암초 덩어리 오키노토리시마에 콘크리트 인공물과 방파제를 만들고는 2008년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섬으로 인정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 다음 오키노토리시마를 근거로 일본 영토보다 넓은 40만㎢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일방적으로 설정해 전 세계에 일본의 해양 영토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유엔해양법 조약에 따르면 섬은 ‘밀물 때도 수면 위에 있는 지형’을 뜻합니다. 조약은 ‘인간의 거주 또는 독자적 경제생활 유지가 불가능한 바위는 배타적경제수역(EEZ)이나 대륙붕을 지니지 않는다’고 규정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국제사회는 오키노토리시마가 섬에 해당하지 않아 EEZ를 설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해왔습니다. 그러자 일본은 조약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키노토리시마의 수몰 방지 연구에 나섰습니다.
중국의 경우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20년 4월에는 하이난(海南)성 싼사(三沙)시 산하에 시사(西沙)구와 난사(南沙)구를 각각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백km 떨어진 남중국해의 섬과 산호초, 해역의 행정 관리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중국은 또 남중국해 파라셀 제도와 스프래틀리 제도의 80개 섬·환초 등에 중국식 이름도 붙였습니다.
이처럼 일본과 중국이 해양영토 확장에 혈안이 되어있는 이때 우리도 해양 영토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 반크 일본 ‘조선인 노역’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반대 디지털 포스터 배포
반크가 일본 정부가 군함도(端島·하시마섬)에 이어 사도(佐渡) 광산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것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일본 문화청 관계자는 최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할 일본 후보로 니가타(新潟)현의 ‘사도시마노킨잔'(佐渡島の金山·사도 광산)을 추천할지 문화심의회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도 광산은 전범기업 미쓰비시(三菱)머티리얼(전 미쓰비시광업)이 소유했던 금 광산으로, 태평양전쟁 시기 전쟁물자를 확보하던 곳입니다. 일본은 이 광산에 조선인 노동자 1천200∼2천여 명을 강제로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등재 추천은 한 국가당 1년에 1건만 할 수 있는데, 사도 광산이 단독 후보로 후보 결정이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2월께 유네스코에 정식으로 신청서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크는 “사도 광산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 2015년 먼저 등재된 군함도와 비슷한 역사 왜곡이 벌어질 것이 뻔하다”며 “추진 전 단계부터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군함도의 조선인 강제 노역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이를 어겼습니다. 도쿄에 위치한 산업유산정보센터에 ‘군함도의 조선인 징용공은 허위’라는 증언을 전시하며 역사 왜곡을 자행했고, 2017년 세계유산위원회 권고 이행 보고서에서는 ‘강제노역’이라는 표현도 삭제했습니다.
반크는 우선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합니다. 일본이 세계유산 제도를 이용하여 강제노역 과거를 세탁하는 것을 막아주세요’라는 주제로 한국어와 영어 포스터를 제작, 소셜미디어(SNS)에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이 포스터에서는 강제 노역의 상징인 사도 광산과 욱일기 모양을 한 유네스코 로고를 보여줍니다. 세계 평화와 친선의 상징인 유네스코가 이 광산을 세계문화유산에 올리면 일본 침략전쟁을 옹호하는 신호를 전 세계에 줄 수 있기에 이를 막아달라는 뜻입니다.
반크는 사도 광산 등재가 왜 잘못된 것인지를 알리는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로벌 청원(www.bridgeasia.net)도 제기했습니다. 청원에서는 “일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도를 침략전쟁과 강제노역의 기억을 지우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는 일본이 침략전쟁과 강제노역의 과거를 반성하고, 이웃 국가들과 평화로운 미래를 약속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일본 정부는 사도 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하기 전에 군함도에서의 강제노역 역사를 먼저 서술해야 할 것”이라며 “군함도 강제노역 추모 약속을 지키지 않는 한 유네스코는 등재 신청을 거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미국 곳곳에 가상 독도 기념관 세워나갑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김선미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2021년 1월부터 2월까지한 달 간 미국 한국 학교 곳곳에서 가상 독도 기념관 세워나가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소속 한국학교 교사와 한인 청소년들에게 가상 독도 기념관 세우는 방법과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활동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캠페인 참여를 바라는 미국 한국학교는 반크에서 제공하는 포스터를 학교와 교실에 게시하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가상 독도’를 자신이 있는 한국 학교와 교실에서 재현해서 볼수 있습니다.
반크는 가상 독도 기념관을 세워나가는 미주 한인 청소년들이 독도의 역사를 배우고 주변 미국인들에게 독도를 알릴 수 있도록 캠페인 사이트에 독도 소개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일본정부가 도쿄에 독도를 왜곡하는 전시관을 세우고, 전세계 교과서, 세계지도에 독도를 왜곡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100년전 미국 곳곳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처럼, 미주 한국학교 교사와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홍보대사가 되어 가상 독도 기념관을 세워나간다면 일본의 역사왜곡에 능동적으로 대응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 가상 독도 기념관 세우는 방법
1. 가상 독도 기념관을 세울 장소를 찾으세요!(예: 교실, 강당, 휴게실등)
2. 가상 독도 기념관 홍보 포스터를 해당 장소에 붙여주세요.
3.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로 참여하는법
1. 스마트폰으로 가상 독도 기념관 사이트에 접속하세요!( QR코드를 찍어도 됩니다 )
2. 독도 3D 모형이 보이면 클릭한후, 독도를 카메라 화면에 보이는 장소에 이동시켜주세요.
3. 현재 장소에 독도가 있는 사진을 찍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해주세요( #dokdo_Korea )
– 가상 독도 기념관 사이트
http://mydokdo.prkorea.com
★ 독립운동가와 함께 중국의 역사 왜곡 알리기 포스터
‘뭐? 전 세계 교과서에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독립운동가 안창호가 놀란 눈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광고물의 제목입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이제석광고연구소는 전 세계 교과서, 백과사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중국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뻗고,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로 날조된 오류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앞서 반크와 이제석광고연구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뭐? 다케시마? 일본해?’ 등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유관순 열사가 국제기구 유엔, 구글, 미국 정부 기관에 독도, 동해 표기 오류 세계지도를 보며 놀란 눈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광고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독립운동가가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두 번째 포스터로 전 세계 지도에 만리장성이 한반도 안으로 들어온 오류와 고구려, 발해 역사를 훔치는 중국의 동북공정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포스터에는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이 모델로 등장해 태블릿PC를 손에 들고, “뭐? 전세계 교과서에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라며 외국 세계사 교과서와 백과사전에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침범한 지도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100년 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빼앗긴 우리 영토를 지키기 위해 활동했듯이 21세기 한국인들 또한 중국의 역사 왜곡으로부터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해 활동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고 제작을 맡은 이제석 씨는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뻗은 날조된 세계지도를 통해 한국의 고구려 역사가 중국의 역사로 소개된 내용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100년 전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독립운동가들이 고구려, 발해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의 역사 왜곡 문제를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통탄하였을까를 떠올리며 홍보물을 만들었다”라며 “우리 땅, 우리 역사를 지켰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공익 광고 모델로 등장시켜 21세기 독립운동가로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크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은 ‘소에게 무엇을 먹일까 하는 토론을 하다가 소를 굶겨 죽었습니다. 백번의 이론보다, 천 번의 웅변보다, 만 번의 회의보다 풀 한 짐 베어다가 쇠죽을 쑤어준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 사람이 일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사 왜곡에 대해 국민 한명 한명이 한국역사를 지키는 주인공으로 변화되어 실천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내용을 알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한인 동포들과 국민들이 해외 사이트의 만리장성, 고구려, 발해 오류를 제보하고, 시정하는 것이 100년 전 우리 영토를 지킨 독립운동가와 같은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오류를 발견한다면 반크 ‘21C 이순신 오류시정 프로젝트’ 사이트를 통해 제보해주세요. http://korea.prkorea.com/kor/main.jsp
<외국교과서 만리장성 왜곡 현황>
https://m.blog.naver.com/vank1999/222347736927
★ 독립운동가와 함께 독도, 동해를 지키는 포스터 제작!
국제기구 유엔, 정보기구 CIA, 구글 사이트를 대상으로 독도, 동해 지키기 대국민 캠페인 전개 “독립운동가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이색 광고 포스터 제작
반크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계기로 모든 국민이 21세기 독립운동가가 되어 해외 사이트의 독도, 동해 지도 오류 확인하기와 신고하기를 독려하기 위해
세계적인 광고전문가 이제석씨와 공동으로 독려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이색 계몽 캠페인 시리즈물들을 개발,
언택트 캠페인을 독도의 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전개합니다.
반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엔, CIA, 구글을 시작으로, 전 세계 수많은 해외 사이트 내 독도, 동해 왜곡을 바로 잡자는 기획 의도 아래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독립운동가’가 핸드폰, 컴퓨터를 통해 “세계 곳곳의 독도, 동해 오류를 발견하고 시정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내용을 전합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독립운동가들로 “해외 사이트의 일본해, 다케시마 오류를 제보하고, 시정하는 것이
100년 전 우리 영토를 지킨 독립운동가와 같은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역사책에서만 보아왔던 진지하고 근엄했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보다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기를 위한 의도를 담아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담아 생생하게 재탄생 시켰습니다.
광고 제작을 맡은 이제석씨는 “만약 힘들게 나라를 지켜낸 과거 선조들이 최근 붉어진 동해, 독도 표기 오류문제를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통탄했을까?”를 떠올리며 작품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반크 측은 “세계적인 국제기구, 정보기구, 포털사이트에 잘못된 지명이 한 번 굳어져 버리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며. 나라를 지키는 일이 대단히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들이 모여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 정부, 포털 사이트에 ‘동해는 일본해’로 ‘독도는 다케시마’로 잘못 표기된 인터넷 지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최근 유엔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지리정보 사이트 내 지도에서 ‘일본해'(Sea of Japan)를 단독 표기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CIA는 20년 넘게 전 세계에 독도를 독도/다케시마로 왜곡해서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서 운영하는
‘월드 팩트북'(World Factbook) 사이트에는 독도가 ‘독도/다케시마’, 동해가 ‘일본해’ 단독표기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글이 서비스하는 149개 언어 가운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아랍어 등 14개 사이트의 ‘지식 그래프’를 분석한 결과, 한국어를 제외한 13곳이 독도를 ‘리앙쿠르 록스’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리앙쿠르 록스’에 대해서는 독도/다케시마로 병기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분쟁지역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 리앙쿠르 록스는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호에서 유래된 것으로, 일본이 ‘다케시마'(독도를 이르는 일본어) 표기에 앞서 국제사회에 퍼뜨리는 지명입니다.
무엇보다 세계 곳곳에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지금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방치하는 것은 한국의 국가 이미지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인에게 기준이 될 수 있는 국제기구 유엔, 정보기구 CIA, 구글의 독도, 동해 왜곡을 막아야 합니다.
특히 방탄소년단, 오징어 게임 등으로 한국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진 지금 모든 국민이 21세기 독립운동가가 되어
독도, 동해 지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캠페인 포스터에 연결된 QR코드는 반크 홈페이지에 독도, 동해 오류를 제보하고 시정요청 방법을 설명하는 반크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 일본 정부에 약탈문화재를 한국에 돌려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포스터 제작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일본 정부에 약탈문화재를 한국에 돌려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혹시 일본의 국가브랜드가 약탈국가?’라는 제목의 포스터는 대한민국 국기를 바탕으로 일본에 약탈당한 한국의 문화재를 보여줍니다.
이어 포스터에는 아래의 내용을 적어넣었습니다.
“약탈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는다면 약탈 국가라 불릴 것입니다.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곳곳에서는 문화재 원소유국의 권리를 인정하고 약탈 문화재를 반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일본도 약탈 문화재를 한국에 돌려줘야 합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지저스 칼리지는 지난달 식민지 시대였던 1890년대 서아프리카에서 약탈한 문화재를 반환했고,
프랑스 하원도 지난해 서아프리카의 베냉과 세네갈에서 100여 년 전 약탈한 문화재를 반환하는 법안을 통과하고 후속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일본이 약탈 문화재를 한국에 반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Is the national brand of Japan the country of plunder?
They will be called the country of plunder unless returning the cultural properties that they have plundered.
Many countries such as Britain and France have been recognizing the rights of the country that originally owned cultural properties
and returning them to the original countries.
Now Japan also should return the cultural properties that they have plundered to the Republic of Korea!
Please join the global petition so that the plundered cultural properties by Japan will be returned to Korea!
https://www.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2
‘Geumdongpalgakdanghyeongsarigi’ in the Unified Silla Period (9th century), which is one of the ‘Ogura Collection’
and its academic value is high enough to be designated as an important Japanese artwork.
もしかして、日本の国家ブランドは略奪国家ですか。
略奪文化財を返さなければ略奪国家と呼ばれるはずです。
イギリス、フランスなど世界各地で文化財の原所有国の権利を認め、
略奪文化財を返却しています。
これから日本も韓国から略奪した全ての文化財を返却するべきです !
日本の略奪文化財が韓国に返却されるように、
グローバル請願に参加してください!
★ "훔쳐도 탈락!" "몰래 팔아도 탈락!" - 중국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불법 유통 고발 - 달고나 포스터
“훔쳐도 탈락!” “몰래 팔아도 탈락!”
중국에서는 현재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60여 개 불법 사이트에서 ‘오징어 게임’이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오징어 게임’ 해시태그는 누적 조회 수가 17억 70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을 넘어 더 큰 문제는 알리 익스프레스, 이베이 등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국 기업들이 ‘오징어 게임’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크는 중국에서 ‘오징어 게임’이 불법 유통되는 것도 문제지만 ‘오징어 게임’ 상품이 전 세계에서 불법으로 판매되어, 중국 기업들이 수익을 얻고 있는 것 또한 큰 문제라고 봅니다.
반크는 한국의 역사를 빼앗는 중국의 동북공정, 한복과 김치를 빼앗는 문화공정에 이어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과 ‘오징어 게임’ 상품의 해외 불법 판매 문제를 막고자 위 상황을 국제적으로 이슈화하고자 합니다.
현재 반크는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change.org를 통해 중국의 ‘오징어 게임’ 불법 유통 문제를 고발합니다. 또한 반크는 기존에 제작한 포스터에 이어 ‘오징어 게임’ 상품의 해외 불법 판매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작한 포스터에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대사를 패러디하며 중국을 비판합니다.
특히 포스터에는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 안에 중국 오성홍기를 그려 넣음으로서 중국 정부가 ‘오징어 게임’ 관련 상품을 불법적으로 제작해 세계에 판매하는 중국인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처벌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 중국의 이미지가 추락할 것이라는 것을 경고하고자 달고나 속 중국 국기가 깨지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반크는 이번 포스터 배포 캠페인을 통해 중국 정부가 중국 내 불법적으로 한국 콘텐츠를 유통하는 웹사이트를 전수 조사하고 침해 행위 정지 명령을 발령함으로서 중국 내외에서 ‘오징어 게임’ 상품이 불법적으로 판매되어 이익을 누리는 것을 강력히 막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특히 ‘오징어 게임’ 상품이 올해 할로윈 최고 인기 코스튬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만든 콘텐츠를 통해 중국이 부당하게 전 세계에 팔아 막대한 이익을 보는 일을 막도록 전 세계 한인동포들과 한국인들이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글로벌 청원]
“Stole it? You’re Out!” “Sold it? You’re Out!”
Netflix does not provide service in China. However, in 60+ Chinese illegal web sites are illegally distributing Netflix Original Series ‘Squid Game’, and ‘#SquidGame’ has well-received, reaching more than 1.77 billion hits on Chinese social media Weibo.
Besides China’s illegal distribution of ‘Squid Game’, a bigger problem is that through e-commerce platforms such as AliExpress and eBay, Chinese companies are illegally selling ‘Squid Game’ related products.
VANK sees the illegal distribution as an issue, but a bigger problem is with Chinese companies earning credit by illegally ‘Squid Game’ related products abroad.
VANK wants to make the above situation an international issue to prevent illegal distribution of Korean contents and illegal overseas sales of ‘Squid Game’ products by China following China’s Northeast Project that takes away Korea’s history and Culture Project that takes away hanbok and kimchi.
VANK had just begun a petition that reports China’s illegal distribution of ‘Squid Game’ on change.org, Also, VANK has created new posters in Korean, English and Chinese that criticizes China’s illegal actions regarding ‘Squid Game’ by parodying the lines of it.
By depicting broken Chinese flag on dalgona candy which was featured in ‘Squid Game’, it symbolizes a warning that if the Chinese government would not actively track down and punish illegal distributors, the national image of China would fall.
Through this poster campaign, VANK expects the Chinese government to find out all Chinese web sites that illegally distributed Korean contents, and issue an order to stop acts of infringement in order to firmly block profit increase through illegal sales of ‘Squid Game’ related items in and outside China.
As ‘Squid Game’ related products are being predicted to be the most popular Halloween costume this year, VANK hopes Koreans around the world to actively inform the issue with global posters and global petition in order to stop China from earning huge profit by selling Korean contents.
[Global Petition]
★ 재미있다고 훔쳐봐도 되나요? - 중국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불법 유통 대응
재미있다고 훔쳐봐도 되나요?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83개국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에서 ‘오징어 게임’이 대규모로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음에도 쇼핑 앱에서는 오징어 게임 관련 상품이 등장하고 있으며. 중국 SNS 웨이보에서도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뽑기를 중국에서 했다면?’이라는 해시태그가 1억40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은 ‘오징어 게임’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5년간 한국 콘텐츠를 가장 많이 불법 유통한 국가가 중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 적발 건수 41만여건 중 중국이 8만 5000여건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영화, 음악 등 한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 문제 또한 국제적으로 알려 이를 막아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한 국제적 여론 조성을 위해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포스터를 제작해 이 문제를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포스터는 “오징어 게임 83개국 1위 달성! 그런데 재미있다고 훔쳐봐도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넷플릭스를 볼 수 없는 중국에서 ‘오징어 게임’이 대규모로 불법 유통되고 있는 사실을 고발하며, 한국 콘텐츠에 관해 중국의 불법 콘텐츠 유통을 막는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청원 주소]
반크는 중국의 동북공정, 문화공정에 이어,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 문제 또한 국제적으로 알려 대응하고자 합니다.
포스터 스크립트
‘오징어 게임’ 83개국 1위 달성!
그런데 재미있다고 훔쳐봐도 되나요?
중국의 불법 콘텐츠 유통을 막는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Is it okay to peep into something fun?
‘Squid Game’, the Korean Netflix Original drama, topped in all 83 countries that provide Netflix. But in China, where Netflix is not provided, ‘Squid Game’ is being illegally distributed on a large scale.
Although Netflix is not provided in China, Squid Game related items are on sale on Chinese Shopping Apps, and on Weibo, hashtag #What if we play Dalgona Bbopgi in China? hit 140 million views.
China’s illegal distribution of Korean contents does not only apply to Squid Game.
According to research, China has been confirmed as the largest illegal distributor of Korean contents over the past five years. China ranked 1st with 85,000 disclosed cases among 410,000 cases.
Nowadays, as Korean wave being worldwide hit, we should tell China’s illegal distribution of Korean contents to the world and stop this from happening.
Accordingly, VANK starts a global campaign to form global public opinion to stop China’s illegal distribution of Korean contents.
In order for this to happen, VANK created global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to tell of this issue through social media.
The poster starts with the title “‘Squid Game’ topped in 83 countries! Then, is it okay to peep into something fun?”, and it reports the fact of Squid Game being illegally distributed in China on a large scale, and it appeals to you to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top China’s illegal acts on Korean contents.
[Global Petition Link]
VANK would like to announce to the world in order to counteract not only to China’s North East Project and Culture Project, but also to China’s illegal distribution of Korean contents.
Poster Script
‘Squid Game’ topped in 83 countries!
Then, is it okay to peep into something fun?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top China’s illegal distribution of Korean contents!
★ 다음 중 훔볼트 포럼의 전시 목적으로 알맞은 것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독일 제국주의에 대한 반성을 위해 세워진 독일 박물관이 한국 역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일본 식민주의 입장을 대변하는 선전 창구가 되고 있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9월 23일 독일 베를린에 독일의 제국주의 시절을 성찰하고 독일이 비유럽 국가에 자행한 약탈의 역사를 반성한다는 의미를 담은 박물관 “훔볼트포럼”이 옛 프로이센 왕궁터 자리에 개관했습니다. 이러한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박물관 3층 전체는 독일이 식민지를 경영했던 아프리카에서 노획한 것들로 채워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관된 훔볼트포럼에는 독일의 식민지가 아니었던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유물도 전시됐는데, 한국관은 바로 옆 일본관과 중국관의 10분의 1 규모에 불과하고, 한국관련 전시물도 한국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소개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관에는 청나라 황제의 옥좌 등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돼 있으며, 일본관에도 넓은 공간에 유물들과 함께 전통 찻집 모형까지 만들어 전시돼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관은 중국, 일본관의 1/10 크기인 60제곱미터 정도입니다. 이를 방치한다면 전시관 구조상 한국은 문화와 유물이 없는 나라로 인식되며, 한국의 문화가 중국이나 일본 문화의 일부에 불과한 것 같은 왜곡된 인상까지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전시 설명을 보면 당시 조선의 도자기와 일본의 침략을 상징하는 임진왜란을 소개하며 마치 일본의 식민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한국의 전시물을 소개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훔볼트포럼 내 한국관 전시품은 한국 도자기 관련 유물이 대부분인데, 일본 다도가들이 높이 평가하는 등 일본에서 경탄했기 때문에 한국 도자기가 박물관에 많이 유입됐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임진왜란 때 한국의 도공들을 일본으로 끌고 가기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는 독일의 제국주의 역사 반성을 위해 세워진 훔볼트포럼이 오히려 일본의 침략 역사를 옹호하고 대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독일 훔볼트포럼 내 한국관 관련 문제는 최소 7년 전부터 이 같은 상황이 예견됐는데도 그대로 방치되어 개관한 것은 큰 문제입니다.
훔볼트포럼을 이대로 방치하면 독일 제국주의에 대한 반성이 아닌 일본 식민주의 입장을 대변하는 선전 창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크는 독일 훔볼트포럼을 대상으로 비좁은 한국관 문제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전시 목적에 맞게 한국관 전시를 다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착수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훔볼트포럼의 전시 목적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해 항의하고자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했습니다.
포스터는 훔볼트포럼 개관을 맞아 전시 특집 이벤트를 소개하는 포스터인 것처럼 패러디하며 훔볼트포럼 전시 목적에 대한 퀴즈를 풀게 하며 정답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훔볼트포럼이 독일의 제국주의 역사를 반성하기 위해 세워졌다는 것이지만, 이를 지키지 않고 한국 역사를 무시하고, 일본의 식민주의 입장을 대변하며, 나아가 동아시아 제국주의 역사를 옹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퀴즈가 역설하고자 하는 점입니다.
아래에는 정답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가 소개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 훔볼트포럼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청원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청원 링크]
최근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받으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이제 대중문화를 넘어 한국 역사와 문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 박물관에 소개된 한국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한국에 대한 역사왜곡이 한류를 타고 전 세계로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반크는 한국인과 전 세계 한인동포들이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을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설명
다음 중 훔볼트 포럼의 전시 목적으로 알맞은 것은?
1) 독일의 식민주의 역사를 반성하기 위해
2) 일본의 식민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3) 동아시아 제국주의 역사를 옹호하기 위해
4) 한국 역사를 무시하기 위해
[정답 확인]
www.maywespeak.com/forum
Which of the following best describes the purpose of Humboldt Forum?
VANK starts a global campaign that tells the world about a German museum that was built to reflect on German imperialism is in fact used as a propaganda tool for representing distortion on Korean history and Japanese colonialism.
On September 23, the “Humboldt Forum”, a museum in Berlin, Germany, with the meaning of reflecting on the days of German imperialism and reflecting on the history of looting by Germany on non-European countries, were opened on the site of the former Prussian royal palace. In order to express this meaning, the entire 3rd floor of the museum was filled with artifacts from African countries, where Germany had colonized.
In the recent opened Humboldt Forum, artifacts from Korea, China, and Japan, which were not colonies of Germany, are also exhibited here. However, the Korean Pavilion is only one-tenth the size of the adjacent Japanese and Chinese Pavilion, and it is causing a problem as the Korean Pavilion is introducing distorted perceptions regarding Korea.
In the Chinese Pavilion, various relics such as the throne of the Qing dynasty are displayed, and in the Japanese Pavilion, a model of a traditional tea house is displayed along with the relics in a large space. On the other hand, the Korean Pavilion is only 60 square meters, one-tenth the size of Chinese and Japanese Pavilion. If this is left alone, Korea will be perceived as a country without culture and relics in terms of the structure of the pavilion, and the forum can give distorted impression that Korean culture is only part of Chinese or Japanese culture.
What’s worse is that the description of the pavilion introduces Joseon’s ceramics and the Imjin War(1592-1598), a symbol of Japanese aggression, as if introducing Korean exhibits to represent Japan’s colonialist position.
While most relics in the Korean Pavilion are about Korean ceramics, the description explains as if a lot of Korean ceramics flowed into the forum because Japanese tea ceremony masters admired it. It also introduced that Japan took away Korean potters during the Imjin War.
This shows that the Humboldt Forum which was built to reflect on German imperialism is rather supporting and representing Japan’s history of invasion.
In particular, these issues related to the Korean Pavilion had already been noted at least 7 years ago, but the Forum opened as it is without any adjustment.
If the Forum is left alone, it could be a propaganda tool for representing Japanese colonialism, rather than reflecting on the wrongdoings of German imperialism.
Accordingly, VANK request the Humboldt Forum to solve problems regarding the limited space on its Korean Pavilion, and started a global campaign that the Korean Pavilion to be modified in accordance with the Forum’s purpose.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English and Korean in order to raise our voice on the Forum’s neglection of its purpose.
The poster parodies as if it were introducing a special event for the opening of the Humboldt Forum, and it leads to a quiz about the purpose of the forum and leads to choose a correct answer.
The answer to the quiz is choice #1: to reflect on German imperialism, but the Forum has not abided by its aim, has represented Japanese colonialism, moreover, has supported the history of imperialism in East Asia. This is what the quiz is trying to emphasize.
Underneath shows a link where you can find the answer, and on this link, you amy find the Global Petition regarding the problem of the Humboldt Forum.
[Global Petition Link]
Recently, as the Korean Wave Hallyu has been well received around the world, with Korean drams taking the number one spot on Netflix worldwide, interest in Korea is now extending beyond popular culture to Korean history and culture.
In this situation, if we do not properly respond to German museum’s distorted historical awareness regarding Korea, Korean history distortion may spread more quickly along the Korean wave trend.
VANK is looking forward to Koreans around the world to actively tell the world citizens about this situation through Global Petition and Poster.
Poster description
Humboldt Forum
Special QUIZ EVENT
Which of the following best describes
the purpose of Humboldt Forum?
1) To reflect on German imperialism
2) To represent Japanese colonialism
3) To support imperialist era of East Asia
4) To disregard Korean history
Check your Answer
@ maywespeak.com/forum
★ 직지 1377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역사책, 세계사 교과서, 도서관, 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직지 등재 운동인 1377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1377 캠페인이란 직지가 인쇄된 1377년을 기념해 1377권의 세계 역사책, 1377권의 세계사 교과서, 1377개의 도서관, 1377개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직지를 알리는 캠페인입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전 세계 역사책, 세계사 교과서, 도서관, 교육기관 중 반크 회원들의 노력으로 직지가 등재된 대표적 사례를 영어와 한국어 포스터로 8장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포스터에는 반크 활동을 통해 직지가 등재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서관인 영국의 국립중앙도서관 사이트, 미국의 유명 교육 포털 사이트인 Awesome stories, 영국 유명 출판사인 돌링 킨더슬리가 발행한 역사책이 소개되어 있으며, 특히 2018년 미주 한인동포들의 노력으로 등재된 미국교과서 출판사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발행된 역사 교과서도 소개되어있습니다.
포스터에는 인류역사의 위대한 발명 금속활자 인쇄술로 인쇄된 직지가 최신 세계역사책, 세계사 교과서, 도서관, 교육기관에 반영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1377년에 금속활자로 인쇄된 한국의 직지는 1455년 인쇄된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 앞서 있지만 오랜 기간 미주와 유럽 역사책에는 직지가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서양의 청소년들은 한국 역사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21세기 서양의 청소년들이 아시아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직지가 더욱 많은 세계 역사책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소개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전 세계 역사책, 세계사 교과서, 도서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직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인들과 한인동포, 한국인들이 반크의 직지 홍보 캠페인에 동참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터 하단에는 그동안 반크의 노력으로 직지가 반영된 전 세계 교과서, 역사책, 교육기관, 도서관 정보를 볼 수 있는 반크 직지 세계화 사이트(http://jikji.prkorea.com)를 소개해 누구나 직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 세계 한류 팬이 1억 명이 넘어설 만큼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높아진 세계인의 관심을 한국의 역사로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국 대중문화에 대해 높아진 세계인의 관심을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반으로 넓혀나가는 반크의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반크 직지 세계화 사이트>
Jikji 1377 Campaign
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starts 1377 Campaign that promote Jikji to worldwide history books, world history textbooks, librari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Commemorating the year 1377 that Jikji was printed, 1377 Campaign is a campaign for promoting Jikji to 1377 history books world wide, 1377 world history textbooks, 1377 libraries, and 1377 educational institutions.
In order for this, VANK created and is distributing 8 digital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that introduces cases that VANK members have registered Jikji by their request in worldwide history books, world history textbooks, librari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Each poster describes venues or books that VANK members had registered Jikji. The posters show the homepage of The British Library, the second largest library in the world, Awesome stories website, one of famous American educational portals, and a history book by DK, a British publisher. Also one of the posters shows a history textbook by National Geographic, an American publisher, in which Jikji was registered by Korean-Americans’ effort in 2018.
The poster describes the latest world history book, world history textbook, library, and educational institution that included Jikji, a great invention of human history, printed with movable metal type printing technology.
Korea’s Jikji, printed with movable metal type in 1377, predates Gutenberg’s bible by 78 years, but has been omitted in world history textbooks of the Western world.
Because of this, youths do not appreciate Korean history properly.
Therefore, the posters claim that in order for youths to learn accurate Asian history, Jikji should be introduced in many world history books.
Therefore, VANK has been working on this 1377 campaign to inform worldwide history books, world history textbooks, librari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of Jikji, and we hope world citizens including Koreans around the world to join in promoting Jikji together with VANK’s 1377 campaign.
On the below, you may check VANK’s Jikji web site http://jikji.prkorea.com/english where you can access information on VANK’s effort to register Jikji in various books, portals, and institutions, and you can also use the information from the web site to tell the world of Jikji.
With 100 million Korean Wave fans around the world, it is a chance for us to introduce world citizens of Korean history as their interest in Korean popular culture has risen recently.
Please join VANK’s various campaigns that expand the growing interest of people around the world in Korean pop culture to Korean history and culture as a whole.
★ 탈레반에 대항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저항운동을 전 세계에 알려주세요!
탈레반에 대항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저항운동을 전 세계에 알려주세요!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에 재집권하면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몸 전체를 검은 천으로 덮고, 눈까지 망사로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할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부르카는 아프가니스탄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며, 탈레반이 퍼트리는 잘못된 정보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아프간 전통 의상을 입은 사진을 자신들의 SNS에 올리는 “내 옷에 손대지 말라”, “아프간 문화” 해시태그 켐패인을 전개하며 저항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전 세계가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자행하는 일에 관심을 갖기를 원하고, 전 세계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목소리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반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한국과 일본의 역사 문제를 넘어 세계 여성 인권 문제로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탈레반에 대항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저항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활동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크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저항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반크는 우선 탈레반에 대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저항운동인 “내 옷에 손대지 마세요!” 캠페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 영어, 한국어 포스터를 제작해서 SNS를 통해 배포합니다.
반크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포스터 배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문제를 전 세계에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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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에 손대지 마세요!
#DoNotTouchMyClothes
#AfghanCulture
탈레반이 20년 만에 아프가니스탄에 재집권하면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몸 전체를 검은 천으로 덮고, 눈까지 망사로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할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부르카는 아프가니스탄의 문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며, 탈레반이 퍼트리는 잘못된 정보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아프간 전통 의상을 입은 사진을 자신들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저항하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저항운동을 전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청원
Let the world know about the resistance movement of Afghan women against the Taliban!
As the Taliban retook control over Afghanistan in 20 years, they are oppressing women’s rights. They are, in particular, forcing women to wear burka, a head-to-ankle robe. In response, Afghan women began to show that burka is not an Afghan culture, and in order to infor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misinformation spread by the Taliban, they are protesting by posting photos of them wearing colorful and beautiful Afghan traditional clothes on their social media with hashtag #DoNotTouchMyClothes and #AfghanistanCulture.
Afghan women want the world to pay attention to what the Taliban is doing in Afghanistan, and they want the world to be avoice for Afghan women.
VANK has been working hard to infor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bout the issue of comfort women by the Japanese military as a global women’s right issue beyond the historical issues of Korea and Japan. We believe that the campaign to inform the world about the resistance movement of Afghan women against the Taliban is just as important as an activity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comfort women issue.
In response, VANK started a global campaign that tells the world of Afghan women’s resistance movement.
VANK has created and distributing digital posters on social media presenting Afghan women’s resistance movement #DoNotTouchMyClothes campaign.
Please participate in the global poster campaign and inform the world about Afghan women’s 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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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Touch My Clothes!
#DoNotTouchMyClothes
#AfghanCulture
The Taliban are suppressing Afghan women’s rights as they came back to power in Afghanistan in 20 years.
In particular, they are forcing women to wear burka, which covers the entire body with a black cloth and the eyes with mesh.
In response, Afghan women began to show that burka is not an Afghan culture, and in order to infor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misinformation spread by the Taliban,
Afghan women are protesting by posting photos of them wearing colorful and beautiful Afghan traditional clothes on their social media.
Join the global petition
★ 역사 속 한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가수, 드라마, 영화등 대중문화를 통해 세계속에 높아진 한국의 이미지를 한국의 역사와 문화로 넖혀나가는 #역사속한류 캠페인 포스터를 제작 배포합니다.
반크의 이번 캠페인은 2021년 현재 전세계 한류팬이 1억명이 넘었지만,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한국의 대중문화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크는 한류로 높아진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지랫대로 삼아 한국 역사와 문화를 전세계에 넓혀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한국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전세계에 알려나갈 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한국역사속 한류스타를 발굴하는 #역사속한류 캠페인 포스터를 12장을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배포합니다.
반크에서 만든 12장의 포스터(한국어, 영어)는 거북선, 김장김치, 김치, 한복, 탈춤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참가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와 해시태그 (#역사속한류)를 올리 뒤, 자신이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역사속 위대한 위인, 문화유산 (#○○○) 등을 함께 올리면 됩니다.
★ 8월 8일 아세안(ASEAN)의 날
8월 8일 아세안(ASEAN)의 날
아세안(ASEAN)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캄보디아로 구성된 10개국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입니다.
1967년 8월 8일 방콕 선언(Bangkok Declaration)에 의해 하나의 비젼, 하나의 정체성, 하나의 공동체를 꿈꾸는 아세안의 위대한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반크는 8월 8일 아세안의 날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세안의 날을 소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영어로 제작했습니다.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는 8월 8일 아세안의 날을 소개하며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찬란한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8월 8일 아세안의 날을 전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에 보다 많은 한국인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는 반크에서 제작한 아세안의 날 홍보 포스터와 아세안 10개국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 영어 카드뉴스를 해쉬태그 (#HappyAseanDay) 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면 됩니다.
반크는 미주와 유럽에서의 아시아에 대한 무지, 혐오, 편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제작된 아세안의 날 홍보 포스터와 아세안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는 국제사회에
아세안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아세안과 한국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침략역사를 ‘반성’하는 독일 vs. 침략역사를 ‘세탁’하는 일본
침략역사를 ‘반성’하는 독일 vs. 침략역사를 ‘세탁’하는 일본
2001년 독일은 에센시의 촐페라인 탄광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켰습니다. 촐페라인 탄광은 20세기 유럽 최대 석탄 생산지이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과 전쟁포로들이 끌려와 강제노역을 했던 현장입니다. 독일은 이곳을 침략범죄를 미화하는 세계유산이 아니라 침략범죄를 반성하는 세계유산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독일정부는 탄광 내에 기념비를 설치하고, 나치로부터 학대당한 사람들의 사진과 함께 ‘강제노역자’라는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이처럼 독일은 세계유산을 통해 침략역사를 ‘반성’하고 있지만, 일본은 세계유산을 통해 침략역사를 ‘세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군함도'(하시마·端島) 등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사실상 왜곡했다는 사실이 유네스코의 조사로 재확인됐습니다. 2021년 7월 22일 유네스코는 일본정부의 ‘군함도’를 포함한 일본 메이지 근대산업 시설 23개소 세계유산에 대한 관리가 잘못됐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결의문은 일본정부가 1940년대 해당 시설에서 한국인 등이 강제노역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5년 일본정부는 하시마 등이 포함된 메이지 근대산업 시설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당시 강제노동 희생자를 기억하는 전시를 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6월에 공개된 도쿄 신주쿠구 소재 산업유산정보센터에는 희생자의 증언 등은 없었으며, “민족차별도 강제노동도 본 적이 없다”는 하시마 주민 등의 증언만 전시하는 등 역사를 왜곡했습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왜곡했다는 사실이 유네스코의 조사로 재확인 된 지금이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의 실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침략역사를 ‘반성’하는 독일과 비교해 침략역사를 ‘세탁’하는 일본의 위선적인 행태를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작해 반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특히 반크는 전 세계인들에게 일본의 군함도 역사왜곡을 알리기 위해 영어 포스터를 제작했으며, 한국처럼 일본 제국주의 침략역사를 공유하는 중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중국어로도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된 독일 에센시의 촐페라인 탄광 모습을 소개하며 독일은 침략역사를 반성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이와 대조해서 2015년 일본정부가 일본 군함도(하시마) 탄광 등 메이지 시대의 산업유산 시설 23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하면서 “민족차별도, 강제노동도 없었다”며 역사를 왜곡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가 일본의 역사왜곡에 강한 유감을 표현한 결의문 문장을 소개합니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활용해 전 세계 한인동포들과 한국인들이 전 세계인들에게 침략역사를 ‘세탁’하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알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터에는 세계인들을 향해 일본정부의 군함도 역사 왜곡을 고발하는 글로벌 청원 주소 (maywespeak.com/unesco)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청원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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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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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에센시의 촐페라인(Zollverein) 탄광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나치로부터 학대당한 사람들의 사진과 함께
‘강제노역자’라는 사실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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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역사를 반성하는 독일
침략역사를 세탁하는 일본
유네스코, 일본 역사왜곡에 “강한 유감”
maywespeak.com/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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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함도(하시마) 탄광 등 메이지 시대의 산업유산 시설 23곳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민족차별도, 강제노동도 없었다“며 역사 왜곡
Germany ‘reflecting on’ history of aggression vs. Japan ‘covering up’ history of aggression
In 2001, Germany registered Zollverein Coal Mine of city of Essen in UNESCO World Heritage List. Zollverein was the biggest coal production site in Europe in the 20th century and is the place Jewish people and POWs of World War Ⅱ were forced into labor. Germany has made it clear that this is not a World Heritage Site that glorifies crimes of aggression, but a site that reflects crimes of aggression. In order to do this, the German government installed a monument in the site and explained facts about ‘forced laborers’ along with photos of Nazi victims.
Germany has been reflecting on history of aggression by doing this, but Japan has been covering up history of aggression through its World Heritage.
A recent UNESCO investigation has reconfirmed that Japan has in fact distorted the history of forced labor of Koreans on Hashima Island(a.k.a. Battleship Island), which was registered as a World Heritage site. On 22 July 2021, UNESCO passed a resolution that 23 Japanese industrial facilities including the Hashima island has been mismanaged. This resolution states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has not properly explained the facts about forced labor in these facilities during the 1940s.
In 2015, the Japanese government has promised that it will display exhibits that commemorate the forced laborers at the meiji industrial sites including the Hashima Island when the sites were going to be registered at UNESCO. However, the heritage information center that opened in Shinjuku Tokyo in June 2020 did not display any testimony of victims and distorted history by only displaying Hashima residents’ testimonies that they have never seen ethnic discrimination nor forced labor.
VANK believes that now is an opportunity to inform the world of the reality of the Japanese government’s history distortion, which has been reconfirmed by UNESCO’s investigation that Japan has distorted the history of forced labor of Koreans.
Therefore,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Korean, English and Chinese that reports Japan’s hypocritical stance that covers up history of aggression, compared to Germany which reflects on history of aggression, and started a campaign to tell the world of issue through social media.
In particular, VANK created English poster in order to tell world citizens of Japan’s history distortion of Hashima island, and Chinese poster in order to tell the same issue to Chinese who share the history of aggression of Japanese imperialist era.
The poster introduces Zollverein Coal Mine of Essen, Germany which was registered in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2001, shows that Germany reflects on its history of aggression.
In comparison, the poster also introduces Japan’s history distortion, saying “There were no racial discrimination nor forced labor”, while registering 23 Meiji industrial facilities including the Hashima island in UNESCO World Heritage Site in 2015.
Along with this, it introduces the text of the resolution that UNESCO expressed “strong regret” for Japan’s history distortion.
VANK hopes that Koreans around the world use this poster to inform world citizens about Japan’s history distortion that ‘covers up’ history of aggression.
The poster also introduces the petition link (maywespeak.com/unesco) that reports Japanese governments history distortion on Hashima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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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lverein Coal Mine in Essen, Germany
registered in UNESCO World Heritage List in 2001
Explains facts about ‘forced laborer’
along with photos of Nazi vict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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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reflects on history of aggression
Japan covers up history of aggression
UNESCO “strongly regrets” Japan’s history distortion
maywespeak.com/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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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eiji Modern Industrial Facilities including Hashima Island in Japan
registered in UNESCO World Heritage List in 2015
Distorts history by stating
“There were no racial discrimination nor forced la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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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차별 망언을 한 피커스 주커만을 징계하라!
유대인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 씨!
홀로코스트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르시나요?
홀로코스트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우슈비츠의 비극도 시작은 혐오였고
홀로코스트와 같은 나치의 전쟁 범죄도
그 시작은 인종차별이었습니다.
아시아인을 향한 인종차별을 멈추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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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다”라는 인종차별 망언을 한 바이올린 거장 주커만을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72)이 한국, 중국, 일본 음악인에게 인종차별 망언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유대인인 주커만 교수는 현재 뉴욕 맨해튼음대(MSM) 소속이며, 그의 부모는 폴란드의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아 1947년 이스라엘로 이주한 아픈 배경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치로부터 고통의 역사를 간직한 그가 6월 25일 뉴욕 줄리아드 음악학교 주최로 열린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도중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망언을 했습니다.
그는 “좀 더 노래하듯이 연주해보라”는 자신의 주문에도 아시아계 자매 학생의 연주가 성에 차지 않자 “한국인들이 노래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래하지 않는다’는 발언은 예술성과 음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에 한국인이 아니라는 자매에게 주커만은 “그러면 어디 출신이냐”고 물었고, 일본계 혼혈이라는 답변에 “일본인도 노래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주커만은 행사 말미에도 “한국인들은 노래하지 않는다. 그건 그들의 DNA에 없다”라고 언급해 실시간 영상을 지켜보던 청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모든 수업 녹화본을 홈페이지에 올리려던 줄리아드 측은 ‘DNA에 없다‘는 발언을 의식한 듯 주커만을 뺀 나머지 강연만 게시했습니다.
주커만의 인종차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주커만은 과거 “중국인 여러분은 결코 메트로놈(음악 박자를 측정하거나 템포를 나타내는 기구)을 사용하지 않는다. 단지 빠르고 시끄럽게 (연주)할 뿐”이라며 “여러분은 빠르고 시끄러우면 최고인 줄 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한국, 중국, 일본 출신 연주자를 인종적 고정관념의 틀에 가둬 비하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와 증오범죄가 급격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커만과 같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이 아시아인을 향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을 통해 인종차별이 확산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제2의 홀로코스트 비극이 인류 앞에 다가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치에 의해 1700만 명이 학살된 인류 최악의 전쟁 범죄도 그 시작은 인종차별이었습니다.
100만 명 이상이 이유 없이 희생당한 아우슈비츠의 비극도 그 시작은 차별과 혐오, 탄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홀로코스트와 아우슈비츠를 있게 만든 인종차별과 혐오가 21세기에 다시 부활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인 DNA에 예술성 없다”라는 인종차별 망언을 한 바이올린 거장 주커만을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우선 세계최대 청원사이트에 주커만이 소속된 맨해튼음대에서 주커만을 징계할 것을 요구하는 글로벌 청원을 게시했습니다.
또한 주커만의 인종차별적인 망언을 고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전개합니다.
반크가 제작한 포스터에는 나치의 침략범죄의 상징인 홀로코스트를 배경으로, 아시아인을 향한 핀커스 주커만의 인종차별은 홀로코스트와 같은 나치의 전쟁 범죄와 이어질 수 있음을 국제사회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이번 캠페인에 한국인과 세계 곳곳에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서구사회의 아시아인 혐오와 차별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가길 희망합니다.
<청원 주소>
Penalize racist Pinchas Zukerman!
Hey! Jewish violinist Mr. Pinchas Zukerman!
Don’t you know how the Holocaust began?
Holocaust did not fall suddenly from the skies!
The tragedy of Auschwitz had begun with hatred
and the NAzi’s war crimes such as Holocaust
begun with racial discrimination.
Stop Racism Towards As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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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K started a global campaign that report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the violinist Mr. Zukerman who made racist remarks by saying that “Koreans don’t sing. It’s not in their DNA.”
Recently, worldly renowned violinist Pinchas Zukerman expressed racist comments to Korean, Chinese and Japanese musicians!
Born in Israel, Jewish prof. Zukerman now teaches in Manhattan School of Music. His parents survived in Polish Nazi Concentration Camp and settled in Israel in 1947.
But the one that has kept the history of pain expressed racist comments to Asians during a virtual masterclass hosted by the Juilliard School in 25th June.
After saying “If you don’t know how to play, then sing it” to two sisters of Asian descent sisters, Zukerman, not satisfied with the performance, said “I know in Korea, they don’t sing.”
Remarks that “they don’t sing” is a metaphorical expression of criticism for the lack of artistry and musicality.
Zukerman asked, “Then where are you from?” to the sisters who said they were not Korean, and to the answer that they were of Japanese descent, he said, “It’s the same that Japanese people don’t sing.”
At the end of the class, Zukerman said “Koreans don’t sing, It’s not in their DNA”, and this astonished the audiences of the real-time class.
Seem to be aware of “It’s not in their DNA” remarks, the Juilliard which were to upload all the virtual classes video on its homepage, uploaded videos except Zukerman’s lecture.
This is not the first time Zukerman expressed racist remarks.
In the past, Zukerman also said “You guys in China, you never use metronome. You just go fast, fast and loud, because when you go fast and loud, you think you go number one. I don’t think so, okay?”
Such remarks can cause serious problems in that they demean performers from Korea, China and Japan by locking them in the frame of racial stereotypes.
Due to the Covid-19, cases of hate crime towards Asians around the world has soared recently.
Above all, we should stop influential individuals like Zukerman from racially discriminating Asians.
If we cannot stop the spread of racism through world-famous figures, a second Holocaust tragedy could come before humanity.
Even the worst war crimes in mankind, in which 17 million people were slaughtered by the Nazis, started with racism.
The tragedy of Auschwitz, in which more than one million people were sacrificed for no reason, began with discrimination, hatred and oppression.
We should prevent racial discrimination and hate that created Holocaust and Auschwitz from reviving in the 21st century.
Therefore, VANK starts a global campaign that report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the violinist Mr. Zukerman who made racist remarks by saying that “Koreans don’t sing. It’s not in their DNA.”
First of all, VANK started a global petition on the world’s biggest petition site, demanding penalization of Pinchas Zukerman by the Manhattan School of Music.
VANK also created digital posters and is distributing them to the world that tells of Mr. Zukerman’s racist remarks.
The poster features Auschwitz on the background, and warns the global community that Pinchas Zukerman’s racist remarks could lead to war crimes of the Nazis in the Holocaust.
Through this campaign, VANK is looking forward to Koreans around the world to participate in this campaign so that the western world could be led to change its views on racism and discrimination toward Asians.
★ 유네스코 일본 군함도 결정문 - 이제 약속을 지켜라!
거짓말의 끝은 낭떠러지입니다.
더 이상 피할 곳은 없습니다.
이제 약속을 지켜라!
피해자 전시시설 설치 거부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 왜곡
군함도 강제노역 부정
일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군함도'(하시마·端島) 등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사실상 왜곡했다는 점이 최근 유네스코의 조사로 재확인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는 일본이 군함도 등의 강제노역 역사를 왜곡했다는 취지의 일본 근대산업시설 결정 문안을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세계유산위원회 결정 문안은 1940년대에 해당 시설에서 한국인 등이 강제노역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엇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이 강제노역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특히 일제 강제징용 역사를 세계에 알리도록 하겠다는 애초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과거 일본 정부는 일제 조선인 징용 현장인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등이 포함된 메이지 산업유산이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될 당시 강제노동 희생자를 기억하는 전시를 하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6월에 공개된 도쿄 신주쿠(新宿)구 소재 산업유산정보센터에는 희생자의 증언 등은 없고 “민족차별도, 강제노동도 본 적이 없다”는 하시마 주민 등의 증언만 전시하는 등 역사를 왜곡시켰습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동의 역사를 사실상 왜곡했다는 점이 유네스코 의 조사로 재확인이 된 지금이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의 실체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이에 반크는 유네스코와 국제사회를 향해 군함도의 실체와 조선인의 강제노동역사에 대해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일본정부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알려나갑니다.
포스터는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입은 일본정부가 “피해자 전시시설 설치 거부”, “조선인 강제노동 역사 왜곡”, “군함도 강제노역 부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으며 낭떠러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일본정부를 향해 거짓말의 끝은 낭떠러지이며, 더 이상 피할 곳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제 국제사회를 향해 약속을 지켜라!는 문구를 담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전 세계인들을 향해 일본정부의 군함도 역사 왜곡을 고발하는 글로벌 청원 또한 소개되어 있습니다.
<청원 주소>
UNESCO Report on Japan’s Meiji Industrial sites – Now Keep Your Promises!
A Liar ends in a cliff.
You’ve got no place to hide!
Now Keep Your Promises!
– Refusing installation of exhibits on victims
– History distortion on Koreans’ forced labor
– Denying forced labor in Battleship Island
A recent UNESCO investigation has reconfirmed that Japan has in fact distorted the history of forced labor of Koreans on Hashima Island(a.k.a. Battleship Island), which was registered as a World Heritage site.
The UNESCO World Heritage Centre has published a report on its homepage of a decision that Japanese industrial facilities such as the Hashima island has distorted the history of forced labor.
This report pointed out that the facilities have not properly notified the fact that people including Koreans were forced into labor in the 1940s.
Above all, the World Heritage Committee sent a message of “great regret” that Japan has not taken proper action on commemorating the deceased, and especially that at first Japan did not keep its promises to inform the world of the history of forced labor by the Japanese Imperialist era.
In the past, the Japanese government has promised that it will display exhibits in 2015 that commemorate the forced laborers at the meiji industrial sites including the Hashima Island.
However, the heritage information center that opened in Shinjuku Tokyo in June 2020 did not display any testimony of victims and distorted history by only displaying Hashima residents’ testimonies that they have never seen ethnic discrimination nor forced labor.
VANK believes that now is an opportunity to inform the world of the reality of the Japanese government’s history distortion, which has been reconfirmed by UNESCO’s investigation that Japan has in fact distorted the history of forced labor of Koreans.
Therefore, VANK created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that criticize the Japanese government’s repetitive lies towards the UNESCO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the truth of Hashima Island and the history of forced labor on Koreans.
The poster features Japanese government, wearing the Rising Sun Flag symbolizing Japanese Imperialism, running towards the verge of a cliff while being criticized b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s the Japanese government is “Refusing installation of exhibits on victims”, “History distortion on Koreans’ forced labor”, and “Denying forced labor in Battleship Island”.
The poster also includes phrases telling the Japanese government that there is no place to hide for a liar and the liar eventually ends in a cliff, so the Japanese government should keep its promises toward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poster also describes a global petition that disclose Japanese government’s history distortion of Hashima Island to the global community.
★축하! 도쿄올림픽 신규종목 3관왕 "스가"
반크, 도쿄올림픽 신설 종목인 영토 침략, 인종 차별, 역사 왜곡 3관왕 수상 스가 총리 비판!
도쿄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제국주의의 부활 선전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일본정부를 비판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반크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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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도쿄올림픽 신규종목 3관왕 “스가” (현직 일본 총리)
영토 침략(독도), 인종 차별(욱일기), 역사 왜곡(손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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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to Suga for winning Triple Crown
in 3 new sports at Tokyo Olympics!
(Prime Minister of Japan)
Territory Invasion (Dokdo), Racism (Rising Sun Flag), History Distortion (Sohn Kee-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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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가 곧 개최될 2021년 도쿄올림픽을 통해 독도에 대한 영토 침략, 욱일기를 통한 인종 차별, 손기정을 통한 역사 왜곡을 국제사회에 전개하고 있는 일본정부를 고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최근 일본정부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왜곡하고, 올림픽 경기장에서 욱일기 응원을 허용하며, 올림픽 박물관에 베를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선수를 일본인으로 왜곡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일본정부가 국제 평화와 친선을 추구해야할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특히 독도 왜곡, 욱일기 응원 허용 등을 통해 과거 제국주의 침략역사를 세탁하는 선전장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일본정부의 이런 행태를 비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포스터는 도쿄올림픽에 신규 종목인 영토 침략, 인종 차별, 역사 왜곡이 추가적으로 생긴 것을 패러디하며, 이 분야에서 일본 현직 총리인 “스가”가 금메달을 수상해 3관왕이 된 것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로 등장한 스가 일본총리가 입고 있는 유니폼에는 독도, 욱일기, 손기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빼앗으려 하고, 욱일기 응원을 통해 인종 차별하며, 올림픽 기념관의 손기정을 통해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정부의 행태를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또한 포스터에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청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올림픽 정신이란 “스포츠를 통해서 심신을 향상시키고 문화와 국적 등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며 우정, 연대감,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의 실현에 공헌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일본정부는 도쿄올림픽 때 침략전쟁의 상징인 전범의 깃발 욱일기 응원과 욱일기와 유사한 디자인의 유니폼을 경기장에 반입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정부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이웃나라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왜곡해서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 주 경기장 인근에 있는 ‘일본 올림픽박물관’ 내 역대 일본인 금메달리스트를 전시하는 자리에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를 마치 일본인인 것처럼 배치했습니다.
올림픽 정신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는 일본정부의 행태를 방치하거나 이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이에 반크는 이번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을 모든 한국인과 전 세계 한인동포들이 세계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크의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반크 포스터를 내려 받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라인,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알리거나 글로벌 청원 참여를 통해 세계에 알리면 됩니다.
<청원 주소>
<한국어>
축하! 도쿄올림픽 신규종목 3관왕 “스가” (현직 일본 총리)
영토 침략(독도), 인종 차별(욱일기), 역사 왜곡(손기정)
<영어>
Congrats to Suga for winning Triple Crown
in 3 new sports at Tokyo Olympics!
(Prime Minister of Japan)
Territory Invasion (Dokdo), Racism (Rising Sun Flag), History Distortion (Sohn Kee-chung)
<일본어>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菅義偉首相、
東京五輪の新種目で3冠を獲得しました。
領土侵略(独島)、人種差別(旭日旗)、歴史歪曲(孫基禎
<중국어>
恭喜!
东京奥运会 新项目三冠王
“菅义伟”
(现日本内阁总理)
领土侵略(独岛)、种族歧视(旭日旗)、歪曲历史(孙基祯 )
Congrats to Suga for winning Triple Crown in 3 new sports at Tokyo Olympics!
VANK starts a global campaign that criticizes the Japanese government which is utilizing the Tokyo Olympics politically and as a propaganda arena for the revival of Imperi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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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to Suga for winning Triple Crown
in 3 new sports at Tokyo Olympics!
(Prime Minister of Japan)
Territory Invasion (Dokdo), Racism (Rising Sun Flag), History Distortion (Sohn Kee-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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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K initiated a global campaign that discloses Japanese government’s invasion of Korean territory Dokdo, racist acts with the Rising Sun Flag, and distorting history by misleading the truth of Sohn Kee-chung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n the upcoming 2020 Tokyo Olympic Games.
Recently, the Japanese government distorted Korean island Dokdo as Japanese island on the Tokyo Olympic Homepage, allowed the use of Rising Sun Flag for cheering in the arenas, and belied Berlin Olympics Gold Medalist Sohn Kee-chung who is Korean as Japanese in the Tokyo Olympic Museum.
VANK would like to globally inform the fact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is using the Olympics which should pursue international peace and friendship politically. Also, in particular, that Japan is using the Games as a propaganda ground to whitewash the past imperialistic aggression by distorting Dokdo and allowing the Rising Sun Flag to be used when cheering.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Korean, English, Chinese and Japanese in order to inform the world of Japanese government’s such conducts through social media.
The poster parodies with three new sports (Territory Invasion, Racism, History Distortion) in the Tokyo Olympics, and congratulates the current Japanese Prime Minister, Mr. Suga Yoshihide winning Triple Crown on these new sports.
On the uniform gold medalist Mr. Suga is wearing depicts Dokdo, Rising Sun Flag, and Sohn Kee-chung.
Through this, VANK informs the world of Japan’s acts of trying to extort Korean territory Dokdo, discriminating with the use of Rising Sun Flag, and distorting history of Sohn Kee-chung in the Tokyo Olympic Museum.
The poster also introduces a global petition that informs the world of Tokyo 2020 Organising Committee’s issue of damaging the Olympic Spirit.
Olympic Spirit refers to the elevation of the mind and soul, overcoming differences between nationalities and cultures, embracing friendship, a sense of solidarity, and fair play; ultimately leading to the contribution towards world peace and the betterment of the world.
However, the Japanese government pronounced that they would not prohibit using the Rising Sun Flag, the flag representing war of aggression, when cheering and bringing the flag-designed uniform to the Tokyo Olympics.
Above all, the Japanese government has distorted Dokdo, a precious territory of a neighboring country, on the Tokyo Olympics website and started telling the world that the island belongs to Japan.
Also, Sohn Kee-chung, 1936 Berlin Olympic marathon gold medalist, is displayed as if he were Japanese in the section displaying Japanese gold medalists of all time at the Japan Olympic museum nearby the Olympic arenas.
We must not neglect or keep silent with the actions of the Japanese government that fundamentally undermine the Olympic Spirit.
Therefore, VANK expects people worldwide to join the global petition and share the poster towards people who do not know about these issues.
Anyone interested in joining VANK’s campaign can download the poster and share it on your social media channel or let the world know of this issue by joining the global petition.
★만리장성, 지구를 넘어 달까지 연장하실 건가요?
만리장성, 한국을 넘어 전 세계까지 연장하실 건가요?
만리장성, 지구를 넘어 달까지 연장하실 건가요?
반크는 최근 돌링 킨더슬리(DK), 글렌코, 타임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맥두걸 리틀, 옥스퍼드, 피어슨 롱맨, 프렌티스홀 등 유명 출판사가 발행한 ‘세계사’ 교과서 40권을 입수해 분석했습니다.
조사 결과, 4권만이 지도에서 만리장성의 동쪽 끝을 베이징(北京) 인근의 허베이(河北)성 산하이관(山海關)으로 정확히 그렸습니다. 그러나 교과서 7권은 북한 평안북도, 평안남도까지, 29권은 신의주와 압록강까지 만리장성을 그려 넣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2002년~2007년)이후 15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 유명 교과서에서 발행하는 세계사 교과서에서 압록강 인근의 고구려 성인 ‘박작성'(泊灼城)의 흔적을 없앤 뒤, 그 자리에 후산산성(虎山山城)을 쌓고는 중국의 만리장성이라 우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사실은 중국의 만리장성이 외국의 유명 세계사 교과서에 필수적으로 소개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라는 점입니다.
외국 세계사 교과서에는 만리장성과 진시황제에 대한 이야기가 빠짐없이 소개되는데, 중국이 자신들의 대표 문화유산인 만리장성을 이용해, 한국의 고구려, 발해 역사를 은밀하게 침탈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정부가 세계인들에게 친숙한 만리장성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침탈하는 것을 막지 못하면,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의 역사로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세계사 교과서는 미국 중학생들이 공부하며, 중학생 때 습득한 왜곡된 역사인식은 장차 성인되어서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 교과서들은 6년에 한 번씩 개정되며, 특히 캘리포니아 주의 교과서는 2016년에 개정이 되어 2022년에 다시 개정됩니다. 이에 따라 반크는 캘리포니아 주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전 지역으로 만리장성에 대한 왜곡된 역사 내용을 출판사에 알려 개정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반크는 중국의 만리장성 왜곡문제를 한국과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과 전 세계 국가들과의 문제로 확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만리장성, 한국을 넘어 전 세계까지 연장하실 건가요?”
“만리장성, 지구를 넘어 달까지 연장하실 건가요?”
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사회적 관계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가는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포스터에는 중국의 막무가내로 확장하는 만리장성이 전 세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패러디하고 있으며 마치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만리장성 왜곡문제를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글로벌 청원으로 연결됩니다.
반크는 만리장성이 한반도까지 뻗은 날조된 교과서 속 세계지도를 방치하면 언젠가 중국이 만리장성을 근거로 북한의 영토까지 중국의 영토로 인정해줄 것을 국제사회에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의 누리꾼들과 해외 동포들이 만리장성 왜곡에 대한 디지털 포스터 배포, 글로벌 청원, 외국 교과서 출판사를 대상으로 항의서한 보내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중국 만리장성 왜곡 고발 글로벌 청원 >
Are you going to extend the Great Wall beyond Korea to the world?
Are you going to extend the Great Wall beyond the Earth to the Moon?
Recently, VANK has analyzed 40 world history textbooks published by major publishers such as Dorling Kindersley(DK), Glencoe, Times, National Geographic, McDougal Littell, Oxford, Pearson Longman, and Apprentice Hall.
The result came out as only 4 books accurately depicted the eastern end of the Great Wall as Shanhaiguan in Hebei Province, near Beijing on the map. However, 7 books depicted the Great Wall as far as North Pyeongan Province and South Pyeongan Province, and 29 volumes depicted the Great Wall as far as Sinuiju and the Amnok River(Yalu River).
Today, 15 years after the Northeast Project (2002-2007), China has removed the traces of Goguryeo Bakjak Fortress near Amnok River from the world history textbooks published by famous publishers around the world, and had built Hushan Fortress on the zone, stubbornly insisting that the fortress belongs to the Great Wall.
What is more serious is that the Great Wall of China is a representative cultural heritage of China that is essentially introduced in famous world history textbooks.
In these world history textbooks, stories about the Great Wall and Emperor Qin Shi Huang are all introduced, but China is secretly stealing the history of Goguryeo and Balhae of Korea using the Great Wall, which is their representative cultural heritage.
If we cannot stop the Chinese government from extorting the history of Goguryeo and Balhae through the Great Wall, in the near future, teenagers worldwide will naturally perceive the history of Goguryeo and Balhae as Chinese history.
American World History textbooks, in particular, are studied by American junior high students. and the distorted perception of history acquired in junior high can have a major impact on them as they become adults.
American textbooks are revised every six years, and California textbooks in particular were revised in 2016 and will be done again in 2022. Accordingly, VANK will inform publishers of the distorted history of the Great Wall not only for California, but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and work on revisions.
Therefore, VANK intends to expand Chinas distortion of the Great Wall not only as a problem of Korea and China, but also to China and other countries around the world.
For this to happen, VANK created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saying,
“Are you going to extend the Great Wall beyond Korea to the world?”
“Are you going to extend the Great Wall beyond the Earth to the Moon?”
and started a campaign on social media to tell the world of the issue.
The poster parodies that China’s reckless expansion of the Great Wall continues to the world, and leads to a Global Petition to repor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China’s distortion of the Great Wall which is stretching like a rubber band.
VANK believes that if we leave the world map in the textbooks with the Great Wall extending all the way to the Korean Peninsula, one day, China will be able to demand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recognize North Korea’s territory as China’s territory based on the Great Wall.
Therefore, VANK expects Korean netizens and overseas compatriots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campaign to distribute Digital Posters, join Global Petition, and to send letters of protest to these textbook publishers.
★ IOC는 일본정부의 꼭두각시인가요?
일본정부가 2021년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자국 영토 지도에 독도를 올려놨습니다. 이는 올림픽을 계기로 독도를 일본 땅으로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산에 기반을 둔 것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정부는 올림픽이 끝나면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가 일본 땅으로 표기된 내용을 근거로 전 세계 교과서와 세계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홍보할 것입니다.
일본의 이러한 행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일본은 도쿄 도립도서관 자료를 통해서 1964년 도쿄올림픽 당시 성화 봉송로 지도에도 독도를 자국영토로 표기했습니다.
문제는 한국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표기했을 때와 한반도기에 독도가 표시되는 것에 대해서 일본정부는 이들이 올림픽 정신에 반하는 정치적 행위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금지를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한국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와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삭제했습니다.
IOC가 이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일본의 항의를 받아들여 한반도기에서 독도를 삭제하도록 개입한 적이 있기에, 2021년 현재 일본정부의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자국 영토 표기는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또한 IOC는 스포츠를 정치로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면서도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일본정부의 도발 행위는 눈감아주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의 독도 삭제를 권고했던 IOC가 2021년 도쿄올림픽 독도 표기에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IOC가 일본정부의 꼭두각시가 된 것은 이번 독도 표기 문제가 처음이 아닙니다.
도쿄올림픽위원회가 2021년 도쿄올림픽 경기장에 욱일기 소지와 반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을 때도 IOC는 이를 막지 않았습니다.
올림픽헌장 제 50조 2항 ‘올림픽 장소에서 어떠한 형태의 시위나 정치적, 종교적 혹은 인종적 선전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IOC 스스로가 지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반크는 IOC가 일본정부의 대변인이자 꼭두각시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알려 국제적 비판 여론을 모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IOC 는 일본정부의 꼭두각시인가요?” 라는 디지털 포스터를 여러 언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가는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포스터에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망을 상징하는 욱일기가 IOC를 꼭두각시처럼 이용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일본정부가 IOC를 통해 스포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행태를 비난하고자 합니다.
포스터에는 일본정부의 대변인같은 IOC의 행태를 비판하는 글로벌 청원 주소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토마스 바흐 IOC 사무총장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때와 동일하게 일본 정부에도 독도 표기 삭제를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보냈습니다.
IOC가 국제사회에 일본의 꼭두각시라는 오명이 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평화의 친선을 추구하는 올림픽 정신에 맞게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표기를 삭제하도록 일본정부를 강하게 압박할 것을 반크는 요구합니다.
IOC는 일본정부가 세계 평화를 상징하는 스포츠를 정치에 끌어들이는 행위와 IOC를 지렛대로 삼아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일본정부의 행위를 막아야 합니다.
반크는 IOC가 일본정부의 꼭두각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한국인들이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일본정부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IOC의 행태를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의 누리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반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을 알려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청원 주소>
Is the IOC a puppet of Japanese government?
The Japanese government marked Dokdo island as its territory on the map on Tokyo 2020 Summer Olympics website. Upon taking this opportunity of hosting the Olympics, Japan is trying to announce the world of the claim that Dokdo belongs to Japan.
Above all, when the Olympics are over, the Japanese government will publicize Dokdo as ‘Takeshima’ on textbooks and world maps around the world, based on the Tokyo Olympics homepage which marked Dokdo as Japanese territory.
This is not the first time Japan has acted like this.
Through the archives of Tokyo Metropolitan Library, Japan has already marked Dokdo as its territory on the 1964 Tokyo Olympic torch relay map.
The problem here is that the Japanese government has demanded a ban to the IOC, arguing that Korea marking Dokdo on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homepage and that Dokdo being marked on the Korean Peninsula Flag, as political acts against the spirit of the Olympics.
Back then, the Korean government accepted the IOC’s recommendation and erased Dokdo from Pyeonchang Winter Olympics homepage and the Korean Peninsula Flag.
As of 2021, the problem with the Japanese government’s marking Dokdo as its own territory on the Tokyo Olympic website is that the IOC is against equity since the IOC had already intervened to remove Dokdo from the Korean Peninsula flag in response to Japan’s protests during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lso, even though the IOC strictly prohibits drawing sports into politics, it is turning a blind eye to the Japanese government’s provocative actions that directly violate the spirit of the Olympics.
The IOC that recommended erasing Dokdo from the Korean Peninsula Flag during the Pyeongchang Olympics is showing no concern regarding labeling Dokdo by Japan on the Tokyo Olympics.
This is not the first time that the IOC became a puppet of the Japanese government.
When the Tokyo Organising Committee of the Olympic Games announced that it will allow carrying the Rising Sun Flag on the Olympic arenas, the IOC didn’t stop this.
The IOC itself is not following its own Olympic Charter Rule 50(2) which prescribes that ‘No kind of demonstration or political, religious or racial propaganda is permitted in any Olympic sites, venues or other areas’.
Accordingly, VANK is trying to gather international critical public opinion, telling the world that the IOC is being used as a spokesperson and a puppet of the Japanese government.
In order for this to happen, VANK has created Digital Posters in various languages and started a campaign to tell the world of this phenomenon through social media channels.
The poster shows the Rising Sun Flag, symbolizing Japan’s imperial ambitions, using the IOC as a puppet.
We condemn the conduct of Japanese government which is politicizing sports through the IOC.
The poster also introduces a Global Petition link that criticizes IOC’s conduct acting as a spokesperson of the Japanese government.
VANK has sent a letter of protest to Thomas Bach, the President of the IOC, calling on that the IOC should officially request the Japanese government to erase Dokdo from its maps as the IOC did in Pyeongchang.
If the IOC does not wish to spread the stigma of being a puppet of Japan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VANK demands that the IOC strongly oppress the Japanese government to remove the Dokdo mark from the Tokyo Olympic homepage in line with the Olympic spirit of pursuing peace and goodwill.
The IOC should prevent the Japanese government from politicizing sports, a symbol of world peace, and using the IOC as a leverage to inform the world of the claim that Dokdo belongs to Japan.
VANK believes that in order to stop IOC from being a puppet of Japanese government, people who are interested in this issue should actively tell the world of this issue.
VANK expects you to join the Global Petition and the Global Poster campaign.
★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 대한민국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영토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영토와 해양 영토를 세계에 알리는 한국어와 영어 포스터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포합니다.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는 한국 역사 속 육지와 해양 영토 등을 알려주는 3종류입니다.
고조선과 발해, 부여, 고구려 시대에 우리 선조의 삶의 무대였던 웅장한 대륙 영토와 해양영토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세계 유명 외국 교과서에서는 만리장성이 북한 일대까지 뻗어있고, 백두산은 ‘창바이산'(長白山)으로 둔갑했으며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대륙과 해양 영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앞서야 합니다.
중국은 창바이산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단독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포스터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영토의 끝은 어디까지입니까?
오천 년 한국 역사 속에서 한국의 영토를 바라보면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해양영토를 보고, 한반도를 넘어 고대 한국 역사속 대륙 영토를 바라보세요.
대한민국은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반크는 이 포스터와 함께 중국의 고구려, 발해, 만리장성 왜곡에 대응하는 청원 주소(maywespeak.com/wall)도 적극적으로 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5천년 역사속에서 한국의 영토는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반크는 한국인의 인식속에서 선조들의 삶의 무대였던 대륙과 해양 영토를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이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일본과 중국이 빼앗으려는 우리 역사를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반크의 포스터를 통해 여러분의 친구, 가족, 동료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속 대륙영토와 해양영토를 알려주세요!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 대한민국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영토의 끝은 어디까지 입니까?
오천년 한국 역사속에서 한국의 영토를 바라보면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해양영토를 보고,
한반도를 넘어 고대 한국 역사속 대륙 영토를 바라보세요.
대한민국은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입니다.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 대한민국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영토의 끝은 어디까지 입니까?
오천년 한국 역사속에서 한국의 영토를 바라보면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고대 한국 역사속 대륙 영토를 바라보세요.
대한민국은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입니다.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 대한민국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영토의 끝은 어디까지 입니까?
오천년 한국 역사속에서 한국의 영토를 바라보면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반도를 넘어 해양영토를 보세요
대한민국은 한반도 그 이상의 나라입니다.
★ 미얀마 군부와 싸우는 미스 미얀마 3인의 청년들
미얀마 어린이들은 시위 현장 부근이나 집에 있다가 무차별 총격에 희생되었습니다.또한, 미얀마에서 쿠데타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 불복종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교사 절반이 파업 중이고, 학생 90%가 등교를 거부하고 있다고 5월 27일 미얀마 나우가 보도했습니다.미얀마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저항 시위를 유혈 진압 하면서 지금까지 828명이 숨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스 미얀마 청년 3인이 목숨을 걸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살인, 폭력, 인권 유린과 탄압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미얀마 군부에 의해 어린이들까지 처참하게 희생된 미얀마의 상황과 미얀마 군부에 저항하는
미스 미얀마 청년들의 담대한 용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세계 미인대회에 참가해 군부의 반인권적인 행태를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미스 미얀마 3인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우선 투자 윈 린(22)은 5월 13일 미스 유니버스 경연장서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 팻말을 펼쳐 보였습니다. 투자 윈 린이 팻말을 접은 뒤 전통 방식으로 합장을 하며 인사하자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미얀마를 응원했습니다.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 지난 5년간 자유를 누리면서 살았는데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 투자 윈 린(22), 미스 유니버스 대회 미얀마 대표
지난 3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했던 미스 미얀마 출신인 한 레이(22)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레이가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하게 된 주된 이유도 국제사회에 전쟁과 폭력을 멈춰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미얀마의 많은 사람이 군부의 총에 맞아 죽고 있다. 우리 국민을 도와달라. 제발 살려달라.
– 한 레이(22),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 참가
과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에 참가했던 타 텟 텟(32) 또한 최근 미얀마 국경 지역 소수민족 반군 캠프를 찾아 미얀마 군부와 목숨 걸고 싸우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진을 올려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반격해야 할 때가 왔다. 무기나 펜, 키보드를 잡든, 민주주의 운동에 돈을 기부하든 모든 이들은 이 혁명이 승리할 수 있도록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됐다. 목숨도 내놓을 수 있다.
– 타 텟 텟(32),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참가
포스터에는 미얀마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파다욱’이 그려져 있습니다.
반크는 군부의 위협을 무릅쓰고 국제사회에 도움을 호소하는 미스 미얀마의 꿈을 전 세계에 알려 국제사회에 군부 쿠데타의 처참한 인권 유린 상황을 알려, 미얀마를 향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반크는 또한 파워유튜버들과 함께 미얀마의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의 반인권적인 상황을 국제사회에 고발하는 디지털 시민군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민군은 반크에서 제작한 미얀마 군부 비판 포스터를 카카오톡, 라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활동을 추진합니다.
반크와 디지털 시민군은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를 통해 유엔을 대상으로 미얀마의 인권을 위해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글로벌 청원을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세계 곳곳에서 1만 2천여 명 이상이 참가했습니다.
여러분도 미얀마 시민들의 생명을 빼앗는 군부 쿠데타의 반인권적인 행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반크의 디지털 시민군 모집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 청원 참여하기 http://www.change.org/prayformyanmar
– 포스터 내려받기: http://www.prkorea.com/Myanmar
The Three Miss Myanmar Winners Fighting against the Myanmar military
“Pray for Myanmar! We have been enjoying freedom for five years, and we can’t go back to the past.”
– Thuzar Wint Lwin (22), Miss Universe Myanmar
“So many people in Myanmar are being shot by the military.
Please help our citizens. Please help them live.”
– Han Lay (22), Miss Grand International Pageant
“It’s time to rebel. Everyone should do their part for this reforamtion to defeat–whether by a weapon, a pen, a keyboard, or donating money.
It could be risking one’s life.”
– Htar Htet Htet (32), Miss Grand International Pageant
Join us in sharing the visions of these Miss Myanmar pageants as they
risk their lives to appeal to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help!
www.change.org/prayformyanmar
www.prkorea.com/Myanmar
★ 혁명은 심장에 있다! 머리에 총을 쏘는 그들은 모른다. 혁명은 심장에 있단것을!
반크가 미얀마 청년들의 생명을 빼앗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전세계에 규탄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 배포합니다.
2021년 5월 12일 쿠데타 발생 100일이 지난 지금 미안마 군경의 총격에 사망한 780명 가운데 다수가 미얀마 청년들입니다.
또한 미얀마 군부는 최소 3천500명의 미얀마인들을 수감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가 미얀마 시민들을 향한 모든 폭력 행위를 중단할수 있도록 전세계인들이 함께 나서야 합니다.
현재 반크는 미얀마 군부와 싸울 ‘SNS 시민군’을 모집하고, 이들과 함께 미얀마 군부 쿠테타를 전세계에 고발하는 글로벌 청원과 세계인의 마음을 결집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반크가 세계최대 청원사이트를 통해 미얀마 군부를 비판한 글로벌 청원에는 전세계에서 8천2백명이 참여했습니다.
반크는 미얀마에서 쿠데타 발생 100일이 지났지만 미얀마 군부가 미얀마 시민들에게 대한 폭력을 멈추지 않는것에 분노합니다.
이에 반크는 미얀마 군부 쿠테타 반대 글로벌 청원에 참가한 8천2백명이 미얀마 군부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리는 ‘SNS 디지털 시민군’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심장을 잃어가며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저항시인 “켓 띠”의 꿈을 담은 디지털 포스터를 영어, 한국어로 제작했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의 머리를 조준 사격하는 쿠테타 군을 비판한 저항시를 쓴 미얀마 시인 켓 띠(Khet Thi,45)가 군경에 연행됐다가 하루 만에 심장이 제거된 시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켓 띠는 군부 쿠데타 이후 사망한 세 번째 저항 시인입니다.
그는 “그들은 머리를 겨누지만, 혁명은 심장에 있단 걸 모른다”라는 문장을 쓴 것으로 미얀마인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반크는 심장을 잃어가며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저항시인 켓 띠의 꿈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반크는 이번 저항시인 켓 띠의 꿈을 담은 포스터를 미얀마 군부 쿠테타 반대 글로벌 청원에 참가한 8천2백명에게
메일로 발송하고, ‘글로벌 디지털 시민군’ 되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반크 포스터는 앞서 반크에서 제작한 ▲ 유엔총회에서 군부 쿠데타를 비판하면서 미얀마 국민 사이에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한 초 모 툰 주유엔 미얀마 대사 ▲ 시위에 참여했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사망한 19살 미얀마 소녀 치알 신 ▲ “차라리 날 쏴라”고 외치며 폭력을 쓰지 말라고 진압군에 애원하는 수녀 등 포스터에 이어 4번째 포스터입니다.
<포스터 내려받기>
prkorea.com/Myanmar<미얀마 글로벌 청원>
change.org/prayformyanmar
Reformation is in the heart!
“Those who shoot are not awareㅡthat reformation is in the heart!”
Khet Thi(45yrs), a poet who wrote a poem criticizing Myanmar’s coup was arrested by the military police and came back as a corpse
without a heart.
Join the global petition to pass down the dream of Khet Thi who lost his heart for the democracy of Myanmar!
★ 게임 뒤에 감춰진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를 고발합니다!
반크가 게임으로 역사왜곡과 문화 침탈을 추진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최근 중국 게임에서 한복과 갓과 같은 한국 전통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왜곡해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중국 게임 ‘샤이닝니키’는 한국 출시를 기념해 한복 아이템을 내놨습니다. 그러자 중국 이용자들은 “한복은 중국 것이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결국 이 회사는 중국 여론의 압박에 한복 아이템을 파기하고, 한국에서 철수했습니다. 또한 중국 게임 ‘스카이: 빛의 아이들’이 ‘갓’ 아이템을 한국의 역사 모자라고 표기하였습니다. 이에 중국 이용자들은 “갓은 중국 의상이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결국 게임회사 대표는 “모자를 만들며 중국적인 요소를 많이 참고했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게임을 통한 중국의 한국역사 왜곡이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중국정부가 게임 서비스 허가권(판호)에 새로운 채점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새로운 채점 제도는 ‘관념 지향’, ‘원조 창작’, ‘제작 품질’, ‘문화적 의미’, ‘개발 정도’ 등 크게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뉘는데, 각 항목별 최고는 5점이며, 평균 3점 이상을 받아야 게임 서비스가 허가됩니다. 다만 한 항목이라도 0점을 받으면 게임 서비스 허가권 승인이 거절됩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관념 지향’과 ‘문화적 의미’ 두 가지 항목입니다. ‘관념 지향’ 항목은 게임 주제와 플레이어 역할 및 메인 플레이어 방식이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에 부합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평가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문화적 의미’ 항목은 해당 게임이 ‘중국의 우수 문화 전파 또는 확산 가능’ 여부를 심사합니다.
결국 개인 혹은 기업이 중국에서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자신 혹은 자사의 사상에 반하더라도 사회주의를 찬양해야하며, 자신의 민족적 정체성을 표현하지 못하고 침묵해야 합니다.
게임 내 사상과 문화 표현 등을 중국 정부가 제도적으로 통제해서, 자국 게임 시장을 문화공정 홍보 창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중국정부의 게임을 통한 맹목적인 국수주의를 알리는 글로벌 청원과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갑니다.
반크에서 제작한 포스터는 “게임 뒤에 감춰진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를 고발합니다. 게임으로 역사왜곡과 문화 침탈을 추진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 정책을 막아주세요!” 내용과 함께 글로벌 청원 주소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또한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에 중국정부가 게임 승인 기준으로 ‘사회주의’와 ‘중국의 우수 문화 전파’를 추가한 것은 사상이나 정치적 견해, 민족적 출신이 다른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견 형성, 표현, 전달할 자유를 제한하여 차별하고 있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반크는 글로벌 청원을 통해 게임으로 중국의 사상과 문화를 일방적으로 세계 시민들에게 강요하는 중국의 행태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반크는 유엔인권이사회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중국정부의 인종차별적 게임물 판단 정책에 우려를 표명할 것을 요구하고, 중국정부는 게임물에 대한 새로운 채점 제도를 재검토할 것을 요구합니다.
여러분도 디지털 포스터와 글로벌 청원을 통해 게임으로 역사왜곡과 문화 침탈을 추진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 정책을 막아주세요!
<청원 주소>
현재 반크는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고구려, 발해를 왜곡하는 중국의 역사 왜곡, 한국의 한복, 갓, 김치등 한국 문화를 훔치는 중국의 문화패권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글로벌 청원과 디지털 포스터 배포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 나아가 전 세계 한인동포, 그리고 1억 명에 달하는 세계의 한류 팬들과 함께 중국의 역사, 문화 왜곡 문제를 알리며, 동아시아 평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We accuse China’s cultural imperialism hidden behind games!
VANK is starting a global campaign that alerts the world of China’s cultural imperialism that promotes history distortion and cultural invasion with games.
Recently, it became a big problem when Chinese games distorted Korean traditional cultures such as hanbok and gat as Chinese ones. In November, 2020, commemorating the launch of Chinese game ‘Shining Nikki’ in Korea, the company started selling hanbok items. Then, Chinese users strongly protested, saying, “Hanbok is Chinese”, and eventually the company reversed its sales of hanbok items under pressure from Chinese public opinion, and withdrew from Korea. Also, the Chinese game “Sky: Children of the Light” marked the ‘gat’ item as a Korean historical hat. In response, Chinese users strongly protested, saying, “Gat is a Chinese costume.” Eventually, the CEO of the game company officially apologized, saying, “When designing this hat item, we referenced many elements of China.”
A bigger problem is that China’s Korean history distortion through games will be intensified.
The Chinese government has introduced a new scoring system for authorization of game services(a.k.a. 版号 bǎnhào). The new scoring system is divided into five categories : “idea orientation”, “original design”, “production quality”, “cultural connotation”, and “level of development”. The best for each category is 5 points, and the game service is permitted only when an average of 3 or more is scored. However, if even one category gets 0 points, approval of the game service authorization will be rejected.
Particularly problematic are two categories; “idea orientation” and “cultural connotation”. It is stated that the “idea orientation” category evaluates whether the game theme, player role, and main play method conform to “Socialist core values”, and the “cultural connotation” category judges whether the game could disseminate “China’s remarkable culture”.
After all, in order for an individual or a company to release a game in China, they must praise Socialism even if they are against their own ideas, and must remain silent without expressing their national identity.
By systematically controlling the expressions of ideology and culture in games, the Chinese government intends to use the domestic game market as a channel for promoting ‘Culture Project’.
Accordingly,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VANK, tells world citizens of Chinese government’s excessive nationalism with games through Global Petition and Global Posters.
On the poster created by VANK states, “We accuse China’s cultural imperialism hidden behind games! Stop China’s cultural imperialist policy of promoting history distortion and cultural invasion with games!” with the Global Petition link.
VANK also started a petition on world’s biggest petition site that the Chinese government’s addition of “Socialism” and “dissemination of China’s remarkable culture” as criteria for approving games discriminates against people of different ideologies, political views, and ethnic origins by limiting their freedom to form, express, and communicate their opinions freely.
Through the Global Petition, VANK intends to tell the world citizens of China’s conduct that unilaterally imposes Chinese ideas and cultures with games on world citizens.
VANK also demands the UNHRC(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to express concern over Chinese government’s racist policy on game scoring system that violates freedom of expression, and that the Chinese government should review its new scoring system for authorization of game services.
You can stop China’s cultural imperialism that promotes history distortion and cultural invasion with games by joining the Global Petition and promoting Digital Posters.
VANK has been promoting global petitions and digital poster distribution activities to inform the global community of China’s history distortion that steals the history of Goguryeo and Balhae of Korea, and China’s cultural hegemony that steals Korean culture such as hanbok, gat, kimchi of Korea.
VANK is going to make peace in East Asia by publicizing the issue of China’s history and culture distortion with Korean youths, Koreans around the world, and with 100 million Korean Wave fans around the world.
★ 유엔은 중국 불법조업 어선의 IUU 근절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바다의 무법자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횡포로
세계 곳곳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불법조업 어선을 막기 위한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최근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에 대한 분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의 수가 4월 들어 하루 평균 약 240척으로 늘었습니다.
또한 중국 어선들은 한국을 넘어 세게 곳곳에서 불법조업으로 인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월 21일 지구촌 바다 전체로 뻗어가는 중국 어선단의 공격적 불법조업 때문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어선단을 둘러싼 우려는 가까이는 동중국해부터 멀리는 아프리카, 남미 근해에서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십, 수백 척씩 떼를 지은 중국 어선단이 영해를 침범하거나 불법 장비를 활용해 ‘싹쓸이식’ 조업을 일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의 무법자와 같은 중국의 불법조업어선을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막아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중국 어선들의 한국 영해 침범과 해외 불법조업문제를 국제문제로 확산시키고 세계 여론을 모아 중국정부를 압박하고자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우선 반크는 한국어와 영어로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이 문제를 알려나갑니다. 포스터는 “바다의 무법자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횡포로 세계 곳곳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불법조업 어선을 막기 위한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라는 내용으로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문제를 세계인들에게 알립니다.
반크는 또한 중국어선의 해외 불법조업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에서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청원 주소>
The United Nations should take action to eradicate IUU of Chinese illegal fishing vessels.
People around the world are suffering from
illegal fishing by Chinese vessels, the outlaws of the sea.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top Chinese illegal fishing vessels!
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launches a global campaign to alert the world about Chinese illegal fishing vessels.
In recent years, anger over illegal fishing by Chinese vessels has increased.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Korean government, the number of illegal Chinese fishing vessels in the waters near the Northern Limit Line on the west coast of Korea soared to an average of 240 per day of April this year.
In addition, Chinese fishing vessels are causing a big problem due to illegal fishing in many places around the world beyond Korea.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ed on April 21 that complaints were rising due to the aggressive illegal fishing of Chinese fishing fleets spreading across the world’s oceans. According to the report, concerns over Chinese fishing fleets are raised from the East China Sea to the coasts of Africa and South America. It is said that Chinese fishing fleets in groups of dozens or hundreds of vessels are invading the territorial waters or using illegal equipment to engage in “clean-sweep operations”.
The global community should come together and stop illegal fishing by Chinese vessels, the outlaws of the sea!
Accordingly, VANK is promoting a global campaign to spread the issue of Chinese fishing vessels invading the Korean territorial waters and illegal fishing around the world as an international issue, gathering global public opinion and put pressure on the Chinese government.
First of all,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to tell the world about this issue through social media channels. The poster tells the Chinese illegal fishing issue with the description; “People around the world are suffering from illegal fishing by Chinese vessels, the outlaws of the sea.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top Chinese illegal fishing vessels!”
VANK also started a global petition on the world biggest petition site to tell the world about Chinese illegal fishing vessels issue.
★ 프랑스 정부는 외규장각 의궤 소유권을 대한민국 정부에 이전해 주세요.
한국과 프랑스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한국인의 영혼이 깃든 ‘외규장각 의궤’의
완전한 반환을 요청합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외규장각 의궤의 소유권을 완전히 돌려받기 위해 글로벌 여론을 모으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착수합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취임 이후 프랑스는 식민통치 시절 프랑스군이 아프리카에서 약탈했던 문화재를 반환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가 과거 제국주의 시절 강제로 빼앗은 문화재를 돌려주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외규장각 의궤의 소유권을 한국으로 영구 반환시켜야할 때입니다.
프랑스는 제국주의 시절 1866년 병인양요 때 약탈한 외규장각 의궤(儀軌·조선 왕실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한 책)를 2011년 4월 대한민국으로 145년 만에 ‘영구대여’ 형식으로 반환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반환이 아니었습니다. 5년마다 대여를 갱신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고, 지금도 소유권은 대한민국이 아닌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있어 대한민국이 주체적으로 전시와 활용을 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외규장각 의궤가 완전히 대한민국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보 혹은 보물로 지정될 수도 없습니다.
이제 프랑스는 아프리카 식민통치 시절 빼앗은 문화재뿐만 아니라 제국주의 시절 조선으로부터 약탈한 외규장각 의궤에 대해서도 영구 반환이라는 위대한 결단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세계최대 청원 사이트에 외규장각 의궤 소유권 영구 반환을 위한 청원을 올리고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디지털 포스터에는 “한국과 프랑스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한국인의 영혼이 깃든 ‘외규장각 의궤’의 완전한 반환을 요청합니다.” 라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청원 주소>
For the eternal friendship of Korea and France,
we request the complete return of ‘Uigwe’
that Koreans’ souls dwell in.
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launches a global campaign to gather global public opinion to fully return the ownership of Oegyujanggak Uigwe.
Following the inauguration of French President Macron, France began returning cultural heritages that were plundered by French army in Africa during colonial rule.
Now is the time to permanently return the ownership of Oegyujanggak Uigwe to Korea, as France is pursuing a policy of returning cultural heritages that were forcibly looted during the imperialist era.
France returned the Oegyujanggak Uigwe (a book that summarized the royal events of Joseon Dynasty in writing and painting), which was plundered during the French expedition to Korea in 1866 during French colonial empire, in the form of ‘permanent-loan’ to the Republic of Korea in April 2011.
However, it was not a ‘full return’. There was a condition that the rental(loan) had to be renewed every five years, and even now, the ownership of Uigwe is in the French National Library(BnF: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not the Republic of Korea, so the Republic of Korea cannot independently display and utilize it.
Above all, because the Oegyujanggak Uigwe is not fully owned by the Republic of Korea government, it cannot be designated as National Treasure of Korea.
Now, the time has come for France to make a great decision to return permanently not only of the cultural heritages that were looted during the colonial rule in African countries, but also to the Oegyujanggak Uigwe that was plundered from Joseon during the time of imperialism.
Accordingly, VANK started a global petition for the complete return of Oegyujanggak Uigwe on the world’s biggest petition site, and created and started distributing digital posters in Korean, English, and French through social media worldwide.
The poster describes “For the eternal friendship of Korea and France, we request the complete return of ‘Uigwe’ that Koreans’ souls dwell in.”
★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일본 의회에서 먼저 식수로 사용해라!
반크가 일본 정부의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배포합니다.
일본 정부는 4월 13일 아침 관계 각료(장관)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의 탱크들에 보관 중인 오염수 125만 844톤을 해양에 방출한다는 계획을 담은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방출 전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활용해 방사성물질을 기준치 이하로 정화한다는 입장이지만 ‘삼중수소’(트리튬)는 이 기술로도 제대로 정화되지 않아 해양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삼중수소는 인체 내에서 피폭을 일으킬 수 있어 큰 문제가 되며, 삼중수소가 바다를 타고 흐르면 일본 현지는 물론이고 한국과 중국 등 인근 국가의 수산물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하지만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는 4월 14일 해양 방출할 오염수에 대해 “그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반크는 일본이 각료(장관)회의에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했다면 일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가 “그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고 말한 내용을 일본 각료들 스스로 실천할 수 있어야 오염수에 대해 염려하는 일본인과 국제사회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과 세계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합니다.
반크는 이 캠페인을 위해 4가지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제작해 전세계에 알려나갑니다.
반크 포스터는 일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가 해양 방출할 오염수에 대해 “그 물을 마시더라도 별일 없다”고 말한 내용을 비판하면서 이 발언에 대해 반박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반크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는 마셔도 문제 없다는 아소 부총리의 주장을 향해
아소 부총리님,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면 먼저 의회에서 식수로 사용하세요!
아소 부총리님,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면, 먼저 일본 국민 식수로 사용하세요!
아소 부총리님,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면, 먼저 일본 정부 공인 생수로 만들어 전세계에 수출하세요!
아소 부총리님, 오염수가 인체에 무해하다면, 먼저 도쿄 올림픽 지정 생수로 만드세요!!
에 대해 일본 부총리의 대답을 요구합니다.
또한 포스터에는 세계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 정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막아주세요!로 반크에서 전 세계인들을 향해 진행하는 글로벌 청원 주소(maywespeak.com/earth)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반크 SNS를 통해 일본과 중국, 나아가 전 세계로 홍보해나갈 것입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는 앞으로 2년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방류가 시작되고 오염수를 전부 방출하는 데 까지는 30~40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국이 주도적으로 일본 오염수 문제를 국제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현재 일본과 가장 인접한 주변국인 한국, 중국, 러시아, 대만 등의 반발에도 일본은 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크는 일본의 주변국인 러시아,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오염수 해양 방류의 심각성을 알려 전 세계인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원전수 방류를 막을것입니다.
★ 침략 전쟁을 미화시킨 교과서를 일본 청소년들이 배우지 않게 해주세요!
진주만공습 사진 싣고 ‘대동아전쟁’ 미화한
일본 우익교과서 검정 통과!
태평양전쟁을 아시아 평화를 위한 ‘대동아전쟁’으로,
러일전쟁을 아시아 독립운동으로 왜곡한
교과서를 일본의 청소년들이 배우게 됩니다.
침략 전쟁을 미화시킨 교과서를 일본 청소년들이
배우지 않도록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왜곡된 역사 교과서는 일본의 다음 세대에게 전쟁을 가르칩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일본의 침략 역사를 미화시킨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행태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가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일본의 부활하는 군국주의를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려나가고자 세계최대 청원 사이트에 일본 정부의 역사교육 개입 중단과 왜곡된 교과서 서술의 개정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고,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 ‘러·일 전쟁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 독립 자각과 희망을 줬다’ 등의 왜곡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학교 교과서에 진주만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미국 전함 애리조나호의 사진이 실었으며, “일본이 이 전쟁을 ‘대동아전쟁’이라고 명명했다”고 설명합니다.
‘대동아전쟁’은 일본이 아시아를 하나로 모아 서구 열강에 맞서 싸웠다는 인식을 담고 있으며, 이 표현은 식민지 지배를 은폐하고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제국주의 침략 전쟁을 미화하는 역사를 배운 일본 청소년들의 미래는 일본 군국주의 부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반크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전 세계에 일본 정부의 군국주의미화 행태를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일본 중학생들이 왜곡된 역사를 배우는 것을 막아내고자 합니다.
포스터에는 일본 국기에 진주만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인 미국 전함 애리조나호의 사진을 입혔고, 일본 중학생들이 사용할 책상들을 교실 앞에 놓인 일본 국기를 향하게 배치했습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일본의 역사 왜곡을 국제사회에 알려 동아시아 평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청원 주소>
Prevent Japanese teens from learning the textbooks that glorified the war of aggression!
Japanese right-wing textbooks
that beautified “Great East Asia War”
with photos of attack on Pearl Harbor
have been certified.
Japanese teens are about to learn with textbooks
that distorted the Pacific War into “Great East Asia War for Asian Peace”,
and the Russo-Japanese War into Asian independence movement.
Please join the Global Petition to prevent Japanese teens
from learning the textbooks that glorified the war of aggression.
Distorted history textbooks teach war to the next generations of Japan.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VANK) is starting a global campaign to tell the people around the world of Japanese government that certified middle school history textbooks that glorified Japan’s war of aggression.
VANK started a Global Petition demanding Japanese government to stop intervening on history education and to revise distorted textbooks on the world’s biggest petition site in order to tell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Japan’s reviving militarism.
Japanese history textbooks describe distorted contents such as ‘Dokdo is inherent part of the territory of Japan, and the Republic of Korea has been occupying it illegally.’, ‘The Russo-Japanese war awakened many Asian countries of independence and gave them hope.’
Also, a middle school textbook inserted a photo of American USS Arizona wrapped in flames. with the description that ‘Japan named the war as “Great East Asia War”.’
The phrase “Great East Asia War” is recognized as Japan gathered up Asia to fight against the Western Powers, and it implies the intention of concealing colonial rule and justifying war of aggression.
The future of Japanese teenagers who have learned the history that glorified the imperialist war of aggression can lead to the revival of Japan’s militarism.
Accordingly,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in order to tell the world of Japanese government’s glorification of militarism, and to prevent Japanese students from learning distorted history.
The poster shows a Japanese national flag synthesized with a photo of USS Arizona wrapped in flames, and arranged the desks that Japanese middle school students will use, facing the flag,
VANK will keep trying to tell the global community of Japan’s history distortion, and make peace in East Asia.
★바이두 백과사전은 고구려와 발해 역사 왜곡을 시정하라!
고대부터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다.
이는 모두 역사학자의 붓끝에서 나온 오류이며, 우리는 이런 것들을 바로잡아야 한다.
– 주은래 전 중국공산당 총리 –
과거 중국 국가 지도자가 한 말을 현재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이 부정한다면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그 누가 중국을 신뢰하겠습니까?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고구려와 발해 역사를 중국역사라 왜곡한 중국의 유명 백과사전의 역사 패권 행태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가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한국 역사를 중국 역사라고 서술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야한다고 말한 주은래 전 중국 공산당 총리의 말을 소개하며, “과거 중국 국가 지도자가 한 말을 현재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이 부정한다면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그 누가 중국을 신뢰하겠습니까?” 내용과 글로벌 청원을 소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반크는 또한 미주와 유럽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4억 명의 회원이 가입된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change.org)에 중국의 고구려와 발해 역사 왜곡을 고발하는 영어 청원을 올려 세계여론을 움직입니다.
<청원 주소>
Baidu Baike should rectify its homepage’s history distortion of Goguryeo and Balhae!
It is absurd to say that Joseon has been a subordinate state of China since the ancient times.
All these errors are from the brush tips of historians, and we need to correct these things.
– Zhou Enlai, ex-Premier of China –
If the Chinese government and Chinese nationals deny the words of their ex-premier, who would trust China in the future?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VANK) is starting a global campaign to tell the people around the world of famous Chinese encyclopedia’s hegemonic conduct that distorted the Korean history of Goguryeo and Balhae as Chinese history.
Accordingly, VANK introduces ex-premier Zhou Enlai’s comment that claimed history distortion by China should be corrected, with the script, “If the Chinese government and Chinese nationals deny the words of their ex-premier, who would trust China in the future?” on the Global Poster that introduces the Global Petition, to people around the world through social media.
Along with the Global Poster, VANK started a Global Petition that reports the world of China’s distortion on Korean history of Goguryeo and Balhae on change.org, the most well-known petition site to Europeans and people living in the Americas.
★ 주 유엔 미얀마 대사의 “세 손가락 경례” 디지털 포스터
2021년 2월 26일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서 초모툰 주유엔대사가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미얀마 군부를 규탄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대사로서의 신분과 지위 전부를 걸어 유엔 총회에 참가한 전세계 국가 지도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쿠데타를 즉각 종식하고 무고한 시민에 대한 억압을 멈추도록 하는 한편, 국가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줘 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필요한 조처를 해야 한다!”
유엔총회에서 군부 쿠데타를 비판하면서 미얀마 국민 사이에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한 초 모 툰 주유엔 미얀마 대사!
그의 용기있는 행동은 세계 주요 언론에 보도가 되어, 미얀마 상황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특히, 그의 용기이후로 주 독일, 주 미국, 주 스위스, 주 이스라엘 미얀마 대사들도 시민 불복종 운동(CDM, Civil Disobedience Movement 미얀마에서 공무원 등이 근로를 거부하며 군부에 항의하는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초모툰 대사는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나는 공무원으로 정부의 명령을 따라야 하지만, 군부는 불법적으로 권력을 얻어냈다. 지금은 우리의 진실된 색채, 진실된 요구를 표현해야만 하는 시기이다. 그것이 미얀마 국민을 위하는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Three-Finger Salute
“We call for coup d’etat to end, and the Myanmar’s army to immediately stop using force against unarmed civilians.
The internatial community should take necessary action for the restoration of democracy by giving back the national authority o the civilians!”
Kyaw Moe Tun, the Myanmar ambassador who stood against the army coup in the UN General Assembly,
and did the three-finger salute as a symbol of rebellion among the Myanmar citizens.
Please paticipate in the global petition to carry on the vision of Ambassador Kyaw Moe Tun!
http://chng.it/Pts62b2G
★ 다 잘 될거야(Everything will be OK) 디지털 포스터
반크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사망한 19살 미얀마 소녀 치알 신(Kyal Sin)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치알 신은 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열린 반쿠데타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거리에 나갔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숨졌습니다.
치알 신이 입고 있었던 검정 티셔츠에는 하얀 글씨로 “다 잘 될거야(Everything will be OK)”라는 글귀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었습니다.
이 문구는 SNS 등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구호가 되었습니다.
19살 치알 신의 못 다한 꿈에 공감하는 전 세계인들의 연대를 통해 미얀마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막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치알 신의 못다한 꿈이 전세계로 알려져 국제사회가 미얀마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통해 “#다잘될거야”, “#everythingwillbeok” 해시태그와 함께 미얀마의 실상을 알리는 일에 전 세계인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Everything will be okay!
#everythingwillbeok
19-year-old girl Kyal Sin was killed by a shot to her head while protesting against the military regime of Myanmar.
On the t-shirt that she wore during the protest was written, “everything will be okay’.
Please participate in the global petition to further the dream of Kyal Sin!
http://chng.it/Pts62b2G
★바이두는 한국의 삼계탕을 중국음식이라 왜곡한 것을 시정하라!
“한국의 삼계탕을 중국에 추천하겠다”
“한국의 삼계탕과 그 비법이 중국에 들어온다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리커창 중국 총리 –
삼계탕을 한국음식이라고 말한
중국 총리의 말을 중국 스스로가 부정한다면
앞으로 그 누가 중국을 신뢰하겠습니까?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의 삼계탕을 중국음식이라 왜곡한 중국의 유명 백과사전의 문화 패권 행태를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나가는 글로벌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삼계탕이 한국음식임을 인정한 중국 리커창 총리의 말을 소개하며, “삼계탕을 한국음식이라고 말한 중국 총리의 말을 중국 스스로가 부정한다면 앞으로 그 누가 중국을 신뢰하겠습니까?” 내용과 글로벌 청원을 소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반크는 또한 미주와 유럽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4억 명의 회원이 가입된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change.org)에 중국의 삼계탕 왜곡을 고발하는 영어 청원을 올려 세계여론을 움직입니다.
<청원 주소>
Baidu should correct the distortion that described Korea’s samgyetang as Chinese food!
“I would recommend
Korea’s samgyetang to China.”
“If Korea’s samgyetang and its recipe
is introduced to China,
many people will enjoy it.”
ㅡ Li Keqiang, premier of China ㅡ
If China itself denies the words of its premier
who said samgyetang is Korean food,
who would trust China in the future?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 (VANK) is starting a global campaign to tell the people around the world of famous Chinese encyclopedia’s hegemonic conduct that distorted Korea’s samgyetang as Chinese cuisine.
Accordingly, VANK introduces premier Li Keqiang’s comment that admitted samgyetang is Korean food with the script, “If China itself denies the words of its premier who said samgyetang is Korean food, who would trust China in the future?” on the Global Poster that introduces the Global Petition, to people around the world through social media.
Along with the Global Poster, VANK started a Global Petition that reports the world of China’s distortion on Korean food samgyetang on change.org, the most well-known petition site to Europeans and people living in the Americas.
★미국 각 주 교육부와 학교들은 요코 이야기를 활용한 수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만약 나치 장교의 딸이 유대인에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소설이 미국 중학교에서 필수교재로 사용되고 있다면?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강간범이 강간당했다고 둔갑한 소설! “요코 이야기“
미국 각 주 교육부와 학교들은 요코 이야기를 활용한 수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요코 이야기'(원제:So Far From The Bamboo Grove)를 교재로 채택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미국 각 주 교육부에 철회를 요청하는 항의 서한을 보내고, ‘요코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도 시작합니다.
캠페인은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강간범이 피해자로 둔갑한 소설 ‘요코 이야기'”라는 글이 적힌 포스터를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해 SNS에 배포하고,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인 ‘change.org’에 청원하는 형식으로 전개됩니다.
‘요코 이야기’는 일본계 미국인 작가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가 1986년 출간한 자전적 소설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11살 일본인 소녀 요코가 어머니, 언니와 함께 살던 함경북도에서 일본으로 귀환하기까지의 경험담과 일본에서의 힘든 삶 등을 줄거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설에는 패전 후 귀국하는 일본인들이 한국인들로부터 강간과 폭행을 당했다며 한국인을 사악한 사람들과 강간자로 묘사한 반면 일본인들은 억울한 피해자와 전쟁 난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동아시아 역사와 일제강점기 한국 역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의 내용을 배우게 되면 한국인이 가해자이고 일본인이 피해자인 것처럼 역사를 왜곡된 채로 인식하게 됩니다. 심각한 것은 이 책이 과거 오랫동안 이어진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묘사하고, 문학성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미국 학교와 교사, 청소년을 위한 반전(反戰)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6∼8학년 언어·사회 부문 추천 도서·필독서로 지정됐고, 특히 미국 교사들을 위한 지도 지침서로도 소개됐습니다.
2007년 재미한인들을 중심으로 항의 운동을 펼쳐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이 책을 공립학교들에서 퇴출시켰지만, 현재 콜로라도, 코네티컷, 조지아, 매사추세츠, 네바다,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유타 등 8개 주에서는 여전히 필수 도서로 채택되고 있습니다.
요코 이야기는 교묘하게 “소설”을 “실화”인 마냥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의 뒷 표지에는 “It’s a true story of courage and survival(용기와 생존의 실화를 담은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반면, 앞표지 뒷장에는 “Summary: A fictionalized autobiography in which eleven-year-old Yoko escapes from Korea to Japan at the end of World War Ⅱ.(요약: 11살 요코가 제 2차 세계대전 말엽에 한국에서 일본까지 탈출하는 소설화된 자서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쟁에서 가장 먼저 희생되는 것이 “진실”이라고 합니다. 진실을 왜곡시킨 소설이 “실화”를 담고 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요코이야기가 실화인 것 마냥 아직까지도 미국 곳곳의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져서는 안 됩니다.
제국주의 일본의 35년간의 한반도 강제점령과 아시아 침략 전쟁에 관해 모른 채 요코 이야기를 배우게 되면, 제국주의 일본으로부터 고통 받은 한국인들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의 역사를 오해와 선입견을 가진 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전쟁 자체로 이미 훼손되어버린 진실에 요코 이야기는 왜곡을 더했습니다. 훼손된 진실의 왜곡을 바로 잡고 이를 바로 알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약 40년 동안 요코 이야기가 널리 퍼트려 온 왜곡을 바로 잡고 진실을 제대로 알리는 일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이에 반크는 우선 요코 이야기를 수업 시간에 활용하는 것으로 확인된 미국의 8개 주 교육부를 대상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요코 이야기를 활용한 수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미국 주 교육부 대상 요코 이야기 활용 수업중지를 요구하는 글로벌 청원과 디지털 홍보 포스터 배포에 동참해주세요!
<청원 주소>
포스터 왼편에는 ‘요코 이야기’의 표지가, 오른편에는 글로벌 청원 문구와 함께 “미국 각 주 교육부와 학교들은 요코 이야기를 활용한 수업을 중단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Schools and the Department of Education of every state should stop using the novel,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What if a novel that claims a daughter of a Nazi officer was raped by Jewish people, is used as a required textbook for American middle schools?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the novel that turns a perpetrator into a victim and a rapist into a victim!
Schools and the Department of Education of every state should stop using this book!
VANK has started a Global Petition on world’s largest petition site in order to stop using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in American middles chools, and created a poster to tell the world the truth about the novel.
The campaign began with creating and distributing Korean and English Digital Posters that says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the novel that turns a perpetrator into a victim and a rapist into a victim!” on social media, and started a petition on change.org.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is an autobiographical novel by American-Japanese Yoko Kawashima Watkins published in 1986.
The book follows the plot of an 11-year-old Japanese girl Yoko, who lived with her mother and older sister, returning to Japan from North Hamgyeong Province, Korea, and her hard life in Japan around the end of World War Ⅱ.
However, in this novel, Koreans are described as wicked people and racists who raped and assaulted Japanese people who are returning home after the defeat of the War, while Japanese people are portrayed as unjust victims and wartime refugees.
If a student learns the contents of this book without knowing the history of East Asia and the history of Korea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student will perceive history as distorted, as if Koreans were perpetrators and Japanese were victims. What’s worse is that this book, known to vividly depict the horrors of war that lasted long in the past, and because of its excellence literary value, this book is being used as an anti-war textbook for American schools, teachers, and teenagers.
In 2007, protest campaigns by Korean Americans led California State Government to expel the book from public schools, but it is still adopted as a “required reading” book in eight states, including Colorado, Connecticut, Georgia, Massachusetts, Nevada, Ohio, South Carolina, and Utah.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cunningly introduces a “novel” as if it were a “true story”. On the back cover of the book states “It’s a true story of courage and survival”, but on the other hand, on the second page of the book says “Summary: A fictionalized autobiography in which eleven-year-old Yoko escapes from Korea to Japan at the end of World War Ⅱ.”
It is said that the “truth” is the first thing to be sacrificed in war. To say that a novel that distorts the truth contains a “true story” is in itself absurd. The novel should not yet be taught to students in middle school all over the U.S. as if it were a true story.
If one learns the novel without knowing about Imperialist Japan’s 35 years of forced occup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invasion of Asia, the one will understand the history of Asians, including Koreans suffering from Imperialist Japan, with misunderstandings and prejudices.
This novel added distortion to the truth that has already been damaged by the war itself. It is not an easy task to correct distortions of damaged truth and make it known in right way. However, correcting the distortions that have been prevalent in this book for nearly 40 years and bringing the truth right must begin now.
Accordingly, VANK requests Department of Education of eight states that have been confirmed to use the novel in classes to stop using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in classes.
Join VANK’s Global Petition and share Digital Posters to stop the use of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in American middle schools!
On the left side of the poster shows a front page of the novel, and on the right side describes “Schools and the Department of Education of every state should stop using this book!”, with the phrase of the Global Petition.
★ 거꾸로 세계지도 포스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해양문화대국 대한민국’이란 한국의 비전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 젊은이들이 한국의 바다 영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거꾸로 세계지도’ 포스터를 2종류 제작했습니다.
반크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를 현재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하는 해양 영토’로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크가 제작한 이번 거꾸로 세계지도 포스터에서 세계지도를 거꾸로 보면 대한민국이 유라시아 대륙의 끝이 아닌 태평양 바다의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발상을 전환하면 대한민국은 대륙길의 끝에 위치한것이 아닌 바닷길의 시작임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반크는 해양문화대국 대한민국이 전세계로 나아가는 항구임을 강조합니다.
포스터에는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해의 격렬비열도, 동해의 독도, 남해의 이어도, 7광구, 안용복 해산등도 표시했습니다.
<포스터 카피>
세계지도를 거꾸로 보세요!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대륙의 끝이 아닌
태평양 바다의 시작입니다
<포스터 카피>
대륙길의 끝이 아닌 바닷길의 시작
발상의 전환으로
세계지도를 거꾸로 보세요!
해양문화대국 대한민국은
전세계로 나아가는 항구입니다
VANK created two ‘Reversed World Map’ posters in order to tell the world of Korea’s vision as a great maritime cultural power, and to let Korean youths to raise awareness on Korea’s maritime territories.
VANK thinks that the original Article 3 of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shall consist of the Korean peninsula and its adjacent islands) should include Korea’s maritime territories.
On this ‘Reversed World Map’ that VANK created, if you look at the world map upside down, it emphasizes that Korea is not the tip of Eurasia, but is the starting point of the Pacific ocean.
If you also change your way of thinking, Korea is not on the tip end of the land, but the starting point of sea route.
Through this, VANK emphasizes that Korea, a great maritime cultural power is a port towards the world.
On the poster it marks Gyeongnyeolbi-yeoldo of the West Sea, Dokdo of the East Sea, Ieodo of the South Sea, Sector 7 and Anyongbok Seamount in order to raise awareness of maritime territories of Korea.
★ 여러분은 한국의 해양영토를 볼수 있나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해양문화대국 대한민국’이란 한국의 비전을 전세계에 알리고,
한국 젊은이들이 한국의 바다 영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양영토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 배포합니다.
대한민국은 육지면적은 10만㎢이지만, 대한민국 해양영토는 육지면적의 4.4배인 43.8만㎢ 에 이릅니다.
하지만 해양영토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은 부족하고, 이에 따른 세계인의 인식또한 제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세계에서 파급력과 정보 전파력이 높은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가정보 소개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국지도에는 독도 부분의 경계까지만 그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과 중국의 지도에는 바다 영역, 해양영토가 크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일본 지도에서는 일본의 해양 영토가 거대하고 방대하게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뿐만 아닙니다.
해외 유명 포탈 사이트에서 한국 지도를 검색하면 검색결과 보여지는 세계 수많은 지도에서
한국의 해양영토는 누락되어 있거나 축소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과 중국 지도를 검색하면, 지도에 해양영토를 거의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국민들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해양영토에 무관심하고 있는 사이에 일본과 중국은 적극적으로 해양영토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고,
이런 이유로 국제사회에 독도, 동해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인이 적극적으로 한국의 해양 영토를 담아낸 지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한국의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한국의 정부기관과 교육기관 대부분에는 한국의 해양영토에 대해 제대로 소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대한민국 헌법 제3조에서조차 대한민국의 영토 범위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만 되어있습니다.<대한민국 헌번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반크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또한 지금의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에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하는 해양 영토’로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반크는 대한민국 해양영토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 배포합니다.
반크가 제작한 이번 포스터는 해양영토 또한 육지영토와 동일하게 한국의 영토임을 강조합니다.
포스터에는 서해의 격렬비열도, 동해의 독도, 남해의 이어도, 7광구등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양영토를 육지와 동일한 영토 색깔로 표시했습니다.
이어도와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획정 미합의 수역, 7광구등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중국과 일본에 의해 우리의 해양영토를 빼앗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해양문화대국 대한민국의 위대한 미래는 한국의 해양영토에 있습니다.
<포스터 카피>
해양대국 대한민국의 미래! 해양영토
당신은 해양영토가 보이시나요?
해양영토도 육지처럼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격렬비열도
독도
이어도
7광구
대한민국의 숨겨진 땅! 해앙영토
대한민국 육지면적 10만㎢
대한민국 해양영토 43.8만㎢
대한민국 해양영토는
육지면적 4.4배
해양문화대국 대한민국의 위대한 미래
해양영토에 있습니다.
VANK created “Maritime territories Poster” in Korean and English in order to tell the world the vision of Korea, a great maritime cultural power, and tolet Korean youths to raise awareness on Korea’s maritime territories.
The total land mass of Korea is about 100,000㎢, but Korea’s maritime territories reach up to 438,000㎢, about 4.4 times bigger than the land mass. But Koreans lack of interest in maritime territories and accordingly, the awareness of world citizens are barely settled.
Typically, on the Introduction homepage on Korea of the United States Central Intelligence Agency, the Korean map is drawn only to the boundary of Dokdo Island. On the other hand, on the map of Japan and China, the marine area and the maritime territories are largely drawn. Especially on the map of Japan, Japan’s maritime territories are vastly introduced.
It’s not just the United States Central Intelligence Agency. In the research result page of several main portal sites, Korea’s maritime territories are rather left out or scaled down on most of maps. However, if you search for maps of Japan and China, most of the maps introduce the maritime territories of both countries. Japan and China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maritime territories on state level, and informs these to their own citizens and to the world.
While Koreans have no interest on maritime territories, Japan and China are actively announcing the world of their own maritime territories, and because of this, Dokdo Island and the East Sea is not being well known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refore, Koreans should actively promote Korean maps that include Korea’s maritime territories. Above all, Korean teenagers and youths interest on Korea’s maritime territories should be on boom.
On most of Korean government’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data and materials do not clearly introduce Korea’s maritime territories. Even on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refers the territory of Korea as the Korean peninsula and its adjacent islands.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Korea shall consist of the Korean peninsula and its adjacent islands
VANK thinks that the original Article 3 of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should include Korea’s maritime territories. Therefore,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order to improve awareness on Korea’s maritime territories. On this poster that VANK created, it emphasizes that Korea’s maritime territories are equally Korea’s territory as the land. In order to raise awareness on Korea’s maritime territories, we used same colors for the land and maritime territories on the poster.
If we are not concerned with maritime territories such as Ieodo, Exclusive Economic Zone in between Korea and Japan, area of water not agreed upon maritime boundary, and Sector 7, we should know that China and Japan could take away our maritime territories.
The future of Korea, a great maritime cultural power, is on Korea’s maritime territories.
★아마존은 ‘요코 이야기’를 판매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독일 나치 장교의 딸이 유대인에게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소설이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다면?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강간범이 강간당했다고 둔갑한 소설!
아마존은 ‘요코 이야기‘를 판매 중지해야 합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세계최대청원사이트에 미국 아마존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요코 이야기’ 판매중지를 위한 글로벌 청원을 전개하고,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합니다.
2020년 7월 25일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인종차별적인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크는 이 정책에 따라 요코 이야기의 판매 중단을 요구합니다.
여러분은 ‘요코 이야기’라는 소설을 아시나요?
이 책은 과거 오랫동안 전쟁의 참상을 생생히 묘사하고, 문학성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미국 학교와 교사, 청소년을 위한 반전(反戰) 교재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이 책은 6-8학년 언어, 사회 부문 추천도서,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교사들을 위한 지도 지침서 등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현재 아마존의 책 소개부분은 이 책의 뒤표지 내용을 그대로 따와서 이 책을 ‘소설’이 아니라 ‘실화(true story)’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나치 여자아이가 유대인으로부터 고난을 겪었다는 이야기가 실화로 유통될 수 있을까요?
일본계 미국인 요코 가와시마 왓킨슨 씨의 자전적 소설인 ‘요코 이야기’는 일본의 제 2차 세계대전 패전 전후에 일본인들이 한국을 떠나는 과정에서 한국인들로부터 강간과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조장하고 있으며 한국인은 가해자, 즉 악한 사람으로 묘사돼 있는 반면 일본인들은 억울한 피해자와 전쟁 난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동아시아 역사와 일제강점기 한국역사를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보게 되면 한국인이 가해자이고 일본인이 피해자인 것처럼 인식하게 됩니다.
아마존은 ‘일본 판 안네 프랑크의 일기’라며 실화를 기반으로 쓴 소설임을 책 홍보에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이 책을 통해 일본의 전쟁범죄가 미국사회에 세탁이 되고 ‘한국인이 가해자’로 ‘일본인은 피해자’로 둔갑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요코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소설입니다. 이 책은 또 요코가 살던 함경북도 나남 지역에 날아온 미군 B29의 공습을 뒤로 하고 한밤중에 기차를 탔다고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미군이 당시 한반도를 직접 폭격한 사실조차 없습니다. 당시 B29는 비행거리상 한반도 북부를 공습할 형편조차 안 되었습니다.
요코는 한국인들의 일본인에 대한 성폭행이 많아 모녀가 남자로 위장하기 위해 가슴을 싸매고, 서서 소변을 봤다고 서술했습니다. 그러나 이 서술의 신빙성 또한 부족합니다. 미군과 소련군의 진주 후 각각 38도선 기준으로 남과 북에서 일본군을 무장 해제시키기 전까지 일제는 패망 후에도 여전히 한반도에서 무장을 해제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해방을 환영하던 한국인들이 일본군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이에 반크는 아마존을 대상으로 인종차별을 조장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요코 이야기의 판매를 아마존의 정책에 따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아마존이 요코 이야기의 분류를 실화에서 소설로 바꾸고, 역사 왜곡의 위험이 있음을 책 소개란에 서술할 것을 요구합니다.
아마존 ‘요코 이야기‘ 판매 중단 글로벌 청원 및 디지털 홍보 포스터 배포에 동참해주세요!
<청원 주소>
포스터 왼편에는 ‘요코 이야기’의 표지가, 오른편에는 글로벌 청원 문구와 함께 “아마존은 ‘요코 이야기’를 판매 중지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Amazon should stop selling the novel,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What if a novel that claims a daughter of a Nazi officer was raped by Jewish people, is sold as a bestseller on Amazon?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the novel that turns a perpetrator into a victim and a rapist into a victim!
Amazon should stop selling the novel,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VANK has started a Global Petition on world’s largest petition site in order to stop selling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on Amazon, and created a poster to tell the world the truth about the novel.
On July 25, 2020, Amazon announced that it removed racist products being sold on its platform. VANK demand the book to be banned for sale in compliance with this policy.
Have you heard of the novel called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This book has long been used as an anti-war textbook for American schools, teachers, and youths because it is known to vividly describe the horrors of war and of its remarkable qualities of literature. In the US, this book is also recommended as a book for grades 6-8 for language and social studies, and as a must-read, and has been featured in instructional guides for American teachers.
The current introduction of the book on Amazon follows the contents of the back cover of this book as it is, introducing this book as a “true story” rather than a “fiction”.
Could a story of a Nazi girl suffering from the Jews after World War Ⅱ be distributed as a true story?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an autobiographical novel by American-Japanese Yoko Kawashima Watkins, contains the content that Japanese people were raped and assaulted by Koreans in the process of leaving Korea shortly before and after Japan’s defeat in World War Ⅱ.
This book encourages racism toward Koreans. In this novel, Koreans are portrayed as perpetrators, or evil people, while Japanese are portrayed as unjust victims and war refugees. When teenagers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United States, read this book without knowing the history of East Asia and the history of Korea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occupation at school, they will perceive that Koreans were the perpetrators and Japanese were the victims.
Amazon emphasizes in promoting the book that it is a novel written based on a true story, saying that it is a “Japanese version of Anne Frank’s Diary”. But in reality, through this book, Japanese war crimes are glossed over, and Koreans transformed into perpetrators and Japanese into victims.
What’s worse is that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is a novel that distorted historical facts. This book also described that the main character Yoko took a train in the middle of the night, leaving behind an air raid by the US B-29 bomber that flew to Nanam, North Hamgyeong Province, where she lived. However, in fact, the US (Army) Air Force did not directly bomb the Korean Peninsula at that time. The B-29 could not even afford to air strike the nor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due to its flight range.
Yoko described that there were many sexual assaults on Japanese by Koreans, so she and her mother wrapped their front of upper body to disguise themselves as men, and stood up when they needed to urinate. However, this description also lacks credibility. Even after the defeat of Japan, it still did not disarm on the Korean peninsula until the US and Soviet troops disarmed Japanese troops based on the 38th parallel. Rather, Koreans who were welcoming liberation were even killed by Japanese troops.
Accordingly, VANK requests Amazon to stop selling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that promotes racism and distorts history in accordance with it’s policy. And we also request Amazon to change the classification of “So Far from the Bamboo Gorve” from “true story” to “fiction”, and state the danger of historical distortion in the introduction section of the book.
Join VANK’s Global Petition and share Digital Posters to stop the sale of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on Amazon!
On the left side of the poster shows a front page of the novel, and on the right side describes “Amazon should stop selling the novel, “So Far from the Bamboo Grove”.” with the phrase of the Global Petition
★미얀마 군·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디지털 포스터!
반크는 국제사회에 미얀마 군·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로 제작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포스터에는 “차라리 날 쏴라” 외치며 시위대에 폭력을 쓰지 말라고 애원하며 두 손을 든 채 울부짖는 수녀의 모습을 담은 현장이 그려져 있습니다.
반크는 무릎 꿇은 수녀의 울음과 외침에 미얀마 경찰이 총을 내린 것처럼, 미얀마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전 세계인들의 연대를 통해 미얀마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막아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합니다.
반크는 이 포스터를 “미얀마를 구해주세요” “#SaveMyanmar” 해시태그와 함께 알리는 일에 전 세계인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포스터 그림에서 노란 꽃은 ‘파다욱’이라는 나무의 꽃입니다.
미얀마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꽃입니다.
4월에 미얀마 거리 곳곳에 꽃이 만발하는데 어서 빨리 안정화되어 다시 미얀마에 희망의 꽃이 피워지면 좋겠습니다.
“You may as well shoot me”
Seeing the nun kneeling before them, the Myanmar police put down their guns.
#SaveMyanmar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ave the lives of the people in Myanmar!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ave the lives of the people in Myanmar!
Digital Poster condemning the suppression of violence by the Myanmar military and police!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that condemn Myanmar’s military and police suppression of violence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is publicizing the posters all over the world through social media.
The poster depicts a scene of a nun crying out “You may as well shoot me” with both hands raised, pleading the military and police to stop using violence against the protesters,
As the Myanmar police has taken down the guns at the outcrying nun, VANK is pleading to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be in solidarity and sympathize with the pain of Myanmar people, so that the Myanmar military and police’s suppression of violence could be stopped.
VANK is calling on people from all voer the world to join us in promoting this poster with the hashtag #SaveMyanmar
The yellow flower on the poster is a flower of a tree ‘padauk’.
It is the most loved flower of Myanmar people.
Flowers bloom all over the streets of Myanmar in April, so We hope the situation stabilizes quickly and the flowers of hope bloom in Myanmar again.
“You may as well shoot me”
Seeing the nun kneeling before them, the Myanmar police put down their guns.
#SaveMyanmar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ave the lives of the people in Myanmar!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과 혐오감정을 넘어서, 아시아인들과 함께해주세요!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과 혐오감정을 넘어서, 아시아인들과 함께해주세요!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인을 겨냥한 묻지마 폭행 사건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20대 한인 남성이 대낮에 폭행을 당하기도 했고, 80대 아시아계 노인이 길에서 묻지마 공격을 받고 숨지기도 했습니다.
혐오범죄에 대한 정부차원에서 규탄과 대응도 중요하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인간의 불안과 의심이 강화된 현실에서 우리의 성찰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답해야합니다. 혐오와 차별을 통해 간편하게 불안을 해소하고 다수로서의 소속감을 얻는 나약한 선택을 할 것인지,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과 혐오감정을 넘어서 소수자들과 함께하는 품위 있는 선택을 할 것인 지.
반크는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과 혐오감정을 넘어서서 아시아인들과 함께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인종차별을 막기 위한 일상적 실천 방법 혹은 인종차별을 당하거나 목격한 경험을 담아 #WITHASIANS 와 함께 SNS에 공유하는 캠페인을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인 change.org에서 시작했습니다.
<청원주소>
이와 함께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하여 SNS를 통하여 세계에 알려나갑니다.
포스터에는 손을 한데 모아 맞잡은 모습이 담겨있고,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과 혐오감정을 넘어서, 아시아인들과 함께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Overcome the Fear and Hatred that comes from Ignorance. Band together with Asians!
Recently, in the United States, incidents of unprovoked assaults targeting Asians are continuing. A Korean-American man in his twenties was assaulted in broad daylight, and an Asian-American elderly man in his eighties was attacked and killed on the street.
While condemning and responding to hate crimes are important at the government level, our reflection is also important as anxiety and suspicion have been reinforced by the pandemic.
We have to answer. Whether to easily relieve anxiety through hate and discrimination and make a weak choice to gain a sense of belonging as a majority, or to make a dignified choice with the minorities over the fear and aversion that comes from ignorance.
VANK has started a campaign to overcome the fear and hatred that comes from ignorance and to band together with Asians.
VANK has launched a campaign to share on social media with #WITHASIANS about daily practices to combat racial discrimination or experiences of encountering or witnessing racial discrimination on the world’s biggest petition site change.org.
We also created and are distributing Digital Posters in Korean and English to encourage joining the campaign through social media channels.
On the poster, it shows a picture of holding hands together, and has a phrase “Overcome the Fear and Hatred that comes from Ignorance. Band together with Asians!”
★안중근 의사 순국일인 3월 26일을 ‘동양 평화의 날’로 유엔 공식 기념일을 지정해주세요!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유엔이 공식 기념하는 “동양평화의 날”로 제정시키는 일!
100년 전 안중근이 완성시키지 못한 동양평화론을 다시 쓰는 일입니다.
<동양평화론>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옥중에서 쓴 동양평화 실현을 위한 미완성의 책
오늘은 무명의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의 부당한 침략에 맞서 비폭력 만세운동을 펼쳤던 3.1절입니다.
2021년 우리는 독립된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안중근 의사가 외쳤던 ‘동양평화’를 향한 길은 아직 먼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일본은 위안부 전쟁 성범죄를 부인하고, 세계에 친일학자들을 양성하여 일본 제국주의와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다른 민족의 문화를 누리고 표현할 권리를 존중하지 않고, 한국문화와 역사를 비하하는 사이버전쟁 댓글부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반크는 3.1절을 맞아 안중근의 반식민주의, 반제국주의, 상호연대에 기반한 동양평화 정신을 돌아보고, 동양평화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한·중·일 정부와 UN을 상대로 안중근 의사 서거일을 동양평화의 날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에 올렸습니다.
반크는 동양평화의 날을 소개하는 디지털 포스터를 영어, 한국어로 제작하여 SNS를 통하여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정신을 전 세계에 알려 나갈 예정입니다.
Please designate March 26, the day martyr Ahn Jung-geun died, as ‘the Day of Peace in East Asia’ as the UN International Day!
March 26, the day martyr Ahn Jung-geun died; Designating this day ‘the Day of Peace in East Asia’, as UN International Day is finishing the book, “A Treatise on Peace in the East” martyr Ahn wrote.
The unfinished book for peace in the East that martyr Ahn wrote in March, 1910.
Today is March 1, Independence Movement day, when unknown freedom fighters launched a campaign for national independence without violence against the unjust aggression of Japanese imperialism.
Today, we live in an independent country, Republic of Korea, but it seems like we have a long way to go for Peace in East Asia that martyr Ahn dreamed of.
Still, Japan denies sex crimes of comfort women in war, and is trying to justify Japanese imperialism and colonial rule by fostering pro-Japanese scholars around the world.
China is not respecting the rights of other peoples’ enjoying and expressing their own cultures, and is fostering cyber-war comment corps that depreciates Korean culture and history.
In commemoration of March 1 Independence Movement Day, VANK is launching a campaign to look back on Ahn Jung-geun’s ‘Peace in East Asia’ spirit based on anti-colonialism, anti-imperialism and mutual solidarity, and to promise the future of Peace in East Asia.
VANK had started a Global Petition on the world’s biggest petition web site, targeting Korean·Chinese·Japanese government and the United Nations to designate March 26, the day martyr Ahn Jung-geun died, as ‘the Day of Peace in East Asia’.
VANK created Digital Posters in English and Korean introducing ‘the Day of Peace in East Asia’ and is working on to inform the world of martyr Ahn’s ‘Peace in East Asia’ spirit through social media channels.
★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억하라!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억하라!
아시아판 홀로코스트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았다.
반크,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진상규명 청원” 착수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교수가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을 왜곡한 논문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밝혀진 하버드 로스쿨 마크 램지어 교수의 왜곡된 논문은 일본 우익이 지원한 연구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할지 모릅니다.
일본 우익의 주장에 권위를 부여하기 위한 제2, 제3의 마크 램지어 교수를 저지하기 위해서, 반크는 국제사회에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청원을 시작합니다.
반크는 우선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알리는 디지털 포스터를 제작해 해외에 배포하는 활동을 추진합니다. 포스터에는 “1923. 9. 1.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억하라. 아시아판 홀로코스트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았다”고 적혀있습니다. 이와 함께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대한 진실 축소와 은폐를 막고 전 세계에 진실을 알리는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청원주소인 maywespeak.com/massacre 가 적혀있습니다.
Remember how the Kanto Massacre of Joseon People Started!
Remember how the Kanto Massacre of Joseon People Started!
Asian Holocaust DID NOT fall suddenly from the skie.
VANK commencing petition about probe on “Great Kanto Earthquake Massacre of Joseon People”.
Recently, Professor M. Ramseyer, who defined comfort women victims as prostitues, is known to soon revise his thesis that distorted the facts regarding Massacre of Joseon People at Great Kanto Earthquake.
Harvard Law School Professor M. Ramseyer’s now known distorted thesis might be only one of the very many studies supported by Japanese right wings.
In order to stop Japanese right wing from authorizing the next second and third M. Ramseyer, VANK started a Global Petition to probe on Great Kanto Earthquake Massacre of Joseon people.
Above all, VANK created and is distributing digital posters to tell the world about this issue. On the poster says, “Sep. 1, 1923 Remember how the Kanto Massacre of Joseon People Started! Sep. 1, 1923 Asian Holocaust DID NOT fall suddenly from the skies.” It also describes “Please stop reducing and concealing the truth about the Great Kanto Earthquake massacre of Joseon people! Join the Global Petition to spread the truth to the world!” with the petition link, maywespeak.com/massacre
★한국 문화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인종차별적 사이버테러를 멈춰주세요!
한복! 아름답다고 다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갓! 멋있다고 다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김치! 빨갛다고 다 중국의 것이 아닙니다!
한국문화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인종차별적 사이버테러를 멈춰주세요!
반크는 최근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2월 18일 ‘중국에 시비를 걸려고 하는 한국의 반크는 어디서 온 것인가’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지난해 말 한중 민간을 중심으로 발생한 김치 기원 논쟁과 관련해 사건을 도발한 것이 반크이며 아직도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에서 ‘중국이 한국 문화를 훔치고 있다’고 항의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반크의 청원 활동이 과거에는 독도·동해 등 일본 관련 내용이었지만, 최근 중국을 겨냥하는 추세라고 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반크를 한중관계에 갈등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하고 있고, 한중 문화 교류에 걸림돌이 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크는 중국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체를 부정하고, 한국을 악의적으로 무시하며 조롱하는 것에 대해, 갈등이 두려워 침묵할 수만은 없습니다. 중국과의 갈등이 두려워 중국의 일방적인 견해만 알려지도록 둔다면, 100년 뒤, 한국문화인 김치도, 쌈도, 갓도, 한복도 중국문화가 되고 김연아도 손흥민도 윤동주도 조선족 중국인으로